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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마 장윤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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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너, 우리 | 영&amp;bull;활&amp;bull;학 | 앎음-앎-아름다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9:10: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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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너, 우리 | 영&amp;bull;활&amp;bull;학 | 앎음-앎-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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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을 건너고 싶은 사람&amp;nbsp;- 약속으로서의 실재론 - 기시 마사히코의 『망고와 수류탄: 생활사 이론』(2021)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80</link>
      <description>실재에 대한 논쟁을 듣다보면 어쩐지 피곤해지는 나를 본다. 다소 상극에 배치된 유물론과 관념론이라는 오래된 대립을 시작으로, 실재론과 유명론의 대립이 그 뒤를 잇고, 변증법적 유물론과 포스트모너니즘의 긴장도 그 연장선상에서 흘러가는 듯하다. 다소 분법적인 이 논쟁에서 나름의 정반합을 시도하는 여러 논의, 예컨대 비판적 실재론은 듣다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3:37:28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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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다 보니 됐다 - 짐 레이브와 에티엥 웽거의 상황 학습</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79</link>
      <description>편집자로 일을 한 지 오 년 정도가 되어가지만 사실 아무도 내게 편집 일을 가르쳐 준 적은 없다. 편집자로 일하는 대개의 친구들도 비슷한 대답을 하는 것 같다. &amp;ldquo;어떻게 편집자가 됐어요?&amp;rdquo; 하는 질문에 &amp;ldquo;그러게요. 어쩌다 보니&amp;hellip;&amp;rdquo; 혹은 &amp;ldquo;책을 좋아해서요.&amp;rdquo; 등의 대답이 종종 나온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한 자격의 요건으로 대개 대학 졸업장이나 국가공인자격증</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3:34:57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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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독성이란 무엇인가 - 구술사에 대한 탐색</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78</link>
      <description>편집자 일을 한 지 거진 오 년이 되어간다. 삼년간 냈던 생태전환매거진 《바람과 물》이 그 시작이었고 종간한 뒤에는 이어서 문명전환종합지《사상계》에 합류해 지금도 머리를 싸매고 있다. 아마 매 계절마다(지금은 두 달마다) 인터뷰를 하고 풀고 정리했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서 들었던 여러 고민들이 있다. 이번 주 구술사 글들을 읽으면서 좋은 참조가 되었던 것</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3:24:13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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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생태학의 위기 - 그레고리 베이트슨, 마음의 생태학 제6부</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77</link>
      <description>들어가며: ecology를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영어 단어 ecology는 집과 가정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amp;omicron;ἶ&amp;kappa;&amp;omicron;&amp;sigmaf;(oikos)에서 따온 접두사이자 명사 eco와 말, 이치, 학문을 뜻하는 logos (&amp;lambda;ό&amp;gamma;&amp;omicron;&amp;sigmaf;)에서 따온 접미사 &amp;ndash;logy에서 유래를 두고 있다. 이 ecology는 여러 가지로 번역될 수 있다. 우리말에서는 생태학 외에도 &amp;lsquo;생태&amp;rsquo;, &amp;lsquo;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x0%2Fimage%2F1iQrgAPqi8Q_d4geqRxEImRFfd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3:20:06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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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역사학과 인류학의 사랑 이야기 - 로버트 단턴의 고양이 대학살 서문-1장</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76</link>
      <description>0. 들어가며 &amp;ndash; 로버트 단턴의 관계망  로버트 단턴(Robert Darnton, 1939~)은 &amp;lsquo;책의 역사&amp;rsquo;라는 방면을 개척한 선구적인 역사학자로 불리며, &amp;ldquo;대량 인쇄 문화와 서적 유통의 역사가 대중의 여론 형성에 끼친 영향(9)&amp;rdquo;을 논증해왔다. 『고양이 대학살』의 번역자 조한욱은 그의 작업을 &amp;lsquo;관념의 사회사&amp;rsquo;라고 칭하며 두 가지 의의를 설명한다. 첫 번</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3:18:52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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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26.3.20. 끄적임</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75</link>
      <description>아침마다 짧게라도 쓰는 일기를 깜빡해서. 생명평화 한마당이라는 자리에 가는 길에 메모하듯이 이것저것 적어본다. 요새 한로로 씨의 자몽살구클럽 앨범을 아침마다 듣는다. &amp;ldquo;난 널 버리지 않아 / 너도 같은 생각이지? / 저 너머의 우리는 결코 우리가 될 수 없단다&amp;rdquo;로 이어지는 노랫말을 듣다 보면 알게모르게 글썽이게 되는 것 같다. 한로로 붐이 일고있는 것을 보</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1:51:04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guid>https://brunch.co.kr/@@40x0/37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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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생태학 탐험기 - 그레고리 베이트슨의 마음의 생태학</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74</link>
      <description>그레고리 베이트슨(1904-1980)은 이 책 『마음의 생태학』에서 시스템 이론과 생태학에서 나온 새로운 인식론을 바탕으로 &amp;lsquo;마음&amp;rsquo;이라 부르는 관념들의 집합에 대해 &amp;lsquo;마음의 생태학 또는 관념의 생태학&amp;rsquo;이라는 사고 방식을 제안한다 ― 그의 제자 피터 해리스 존스는 이를 순환적 인식론 또는 생태학적 인식론으로 부른다. 하지만 그 새로운 사고 방식을 따라가는 것</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2:05:12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guid>https://brunch.co.kr/@@40x0/374</guid>
    </item>
    <item>
      <title>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에드워드 에번스-프리처드와 클로드 레비-스트로스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73</link>
      <description>역사학과의 거리두기에서 헤어나오기  &amp;ldquo;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amp;rdquo; 2010년대 초중고교의 한국사 수업이나 싸이월드를 포함한 SNS에서 자주 눈에 띄었던 글귀로, 유행의 계기가 된 〈무한도전〉에 나온 뒤 단재 신채호의 명언으로 알려졌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실제로 그의 저작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고 윈스터 처칠이라는 등 각종 기원설만 난립하고 있다. 이 글귀</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3:39:19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guid>https://brunch.co.kr/@@40x0/373</guid>
    </item>
    <item>
      <title>이분법을 넘어서는, 미래를 위한 인류학 - 팀 잉골드의 인류학 강의</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72</link>
      <description>15년 전 오늘, 내가 있는 이곳에서 약 1,200km 떨어진 일본 동부 후쿠시마현에서 미증유의 재난이 빚어졌다. 9.1,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은 일본 본토와 지구의 자전축을 움직일 정도로 강했고 쓰나미는 후쿠시마 다이치 제1핵발전소를 덮쳤다. 40년 전 체르노빌을 핵사고를 제하면 비할 데가 없는 최악의 참극(국제원자력사고등급 INES 7등급)</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1:11:57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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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026 해갈이글 (二)</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69</link>
      <description>해갈이가 시작된 지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의 시간이 흘러간다. 이제는 해갈이의 마음을 놓아주고, 이미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올해에 마음을 둘 때가 온 것 같다.  해갈이 가운데에서 오랜만에 소중한 친구들과 안부를 나누었는데, 우리의 주된 마음이 어떤 막막함이라는 생각을 했다. 무엇을 해야 할까, 혹은 왜 해야 할까. 슬슬 서른 즈음에 들어선 (혹은 넘어선)</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13:14:10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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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026 해갈이글 (一)</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62</link>
      <description>지난겨울 오대산 전나무숲에서 푹푹 쌓인 눈밭을 걸었던 게 떠오른다. 눈이 쌓이면 세상에는 적막이 흐른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듯, 새삼 낯선 고요함. 뭔가 이 순간을 멈추고 싶다는 마음도 일어났다. 그 길의 끝자락에서 오랫동안 끙끙 앓았던 글 &amp;lt;희망, 시간, 생명&amp;gt;을 썼다. 이 글은 앞으로의 길에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다. 세 낱말을 부여잡고 가게 되</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6:07:08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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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미상관 - 2026.1.30. 집으로 가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67</link>
      <description>기록을 꾸준히 남긴다는 건 늘 쉽지 않은 것 같다. 꼭 남겨야 할까 그런 생각도 든다. 인류학도가 되기로 하면서 성실하게 필드노트를 남기는 습관을 들이려고 했는데 막상 바삐 돌아가는 일정과, 깊고 기쁜 만남들 사이에서 툭 툭 남기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 수많은 이야기가 가슴속에 가득차 있다. 너무 무겁게 여기지 않아야 마음을 풀어낼 수 있을 거다. 집</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11:03:22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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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기다리는 만남들 - 2026.1.19., 도쿄, 캄파니아</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66</link>
      <description>도쿄에 도착했다. 야간버스의 피로가 몸 곳곳에서 느껴진다. 이번에 일본에 오게 된 데에는 곧 있을 만남이 가장 크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amp;lsquo;재연결 reconnect&amp;lsquo;. 이 이야기를 하려면 어디서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할까. 이 인연에 다다른 혜의 이야기를 해야겠지만 일단은 간략하게 &amp;lsquo;조아나 메이시와 재연결 작업을 찾아온 혜의 여정이 몇 년에 걸쳐 여기에</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5:28:43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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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히로시마에 들어서며 - 2026.1.16. 히로시마 첫 날</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65</link>
      <description>동해항에서 출발한 이스턴드림 호는 돗토리 현의 사카이미나토항에 닻을 내렸다. 배를 타는 건 나에게 조금 무서운 일이다. 이것이 밤바다와 망망대해가 가져다주는 근원적인 무서움인지, 우리가 피해 갈 수 없는 세월호의 기억이 연상되는 까닭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에 오르면 울렁이는 게 있다. 약간의 뱃멀미로 잠을 설친 뒤라 근처의 키에코 온천에 가서 몸을 조금 녹이</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15:05:08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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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기록을 시작하며 - 2026.1.15. 일본 첫째 날</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64</link>
      <description>집에서 나올 때는 왜 그렇게 미련이 많은 지 모르겠다. 그래도 일단 발을 떼면 무언가 달라지는 기분이 일어날락 말락 하는 것 같다. 이번으로 네 번째 일본을 간다. 그리고 이번에는 정말로 못 갈 뻔했다. 아는 이도 있고 모르는 이도 있겠지만 나는 병역거부자가 되기로 했다. 아직 심사도 진행 중에 있고, 박사를 가기로 한 마당에 몇 년 뒤의 이야기지만 그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x0%2Fimage%2FU7UOA2lXvvONmSB_amEv2z-5q8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15:37:16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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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1.5. 야옹 센세</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63</link>
      <description>오대산 기슭에 살게 되고 좋은 것이 하나 있다면 곳곳에서 손님이 방문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강원도 어딘가라는 물리적으로, 심적으로 낯설고 먼 거리를 헤치고 달려와주는 사람은 반갑기 그지없다. 자연스레 피어나는 환대와, 자연스레 찾아오는 관계의 깊이를 느끼다 보면 이 공간이 소중하게 여겨진다. 오늘은 참 귀한 손님이 오셨다. 야옹 센세를 처음 만났을 때 나는</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16:51:48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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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12.8. Rmwjrdla</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61</link>
      <description>초기화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컴퓨터도, 톡방과 텔방도, 메일로, 주소록도, 노트도, 기억도. 그래도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까와서 잘 아카이브를 해두는 것이 먼저. 위기는 생각을 바로잡는다. 근래 나에게 다시 여러 관계망의 위기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짧은 경험상, 이럴 때는 내 삶을 내가 감당하지 못해서 그렇다. 밀리고 밀리는 마감, 자꾸 까먹는 많은 것들</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06:04:14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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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11.7. 끄적임</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60</link>
      <description>쾌청한 하루다. 날이 맑아서 기분이 좋다. 그래도 파주의 단풍을 보고 가게 되는구나. 짧지만 이렇게 외출하는 것 꽤 좋은 것 같다. 평창-파주를 왔다갔다 하겠거니 싶다. 사상계를 하면서 생기는 인연들이 꽤나 재밌는 것 같다. 좋은 일을 하는 데 공을 세울 수 있겠구나 싶어서 얼굴에 기쁨이 피어오른다. 좋은 일을 하면서 좋은 삶을 사는 게 제일 중한 게 아닐</description>
      <pubDate>Fri, 07 Nov 2025 03:01:59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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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10.30. 끄적임</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59</link>
      <description>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주 만에 집에 돌아간다. 제주부터 후쿠시마, 교토에 이르는 긴 여정이었다. 하필 돌아오는 날을 생일로 잡아서, 피곤한 이동의 하루릉 보내게 되었나 싶다. 아침에 6시 즈음 일어났을 때는 참 고요하고 좋았던 것 같은데, 어느새 하루가 막을 내리려 하네. 시간의 흐름에 몸이 변하고 마음이 익숙해져가는 그 패턴이 다소</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14:47:30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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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9.26. 끄적임</title>
      <link>https://brunch.co.kr/@@40x0/358</link>
      <description>시간과 공간, 그리고 생명. 이들이 세상사를 좌우한다는 생각이 든다. 강릉에 처음 왔던 건 세월호가 가라앉았던 해 여름이었을 거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아이러니한데, 우리는 어떻게 바다로 수학여행을 올 수 있었을까. 비극의 충격도 잠시 내 일기장은 좋아하는 마음에 대한 끄적임으로 차있었던 것 같다. 그 나이 또래 애들이 다 그렇듯이, 라고 하면 너무 납작한</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7:50:09 GMT</pubDate>
      <author>노마 장윤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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