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Ashley</title>
    <link>https://brunch.co.kr/@@45dF</link>
    <description>세상엔 재밌는 것이 많네요. 심리학을 전공하고 철학과 사회학을 사랑하는 전문상담교사입니다. 안식처는 도서관과 수영장, 식물들이 자라는 발코니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03:44:0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세상엔 재밌는 것이 많네요. 심리학을 전공하고 철학과 사회학을 사랑하는 전문상담교사입니다. 안식처는 도서관과 수영장, 식물들이 자라는 발코니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dF%2Fimage%2FTj2yVeRrCNjicyHoBAYbWw8_w7k.png</url>
      <link>https://brunch.co.kr/@@45dF</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기억과 이야기 - &amp;lt;서사의 위기, 2023&amp;gt; &amp;lt;싯타르타, 1922&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5dF/37</link>
      <description>폴 마르의 이야기하지 못하는 소년에서 콘라드의 가족들은 이야기하기를 즐긴다. 아버지는 잼 병을 건네 받을때도 아이들의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한다. 반면 콘라드는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는 달리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여동생이 콘라드를 도와주려 &amp;lsquo;어느날 쥐 한마리가 있었어.&amp;rsquo;라고 예시를 보여도 콘라드는 쥐는 설치류에 속한다느니, 쥐의 하위유목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dF%2Fimage%2FfQk3hpW1vO9RiTx6bP1NvVMKhx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15:25:42 GMT</pubDate>
      <author>Ashley</author>
      <guid>https://brunch.co.kr/@@45dF/37</guid>
    </item>
    <item>
      <title>세상의 틈바구니 속에서 찾는 아우라 - &amp;lt;기술적 복제시대의 예술작품,1939&amp;gt; 발터 벤야민</title>
      <link>https://brunch.co.kr/@@45dF/36</link>
      <description>나의 요즘 밥 친구는 흑백요리사 2다. 오늘도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게 많이 나올까 기대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켰다. 근데 어이없게도 좀 울었다. 명시적으로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지만, 실존적인 의미에서 사람들은 모두 인생에서 느끼고 싶은 순간이나 찾고 싶은 것이 있어서 산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도 그게 뭘지 고민하는 부류에 속한다. 흑백요리사에 나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dF%2Fimage%2FhnCN1Sg6UbwiOuucVceiV5Oi9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13:08:18 GMT</pubDate>
      <author>Ashley</author>
      <guid>https://brunch.co.kr/@@45dF/36</guid>
    </item>
    <item>
      <title>부유 속에서 찾는 중심 -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2022), 칠드런 오브 맨(2006)</title>
      <link>https://brunch.co.kr/@@45dF/34</link>
      <description>물 속에서 바라본 바깥 세상은 햇살이 수면의 물결을 따라 흩날리는 곳이다. 하늘에 날아가는 새는 어떠한 소리도 없다. 숨을 내쉴 때 생기는 공기 방울의 소리를 제외하면 물의 감촉만이 그 자리를 대신해 느껴진다. 표면에 파장이 일며 계속해서 변화하는 물결이 있다면 그 안은 고요하다. 깊게 들어갈수록 물은 선명하게 무게의 성질을 띈다. 물살을 가를 때 팔에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dF%2Fimage%2FGwZuVYK900JulITZrsABGupTt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Mar 2025 10:30:16 GMT</pubDate>
      <author>Ashley</author>
      <guid>https://brunch.co.kr/@@45dF/34</guid>
    </item>
    <item>
      <title>도주선 긋기 - 아가씨(2016), 나를 찾아줘(2014), 현대사상 입문(2023)</title>
      <link>https://brunch.co.kr/@@45dF/33</link>
      <description>나를 구성하는 요소와 내가 세상과 맺었던 관계가 어떤 방식으로든 송두리째 변화하는 것을 경험해본 적 있는가? 들뢰즈는 존재의 탈구축을 심오하게 다룬 철학자이다. 그는 모든 사물은 상이한 상태로 '되는' 도중에 있다고 했다. 세계는 다방향의 관계성에 열려있고, 변동하고 있으며, 나의 마음 혹은 신체를 이러한 변동 속에 있는 가고정의 것으로 파악한다. 우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dF%2Fimage%2F1F-jMoSl1z-gSqfI79mnZvdoa4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Feb 2025 10:32:15 GMT</pubDate>
      <author>Ashley</author>
      <guid>https://brunch.co.kr/@@45dF/33</guid>
    </item>
    <item>
      <title>합류하여 덩이를 이루는 것 - &amp;lt;모든 것은 선을 만든다 The life of lines, 2024&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5dF/31</link>
      <description>주말에 오랜 친구와 템플스테이를 다녀왔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법고를 치는 스님이었다. 둥둥 울림을 느끼며 혼신을 다해 법고를 치는 스님의 등과 그 뒤로 반짝이는 야경을 보는데 그 감각들의 합이 이질적이면서도 묘하게 아름다웠다.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는 북의 소리도, 채로 가장자리를 칠 때 나는 신기한 소리도, 그것들이 합해져 계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dF%2Fimage%2FtnfOg2yuug7J6f_nJV7a8p_K_Q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Dec 2024 02:40:01 GMT</pubDate>
      <author>Ashley</author>
      <guid>https://brunch.co.kr/@@45dF/31</guid>
    </item>
    <item>
      <title>제가 당신이 말하는 유적존재가 될 수 있을까요? - &amp;lt;경제학-철학 초고 읽기, 1844&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5dF/30</link>
      <description>유년시절 고운 천에 싸서 두 손 고이 들고 오다가 어른이라는 문지방을 넘으며 어쩌지 못하고 그만 놓쳐버린, 이룰 수 없다고 단념한 꿈이 있는가?  아직도 기억나는 학창 시절의 한 장면은 당시 그 해 정년퇴직인 나이 지긋한 사회 선생님이 애써 미련을 삼키며 떨리는 목소리로 꿈이었는데... 못했지. 하며 거무죽죽한 칠판에 적힌 하얀 두 글자의 직업을 물끄러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dF%2Fimage%2Fofu5HP3uRV2pygFd4R-v_2vDk7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24 09:20:41 GMT</pubDate>
      <author>Ashley</author>
      <guid>https://brunch.co.kr/@@45dF/30</guid>
    </item>
    <item>
      <title>하나의 세상이 저문다는 것은 - 퍼펙트센스(2011), 애프터썬(2023), 혹시 저를 아세요(2024)</title>
      <link>https://brunch.co.kr/@@45dF/29</link>
      <description>무지개 다리를 건넌 햄스터를 보는 초등학교 어린 아이에게도, 나도 어느덧 이제 이 나이가 되었네, 읊조리는 50대 중년에게도 이별은 아픈 일이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옛말도 있지 않는가. 그 말 역시 누군가가 떠난 온기를 매만지던 이가 하는 말이었을 것이다. 존재의 상실은 지각된 점진적인 것일까, 그저 어느 날 알지도 못한 채로 바람에 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dF%2Fimage%2FcK4QY0nCOqlk7YbPlscspn9ZPn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24 09:00:09 GMT</pubDate>
      <author>Ashley</author>
      <guid>https://brunch.co.kr/@@45dF/29</guid>
    </item>
    <item>
      <title>한가람 미술관 크루즈 디에즈 - RGB, 세기의 컬러들</title>
      <link>https://brunch.co.kr/@@45dF/28</link>
      <description>모두가 어떤 것에 대해 느낀다. 그 느낌에 대해 표현하고 언어로 구사하여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미치도록 힘들었던 어떤 순간에 대해서, 엄청난 환희의 경험에 대해서 말하려고 할 때 우리는 나의 경험의 타임라인에서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가장 잘 설명할 어떤 에피소드를 끄집어 올린다. 내가 가진 언어의 사전을 뒤져 가장 잘 묘사할 수 있는 단어를 찾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dF%2Fimage%2FqwB_SHPe1Tefj119AkoEi18FLo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Sep 2024 01:36:04 GMT</pubDate>
      <author>Ashley</author>
      <guid>https://brunch.co.kr/@@45dF/2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