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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abyel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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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이킹으로 시간의 흐름을 가늠합니다. 재료의 싱그러움으로 찰나를 만끽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재료로 오늘을 기억하는 법을 찾아나선 홈베이커, 라비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02: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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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킹으로 시간의 흐름을 가늠합니다. 재료의 싱그러움으로 찰나를 만끽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재료로 오늘을 기억하는 법을 찾아나선 홈베이커, 라비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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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팥죽과 애동지 -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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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이야기) &amp;quot;자기야, 올해는 동지에 팥죽 먹으면 안 된대... 애동지래...&amp;quot;   띠로리. 비보는 잠시 뒤로하고 설명하자면, 애동지는 음력 11월 10일 전에 드는 동지를 뜻합니다. 음력이라는 것이 원래 동지를 기준으로 11월(자월(子月), 기준이 되는 월)이 정해지고, 나머지를 맞춰 넣는 식입니다. 그리고 그 동지가 11월 초반, 즉 달이 아직 차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CjZmXv7LysQbExOE0zGsaHpgC6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13:06:51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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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팥죽과 애동지 - 1</title>
      <link>https://brunch.co.kr/@@46bJ/94</link>
      <description>아침에 출근 준비를 끝마쳐도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오늘. 바로 25년의 동지입니다.   동지는 해가 가장 늦게 뜨진 않아도 해가 가장 짧은 날입니다. 때문에 인간은 잠에서 깨어났지만 태양은 아직도 지평선 아래에서 미적대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지평선 아래에도 따끈한 전기장판일 깔린 모양이지요.  이런 날 전통시장에 가보면 떡집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특히 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3oMlRkoiCH40cAFRoSSHD3m-G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13:06:19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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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맺음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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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에게 &amp;lsquo;결혼은 하지만 결혼식은 하지 않는다.&amp;rsquo;라는 말은 &amp;lsquo;오늘 구내식당 메뉴가 별로여서 혼자 햄버거 먹고 오겠습니다.&amp;rsquo;라는 말 정도의 위엄을 가집니다. 별달리 위엄이 없다는 뜻입니다.   저에게 있어 특별하지 않은 웨딩프리의 과정을 글로 쓴 이유가 있습니다. 시작은 제 동생의 SOS였습니다.   제 동생이 결혼식에 가지는 반감은 저보다 더 심합니다. 그런</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23:00:29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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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식 대신 내가 선택한 것 - 도착지는 유부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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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웨딩프리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유부(有夫/婦)의 세계로 입장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근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웨딩프리를 마음먹은 사람들끼리도 결혼으로 가는 방법은 천차만별입니다. 누군가는 결혼식만 하지 않고 드레스와 웨딩촬영은 선택할 것이고,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할 수도 있죠. 웨딩프리를 선택한 커플의 수만큼이나 많은 것이 웨딩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fzkqCTdMfBceGn2x6ZYY4hjz6I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23:00:12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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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전 뽑으려면 결혼식은 해야지 - 주변의 반응</title>
      <link>https://brunch.co.kr/@@46bJ/90</link>
      <description>웨딩프리로 가는 여정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현재까지 과정 중 가장 즐거웠던 단계는 바로 &amp;lsquo;지인들에게 웨딩프리 소식 전하기&amp;rsquo; 였습니다. 이 정도로 다양한 반응이 있을지 몰라서 놀라웠고, 이 순간만큼은 본인들의 생각을 서슴지 않고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그걸 지켜보는 맛이 쏠쏠했어요. 그래서 &amp;lsquo;결혼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amp;rsquo;는 말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을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If61siaPrw-ongRsQ4TzIA8OoVQ" width="45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23:00:12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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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웨딩프리, 쉽지만은 않다(完) - 그래도 해피엔딩</title>
      <link>https://brunch.co.kr/@@46bJ/89</link>
      <description>고난과 역경의 길. 웨딩프리로 가는 길입니다. 처음 웨딩프리를 마음먹었을 때는 정답을 찾았다는 기쁨만 가득이었습니다. 이 길의 앞에 무엇이 펼쳐질지는 알지 못한 채로 말이죠. 그런데 한 가지 스포 하자면 수많은 반대를 뚫고 다다른 곳이 내가 생각하던 곳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쯤에서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왜 웨딩프리를 원하시나요?   줄곧 웨딩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QK01Z0dkV3GWG1aUqVaVwRew_0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23:00:25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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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웨딩프리, 쉽지만은 않다(3) - 미니게임: 집안어른들의 공격 피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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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양가부모님은 진심으로 저희를 응원해 주셨지만, 집안 모든 어른들이 같은 생각이신 건 아닙니다. 상당한 반대, 걱정, 노파심, 꾸중을 듣게 될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비난이 답은 아닙니다.  앞서 이야기했듯, 부모님 세대에서 결혼식은 신랑신부의 부모님이 주인공인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주인공도 아니면서 강제로 이야기를 없애버린 조연이 있다면 관객으로서 화날 만도</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23:22:34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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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웨딩프리, 쉽지만은 않다(2) - 두 번째 퀘스트: 부모님을 설득하라</title>
      <link>https://brunch.co.kr/@@46bJ/88</link>
      <description>웨딩프리의 첫 번째 관문을 막 통과한 두 사람. 다음 스테이지는 더 만만치 않습니다. 결혼식의 진짜 주인공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가까운 과거까지도 결혼식은 신랑, 신부보다 그들의 부모님에게 더 중요한 행사였다고 해요. 실제로 혼주(婚主)라고 불리는 사람은 신랑, 신부가 아닌 그들의 부모님입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신랑과 신부의 친구들은 결혼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wELrjKPaLBB8nYVRcE7TFaGmJy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Oct 2025 23:00:15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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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웨딩프리, 쉽지만은 않다(1) - 첫 번째 퀘스트: 배우자를 설득하라</title>
      <link>https://brunch.co.kr/@@46bJ/86</link>
      <description>웨딩프리(wedding-free)를 마음먹었어도 완주는 쉽지 않습니다. 혼자 걸을 수 있는 길이 아니거든요. 그 길의 동행자, 배우자와 함께 걸어가야 하는 길입니다. 하지만 그게 마음처럼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주변의 이야기만 들어보아도 말이죠.  회사동료 중 한 명은 저의 선택을 두고 &amp;lsquo;멋있다&amp;rsquo;고 했습니다. 깊은 진심이 담겨있었어요. 들어보니 본인도 결혼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N45aCqp6BLWlKH8aS_r3UucSVTE.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07:00:04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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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식의 본질 - 내가 결혼식을 하지 않기로 한 이유 &amp;ndash; 의미의 상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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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돈.  결혼식을 포기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이유는 아니었어요. 오히려 저는 성대한 결혼식을 하고 싶어 하는 편이었습니다. 결혼식, 즉 주변인들에게 저의 새 출발을 알리는 세리머니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식을 한다면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을 남겨주고 싶었어요. 다들 꿈꾸는 어바웃타임의 결혼식처럼 말이죠. 혹은 빅뱅이론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l1MANWJEjvlbG92d_QhrAzqiSrA.webp"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23:00:12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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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의 필요조건 - 내가 결혼식을 하지 않기로 한 이유 &amp;ndash; 돈(2)</title>
      <link>https://brunch.co.kr/@@46bJ/84</link>
      <description>&amp;rdquo;그래서 결혼은 언제 하게?&amp;rdquo; 제가 쓰면서도 헛웃음이 나오네요. 32살에 6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으면 모종의 결계가 해제되는 모양입니다. 상대가 물음표를 날리는 데 있어서 아무것도 거칠게 없는 느낌이에요.   질문이 꼭 직격으로 날아드리란 법도 없습니다. '요즘 어때?'라는 말도, '남자친구랑 잘 만나지?'라는 말도 그 물음표의 끝에는 모두 같은 의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oiY645z4FYLrKX3AeCOaA-rsT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15:00:22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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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의 가격  - 내가 결혼식을 하지 않기로 한 이유 &amp;ndash; 돈(1)</title>
      <link>https://brunch.co.kr/@@46bJ/83</link>
      <description>&amp;lsquo;회사 동료 결혼식에서 밥 먹으면 축의금 얼마 내야 하나요?&amp;rsquo;  회사생활을 시작하면 심심찮게 들려오는 질문입니다. 저도 만만찮게 물어봤어요. 이런 질문을 하게 되는 이유. 바로 결혼식 비용에 있습니다.  2025년 대한민국의 평균 결혼식 비용은 2,101만 원이라고 합니다. 스드메와 예식장 비용만 그만큼입니다.  https://www.khan.co.kr/a</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08:00:06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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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말 - 노웨딩 말고 웨딩프리</title>
      <link>https://brunch.co.kr/@@46bJ/82</link>
      <description>결혼식장에 가면 이유 없는 눈물이 난다는 사람, 밥이 제일 중요하다는 사람, 본인의 결혼식을 꿈꾸는 사람, 다양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그중에 결혼식에 막연한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좋은 날 불쾌함이라니, 글러먹은 사람인가 보다 싶으시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amp;lsquo;나는 왜 이럴까.&amp;rsquo; 하고요. 그래서 고민하고 이유를 찾아 나섰습니다.</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07:00:09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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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프린스 1호점 그리고 4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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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똑같은 영화를 여러 번 보면,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장면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좋아하는 작품들은 여러 번 다시 보게 됩니다. 가장 많이 본 작품을 꼽자면 영화로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일 테고, 애니메이션은 픽사 전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만화책은 「명탐정 코난」을 따라올 수 없을 거예요.  그리고 드라마는 단연 「커피프린스 1호점」이에요. 특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hxe35QyZ6a1B8yy0Ygun1n_BR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Jun 2025 08:00:00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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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이 지나간 자리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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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물이 피어나는 봄, 제 의욕도 함께 피어납니다. 그래서 미뤄둔 것을 만들어 내기로 마음먹었어요.  애증의 컨벡션 오븐으로 굽기 좋은 것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마카롱이고 다른 하나는 크루아상입니다. 마카롱은 지겹게 구워서인지, 한동안 크루아상이 너무 만들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 봄의 가능성과 에너지를 만나 드디어 그 소망을 이루었지요.  혹시 크루아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aoSsj37ZKTVz1T_hhLZ_3aVPJW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Jun 2025 07:27:25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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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닫힌 가능성도 다시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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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푸르른 봄, 청춘. 크리스마스만큼이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단어죠.  연두색의 새싹이 돋아나고, 가지 끝에 꽃봉오리가 맺히는 걸 보고 있으면 왜 20대를 봄에 비유하는지 깊게 공감하게 됩니다. 20대의 무한해 보이는 가능성은 마치 이제 막 돋아난 새싹과도 같으니까요.  들꽃이 될지 아름드리나무가 될지 모르지만(전문가는 떡잎만 보고도 알겠지만) 그 무엇이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QmVLfZAkzXClYUDJVL0HUVZDAQ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May 2025 08:34:36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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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모네이드, 근데 이제 알코올을 곁들인</title>
      <link>https://brunch.co.kr/@@46bJ/76</link>
      <description>아무래도 레몬주의 결과를 궁금해하실 것 같아 얼른 시음후기를 가져와 봤습니다.   일주일 동안 이스트는 열심히 설탕을 먹으며 술과 탄산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리몬첼로 색깔의 레몬주 한 병이 생겼죠.   병으로 옮겨 담은 레몬주는 작은 공기방울을 계속 만들어냅니다. 병을 살짝 흔들면 작게 올라오는 공기방울이 보이죠. 이때까지도 병 입구는 막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vYP0zBzqAcneHobrRuRKHLRctp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May 2025 10:00:12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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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몬, 그 달콤함에 취하다 - 레몬 발효주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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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레시피를 잘못 본 탓에 예기치 않게 레몬즙이 잔뜩 남았고, 제 손목은 비명을 지릅니다. 손목은 돌이킬 수 없지만, 남은 레몬즙은 살릴 수 있어요. 술을 만들기로 했거든요. 담금주가 아닌 발효주로 말이죠!   '레몬주 만들기'를 검색하면 주로 담금주 레시피가 나옵니다. 발효주 레시피는 책도 잘 없고, 검색도 잘 안되어요. 그래서 대-충, 마음대로 만들어 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OAzJk5GVeL88F4FJ-7QdAb2qK9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May 2025 08:00:03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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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개념 분노 조절법 - 7 염병 레몬타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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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이볼이나 화요토닉을 마실 때 빠질 수 없는 게 레몬입니다. 그렇지만 생으로 까먹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물론 저에게는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저희 엄마는 생으로 까서 드십니다.) 하나씩 사다 쓰면 참 좋은데, 요즘 마트에서는 봉으로 더 자주 만나는 거 같습니다. 덕분에 레몬이 잔뜩입니다.  레몬청을 만들면 다 쓰기에는 좋지만 영 먹어지질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QM9x98YfMxsCt4_DiLmex4dAtI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May 2025 08:00:02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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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바다를 피해갈 줄도 알아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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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이야기에 앞서, 제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 합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MBTI는 ISTJ, 혈액형은 O형, 사주는 일주를 포함해 6개의 흙(土)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소개라면 한국인의 대다수는 머릿속에 어떤 인물을 그려낼 수 있을 겁니다. 네. 반박의 여지없이 그 모습이 저의 모습입니다.  좀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K-장녀의 표본이랄까요?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J%2Fimage%2FE9PKEGr7m2WoRQG1EnmOoouTY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pr 2025 05:58:11 GMT</pubDate>
      <author>raby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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