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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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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다가도 세상을 구하고 싶다가도 그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7:42: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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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다가도 세상을 구하고 싶다가도 그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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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살아있어요. - 아직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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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아있다. 나는 아직 살아있다. 아니 너무나 잘 살아있다. 약은 일상이 되었고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잘도 살아있다. 살아있는 것에 대한 죄책감은 점점 무뎌지는 것 같다. 나는 살아있을 가치가 있는 인간인가 라는 생각이 결국 나를 피폐하게 만들었었다는 것을 안다. 지난 진료에서는 에너지를 함부로 쓰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에너지를 풀대출해서 쓰는 습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RqZVJBTlvH5TCEq4RqvRVRiZQ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00:29:58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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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함이라는 고통 - 난 살아야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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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실패한 인생이다. 내 삶에 꾸준함이란 없다. 꾸준함은 나에게 늘 고통이었다. 죄책감이었다. 넌 왜 꾸준하지 않니 너는 왜 그렇게 의지가 없니 끈기가 없니 나는 모자란 것들이 많은 사람이라 난 모자란 사람이다. 난 부족한 사람이다. 난 쓸모없는 사람이다. 그런 생각들에 나는 잡아 먹히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거 같아서 늘 죄책감에 사로잡혔다.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I_rvMBEMVe52rDn3vZzi3vCzEZ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Nov 2025 12:44:14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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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미래와 ADHD - 지금은 어디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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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면증임을 인정할 때가 된 것 같다. 11시쯤 잠시 졸다가 2시쯤 깨어난다. 다시 잠들고 눈을 뜨면 4시.. 누구보다 잠을 잘자던 나는 사라진 걸까 잠시 여행을 간 걸까. 지금 나는 지금을 살아간다.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현재를 살아가는 중이다. 치료는 성공적인 것일까? 자려고 누웠다가 브런치 글 발행 약속일임을 깨달았다. 나의 사라진 미래에 대해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nZdUepqq9PhRsQ8wqwxXh_1Q1I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16:15:09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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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해 윤원상 - 그리고 고장 난 도어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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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약을 빼먹었다. 자려고 누웠다. 내일은 아침 일찍 나서야 하기 때문에 잠을 푹 자야 해서 처방받은 수면보조제를 먹었다. 자려고 누웠는데 음악을 끄지 않아서 음악이 흘렀다. 갑자기 나의 누워있는 얼굴에서 전남편의 누워있는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한 장면이 떠올랐다. 내 무릎을 베고 누워있는 남자의 눈썹을 만지며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모습이었다. 윤원상 미안해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dg_z3yZvVtpT01s4hVwWFIg2g-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06:27:10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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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조울증 환자가 만든 감정일기장 - 무드 다이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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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부터 감정일기를 기록하고 싶었다., 그런데 너무 귀찮았다. 그리고 그냥 노트에 두서없이 적는 것보다 예쁘게 정돈해서 적고 싶었었다. 그래서 시작을 안 했다. 다시 감정일기를 적고 싶어졌다. 이젠 안정적으로 조울증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데 그냥 머릿속에 기록을 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관리하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노트를 꺼내니 갖고 있는 노트 모두가 거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OEgw1mOeIdyZ2asdeGnv77d54m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0:44:36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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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열쇠 - 열쇠를 찾아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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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 오는 날 학원에 늦을 까바 뛰어가면서 각자 일터로 향하는, 목적이 있는 걸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스쳐가면서 생각했다. ' 나는 사회를 좋아한다.' 나는 사회를 사랑한다. 사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움직임은 목적이 있다. 목적들이 쌓여 사회를 만든다. 사회를 위해 존재하는 움직임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움직임들이 모여 사회가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9eekdVMkWqYNXZyuYsW7Scj58B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13:59:37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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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추는 우울증 환자 - 우울증이 사라진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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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유를 마시며 춤을 추었다. 사이트를 만들었다. 매일 숙제를 다 해낸다. 이게 조증이 아니라면 정말 다행인데 조심스럽다. 춤이라니? 미친 자아가 찾아오는 기분이 든다. 기분이 좋으면서 불안하다.. 잠깐만 지금 상태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 약을 빼먹은 적이 없는데. 내 기분은 왜 점점 올라갈까&amp;hellip; 잠을 제대로 안 자면 피곤하다. 그러므로 조증이 아니다. 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ohKlfh7FUldjd3IvLu1iFqSvyw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14:21:06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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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말고 나를 구하자 - 지루할지언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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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을 먹는다. 금요일 아침 오랜만에 늦잠을 잔다. 행복하다. 일어나기 전에 갑자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그를 위해 기도를 한다. 그리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한다. 학원을 안 나가니 여유롭다. 어제 아침 급하게 샀던 소보로 빵이 맛있었던걸 기억해 낸다. 다시 소보로 빵을 사 먹을 까 하다가 요즘 학원에 나가느라 아침을 거의 빵으로 때우는 거 같아 참는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SVbMt_YRhKdF8uo7Qsb5plrFrv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2:56:32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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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톱이 자라면 행복한 거라고 - 엄마가 말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3Pr/114</link>
      <description>손톱을 보니 길다. 쭈그리고 앉아 손톱을 자른다. 손톱을 자를 때마다 엄마가 생각난다. 엄마는 손톱이 긴 건 행복하다는 뜻이라고 했다. 손톱은 그냥 자라는 거 아닌가? 이해가 잘 안 되었지만 손톱을 자르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냥 좋았다. 단백질섭취가 어려운 시절을 지내오신 엄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했고 손톱이 자라면 그래서 행복해하시나 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BpK-Z3N6e_8ZQKNEhBceH8-Xmq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6:24:20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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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백세상에서 살 수는 없어 - 고통이 오면 울부짖는 주제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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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렇다. 난 지루해 미칠 지경이 되었다. 속은 자꾸 뒤집히고 소화가 안 되고 멍한 시간이 많아지고, 시간은 길어져서 난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여전히 노동을 하고 있고 부채는 줄어가고 있는데, 나는 사라져 가고 있었다. 사라져 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면만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어쩌면 드디어 에너지가 차오르는 시기가 온 것인지 모르겠다. 머리가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DLqZHL8YNgEbRwNhdsGdnBpl54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02:00:08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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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시간에 가둬 - 우울을 거부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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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까지 우울할까 언제쯤 우울이 사라질까 집착하지 않기로 결심했지만 잘 되지 않는다. 오전에 일어나 일을 하고 일하는 사이 빨래를 돌리고 운동을 다녀오고 식사를 하고 오후일을 나가기 전에, 글을 쓰거나 책을 읽거나 청소를 한다. 그러다가 운동을 안 하는 날이나 청소를 안 하는 날이나 빨래를 안 하는 날 글을 쓰거나 책을 읽어야 하는데 그러고 싶지 않은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b49vghBWZiuQ2L_VCPLRfDDz6x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02:00:07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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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키와 히말라야 - 살아있는 사람들 살아갈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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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대구로 향한다. 어젯밤은 잠이 오지 않았다. 약이 효과가 없었다.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가야 해서 긴장을 했나 보다. 재택일도 해야 했기 때문에 더 긴장했던 거 같다. 11시 반쯤 잠이 든 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다. 약을 먹으면 어느샌가 잠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침대에 누우러 간 순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씻고 머리를 말리며 핸드폰을 확인하고 잠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LSJQl0-TrId9DuQNKFIHoVlAL2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20:00:03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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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빈을 찾아서 - 좋아하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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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방 한쪽에 헝겊에 쌓인 채 화석처럼 방치되어 있던 재봉틀을 갑자기 사용하고 싶어졌다. 먼지 쌓인 헝겊을 걷고 기름이 채워져 있는지 확인을 하고 실타래를 끼우고 코드를 꼽고 전원을 켜본다. 불이 들어온다. 다행이다. 전문가가 옮긴 것이 아니라 고장이 나도 어쩔 수 없었다. 그냥 되는 대로 급하게 옮겨 놓았었다. 옮긴 그 상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ghMBeWDiFRsvuPe_0ylruqWiu2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05:13:23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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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에 100일만 살고 싶어 - 평범한 조울증 환자</title>
      <link>https://brunch.co.kr/@@43Pr/108</link>
      <description>기운이 없어 에너지가 없어 집중이 안 돼 사람 만나는 게 싫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난 그렇게 자주 중얼거렸다. 온몸에 모든 에너지가 다 빠져나간 느낌 영혼조차 없어진 거 같은 느낌 그러다가 주저앉아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날들이 곰곰이 생각해 보니 200일은 되는 거 같았다. 반대로 활기차게 상상을 펼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게 너무 즐겁고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UI0fWgLu3Rrh0gNY3tpbQTmmd3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01:47:51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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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지 말고 현재를 살아라 - 조울증환자이면서 ADH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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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꿈을 꾼다. 남들과 같은 평범한 생활을... 꿈을 꾸지 않고 현재를 살았다면 이미 이루었을 것 들이다. 이건 공식이라는 걸 이번 진료에서 알게 되었다. '꿈을 꾸는 시간에 현재를 살아라' 이 문장의 오류는 발견하게 되면 다시 적어보도록 하겠다.  오후에 오전의 일을 생각하고 아침에 어제의 일을 생각하고 한낮에 1년 전을 생각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10VkVEF_yAcpfjBD0wDmfcq5sU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04:11:18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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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다. - 조울증 아니고 그냥</title>
      <link>https://brunch.co.kr/@@43Pr/106</link>
      <description>약 부작용이라고 말하지는 못하겠다. 나는 시간표를 짜고 실행에 옮기고 있었다. 오래전 책구독에서 받아놓았던 쌓여있는 책들 중에 '장하준의 경제학레시피'를 집어 들어 민생지원금으로 구매한 돋보기를 쓰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의 노안은 6년 전 시작되었다. 시력이 좋은 나는 아주 미세하지만 확실하게 흐릿해진 세상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두려웠다. 안과에 가니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du0wmXBfEVRXcitxk5nWTtQy-x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02:00:07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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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중인격자 혹은 사이코 그리고 위선자 - INFJ 조울증환자</title>
      <link>https://brunch.co.kr/@@43Pr/104</link>
      <description>출근시간이 다가온다. 일하는 곳까지 가는 여정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멀게 느껴진다. 두 가지 일을 하고 있다. 한 가지는 내가 없어도 될 거 같아 우울증이 심했을 때 정리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잘리지 않고 재택으로 돌려서 하는 중이고 한 가지 일은 내가 없으면 안 되는 일이라서 꾸역꾸역 뿌리 깊은 바위를 달고 있는 것 같은 발을 들어 올려 일터로 향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pzkzTl0AZoxbYv8rfCM8IlF-6A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02:57:29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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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인 빼고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 선영이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43Pr/102</link>
      <description>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뭐든 나쁜 짓 다해 괜찮아! 다른 사람 목숨 뺏는 거 말고는 다 괜찮아 그러니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죽지 말자   생각해 보니 이렇게 스스로에게 말했던 시절이 있었다. 생각해 보니 죽기 위해 히말라야에 올랐었다. 생각해 보니 그렇다 지금이 나에게 제일 행복한 때 이다. 너무 많은 것을 이루었다. 그토록 오랜 시간 어둠 속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7ASQhC1_X7PbvyV1QdmbRtW7o9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14:59:02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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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Dear psychiatri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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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반복적인 우울감이 찾아온 어느 날 난 중얼거렸다. &amp;quot;365일은 나에게 너무 길다. 100일만 살고 싶어&amp;quot;  그렇게 나의 우울증 치료기가 시작된다. (처음엔 경미한 우울증상인 줄 알았으나 조울증진단을 받아 버렸다.)  정신의학과를 찾아가기까지 10+n 년의 시간이 필요했던 나는 예약을 하고 선생님께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1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kLcW2jFJxZixa7Ie8erw-Ru3UJ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13:56:51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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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미친 - KIAN84 - ONLY - 8월의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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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친자아는 이제 놓아 주어야 할때라고 전에 상담선생님이 말씀하셨었는데 그래서 그래야 하나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아가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부양해야할 작은 존재가 없다는것은 자유가 아니라  그냥 삶을 흐리멍텅하게 허비하고 흘려보내게 하는것은 아닌가  시간이 늘어나는것이 아니라 어쩌면  하찮고 한심한 시간속에 갇히게 되는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Pr%2Fimage%2FRGXXKLEvrICvkrd-EAXneUj7Kb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Aug 2024 14:28:44 GMT</pubDate>
      <author>새벽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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