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이매송이</title>
    <link>https://brunch.co.kr/@@47x2</link>
    <description>이매송이의 방  / 소설가는 사람에 대해서만 쓴다./ 제가 쓴 글만 올려요. / 시를 씁니다. / 그럼, 또 오세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4:25:18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이매송이의 방  / 소설가는 사람에 대해서만 쓴다./ 제가 쓴 글만 올려요. / 시를 씁니다. / 그럼, 또 오세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x2%2Fimage%2FenPSgw5bsI61qd3dT5kZcIBOQLs.png</url>
      <link>https://brunch.co.kr/@@47x2</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브런치 말고 네이버 블로그 - 이매송이의 방</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77</link>
      <description>브런치는 약간 부담스러워 글을 잘 안 올리게 돼요. 네이버 &amp;lt;이매송이의 방&amp;gt;으로 오시면 절 더 알게 되실 거예요.</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1:53:54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77</guid>
    </item>
    <item>
      <title>2026년 - 1월 11일 일요일</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76</link>
      <description>그만 할까&amp;hellip; 글로써 벌어 먹고 사는 일이 쉽지 않네&amp;hellip; 아직 첫걸음도 떼지 못했는데 이런 생각이 들다니&amp;hellip; 예술 이전에 삶이 먼저라고 다들 이야기 하지만 내게는 똑같아&amp;hellip; 그냥 오늘은 용기가 나질 않네&amp;hellip;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쉽게 마음을 내 주지 않아&amp;hellip; 사람도 문학도&amp;hellip; 잘 읽히지 않던 책이 나중에서야 계속 생각이 나서 또 쪽을 열게 하는 것처럼 말이야&amp;hellip; 같은 작</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14:12:37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76</guid>
    </item>
    <item>
      <title>시월에 써 둔 글 - 신춘문예</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75</link>
      <description>신춘문예가 얼마 남지 않아 한동안 블로그에 글이 없을 거예요. 그리고 발표 전까지 구겨진 마음으로 지낼 게 분명합니다. 매번 떨어질 때마다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고, 눈물을 흘리며 메신저를 보냈어요. 그리고 제 재능을 의심하는 거의 유일한 때 입니다. 하지만 아주 긴 한숨으로 용기를 내고야 맙니다. ​ 이 일기는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꾸준히 읽어 주시는</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13:28:49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75</guid>
    </item>
    <item>
      <title>염치 - 염치가 없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74</link>
      <description>재능이 없는데 인복이 있고, 책임감이 없지만 용기가 있고, 깊이가 없지만 운이 있는 사람의 멍청함이 답답하다. 단 하나도 없거나 오직 하나만 가졌으면서 제대로 항해도 못하고 표류한다. 막상 본인은 모를 것이다. 여럿과 가볍게 나누는 다양한 대화로는 깨닫기 쉽지 않은 바보들이니까. 내 안에 굳은 심지 따위는 없고, 그래서 탈 수 없어 주위의 열기에 속아 스스</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13:27:22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74</guid>
    </item>
    <item>
      <title>12월 - 다시 또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73</link>
      <description>나의 정원은 열려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 &amp;mdash;언제 다시 문을 두드리고 들어올까&amp;mdash;은 수많은 시간의 중첩을 통해 얻게된 신뢰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한 번 쯤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작은 소망 그러나 아주 컸던 하루의 만남이 합쳐져 만들어냈다. 아무 소식도 없다가 어느날 문득 집안에서 그를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비밀번호는 어떻게 알고? 갑자</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13:25:30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73</guid>
    </item>
    <item>
      <title>검은 산 - 페퍼톤스-검은 산</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72</link>
      <description>그대 검은 산을 넘으며 그녀에게 가나요, 나에게 오나요.</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13:44:57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72</guid>
    </item>
    <item>
      <title>추억 여행 - 서울세계불꽃축제와 머리 말리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71</link>
      <description>1. 작년에 추위에 떨며 너와 함께 다리 위에서 봤었지.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 수많은 인파를 만나서 패닉이 온 내 손을 꼭 잡고 자기만 믿으라며 먼저 걸어가던 그 사람. 다정했었다.  ​ 올해는 보지 못하지만 괜찮아. 아직 그때의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이야. 펑펑하고 터지던 그 불꽃들. 와아- 하며 동시에 내 뱉은 말들. 식은땀 나던 날 안정 시켜 준</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14:23:15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71</guid>
    </item>
    <item>
      <title>손을 내미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70</link>
      <description>힘들어도 주위에 손을 안 내미는 아니 못 내미는 난데 어제는 그 누구라도 내 얘기를 들어 주었으면 했다.  ​ 하나 뿐인 조카가 본인의 엄마, 그러니 내 동생에게 들은 말을 내게 그대로 해 주었다. 대충 설명하면 (정확한 문장은 가슴이 너무 아파 쓸 수가 없다.) 이모는 병이 있어서 만나면 안 된다고&amp;hellip; ​ 3월 사건 이후 짜니를 (조카의 수많은 애칭 중 하</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14:21:43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70</guid>
    </item>
    <item>
      <title>사랑이라는 것은 당신이 편안했으면 하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69</link>
      <description>&amp;lsquo;천천히 가도 꾸준히만 걸으면 괜찮다.&amp;rsquo; 라는 문장을 머릿 속으로는 이해 하지만, 행동은 그렇지 않다. 나는 늘 누군가 뒤쫓아 오는 것처럼 살았다. 그래야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적어도 내 삶 속에서는&amp;hellip; 매분 매초가 불안해서 잘 쉬기는 커녕 달리고 또 달렸다. 그게 일이든, 관계이든 말이다.  내 속도가 빠르다는 걸 안다. 그 정도는 눈치챌 만큼의 나이</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14:19:59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69</guid>
    </item>
    <item>
      <title>biff 2025와 해방촌 - 사랑하는 그녀와 그</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68</link>
      <description>부산에 온 이유는 오롯이 내 친구 마밍의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 였다. 우리는 biff가 piff일 때 만났다. 그 당시 있었던 시네마 투게더(문화계 유명인?ㅎㅎ이 각자의 팀을 짜서, 영화제 내내 그 분이 선택한 영화들을 같이 보고 이야기 나누는&amp;hellip;)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애란 작가의 팀원으로서가 첫만남이었다. ​ 의사, 문창과, 영화 업계에서 일한 분, 기타</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11:28:55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68</guid>
    </item>
    <item>
      <title>성형과 거지 동네</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66</link>
      <description>한남동에서 친구가 가게를 한다. 놀러 가든, 마시러 가든, 일을 도와주러 가든 여러 번 그곳을 방문 했다. 그때마다 느낀 건 성형을 하지 않은 여성이 없다는 것이다.  ​ 이런 부분에는 눈이 어두워 잘 알아보지 못 하지만, 그런 내가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레벨이었고, 심지어는 모두 같은 얼굴로 보였다. 아마 옷 입는 스타일이나 화장도 비슷해서 더 그렇게 느</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13:49:08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66</guid>
    </item>
    <item>
      <title>가난한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65</link>
      <description>당신이 피던 담배를 샀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연기만 흘려 보낸 채 가만가만 있던 순간이 종종 있었어요. 묻지 않았습니다. 꽤 오래 걸릴지도 모르지만 때가 되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했어요. 안녕하기를 바라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답은 나에게 없어요.</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6:57:54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65</guid>
    </item>
    <item>
      <title>인생에 정답이 있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64</link>
      <description>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사랑해야지. 답은 언제나 그곳에 있었으니까. 영혼의 악취를 지워내야지. 썪은 마음으로는 이 일을 해낼 수 없을 테니까.</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6:57:08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64</guid>
    </item>
    <item>
      <title>아직 가을을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63</link>
      <description>더운 여름 너무 싫다고 아무리 말해도 사실은 겨울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나인데 처서가 지나고 가을이 왔는지 저녁 바람이 선선함을 넘어서 쌀쌀하게 느껴진다. 사계절 중 봄과 가을을 좋아하는데 이제는 그 기간이 너무 짧아져버려 기억 하기도 힘들어진다. 왜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다 끊어지고 부서지고 줄어들고 사라질까.</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6:56:22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63</guid>
    </item>
    <item>
      <title>며칠의 풍경 - 외로움</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62</link>
      <description>휠체어를 타고 있는 정신 놓은 노인이 불쌍하고 술에 취해 제 몸 가누지 못하는 중년의 남자도 불쌍하고 떠나려는 버스를 잡으려고 뛰어 왔지만 결국 타지 못한 사람이 불쌍하고 취업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 받아 하는 취준생들이 불쌍하고 원하던 대학에 가고 싶지만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학생들도 불쌍하고 어린데 아픈 아이들이 불쌍하고 홀로 앉아 있는 한 인간도 불쌍</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13:43:45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62</guid>
    </item>
    <item>
      <title>순천 - 전라남도에서 빠리의 향기를 느끼다.</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61</link>
      <description>보통 사람들은 여수 여행을 갔다가 순천을 들러 보지 굳이 순천을 목적지로 향해서 가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그 반대이다. 여수는 내게 너무 벅찬 느낌 아니, 버겁다는 표현이 더 맞겠다.  ​ 순천은 한국의 유럽 같다고 느꼈다. 어이없게도 친할머니의 장례식장을 가는 길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지역이지만, 인구의 수가 많지 않고 도시</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11:25:48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61</guid>
    </item>
    <item>
      <title>겁과 용기 - 관계</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60</link>
      <description>한 사람과의 관계를 끊었다.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를 이용할 수는 없었다. 타인의 아픔에 극도록 예민하면서 나 자신에게는 왜 그럴 수 없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이게 나였고, 나이고, 나일 것이기에 이번에도 같은 선택을 했다.  ​ 짧은 봄에 이어 짧은 여름이었다. 가을을 기다리면 되는지, 겨울을 바라 봐야 하는지 아니면 다가 올 봄을 맞이 해야 하는지</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10:01:54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60</guid>
    </item>
    <item>
      <title>내 첫사랑 - 나의 조카</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59</link>
      <description>조카를 못 본 지 반 년이 넘어 간다. 내 아이를 낳아도 이렇게 이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랑 한다. 처음 일산병원에서 본 그 순간부터 하루도 빠짐 없이 이 영혼을 생각 한다.  ​ 3월의 사건 이후로 동생은 나와 조카의 관계를 단절 시켰다. 만날 수 없을 뿐더러 동네를 지나가다 우연히 지나쳐도 조카는 나를 쳐다 보지 않았다. 통화를 해도 대답하</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3:33:48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59</guid>
    </item>
    <item>
      <title>자아 비대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58</link>
      <description>나름 최근에 친해진 PD님과 커피 타임을 가졌다. 우리는 예술가 호소인의 자아 비대에 대해서 대화 했다. 계속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꼭 창작자가 아닌 일반 직장인도 다름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는 여성 보다 남성에게 훨씬 많이 발현된다는 사실도 말이다. ​ 높지 않은 자신감, 낮은 자존감, 끝 없는 자기 확인이 되려 깊은 예술을 만든다는 것에 공</description>
      <pubDate>Tue, 29 Jul 2025 08:50:11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58</guid>
    </item>
    <item>
      <title>혐오스런 이매송이의 일생 - 매일 넘어지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47x2/157</link>
      <description>원체도 덜렁거려 잘 부딪혀 멍이 자주 든다. 그런데 근래에는 그 수준이 아니라 넘어져 버린다. 인도가 아닌 턱이 있는 곳에서는 더 심하다. ​ 오늘도 커피빈에 들어서는데 입구 앞에서 철퍼덕 넘어졌다. 손바닥도, 무릎도 빨갛게 물들었다. 아직 사라지지 않은 퍼런 자국들 사이로 또 하나의 흔적이 남았다. ​ 수면제 때문일 확률이 높은데, 계속 검사 받고 있는</description>
      <pubDate>Mon, 21 Jul 2025 05:31:28 GMT</pubDate>
      <author>이매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7x2/15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