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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세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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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물과 현상의 심층을 꿰뚫는 혜안을 기르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22:53: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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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물과 현상의 심층을 꿰뚫는 혜안을 기르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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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전판의 광기 - 공허하게 울리는 노동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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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장 월세 돈십 만원이 없어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등지는 사람, 연고도 없이 쪽방에서 외로이 하루하루를 살아내다가 사회에서 증발하는 사람, 달랑 500만 원만 들고선 사회에 발을 내디뎌야 하는 보호 종료 아동들의 이야기 따위는 뉴스 기사에나 두어 줄 적히면 다행인 일이지만, 한몫 잡아보겠다며 투전판에 뛰어들다가 재산을 탕진한 2030 청년들을 두고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1y%2Fimage%2F99-SIdEDCr0KSd5hKfk46z-LH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y 2021 23:27:40 GMT</pubDate>
      <author>김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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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시대인가, 최악의 시대인가 - 언어가 시대상을 비추는 거울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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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어는 시대상을 거울처럼 비춘다. 당대의 사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가, 곧 그 사회의 전반을 규정한다. 그렇다면 작금의 한국 사회는 어떤가?  먼저 과거의 세대를 구분하는 명칭들을 살펴보자. '민주화 세대', '베이비 붐 세대', '386 세대', 'X 세대', '에코 세대', 'N 세대', '밀레니엄 세대' 등 - 격동의 역사를 거쳐 온 한국 사회였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1y%2Fimage%2Fn3u_ZlkahaOC4jN_cE7QcIJej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Mar 2019 15:02:54 GMT</pubDate>
      <author>김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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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이라는 이름의 저주 - 물질적 결핍은 정신적 결핍을 야기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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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고들 한다. 지독하리만치 맞는 말이다. 당장은 대수롭지 않은 병도, 돈 십만 원 하는 치료비조차 부담되어 그냥 방치하면 훗날 눈덩이처럼 불어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고 했던가? 누구라도 호미로 막을 수 있을 때 막으려 했지 않았겠느냐마는, 당장 생존의 문제에 매달리다 보면 그러고 싶어도 그럴 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1y%2Fimage%2FgrzmDppfv25-lwkC82Symgh_t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Sep 2018 08:16:52 GMT</pubDate>
      <author>김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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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에 관한 고찰 - 혹은 푸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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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다 보면, '나는 역시 운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사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알게 모르게 과거에 작은 행운들이 가득했었다 해도, 굵직한 일이 아니면 굳이 기억하지 않으려는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이다. 정말 대단하게 운이 좋았던 경우가 아니고서야, 통상 그 반대의 경우가 인생의 궤적에 더 선명한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다.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1y%2Fimage%2Fi4aLBy9G0jrLVQIH474YyVM6ud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l 2018 10:18:07 GMT</pubDate>
      <author>김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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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노와 증오의 사회 - 우리는 돌아올 수 없을 지점을 지나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471y/9</link>
      <description>향할 곳 잃은 분노와 증오가 유령처럼 떠도는 사회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이지만 수화기 너머로 상상도 할 수 없는 폭언을 쏟아내고, 아르바이트생이 영어로 대답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고 싶냐'며 횡포를 부렸다는 갑질 일화 같은 것은 이제 새삼스럽지도 않다. 해를 거듭할수록 고삐 풀린 듯 치솟는 임대료는 어쩔 수 없는 시장 논리인 데다, 딱히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1y%2Fimage%2FocPvm2jsrbImJiu2kJmximFvM5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Jun 2018 11:38:31 GMT</pubDate>
      <author>김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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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이 왜 필요해? - '인간다움'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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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제 강점기, 일제는 우리에게 철학을 가르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이 행하는 교육의 목적은 &amp;lsquo;황국 신민&amp;rsquo;을 만드는 것이었다. 당연히 의식 있는 인간을 양성하는 일을 할 리가 만무했다. 또한 일본의 교육 제도는 프로이센에 근간을 두고 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일 잘하고 말 잘 듣는 노동자를 육성하기 위한 근대적인 주입식 교육 모델이었다.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1y%2Fimage%2FFqmwQe7yYNVgdwSsp_E6HZbpl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May 2018 13:34:05 GMT</pubDate>
      <author>김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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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일본을 긍정적으로 볼려면 반드시 실패헙니다!&amp;quot; - 한일 양국 간의 비교를 통해 살펴보는 문화인류학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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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 문학의 거장 박경리 선생은 도올 김용옥 선생과의 대담 중 일본의 문명을 두고 '문명을 가장한 야만국(Civilized Savage)'이라 지칭한 바 있다. 실로 파격적이다. 일국의 문명을 그런 거친 단어로 규정하는 것은, 아무리 거인巨人의 통찰에서 나온 말일진들 논란의 여지가 다분할 수밖에 없다. 일제강점기를 겪은 지식인으로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1y%2Fimage%2FIKePaeQNIoL_QmgVzJEyFvIdN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Apr 2018 07:40:53 GMT</pubDate>
      <author>김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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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게 바로 부부가 아니겠는가  - 한 사람의 '식성'이라는 것이 가지는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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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젠가 어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주부가 올린 사연을 보았다. 내용인즉슨, 남편이 평소엔 자기가 해주는 음식들을 잘 먹는데, 꼭 주말에는 아무리 다른 맛있는 음식들이 있어도 라면이나 계란 프라이 따위만 먹곤 한다는 것이다. 아내는 혹여 자신의 요리가 맛이 없어서 그런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 속이 상한다며, 이유가 무엇일지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했다.  댓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1y%2Fimage%2FBCk2Es4Q33AIy_XCafNHbIAOi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Apr 2018 08:35:19 GMT</pubDate>
      <author>김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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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악'인가 - 최근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적폐 청산' 기조의 논리적 근거는?</title>
      <link>https://brunch.co.kr/@@471y/6</link>
      <description>어떤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자상하고 상냥한 아버지였고, 사랑스러운 남편이었다. 또한 부지런한 일꾼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 사람이 하는 일에는 중대한 문제가 있었다. 그 일이란 다름 아닌 유태인을 학살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바로 그는 악명 높던 나치 독일의 부역자였다. 결국 그는 나치가 패망한 이후 전범 재판 과정에서 사형을 선고받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1y%2Fimage%2FK23IhynRfLWcELB1CpC_fLHcd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Apr 2018 05:11:49 GMT</pubDate>
      <author>김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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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 이창동 감독의 영화, &amp;lt;밀양&amp;gt;으로 종교 비평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471y/3</link>
      <description>종교는 억압받는 피조물들의 한숨이며, 무자비한 세상의 본질이며, 심장 없는 세계의 심장인 동시에 정신없는 상태의 정신이다. 그것은 민중의 아편이다. 민중의 환상적인 행복인 종교를 폐기하는 것은 민중의 현실적인 행복을 요구하는 일이다. 민중에게 자신의 상태에 대해 그리는 환상을 버리라고 요구하는 것은 그 환상을 필요로 하는 상태를 버리라고 요구하는 일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1y%2Fimage%2FaTr-R3Wt2AZ5bo3bflDnuZl5Y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Apr 2018 07:31:58 GMT</pubDate>
      <author>김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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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돈, 내 마음대로 쓰겠다는데 무슨 문제야? - 자본주의 사회, '윤리적 소비'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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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거친 표현이지만, 소위 '개돼지' 담론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흔히 정치, 사회,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의식 없는 대중을 비난할 때 사용되던 단어였지만, 근래에는 특히 경제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사용되는 경향을 보인다. 가령 비윤리, 비도덕적인 행위를 일삼는 기업 집단들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무비판적으로 구매해주는 소비자들을 가리켜 개돼지라 멸칭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1y%2Fimage%2FUoOIIHuJ-yCJwt764NkQLN-uq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Apr 2018 11:35:24 GMT</pubDate>
      <author>김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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