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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님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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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픔이었던 순간들이 추억으로 남길 소망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도 느껴보려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1:52: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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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이었던 순간들이 추억으로 남길 소망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도 느껴보려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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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그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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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0년 1월, 첫째를 낳고 처음 맞는 겨울이었고, 그날 밤은&amp;nbsp;유난히 찬바람이 거세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 매우 추웠다.  아이를 씻기고, 이유식을 먹이고&amp;nbsp;잠깐의 여유가 생긴 저녁시간이었다. 갑자기 아래층에서 정체모를 괴성이 들렸다. 불이 났나? 도둑이라도 든건가? 잠깐의 의문은 금방 풀렸다. 그 괴성의 정체는 아래층 아주머니가 누군가를 향해 고래고래 소</description>
      <pubDate>Thu, 22 Apr 2021 07:12:10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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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호는 나만 아니면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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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냉기가 뼛속까지 스며들던 한파의 끄트머리에 결국 나는 여지없이 감기에 걸렸다. 비염과 감기를 달고 사는 나였지만,&amp;nbsp;하필 코로나 3차 대유행&amp;nbsp;시기에&amp;nbsp;감기에 걸린것이 못내&amp;nbsp;못마땅했다.&amp;nbsp;목이 아프고 콧물이 나는 증상뿐이었지만 그냥 감기일거야 라고 치부해버리기엔 상황이 좋지 않았다. 질병관리청 1339에 전화를 걸어 내 증상을 설명했더니 코로나검사를 먼저 받기엔</description>
      <pubDate>Thu, 31 Dec 2020 04:31:21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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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구치 없는 엄마랑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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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주말,&amp;nbsp;오전에만 일보고&amp;nbsp;퇴근한다던 남편은 감감무소식이더니 밤 9시가 되기전에 귀가를 했다. 수능을 끝낸 재수생 아들을 둔 친구가 속상하다며 술친구를 찾기에 함께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올해 수능이 국어가 어려웠다나봐 그녀석이 국어를 망쳤다네. 일년 재수한거 다 날아가게 생겼대.&amp;nbsp;반수할 생각인가봐.&amp;nbsp;많이 속상해 하드라고.. 그나저</description>
      <pubDate>Thu, 31 Dec 2020 01:26:24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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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지 마라, 그게 니 팔자가 된단다.</title>
      <link>https://brunch.co.kr/@@3zEH/20</link>
      <description>그 문방구 앞에서 아이를 두고 엄마는 떠났지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고  지켜지지 못한 약속은 그저 아팠고 아픈것을 스스로 낫게 할 방법을 몰랐던거야 아이는 그래서 울기만 했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여자애가 자꾸 울면 집에 숭진다. 울지마라 울지마라 여자애가 자꾸 울면 애비 앞길 막는다   울지마라 아가 자꾸울면, 그게 니 팔자가 된단다.</description>
      <pubDate>Fri, 27 Nov 2020 07:34:37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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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그런결혼을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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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E와 J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20대 후반, E가 먼저 6년 넘게 연애를 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고, 뒤따라 J는 엄마가 주선해준 남자와 선을 봐서 초고속으로 결혼을 했다.    E의 남자친구는 직장하나 번듯한것 빼고는 그야말로 최악의 결혼상대였다. 시부모님은 두분다 지병이 있으셨고, 예적금은 고사하고 집조차 없으셔서 월세를 살고 계셨다. 일도 못하시니 시</description>
      <pubDate>Wed, 11 Nov 2020 08:07:35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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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avo, My Life.</title>
      <link>https://brunch.co.kr/@@3zEH/19</link>
      <description>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난생처음 고아가 된 기분이었다. 나는 새엄마와 사이가 좋은 편이었지만&amp;nbsp;사춘기시절 나는&amp;nbsp;책상에 금을 긋듯 새엄마에게 딱 그만큼만 마음을 내주었고 그 선을 넘어가지도, 넘어오지도 않길 바랬다. 아빠는 여러가지 이유로 미워했다. 내가 믿고&amp;nbsp;의지했던&amp;nbsp;사람은 오직 할머니 뿐이었는데&amp;nbsp;그런 할머니가 돌아가셨으니&amp;nbsp;내 마음은 오갈데가 없어졌고 여러갈래</description>
      <pubDate>Wed, 21 Oct 2020 06:38:28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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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남인거 모르고 시집왔니?</title>
      <link>https://brunch.co.kr/@@3zEH/14</link>
      <description>이 결혼을 꼭 해야겠냐며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길에 엄마가 물으셨다. 아빠 가게도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으니 남부럽지 않을만큼은 아니더라도&amp;nbsp;남들&amp;nbsp;하는 만큼은 혼수며 예단이며 엄마가 다 해줄 수 있는데 뭐 이렇게까지 없는 결혼을 하니..라며 한숨을 내쉬셨다. 그런 엄마을 향해 아빠가 핀잔인지 위로인지 모를 말씀을 하셨다. &amp;quot;냅둬, 우리때도 다 없이 시작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EH%2Fimage%2F2YCFm5bpVXdvO5yB7OiCaf9Hx9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0 07:45:25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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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을짓을 하니까 때리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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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머니는 어린 두 동생들을 이렇게 때리면 죽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거의 매일 매질을 하셨다. 80년대엔 가정이나 학교에서 훈육차원으로 체벌이 공공연했다 했어도 어린 내 눈에 비춰진 할머니의 매질은 그저 공포 그 자체였다. 첫 손주라는 이유로 나는 그 매질에서 예외였는데 처음엔 동생들이 맞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나도 같이 맞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가슴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EH%2Fimage%2FsZcjYVesdNmIh2e4CLqDjNWihsc.g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0 10:36:55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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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랑에게 양아치라고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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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랑이 이번 여름휴가를 어떻게 할거냐며 톡을 보내왔다. 나는 코로나시국에 휴가는 무슨 휴가냐며 이번엔 그냥 집에서 에어컨이나 쐬며 그동안 못읽은 책이나 실컷 읽고 싶다고 했다. 게다가 나는 코로나가 아니어도 여름휴가를 싫어한다. 더위와 사람에 치이는 여름휴가는 정말이지 No Thank you!!  내 속을 꿰뚫어 보는 신랑은&amp;nbsp;우리 가족만 오븟하게 보낼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EH%2Fimage%2FST7lYBK1B8LVu7U2fdYW2cs6IyE.jp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0 12:27:30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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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만 그래도 계모는 계모지</title>
      <link>https://brunch.co.kr/@@3zEH/9</link>
      <description>지인이 딸아이 하나를 데리고 재혼을 했다. 재혼한 여자분은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무엇보다 지인의 딸아이를 무척이나 예뻐했다. 그 여자분은 우리를 만날때마다 자기는 딸낳아서 친구처럼 지내는게 소망이라고 했는데 이미 딸이 있으니 벌써 그 소망을 반은 이룬거 아니겠냐며 잘 키울 자신이 있다고 했다. 나는 그 여자분이 정말 존경스러웠다. 아이도 안 낳아본 아가씨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EH%2Fimage%2FuBdyH-xGuf1yUbi2W7h2deW7v5w.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0 07:01:37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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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랑 꼭 약속해, 알았지?(2) - 기다리란 약속은 함부로 하지 마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3zEH/8</link>
      <description>할머니는 동생들에게만큼은 매우 엄격하셨지만 나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우셨다. 내가 짜증을 내도, 화를 내도 다 받아주셨으니까. 심지어 동생들과 과자를 나눠주셨을때도 차별을 하셨다. 나는 새우깡 한봉지, 동생들은 한봉지로 둘이서 나눠먹게끔 그렇게 두봉지만 사셨다.  그렇게 할머니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였기에 내가 할머니에게 동생들을 그만 때리시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EH%2Fimage%2Fp8dFUlLfCuZLoaxmYHrYF1EJS3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0 01:40:10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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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랑 꼭 약속해, 알았지?(1) - 기다리란 약속은 함부로 하지마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3zEH/5</link>
      <description>'우리딸, 할머니랑 아빠 말씀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구...' 엄마는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애써 눈물을 감추려는 듯 고개를 돌리고는 흠, 하고 헛기침을 한뒤 나에게 새끼손가락을 내밀며 말했다.  '자, 엄마랑 꼭 약속해, 할머니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으면 엄마가 꼭 데리러 올께. 알았지?' '....응...' 오랜 망설임 끝에 엄마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EH%2Fimage%2FqzZTpFAbvjw3xMPRzW1UEGBQWV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0 01:39:36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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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구요! - 아기가 엄마에게 보내는 신호</title>
      <link>https://brunch.co.kr/@@3zEH/4</link>
      <description>우리 부부는 곧있을 둘째와의 육아전쟁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인들과 함께 2013년 5월 17일부터 시작될 황금연휴를 즐기기로 했다. 펜션예약을 끝냈고, 틈틈히 캐리어에 짐을 싸두기 시작했다.  2013년 5월 16일.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첫째를 유치원에 보내고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 중이었다. 어, 그런데 이상했다. 뱃속아기가 놀지 않았다. 막달엔 원래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EH%2Fimage%2FvH0_PzDYX6XMWa0fJT8nufbr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0 02:35:54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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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는 동생의 보호자가 되어줘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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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와중에 온라인수업으로 시작했던 개학은 결국 학년별로 나누어 학교 등교를 하는데에 이르렀다. 나는 맞벌이였지만, 감사하게도 집에 아이들을 돌봐주실 시어머니가 계셨기 때문에, 어쩌면 온라인학습으로 1년을 채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나쁜 며느리였다. 정말이지, 코로나가 창궐하는 이 시기에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EH%2Fimage%2FZlrpYjQdHAOV0tjNtFnAmIDv4l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00:10:24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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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리는 죄가 없다. - 무섭고 막막했던 첫 생리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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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어..언니.. 언니 다리 사이에서 피가 나..&amp;quot; &amp;quot;뭐라구&amp;quot; 아니나 다를까, 동생의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발가벗고 있던 내 허벅지 사이에서 벌건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그날은 나보다 두살, 네살 어린 동생들과 별로 친하지 않던 내가 할머니의 듣기 싫은 잔소리 때문에 억지로 목욕탕에 밀려오다시피 한 날이라, 신경질이 무척 나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EH%2Fimage%2FEX1JeqkYaT1wvsUOPjP7bp4bi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0 04:43:32 GMT</pubDate>
      <author>달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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