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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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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월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1:51: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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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월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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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바웃타임과 AI - 2025.09.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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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영화 어바웃타임 좋아한다. 이 영화에 빠졌을 때는 생각날 때마다 돌려보곤 했다. About Time이라는 제목에 맞게 영화의 소재는 시간여행이다. 주인공 팀은 시간여행이라는 능력을 알고 나서 살아가는 방식 자체가 달라진다. 시간에 대해 자유가 생긴 팀은 소심했던 전과 다르게 자신감을 얻는다.  AI로 대표되는 요즘 시대의 기술은 마치 영화에 나오는 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6D7D1B5iGDLXEoouVXvO48MbuO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22:00:37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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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과 접영이 주는 자유의 감각 - 2025.09.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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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번주 초음파 검진을 했다. 의사 선생님은 담낭에 염증이 있어 이번 여행은 가지 않는 게 좋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에 마음속으로 &amp;lsquo;안 돼요! 저는 그냥 갈 거예요. 일주일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amp;rsquo;라고 때를 쓰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비행기나 외국에서 급성 담낭염이 생기면 정말 위험하고 무엇보다 엄청나게 아프다는 것이다.  최근 일상이 콘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avQLBVWav4UvvVr6HtgivAzck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13:32:10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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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한 내가 되기 위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기 - 2025.09.12</title>
      <link>https://brunch.co.kr/@@44Bz/33</link>
      <description>&amp;ldquo;내가 타인에게 가장 인정하는 면이 뭘까?&amp;rdquo;라는 질문에 다정함이라고 답한 글을 적었다. 그 글을 적으면서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함을 알게 됐다. 그 글을 적은 지 두 달쯤 된 듯하다. 원하는 마음과 다르게 몸과 행동은 반대편으로 달린다. 특히 자신에게는 다정하지 못했다.  올해 특히 몸이 상했다는 생각을 했다. 강철 위장이라 생각하고 살아갔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eCDBt1S4ML0cW7kheCsn0Yxq0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13:32:07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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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길 - 2025.09.05</title>
      <link>https://brunch.co.kr/@@44Bz/32</link>
      <description>&amp;ldquo;이 죄책감은 삼창 할 때마다 목엣가시처럼 목젖을 쿡쿡 쑤셨다.&amp;rdquo; - 한로로, 자몽 살구 클럽  이번 주에 만든 저녁 루틴이 있다. 그날 읽었던 소설에 밑줄 그은 문장을 한번 더 곱씹어본다. 그 문장들을 써보면서 왜 이 문장이 좋았을까 생각해 본다. 내가 소설을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는 글을 읽을 때 장면에서 감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오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6KhH-zDD1zrrPeyz6BYGk18CwW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15:46:53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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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과 감각 - 2025.09.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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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평소 어떤 것에서든 크게 강렬함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모순적이게도 이야기, 영상, 대화들을 원하고 찾는다. 최근 나의 감각을 자극했던 것들을 생각해 보면 다양한 것들이 생각났다. 나에게는 어쩌면 강렬함 보다는 빈도를 원하는 것 일지도 모르겠다.  최근 나의 감각을 자주 자극했던 경험들은 사람들을 만나는 순간이었다. 그때의 이야기들이 자주 떠올랐기</description>
      <pubDate>Wed, 03 Sep 2025 15:32:20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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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가을이 떠민 감각들 - 2025.09.02</title>
      <link>https://brunch.co.kr/@@44Bz/30</link>
      <description>아침, 기다랗게 늘어선 승강장에 때아닌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평소와 같다면 잔잔한 노래를 틀고 노이즈캔슬링으로 만든 성에 들어가 나의 생각에 잠겨야 한다. 잠시 이 의식을 미뤄두고 이 소리가 정말인지 이어폰을 빼본다. &amp;lsquo;정말이네.&amp;rsquo; 잘 듣지 못할 공간에서 울리는 소리에 머릿속도 청량하게 물들었다. 다시 노이즈캔슬링을 활성화하고 잔잔한 음악을 튼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_5RemeM2yTlVI1FbOTcKcFB1Cc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14:11:51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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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각선택의 주체 - 2025.09.01</title>
      <link>https://brunch.co.kr/@@44Bz/29</link>
      <description>출근 지하철에서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고민을 시작한다. 골라놓은 책의 이북ebook 구매 버튼을 누를지 말지가 오늘의 난제다. 이북을 읽는 상상을 한다. 한 손에 펜 하나를 들고 포스트잇을 떼가며 분주하게 밑줄을 긋지 않아도 된다. 독서모임에서의 불편한 순간도 스친다. 그 문장을 찾아 말하고 싶었지만 무수한 포스트잇에서 그 문장을 정확히 찾을 수 없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YdCYG8tqj2xBT8Yt_9jlqhEMCW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15:57:00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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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의 마지막 엔딩 - 2025.08.23</title>
      <link>https://brunch.co.kr/@@44Bz/28</link>
      <description>나의 생의 엔딩을 맞이하고 싶은 장소는 어딜까.  한 다큐 프로그램의 장면이 생각났다.  10년 전 다큐 3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21살 여대생 둘과 프로그램 스탭이 &amp;rdquo;10년 후 이 시간 이곳 2025년 8월 15일 7시 48분에 만나자 &amp;ldquo;라는 약속을 하는 장면이 있다.   이 장면의 영상에 당사자의 댓글이 달리면서 이 약속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약속</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05:11:38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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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결말을 바꾸고 싶지 않은 이유 - 2025.08.21</title>
      <link>https://brunch.co.kr/@@44Bz/27</link>
      <description>내 인생의 에피소드 하나의 결말을 바꿔본다면 해외취업에 도전했던 결과를 바꿔보면 재미있을까 싶다. 대학교 3학년쯤 한창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해외취업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꿨었다. 학교에서 소개해준 한 기관을 통해 미국 기업 인턴을 준비했다.  다행히 한창 영어 학습을 열심히 해둬서 영어는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인터뷰 준비를 거치고 비자발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gSwi-P6BWAEcALSrb6WqdQvu0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25 15:48:07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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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든지 하고 싶은 것들 - 2025.08.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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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앞으로 남은 시간, 가방 안에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 중 단 3개의 물건만 가지고 있을 수 있다면? 나에게 어떤 물건이 가장 중요할까?라고 생각하다가 문득 내가 메고 있는 가방에는 어떤 게 들어있나 생각해 봤다. 이것들이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었다.  책 왜인지 모르게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어디든 갈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중에 첫 번째는 책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sH-qKQ7iRI_YzBUiluc6UsD4w6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15:51:06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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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코코아 마시기. - 2025.08.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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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인생의 낙은 무엇일까?  질문을 보고 흐린 눈을 한 다음 &amp;lsquo;인생&amp;rsquo;을 살짝 가리고 생각한다. 요즘 생각이 충분히 무거웠다고 느꼈다. 그러니 무거운 단어는 잠깐 내려놓는다. 요즘 나의 인생의 낙은 뭘까?  하나. 서비스 기획자가 된 척해보기. 나는 새로운 경험을 좋아한다. 그중에도 새로운 도구를 사용해 보는 게 제일 좋다. 사회 초년생 시절 엑셀을 여기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efXnrPLg3YmNmr51JA5VFnV1qU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15:12:21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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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기술들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하며. - 2025.08.12</title>
      <link>https://brunch.co.kr/@@44Bz/23</link>
      <description>오늘 밤늦게까지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아버지는 재미있는 일을 하며 사는 게 좋다고 하셨다. 은퇴할 시점이 지난 지금도 아버지는 일을 하고 즐기신다. 은퇴 후에도 재미있는 일을 할 거라며 시골에 직접 집을 지으셨다. 집을 짓는 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아버지는 정말 엔지니어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분이다.   솔로지옥이라는 연애 프로그램에서 한 출연자가 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L8jV5A2ZpLW66TMB5s1E8EKuN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23:00:37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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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글쓰기에 대한 기대를 품은 이유 - 2025.08.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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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렸을 때부터 글로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하지만 글쓰기에 재능이 없어서인지 일기도 한 두 개를 작성해 보고 포기하곤 했다. 그래도 이따금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싶다거나, 오늘의 기분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기 내서 글을 쓰면 들인 시간에 비해 그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후회만 남을 뿐이었다. 글쓰기란 그렇게 나에게 철새처럼 잠시 왔다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RfIwsbWAFCO1xWksuryOV0yT72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02:58:31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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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0명의 한 달을 보고 깨달은 것 - 2025.08.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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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진성 계획형 인간이다. 어느 정도로 계획형이냐면 삼 년 동안 타임트래킹 모임장을 하며 매일 시간을 기록했다. 타임 트래킹이란 일상을 시간단위로 트래킹 하는 걸 의미한다. 모임장을 하며 36개월 동안 매달 새로운 사람들의 시간을 볼 수 있었다. 150명의 한 달을 본 셈이다. 많은 시간들을 본 후 알게 된 건 &amp;ldquo;세상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amp;rdquo;이다. 거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cbBQYmCzxtH5uhvoLl-0htPTf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10:16:19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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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역꾸역 내민 발걸음이 낭만으로 가는 길일지도 모르겠다 - 2024.08.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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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야근에 지쳐 퇴근길에 낭만은커녕 한숨만 나오는 날이 있다. 발리를 가겠다 야심 차게 선언하고 비행기 표를 예약해 놓았지만, 이런 날에는 숙소를 찾고 여행을 계획하는 것조차 벅찬 일이 되기도 한다. 나는 불안하거나 막막한 일이 있을 때, 더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수십 개의 블로그 후기와 유튜브 영상을 본다.   하지만 정보가 많아질수록 결정장애는 심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p_rC5EXzWxhgz-tHn8-eF5ysb_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Aug 2025 15:33:50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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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의 축제라도 오프닝은 이걸로 - 2025.08.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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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의 낭만이라하면 모두 잊고 현실과는 다른 무언가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내가 발견한 낭만들은 모두 현실에 숨어 있었다. 그래서 내 인생의 낭만 축제를 연다면 현실이 담긴 이 노래를 오프닝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싶었다.    가끔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누군가에게 상처 받는 순간이 있다. 그런 경험은 보통 나에게 부끄러움이 된다. 또 어떤 날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VV6yKmcFRX4ZMj8qef-vTDTap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04:42:01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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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자기에 담긴 건 - 2025.08.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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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생 시절 나는 낭만을 멀리했다. 나에게 그것은 치기 어린, 어쩌면 젊음을 낭비하듯 뛰어드는 것을 의미했다. 낭비해 보기에는 나는 고칠게 많았다. 낭만적인 시간을 가질 마음 한편의 공간이 없었다. 그때는 내가 못하는 것들을 찾아 이겨내는 시절이었다. 책과 멀었던 나는 독서를 취미 삼았고, 내향인으로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렇게 외향적이고 호기심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Zn485Xx_wzJVK6k5Qn94IjE7C1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Aug 2025 15:48:47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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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낭만 - 2025.08.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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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1시 맥북을 켜고 앉았다. 오늘의 글 주제를 보고, &amp;ldquo;우연한 낭만은 어디 있을까?&amp;rdquo; 하고 고민하다 졸린 눈으로 꿈뻑꿈뻑 졸았다.  오늘은 퍽 피곤한 날이다. 어제 오랜만에 글을 적으려니 마음속에서 준비되지 않아 글을 늦게 적고 잠에 들었기 때문이다. 침대에서 꼼지락 거린 다음 생각 정리를 끝낸 뒤 (혹은 마음의 준비가 끝난 뒤) 번개처럼 글을 적어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_JC_N1wPl-KZ3XJGpcooNeImC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15:37:53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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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라지 않기에 남는 것 - 2025.08.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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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만에서의 러닝 나의 시야는 그리 크지 않다. 해외보다는 동네에서의 산책을 즐긴다. 매일 다니는 동네의 새로운 면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새로움을 학습으로서 받아들였다. 순수하게 하는 여행 같은 경험은 평가절하했던 것 같다. 요즘은 시야를 넓혀 새로운 경험을 진득이 천천히 받아들이는 경험을 해보려고 했다. 그래서 좀 더 즉흥적이지만 본격적인 것들을 해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bNI4GSNgapFyt6fKE37cLbDVV6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15:55:59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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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냉장고에 넣은 건 상대의 관심일지도 모르겠다.  - 2025.07.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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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엄마는 자꾸 어디서 무엇을 가져온다. 음식이나 과일 등등 어디서 받아오는 것도 많고 추석이나 설이면 많은 것들이 들어온다. 그래서 좋을 때도 있지만 가끔은 답답할 때도 있다.  가끔은 우리 가족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받아온다. 처음은 케이크였고 나중에는 매실을 잔뜩 받아온다던지, 좋아하지 않는 음식들을 받아오곤 한다. 냉장고에 쌓인 그 귀한 재료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Bz%2Fimage%2FGUIqATnpxSFRclypTdRsKkuqr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16:01:34 GMT</pubDate>
      <author>이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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