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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reakonomi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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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립하지 않으면 안되는 생각들을 정립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4:12: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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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립하지 않으면 안되는 생각들을 정립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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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와 손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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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는 아침에 일어나면 카카오톡부터 확인한다. 미국 사는 누나가 얼마 전 출산한 딸 사진과 동영상을 종종 보내온다. 아침 안방 문틈 사이로 봤던 동영상을 보고 또 보는 엄마 모습이 보인다. 엄마는 휴대폰 속 손녀딸을 확대해보고, 어루만져 보고, 말도 걸어본다. 그렇게 동영상 하나를 사골국 끓이듯 보고 나서야 휴대폰을 내려놓는다.  아침 밥상 주제도 자연스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h%2Fimage%2FUNiT_d8eJ3dwmxTnZPZGsKAAV8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Nov 2019 05:46:36 GMT</pubDate>
      <author>Freakonomis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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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준생은 설거지할 때 행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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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취준생의 업(業)은 취업 준비다.  직업이 뭐예요?-묻는 말에, 취준생이에요-하고 답한다.  취준이 직업인 내 첫 일과는 일터로 떠나는 부모님을 신발장에서 배웅하는 일이다. 부모님이 나가고 문이 닫히면 조용한 집의 적막을 느낀다. 그 적막함은 화끈거리는 부끄러움을 동반한다. 체크무늬 잠옷을 입은 29살 아들이 은퇴할 나이를 지난 부모님을 일터로 보낸 모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h%2Fimage%2FupR5LOwiHeA2GvmBBq3IIVeRO3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19 08:08:35 GMT</pubDate>
      <author>Freakonomis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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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위선자에 분노할 수밖에 없는 경제학적 이유 - 우리는 왜 위선적 행동에 분노해야 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3xuh/39</link>
      <description>어떤 사람이 이유도 없이 호의를 베풀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가령 당신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차를 태워 준다고 하면 감동을 받으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람의 저의를 의심하고 경계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운전자가 딴마음을 품었을 때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h%2Fimage%2FKEK5tCgfEyO8Td8Eif6c553lv9Y.jpg" width="32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Aug 2019 09:52:37 GMT</pubDate>
      <author>Freakonomis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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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본 인간 유형 - 자본주의 속 여러 인간상</title>
      <link>https://brunch.co.kr/@@3xuh/35</link>
      <description>'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미야자키 하야오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을 자처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입니다. 예를 들면 목욕탕 주인 유바바, 그의 뚱뚱한 아들 보우, 얼굴 없는 가오나시, 돼지로 변해버린 주인공의 부모님 등이 있죠.  최근 유튜브에서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h%2Fimage%2FD_Qk6htQE86CSSdUXpp49XB7j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Aug 2019 15:47:02 GMT</pubDate>
      <author>Freakonomis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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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버(Uber)의 남녀 임금 격차 - 긱 이코노미는 평등한 남녀 임금을 실현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3xuh/16</link>
      <description>'프릭코노믹스(Freakonomics)'란 팟캐스트를 즐겨 듣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amp;nbsp;소재를 경제학적 관점으로 쉽게 설명하는 팟캐스트입니다. 최근에 들었던 에피소드 중에 흥미로운 주제가 있어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우버(Uber) 운전자 사이 남녀 임금 격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혹시 우버를 모르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잠깐 우버가 어떤 회사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h%2Fimage%2FlnmPBK9aQZEkjp-a3nmqC59tHG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May 2018 00:31:20 GMT</pubDate>
      <author>Freakonomis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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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사람들은 옷을 못 입을까? - 미국 패션에 관해</title>
      <link>https://brunch.co.kr/@@3xuh/14</link>
      <description>'미국 사람들은 옷을 못 입는다'라고 생각했다. 유행에 민감하고 세련되게 옷을 입는 한국인에 비해 미국 사람들은 아무 옷이나 대충 걸쳐 입는 것처럼 보였다.  미국인이 한국인보다 옷에 신경을 덜 쓰는 건 사실인 것 같다. 나도 한국에 있을 때와 미국에 있을 때 입는 옷이 많이 달라진다. 한국에 있으면 아무래도 밖에 나갈 때 뭘 입어야 할지 더&amp;nbsp;신경 쓰게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h%2Fimage%2FTXhse_-mnXsRku3sY5O6FdP9r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May 2018 03:36:31 GMT</pubDate>
      <author>Freakonomis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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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교도소 민영화 - 민영 교도소의 그림자</title>
      <link>https://brunch.co.kr/@@3xuh/32</link>
      <description>이번 봄학기에 공공경제학(public economics)을 수강했습니다. 세금이나 복지 같은 정부 정책이 어떤 경제적 효과를 내는지 공부하는 과목입니다. 수업에서 정부 정책과 관련한 조별 과제를 했습니다. 4명이서 조를 이뤄 현 정부 정책 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정책을 골라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과제였습니다.     저희 그룹은 캘리포니아주 교도소 민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h%2Fimage%2FScB10oUrs9Q4esYqbGWDYYf3C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Apr 2018 22:26:09 GMT</pubDate>
      <author>Freakonomis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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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식당 메뉴판 가격을 믿지 마라 - 미국 식당에서 합리적 소비자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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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가 미국에 살면서 불만을 느끼는 문화가 하나 있습니다. 식당 가격표 문화입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면 기분이 찜찜합니다. 꼭 사기를 당한 것만 같습니다. 왜냐고요? 미국에선 식당 메뉴판에 적힌 가격과 밥을 먹고 실제 지불하는 가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스파게티집에 갔다고 합시다. 메뉴를 봤더니 까르보나라 옆에 $10라고 적혀 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h%2Fimage%2FtGOk9DLMbxagKUOAkHhohO9vUE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r 2018 00:04:12 GMT</pubDate>
      <author>Freakonomis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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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면과 라멘 - 라면의 다윈진화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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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835년 갈라파고스에 도착한 찰스 다윈. 그는 갈라파고스 제도 각각의 섬에서 서로 다른 모양을 한 핀치새를 발견합니다. 환경과 먹이 유형에 따라 부리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린 다윈은 진화론을 연구해 종의 기원을 저술합니다. 이젠 너무나도 유명한 다윈 진화론에 관한 일화인데요. 저는 라면을 먹으면서 다윈 진화론이 생각났습니다. 이름 유사성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h%2Fimage%2FARoh-tInF--cqgXPazGMM5giW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Mar 2018 03:30:37 GMT</pubDate>
      <author>Freakonomis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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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찾은 한국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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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꽃보다 할배'라는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끈 적이 있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노배우들이 유럽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꽃보다 할배에서 재밌었던 점은 출연자들이 유럽을 여행하면서도 음식은 한국음식을 찾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알프스산 위에서 라면을 먹고, 숙소 커피 포트를 이용해 된장찌개를 끓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저는 나이를 먹을수록 그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h%2Fimage%2Fpg6eLUstl9QU7D965ia0l651V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r 2018 00:12:32 GMT</pubDate>
      <author>Freakonomis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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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미국과의 비교를 거부한다 - 미국은 정말 선진국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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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대학 공부를 위해 2010년에 미국으로 넘어왔습니다. 군 복무와 휴학기간을 빼면 이 곳에서 지낸 지 4년이 다 돼 가네요. 처음 이곳에 올 땐 기대와 환상에 젖어 있었습니다. 어떤 환상이냐고요? 구체적으로 기억나진 않지만 아마도 어릴 적 보던 할리우드 영화 속 장면이나, 자유의 여신상, 실리콘 밸리, 월 스트리트 등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한 마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h%2Fimage%2FeepPbJ5gL79pc1Qr5edyL-QEW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Mar 2018 17:58:38 GMT</pubDate>
      <author>Freakonomis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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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못하는 유학생 - 부끄러움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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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야, 그 유학파 불러와!&amp;quot; 제가 인턴으로 일했던 곳마다 이런 일을 수도 없이 경험했습니다. 영어가 필요한 일이면 항상 저를 찾죠. 심지어 군대에 가서도 여기저기 한미 합동훈련으로 불려 가 통역을 했습니다. 제가 미국 대학교를 다니는&amp;nbsp;유학생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인턴을 하든, 저는 제가 그곳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직감할 수 있습니다. 보나 마나 번역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h%2Fimage%2FuDQbOOVwRlG8kF8Fwp4NLFVO06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Feb 2018 02:52:38 GMT</pubDate>
      <author>Freakonomis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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