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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땡땡책협동조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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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땡땡책협동조합은 책을 읽고 쓰고 만들고 전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책 읽기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고 이웃과 연대하며 자율과 자치를 추구하는 독서공동체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20:52: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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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땡땡책협동조합은 책을 읽고 쓰고 만들고 전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책 읽기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고 이웃과 연대하며 자율과 자치를 추구하는 독서공동체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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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 퀴어함을 묻는 영화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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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2008년 쓴 &amp;lt;멀티미디어와 시간의 흐름 속 육체의 의미&amp;gt;에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에 대해 이렇게 결론을 내린 바 있다.  &amp;ldquo;인간은 &amp;lsquo;상상하는 동물&amp;rsquo;이다. 인간은 상상력을 발휘하여 자동차, 비행기, 고층 빌딩, 우주 탐사와 같은 21세기 문명을 이루었다. 하지만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은 자신을 이 땅 위에 서 있게 하는 육체에는 많이 적용되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hqX-6qbYFEwu0WhWeQc-2TQY6gg.jpg" width="349" /&gt;</description>
      <pubDate>Sat, 16 May 2020 13:09:36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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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밝고 따사로운 햇볕이 더 많은 여성의 얼굴을 비추길 - 모녀 관계를 중심으로 본 &amp;lt;벌새&amp;gt;, &amp;lt;82년생 김지영&amp;gt;, &amp;lt;윤희에게&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6Dd/53</link>
      <description>&amp;ldquo;아부지, 나도 글 배우면 안 돼요?&amp;rdquo; 이제는 세계적인 유튜브 스타로 거듭났지만, 박막례 유튜버의 유년 시절은 불우했다. 머리가 똑똑하고 의지도 있었으나 끝내 공부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amp;lsquo;여자가 글을 배우면 결혼해서도 집을 나간다&amp;rsquo;는 부친의 아집 탓이었다. 부친은 &amp;lsquo;아들이 없으니 가르칠 사람이 없다며&amp;rsquo; 조카를 데려와 한글을 가르쳤다. 사람을 부려 농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WK-PxC2mtr8lF2RckW_Jv4bee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an 2020 06:05:57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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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서로의 시간을 완성해가는 여성들의 이야기 - &amp;lt;벌새&amp;gt;, &amp;lt;82년생 김지영&amp;gt;, &amp;lt;윤희에게&amp;gt;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46Dd/51</link>
      <description>누구에게나 &amp;lsquo;일축된 시간&amp;rsquo;이 존재한다. 분명히 지나왔는데, 이상하리만치 기억이 희미하거나 토막 난 장면으로만 남아 있고 남에게 이치에 맞게 설명하기가 어려운 시간. 이는 여성과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더 익숙한 감각일 수밖에 없다. 무언가가 그들의 시간을 앗아갔고, 사회의 지배적인 시간으로 바꿔치기해 그들의 머릿속에 다시 심었다. 이렇게 표현하니 언뜻 SF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NWetS3T6vgJCruHlXsHWVg86E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Dec 2019 03:34:33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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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활동가가 되기 위한 과학기술 공부 - 『가상은 현실이다』와 『사람의 자리』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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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새는 집회만 하면 수십만은 기본이고 수백만도 어렵지 않게 사람들이 모인다. 검찰개혁을 외치는 서초동 집회와 조국 퇴진을 외치는 광화문 집회는 주최 측 추산으로는 수백만, 보수적으로 잡아도 수십만이 모인다. 불과 십년 전만 해도 대규모 집회를 할 때 수만이 모이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했고, 수십만이 모이면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했으며, 백만이 넘어가면 혁명이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9lFLl7jueSVbh2gXgQG_FCN9u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Oct 2019 00:18:38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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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수학을 몰라도  수학적 태도를 가질 수 있다면 - &amp;lt;수학의 눈으로 보면 다른 세상이 열린다&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46Dd/49</link>
      <description>20대 때 나는 문학 소년이었다. 감수성이 풍성했던 시절이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고등학생 때 본 김남주의 시집의 영향이 컸다. 김남주는 세상을 바꾸는 무기로 문학을 택했고, 나 또한 세상 바꾸기 위해 시인이 되고 싶었다. 김남주, 박경리, 조세희, 박노해, 박완서, 브레히트가 내 마음을 움직였듯이 나의 이야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었다. 당시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sSOIAqG7f7qjX1iK8g7jv9R7uC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Oct 2019 06:50:08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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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squo;밀양&amp;rsquo;이 우리를 다시 썼다 - 《밀양을 듣다》《송전탑 뽑아줄티 소나무야 자라거라》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46Dd/48</link>
      <description>2019년 여름과 가을, &amp;lsquo;밀양&amp;rsquo;을 우리 곁으로 다시 불러오는 책 두 권이 출간됐다. 밀양 탈송전탑 탈핵 운동의 &amp;lsquo;말&amp;rsquo;들을 담은 《밀양을 듣다》(오월의봄, 이하 밀양)와, &amp;lsquo;할매&amp;rsquo;로 표상되는 투쟁 주체들의 목소리와 내면을 다양한 미술 활동으로 담아낸 &amp;lt;송전탑 뽑아줄티 소나무야 자라거라&amp;gt;(교육공동체벗, 이하 송전탑)가 그것이다. 언뜻 봐도 매우 다른 성격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wUwoCsbDRoAhPgTJgLLabLkYZc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Sep 2019 06:35:58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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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 한번 나가볼까 싶은 당신에게 - 이 좋은 것을 혼자만 하면 안 되기에</title>
      <link>https://brunch.co.kr/@@46Dd/46</link>
      <description>서른아홉을 목전에 두고 눈 내리던 12월에 결혼을 했다. 허니문으로 아이가 생겼고, 입덧이 심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초기엔 입덧으로 후기엔 불면으로 힘들었던 10개월을 보내고 낳은 아이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신비롭고 예뻤다. 흘러가는 구름처럼, 해안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처럼 하루 종일 보고 있어도 지루하지가 않았다. 하지만 곧이어 극심한 통증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CUVvDI3DtFW1ZNitnTNCnkSKq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l 2019 03:36:09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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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것들로 가득 찬 가장 낯선 책 - ―오혜진,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오월의봄, 2019)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46Dd/47</link>
      <description>이 책을 뭐라 부를까. 주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어렵고, 심지어는 분야조차 특정하기가 버겁다. 제목에도 부제(&amp;ldquo;한국문학의 정상성을 묻다&amp;rdquo;)에도 &amp;lsquo;문학&amp;rsquo;이 포함되니까, 손쉽게는 문학비평집으로 분류하고 싶지만 이 책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존 문학비평에서 금기시하는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한국문학의 정상성만 묻는 것이 아니라 한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TiO9wZY0TBybHHKcycvfjIC6N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Jun 2019 09:01:42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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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녀가 성장하는 환상소설,  부엉이 소녀 욜란드 - 박애진의 &amp;lt;부엉이 소녀 욜란드&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6Dd/45</link>
      <description>&amp;quot;잊지 마라. 넌 인간의 아이지만 네 그림자는 부엉이라는 걸.&amp;nbsp;삶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그림자가 널 도울 거야&amp;quot;  욜란드에게 부엉이 그리마가 하는 말입니다.  프롤로그는 마녀의 마법으로 시작합니다.  마녀는 흠이라도 있는지 꽃잎을 구석구석 살피며 솥 안에 넣었다.&amp;ldquo;가장 고운 꽃잎만을 모아왔습니다요.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모두 오늘 피운 꽃으로&amp;hellip;&amp;hell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rFBkUZ1kVVQkpWyVf1sD0ZDdzO0.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19 11:05:01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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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배틀 그라운드』 독후 질문들 - 양육의 보편적 기회와 건강하고 존엄한 몸을 위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46Dd/44</link>
      <description>&amp;quot;우리는 이제 모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책임을 수행하기보다는 여성과 소수자의 삶을 취약하게 하는 데 기여하면서 개인의 권리와 경쟁해 온 국가에 대항하는 싸움을 시작하고자 한다.&amp;quot; (백영경, 21)  낙태죄 폐지를 강력히 주장했던 성과재생산포럼이 기획한 『배틀그라운드: 낙태죄를 둘러싼 성과 재생산의 정치』 (후마니타스)가 정말로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낙태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56Om9-HxlIgvenQQtW0QSGVO_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May 2019 10:42:16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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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조합원의 책장_ 박내현  - 사람들의 목소리가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힐 수 있으면 좋겠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46Dd/43</link>
      <description>&amp;lsquo;땡땡책 조합원의 책장에는 어떤 책이 있을까?&amp;rsquo; 조합원의 책장도 구경하고 어떤 조합원들이 땡땡책과 함께하고 있는지 알리면 좋겠단 생각으로 인터뷰를 시작했어요. 첫 책장의 주인은 올해 4월까지 사무국 일을 마치고 이제 다시 조합원으로 돌아가는 박내현 조합원입니다. 박내현 조합원이 찍어온 책장 사진과 제(기호철) 책장 사진을 함께 보면서 서로의 책장을 구경하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DCZS4NJQeaNvyVDSqDNm8DIMM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May 2019 09:40:44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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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고양이와 함께 우체부를 따라갔지 - 그림책&amp;nbsp;&amp;lt;나의 동네&amp;gt; 이미나 지음, 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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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4월, 이미나의 두 번째 그림책 &amp;lt;나의 동네&amp;gt;가 출간되었다. 첫 작품 &amp;lt;터널의 날들&amp;gt; 이후 만 3년 만에 내놓은 그림책이다. &amp;lt;나의 동네&amp;gt;는 어린 시절에 친구와 함께 놀던 할아버지의 집을 현재 시점에서 그려보는 이야기다. 작가의 말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amp;lt;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amp;gt;를 빌어 이렇게 쓰고 있다. &amp;ldquo;주인공이 홍차에 적신 마들렌을 먹다가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0utgDmSgPgDssX_alJ21de2U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pr 2019 13:32:44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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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리워진 길은 &amp;lsquo;종료&amp;rsquo;가 아니다 - 책 《아스팔트 위에 씨앗을 뿌리다》와 영화 &amp;lt;도쿄의 밤하늘은 ~ 블루&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6Dd/41</link>
      <description>3월 1일 저녁, 100년 전 그 날을 기억하며 많은 사람들이 오간 후 한산해진 대전역 앞 거리에서 홀로 우두커니 서 있었다. 나도 외쳤어야 했나, &amp;lsquo;대한독립만세&amp;rsquo;라고! 아니야, 아니야. 지금은 2019년인걸. 외침 대신 적당히 쌀쌀한 공기 속에서 심호흡을 해봤다. &amp;ldquo;하아...&amp;rdquo; 100년 전의 외침은 만인을 위한 것이었으나, 현재의 나는 소심하게도 혼자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3OPJ1DKLZnTt_e4jPZWntAHAG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r 2019 07:53:56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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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끔은 이방인이 될 필요가 있잖아요 - 책 《호텔》과 영화 &amp;lt;대관람차&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6Dd/40</link>
      <description>춥다. 엄청 춥다. 내가 너무 싫어하는 겨울이 오고야 말았다.&amp;nbsp;겨울이 싫은 이유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한 계절이기 때문이다. 여름은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버틸 수 있는데, 겨울은 상대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계절이다. 매년 겨울마다 나는 움직임을 최소로 줄이고 동물들처럼 동면(冬眠)에 들어가는데, 재작년에는 지금은 수감된 &amp;lsquo;박 씨&amp;rsquo; 때문에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Zt-Ca4IiNQtUDZcwmS9RsFQzha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Jan 2019 09:44:58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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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남겨진 자의 전쟁 - ―박지리의 &amp;lt;번외&amp;gt;, 최진영의 &amp;lt;비상문&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46Dd/39</link>
      <description>내 나이 스물셋, 오래전에 죽은 프랑스 남성 철학자의 책을 읽다가 살갗에 소름이 돋았다.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단 하나, 자살을 하느냐 마느냐라고 그는 말했다. 따지고 보면 그렇게까지 충격받을 이야기는 아니었다. 그보다 한참 전에 셰익스피어라는 남자도 &amp;lsquo;햄릿&amp;rsquo;이라는 남자의 입을 빌려 말하지 않았는가.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 당시 나는 휴학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afev_CT8jwFTR5BgrHX4Wafe6PA.jp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Nov 2018 01:39:24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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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난민이 누구인가 묻는 대신에 - ―표명희, &amp;lt;어느 날 난민&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46Dd/37</link>
      <description>어느 날 난민이 의식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난민에 대해 생각해본 일이 없다. 당사자이거나 관련 연구 및 활동을 해온 사람이 아니고서야 대체로 나와 비슷한 처지이지 않을까?  난민은 누구인가. 일반인 출연자들이 사연을 풀어놓는 토크쇼에서 한 엠씨가 출연자의 모습을 보고 대뜸 외쳤다. &amp;ldquo;아하하, 난민이네!&amp;rdquo; 출연자(일명 &amp;lsquo;고민 유발자&amp;rsquo;)는 키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xbPb7BjTVYi2xWvhjm4dZw3oG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Jun 2018 06:25:59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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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뚱뚱한 소녀는 글을 쓴다, 그 달달한 마법 - ―허수경 장편소설, &amp;lt;아틀란티스야, 잘 가&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46Dd/36</link>
      <description>독일에 있는 허수경 작가가 위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랜 시간 한국문학을 사랑해온 사람들이라면 그 소식에 가슴 어딘가가 쿵, 내려앉지 않았을까 짐작해본다. 그리고 다들 자기 안의 &amp;lsquo;허수경&amp;rsquo;을 떠올려보지 않았을까. 시, 소설, 에세이... 장르를 넘나들며 작가만의 짙은 향취를 풍기는 작품들.  나에게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뚱뚱한 여자아이. 골방에서 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33vPVhOftI6BjMyDq-CdXzUExfk.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May 2018 09:05:12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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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를 넘어 우리는 꼭,  다시 만날 것입니다 - 책 《보고 싶은 친구에게》와 영화 &amp;lt;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6Dd/35</link>
      <description># &amp;lt;All Night, All Right&amp;gt;은 땡땡책협동조합의 친구출판사 책을 소개하는 서평 기획입니다. 그러나 이번 서평은 예외입니다. 4월 땡땡 서평단에서의 '서평으로 읽고 싶은 책 교환하기'를 통해, &amp;lt;어쨌거나 책 이야기&amp;gt;를 연재하고 있는 김민희 조합원으로부터 받은 책을 소개합니다. 부족한 서평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11년 만의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oaq9r0a1FZFv4RALey5wYPXCim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May 2018 07:56:15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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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키고 싶은 장서의 자유 -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 『장서의 괴로움』</title>
      <link>https://brunch.co.kr/@@46Dd/34</link>
      <description>정확히 언제부터 '책이 너무 많다'고 느껴졌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언젠가 나만의 서재를 갖고 싶다는 꿈을 꾸며 한 권, 두 권 책을 사던 시절에는 가끔 텔레비전에서 누군가의 서재가 나올 때마다 대체 책을 얼마나 사야 저렇게 책이 쌓일 수 있을까 상상만 하곤 했다. 그러다가 몇 년 전쯤 어딘가에서 커다란 5단 책장 두 개를 얻어서 방에 들여놓았을 때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WGXgNtosqALy9rtvyDPvbqd_hc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Apr 2018 15:56:03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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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을 벼리는 글쓰기,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 &amp;lt;공부가 되는 글쓰기&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46Dd/33</link>
      <description>대학을 졸업하고선 줄곧 전쟁없는세상에서 활동했는데, 딱 두 번 다른 세계를 경험했다. 병역거부로 감옥생활을 한 일과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한 경험이 그것이다. 다른 세계를 살아보는 건 내가 속해 있던 세계 내부에서는 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고, 생각하지 못하던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거리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Dd%2Fimage%2FRiB50tGcOaE5Stu198dE0NhIeG0.jpg" width="424" /&gt;</description>
      <pubDate>Sun, 15 Apr 2018 18:29:05 GMT</pubDate>
      <author>땡땡책협동조합</author>
      <guid>https://brunch.co.kr/@@46Dd/3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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