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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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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들 사는 대로 살자니 재미가 없고 남들과 다르게 살자니 겁이 많다. 사회가 말하는 정도(正道)와 탈선을 오가는 삶. 이제는 나만의 길을 찾길 바란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22:00: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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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들 사는 대로 살자니 재미가 없고 남들과 다르게 살자니 겁이 많다. 사회가 말하는 정도(正道)와 탈선을 오가는 삶. 이제는 나만의 길을 찾길 바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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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심이 와르르 - 생텍쥐페리의 &amp;lt;어린 왕자&amp;gt; 다시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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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심이 와르르 멘션처럼 무너졌다는 걸 느낄 때가 종종 있다. 근래 동심 와르르 기분을 느낀 일은 언제 읽어도 마냥 좋을 줄만 알았던 &amp;lt;어린 왕자&amp;gt;에서 유독 장미에 부정적인 수식어가 많다고 느껴졌을 때였다.  아, 정말! 그녀는 너무&amp;nbsp;요염한 창조물이었다! 어린 왕자는 꽃이 그다지&amp;nbsp;겸손하지는 않지만&amp;nbsp;얼마나 자극적이고 심금을 울리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꽃</description>
      <pubDate>Wed, 01 Dec 2021 02:43:42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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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行)심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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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종종 과거의 나를 떠올려본다. 나는 어떤 아이였더라. 수줍음이 많은 아이였고, 운동을 못 했고, 동네 이웃에게 인사를 잘했고, 가끔은 무례했고, 한때는 손버릇이 나쁘기도 했고, 화가 나면 주변 물건을 던지는 고약한 짓도 했고. 나는 계속 '나'인데 자란다는 개념과는 다르게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질은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TF%2Fimage%2FKP-PpBnwwQuPVe98ojPaJNDRlA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Nov 2021 08:43:35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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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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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애착'이라는 뜻도 제대로 모를 나이에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었던 이불이 하나 있었다. 언니가 어렸을 때부터 쓰던 이불이었는데, 초록색에 노란색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던 거 같다. 물고 빨거나, 그 이불 없인 잠을 못 잔다거나 하는 건 아니었지만 감촉이 좋아서 이왕이면 오래오래 갖고 싶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나, 그리 낡아 보이지 않았는데 엄마는 낡았다면</description>
      <pubDate>Fri, 13 Aug 2021 05:32:25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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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지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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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 흘러간 시간을 체감할 때가 있다. 최근에 흘러가 버린 시간을 실감했던 일은 이지훈&amp;amp;신혜성의 '인형'이 발매된 지 20년이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10년 전에 나왔다고 해도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어?' 라는 감상이 나올 거 같은데 20년 전이라니...! 생각해보면 원더걸스의 '텔 미'만 해도 10년이 훌쩍 넘은 곡이니, '세월이 야속해~'가 절로 떠오</description>
      <pubDate>Tue, 30 Mar 2021 22:29:25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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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포]화양연화_왕가위 - 그의 소심함에 그녀는 떠나가 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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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문 편집장인 차우와 수출 회사에서 비서로 일하는 소려진. 우연인지 운명인지 같은 날, 서로의 옆집으로 이사하게 되고 두 사람의 배우자는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아지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가는 만큼 차우와 소려진은 마주 마주치게 되고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차우는 소려진에게 무협 소설 공동 지필을 제안한다. 소설이 진행될수록 두 사람의 사이는 급격히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TF%2Fimage%2FKLdTvD2fZ94cUuRW8Dm7e1aec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Feb 2021 16:55:43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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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안녕히 지내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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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때 나의 모든 이야기 속 주인공이었던 아이가 있다. 지금은 아이가 아닐 나이지만 나는 그 애의 아이일 때 모습밖에 모르니까. 그냥 그 애, 그 아이로 칭하겠다.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한참 자신을 다 컸다고 생각했을 때. 지금 생각해보면 마냥 어리기만 했던 그해, 우리 반에 전학 왔던 아이. 반반한 얼굴로 금세 친구들의 호감을 얻고 2학기 때는 학급 임</description>
      <pubDate>Sun, 29 Nov 2020 12:40:42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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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미니즘, 두려움을 깨닫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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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년 전에 일이다. 여느 때처럼 친구들과 카페에서 수다를 떨다, 홍대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꽤 옛날 일이라 홍대 인근 카페인지, 주점인지, 홍익대학교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어디에서 나왔건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그 무렵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화장실 몰카를 보는 남성의 환상이 깨지지 않게 속옷 디자인 및 청결을</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0 04:04:44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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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을 삭제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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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끊지 못하는 것이 있다. 술이냐고? 담배냐고? 아니, 게임이다. 게임 중독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빠지면 몇 날, 며칠, 몇 시간을 핸드폰만 붙잡고 있을 때가 있다. 근래 자주하는&amp;nbsp;모바일 게임이 몇 있는데 매번 지웠다가 몇 개월 후에 다시 다운받고, 또 지웠다 몇 개월 후에 다시 다운받는 짓을 반복하고 있다.  정말 열과 성을 다해</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0 12:07:37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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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른 우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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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실패란 이름을 거론할 정도로 인생의 도전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본디 겁쟁이로 태어나 남 앞에서 나서는 것도 주목을 받는 것도 부담스러워했기에 사소한 실패에도 잔뜩 주눅이 들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수업 시간에 아는 문제가 나와도 혹여나 틀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손을 들어본 적이 손에 꼽힌다. 나의 부족함을 남이 아는 것이 싫었다.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 공</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0 09:23:40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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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정만화 Part. 2 - 의식의 흐름 주의</title>
      <link>https://brunch.co.kr/@@46TF/41</link>
      <description>본격적으로 순정만화 이야기를 해보자. 한도 끝도 없을 거 같지만 우선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는 천계영. 데뷔작인 &amp;lt;컴백홈&amp;gt;과 &amp;lt;드레스 코드&amp;gt;를 제외하고 천계영 작가의 모든 작품을 섭렵했다. &amp;lt;오디션&amp;gt;, &amp;lt;언플러그드 보이&amp;gt;, &amp;lt;DVD&amp;gt;, &amp;lt;하이힐을 신은 소녀&amp;gt;, &amp;lt;예쁜 남자&amp;gt;, &amp;lt;좋아하면 울리는&amp;gt;, 소설 &amp;lt;더 클럽&amp;gt;까지. 천계영 만화만 이야기해도 2박 3일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TF%2Fimage%2FjuxyM1wXnOeuMV601S4_VSFnu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0 02:29:27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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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정만화 Part. 1 - 의식의 흐름 주의</title>
      <link>https://brunch.co.kr/@@46TF/39</link>
      <description>동네에 두세 군데씩 만화방이 있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슈퍼 주인만큼이나 만화방 주인은 아이들의 흔한 바람이었는데, 종일 공짜로 만화책을 보면서 돈도 벌다니 이보다 부러운 직업이 있을 수 없었다. 방과 후에 친구들과 삼삼오오 몰려가서 신간은 나왔는지 새로 볼만한 만화는 무엇이 있는지 만화방 책장을 둘러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요즘 아이들이 (어른도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TF%2Fimage%2FthXgmlderhEeUE_w3trvcV1DV6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0 00:16:19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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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81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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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감독이란 허황한 꿈을 꾸던 시절이 있었다. 어쩌다 그런 허무맹랑한 꿈을 꾸었냐면... 주말 밤 공영방송에서 특선영화로 해주던 &amp;lt;아이엠 샘&amp;gt;을 보고 나서였다. 그전까지는 감명 깊게 본 영화나, 좋아하는 배우나 감독이나 그냥 영화 자체에 딱히 관심이나 생각이 없었다. 별생각 없이 살 나이기도 했지만. 7살 지능을 가진 아빠와 또래보다 유독 똘똘한 딸의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TF%2Fimage%2FbWvAPXBdxE22LoTkjkgG6ZSPVd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0 01:08:28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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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88년, 고흐의 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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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림에 관한 글쓰기가 주제로 선정되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작품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amp;lt;고흐의 방&amp;gt;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지도 실제로 본 작품도 아니지만, 이 그림을 처음 본 순간 어떤 특이한 경험(?)을 했다. 아마도 중학교 때쯤으로 기억하는데 어떤 미술 과제 때문에 인터넷과 미술 교과서를 뒤지며 과제에 적절한 그림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amp;lt;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TF%2Fimage%2F6GEN9udVsQ8G3UrcA27Zomp0PK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0 01:03:21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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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포]패왕별희_천카이거 - 극과 현실이 겹쳐지는 순간, 도피할 곳을 잃어버린다.</title>
      <link>https://brunch.co.kr/@@46TF/29</link>
      <description>매춘부의 아들이자 육손이로 태어난 두지. 여섯 번째 손가락이 잘리고 경극 학교에 들어간 순간부터 그의 인생에서 시투와 경극은 제외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 혹독한 훈련 끝에 당대 최고의 경극 배우가 된 두지와 시투. 두지는 평생을 시투와 경극 공연을 하며 살길 바라는데 주샨이 등장하면서 두지와 시투의 사이는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그저 시투와 경극 공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Qe-luxnipakfUzj1HTpHmulW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May 2020 00:02:41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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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포]가려진 시간_엄태화ㅣ너만, 나를 믿어주면 돼 - 2016.11.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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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사 발파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간 산속에서 시간을 잡아먹는 요괴 알을 발견한 네 명의 아이들. 수린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성민은 알을 깨뜨리고, 수린만 남겨진 채 모두 사라지는데... 혼자 살아 돌아와 마을 사람과 경찰에 시달리는 수린에게 자신이 사라진 성민이라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별 기대를 안 하고 봤던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매우 재밌게 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TF%2Fimage%2FFmJAeL0pstTBDlnChBa5QGJwSl0.jpg" width="309" /&gt;</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0 01:17:23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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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리고 엄마는 젊었을 때가 좋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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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연히 엄마가 될 거란 생각을 가지고 살 때가 있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말이다. 결혼은 인간으로 태어나면 당연한 일로 생각했으니, 언젠가는 남들처럼 결혼할 줄 알았지. 스무 살 때, 아동 심리학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이 자신은 육아에는 영 소질이 없었다고 이야기하신 적이 있었다. 그때는 아이를 낳으면 수업 내용을 잊지 말고 잘 써먹어야지 하는 생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TF%2Fimage%2F5pCL87fSzpm_R-G2CiJtEt-emj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0 00:35:45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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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처음엔 아이였다. - &amp;lt;어린 왕자&amp;gt; 헌사 中_생텍쥐페리</title>
      <link>https://brunch.co.kr/@@46TF/27</link>
      <description>근래 생텍쥐페리의 &amp;lt;어린 왕자&amp;gt;를 다시 읽었다. 가장 좋아하는 구절을 꼽자면 당연, '그가 작은 소년이었을 때의 레옹 베르트에게'라는 헌사. 어렸을 때도 같은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작은 소년이었을 때'라는 말이 다정하게 느껴졌다. 나의 어릴 적 모습을 기억하고 그때의 나에게 바치는 헌사라니. 내가 레옹 베르트였다면 눈물 한 바가지 흘렸을 듯. 거기다</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0 23:47:43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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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포]리볼트: 프리즈너 오브 워_조 미알레 - 리 페이스 얼굴만 남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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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억을 잃은 군인 보는 케냐의 한 경찰서 철장에서 눈을 뜨고, 그곳에서 의사인 나디아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지구를 공격하는 외계 로봇에 맞서 싸우는데... 보는 과연 기억을 찾고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 영화가 끝나고 물음표만 남았다;;; 87분으로 시간만 보면 매우 경제적인 영화인데, 너무 짧은 게 문제인 걸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TF%2Fimage%2FMI7L-u8SLQ-6g2tvhmJrhTrMSGg.jpg" width="309" /&gt;</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0 10:37:32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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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 - 내가 좋아하는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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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계기가 따로 있었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부터 바다를 동경했다. 친구랑 여행을 가더라도 꼭 바다가 있어야 하고, 겨울이라 바다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바닷가 산책을 하던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가든 코스에 어떻게든 바다를 넣었다. 하늘과 맞닿아 있는 수평선도 좋고, 하늘을 가리는 높다란 건물이 없는 것도 좋고, 배가 있으면 배가 있는 대로, 부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TF%2Fimage%2FxUBmKoWSchZMh58jJGFbQ5vWi4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0 02:10:28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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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TP 그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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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다닐 시절, 한참 혈액형별 성격이 유행이었다. 웹툰, 책, 영화 등 4가지 혈액형으로 사람을 분석하는 매체가 넘쳤더라지. 학년이 바뀌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 통성명 후 혈액형을 묻고 성격을 예단하는 일이 하등 이상할 게 없는 시대였다. 한때는 나도 꽤나 맹신했더라지. 어렸다는 핑계를 대자. 그 시절 단지 혈액형이 AB형인 죄로 천재 아니면 또라이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TF%2Fimage%2F8iaZwEeepGKLC2NIygSqobHVWZc.jpg" width="25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0 23:46:45 GMT</pubDate>
      <author>에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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