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정선영</title>
    <link>https://brunch.co.kr/@@40V7</link>
    <description>북에디터. 마흔이 넘은 어느 날 취미로 기타를 시작했다. 환갑에 버스킹을 하는 게 목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02:2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북에디터. 마흔이 넘은 어느 날 취미로 기타를 시작했다. 환갑에 버스킹을 하는 게 목표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R2TleABJUD06HnSsnZJwsXMDMAs.jpeg</url>
      <link>https://brunch.co.kr/@@40V7</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리듬형? 멜로디형?  아니 텍스트형 인간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22</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평소처럼 레슨을 하러 연습실에 들어서는데 테이블 위 악보가 하나 눈에 들어왔다. &amp;lsquo;설마&amp;hellip; 오늘 내가 할 건 아니겠지?&amp;rsquo;  지난 칼럼에서 고백했지만, 나는 영화 &amp;lt;머니볼&amp;gt;의 OST &amp;lsquo;The Show&amp;rsquo; 1절을 연습하다 도저히 안 되겠다며 다시 리듬과 코드 연습으로 돌아온 사람이다. 그러니 저 악보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긴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kNJZreJduLvsT7kWZn-j3Tf0P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May 2024 00:07:20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22</guid>
    </item>
    <item>
      <title>부정성 편향 극복하기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21</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요사이 나는 실의에 빠져 있다. 뭘 해볼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과장을 좀 보태 여태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실의와 좌절에 빠져본 적이 없는 듯하다.  연이은 폭염 탓은 아니다. 내가 실의에 빠진 이유는 마흔이 넘어 처음 시작한 두 가지 일을 너무 못해서다. 기타 레슨 외에 새로이 시작한 게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바로 운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0k1KTWymB9SHkqUY-1iKTRLXUK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May 2024 08:27:26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21</guid>
    </item>
    <item>
      <title>기타를 좋아하는 할머니로  늙고 싶어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키</title>
      <link>https://brunch.co.kr/@@40V7/20</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몇 주 전 레슨 때 일이다. 기타 줄을 쥔 손끝이 젖 먹던 힘까지 쥐어 짜내느라 하얗게 질렸고, 이윽고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았다.  기타 선생님은 눈앞에 놓인 튜닝기를 가리키며 &amp;ldquo;잡아보세요&amp;rdquo; 했다. 튜닝기 집게 부분을 손가락 힘으로 벌려보라는 뜻이다. 엄지와 검지는 집게 벌리기를 통과하고 이어 중지로 넘어가자 손가락이 부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KMdxINTD5cpYbgzIb1Hiym_Kvy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May 2024 03:13:35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20</guid>
    </item>
    <item>
      <title>쓸모없음의 쓸모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키</title>
      <link>https://brunch.co.kr/@@40V7/19</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똑같은 단어이지만, 시대와 속한 집단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른 경우가 있다. 예컨대 학창 시절에 미팅은 삼삼오오 이성 친구를 만나는 자리였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미팅은 &amp;lsquo;비즈니스 미팅&amp;rsquo;이 된다. 다른 업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속한 출판계에서는 특히 외부 비즈니스 미팅을 미팅이라고 한다.  기타 레슨을 시작한 후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b22JjtYjFllmS74KAPyLWznJ-0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May 2024 08:10:44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19</guid>
    </item>
    <item>
      <title>쉬는 것도 전략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18</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amp;ldquo;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쉬라고 할 때 안 쉬고&amp;hellip;.&amp;rdquo;  최근 기타 선생님은 아직도 제 모양을 잡지 못하는 내 왼손을 교정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다. 이번에는 꼭 바로잡아보겠다 작정하신 것 같았다. 나 역시 의지는 충만했지만 점점 손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어깨까지 아프기 시작했다. 마치 야구공을 쥔 듯이 손등과 손가락을 둥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7lqVynei86m7xvh0Z5-E4FYpc9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May 2024 05:09:37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18</guid>
    </item>
    <item>
      <title>역지사지의 마음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17</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또 기타 레슨 중에 박자를 틀렸다. 기타 선생님은 실소를 터트렸다. 최근 몇 주간 선생님으로부터 박자 감각, 리듬 감각이 없다는 말을 듣고 있다.  &amp;ldquo;그동안 박치라는 말 들어본 적 없어요?&amp;rdquo;  세상에 박치라니. &amp;lsquo;슈퍼스타 K&amp;rsquo;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할 성격은 아니지만, 어쩌다 노래방 한번 가면 노래 좀 한다는 소리는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jB4OOEZzi_ob-r9AKm8XBZMTf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May 2024 02:10:27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17</guid>
    </item>
    <item>
      <title>나무야 미안해&amp;nbsp;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16</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며칠 전 한낮에 지하철을 탔다가 깜짝 놀랐다. 이건 뭐 더워도 너무 더웠다. 역까지 조금 걸은 탓인지 객차 안 사람이 내뿜는 열기 탓인지 지하철 안은 냉방을 충분히 가동하고 있음에도 냉기를 찾기 힘들었다. 요즘 같은 날 사람이 많은 출근 시간엔 정말 숨막히게 덥겠다.  1인 출판사를 시작한 이후 거의 외출을 하지 않다 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njusUt5MQ2MhL_GXvCB2NVmpE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May 2024 03:00:15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16</guid>
    </item>
    <item>
      <title>기타 레슨의 별책부록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15</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요즘 나는 입만 열면 기타 이야기로 열을 올린다. 지독히도 발전이 없다는 얘기, 대개는 내가 얼마나 바보 같은지로 끝맺는데도 지인들은 잘 들어준다.  100세 시대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기대 수명이 늘어났다. 인생의 중반, 북에디터인 나는 인생 남은 후반전을 좀 더 풍성하고 즐겁게 살기 위해 일과 취미의 경계가 불분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yq9QtilmLlKAP_8kov_0CsHB3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May 2024 01:56:05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15</guid>
    </item>
    <item>
      <title>어른의 사교육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14</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최근 만난 친구가 &amp;ldquo;기타 선생님과 연을 잘 유지해둬&amp;rdquo;라고 했다. 왜냐고 되물으니 이렇게 답했다. &amp;ldquo;너 좋은 선생님한테 배우잖아. 우리 애들 좀 크면 기타 가르치게. 우리 때랑은 달라. 피아노는 기본. 어릴 때부터 악기 하나씩은 해둬야 한다고.&amp;rdquo;  내가 어릴 때 사교육이라 하면 학업 향상 목적이 대다수였다. 한 반에 피아노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JvWjwacVC8_b5gB-5PUli1LDa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May 2024 00:34:57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14</guid>
    </item>
    <item>
      <title>실패를 배우는 법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13</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amp;ldquo;틀려도 돼요. 누가 뭐라고 안 하잖아요. 틀려도 되니까 자신 있게 손을 움직여봐요.&amp;rdquo;  기타 선생님은 내가 틀리면 안 된다는 강박이 크다고 분석했다. 메이저 코드 7개와 마이너코드 7개를 외운 지도 이제는 좀 되었건만 나는 아직도, 지긋지긋하게 아직도 한번에 코드를 옮겨가지 못한다.  곰곰이 생각해봤다. 정말 내게 틀리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cCNlpq6RB9Nm3VkSOYfOVh7SEA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May 2024 03:53:38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13</guid>
    </item>
    <item>
      <title>탈주 금지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12</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amp;nbsp;정선영] 요즘 기타 선생님은 &amp;ldquo;앞으로 혼자 연습하려면&amp;hellip;&amp;rdquo; 같은 말을 흘리면서 은근슬쩍 탈주각을 내비치고 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 영화 &amp;lsquo;머니볼&amp;rsquo;의 OST &amp;lsquo;The Show&amp;rsquo; 1절을 채 마스터하지 못하고 다시 코드와 리듬으로 돌아간 나 아닌가. 기본 박자도 못 맞추는 나인데. 선생님은 지친 걸까. 하지만 그가 모르는 게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iE39-BCf354_iTdXuan4y_Dzv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Apr 2024 23:45:17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12</guid>
    </item>
    <item>
      <title>레슨비와 자존심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11</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내가 기타 레슨을 시작한 건 회사를 그만두기 두어 달 전의 일이었다.  그동안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처음으로 독립을 해 1인 출판사를 차리기로 결심했다. 그러려면 가장 먼저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계획이 필요했다. 아마 한 1년 정도 내게 별다른 수입이 없으리라 예상했다.  퇴사 날짜를 결정하고 통장 잔고를 확인하면서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acQpucoA5iqlZjZMdJj-qEufE0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Apr 2024 00:10:16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11</guid>
    </item>
    <item>
      <title>한량과 중압감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10</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요즘 나는 일을 하다 짜증 나면 기타를 잡고, 기타를 뚱땅거리다 짜증 나면 다시 책으로 돌아간다. 누가 보면 한량이지만, 딱히 그렇지도 않다.  어느새 기타 연습도 &amp;lsquo;일처럼&amp;rsquo; 한다. 잘해야 한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만 가득하다. 그러니 즐겁지 않다. 마찬가지로 책이 좋아 북에디터로 살고 있건만, 이게 업이 되고 보니 내 맘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huFSokWE07hzsl_YjXKhWT5Fg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pr 2024 00:13:32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10</guid>
    </item>
    <item>
      <title>나의 기타 찰리에게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9</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안녕 찰리. 철학자 마르틴 부버에 따르면 만남이란 &amp;lsquo;선택받은 것인 동시에 선택하는 것이며, 수동인 동시에 능동&amp;rsquo;이라고 해. 너는 나를 택하지 않았는데 내가 너를 택해서 문제였을까. 우리의 만남은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  나는 지금 너를 반쯤 노려보며 이 글을 쓰고 있어.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는 네게 서운하고, 그런 너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9dlfQBXLMDx1H3NdGnSqHiHmy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Apr 2024 23:20:23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9</guid>
    </item>
    <item>
      <title>이놈의 기타가 뭐라고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8</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amp;ldquo;기타를 잘 치고 싶은데, 잘 안 돼 속상해.&amp;rdquo; 레슨을 마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한 첫마디였다. 벌써 몇 번째 내 하소연을 들어주던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amp;ldquo;그 정도면 재능이 없는 거 아냐? 선생님께 물어봐. 너랑 안 맞는 악기일지도 몰라.&amp;rdquo;  하루에도 열두 번씩 이런 생각을 한다. &amp;lsquo;이놈의 기타가 뭐라고. 아니 남들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vmBdYKsV8Ml4eyOqCSeV8v3C8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Apr 2024 23:53:01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8</guid>
    </item>
    <item>
      <title>튜닝과 맞춤법의 공통점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7</link>
      <description>[도도서가 북에디터 =&amp;nbsp;정선영]&amp;nbsp;&amp;ldquo;뭐해요? 튜닝해야죠?&amp;rdquo;  아, 깜박했다. 미처 정리하지 못하고 온 일에 정신이 팔렸나 보다. 기타를 치기 전에 튜닝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기타 레슨을 시작한 지 6개월이 넘었지만 나는 아직도 튜닝이 몸에 배지 않았다.  변명을 하자면 나는 도도서가에서 새로 나올 첫 번째 책 준비로 정신이 없었다. 책 마감이야 한두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MXy0wCsNpuCeKVUBQTvt95V-Db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Apr 2024 00:25:42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7</guid>
    </item>
    <item>
      <title>불혹에 잔소리를 들을 줄이야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6</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amp;ldquo;연습해요, 연습!&amp;rdquo;  기타 선생님의 잔소리가 더 심해졌다. &amp;lsquo;마흔엔 튜닝&amp;rsquo; 칼럼이 나가면서부터다. 레슨 중간 중간은 물론이요, 레슨을 마치고 걸어나가는 내 뒤통수에 몇 번이고 연습하라는 &amp;nbsp;메아리가 울려퍼진다.  내 모자란 실력 때문에 &amp;lsquo;대체 누구한테 배웠길래 그 모양이냐'는 비난을 걱정하시는 것일까. 기타를 못 치는 건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_5vhLYT7i6CEtjmffmAJrrWcT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Apr 2024 23:21:49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6</guid>
    </item>
    <item>
      <title>나는 왜 기타 레슨만 가면  바보가 되나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5</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무릇 북 에디터란 세간의 인식 때문에 어느 정도는 똑똑해 보여야 하는 직업이다. 사실 많은 사무직이 그렇듯 출판계에서도 학벌이라는 게 영향을 미친다. 내가 아는 모 에디터는 저자와 첫 만남에서 어느 대학 나왔냐는 질문을 받고 답하자 '왜 (서울대 출신이 아니냐)?'라는 말을 들었다는 웃지 못할 일화도 있다.  기본적으로 에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MleIFROatU7VYFw0-BEncuCL6k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Apr 2024 23:36:14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5</guid>
    </item>
    <item>
      <title>수요일 오후에 기타 레슨하는 삶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4</link>
      <description>[도도서가 =&amp;nbsp; 북에디터 정선영] 말 그대로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코로나19 탓이다. 남들은 두 번 세 번도 걸린 시간 동안 아슬아슬하게 비켜 갔던 나는 이 운명 같은 바이러스 힘을 비로소 체험했다. 건장한 체격과 달리 평소에도 골골대는 편이라 확진 판정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지만, 내가 마음을 먹는다고 바이러스가 약해질 리는 만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gKe25ftS9e-XzvsGJrncffrXp7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Apr 2024 23:29:54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4</guid>
    </item>
    <item>
      <title>오늘 내가 제일 잘한 일 - 마흔엔튜닝_사십대 북에디터의 기타 분투기</title>
      <link>https://brunch.co.kr/@@40V7/3</link>
      <description>[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직장인 사이엔 이런 말이 있다. &amp;ldquo;오늘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한 일이다.&amp;rdquo; &amp;nbsp;내 얘기다. 따지고 보면 비단 직장인에게만 해당하는 말은 아닐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한 해 한 해 더 할수록 일을 통한 자아 성취는 학창 시절 교과서에나 나오는 얘기 같았다. 북에디터로서 첫 책임 편집으로 나온 책을 받아들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V7%2Fimage%2FevEh45DPnZngrA7efHYdH7HL-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Apr 2024 06:46:30 GMT</pubDate>
      <author>정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40V7/3</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