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여행하기 좋은날</title>
    <link>https://brunch.co.kr/@@4906</link>
    <description>20년차 회사원이자 두 아이의 엄마. 아이들과 여행을 기록하고, 좋은날의 기억들을 공유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18:07:4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20년차 회사원이자 두 아이의 엄마. 아이들과 여행을 기록하고, 좋은날의 기억들을 공유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06%2Fimage%2FFvvaWqGw8NWlDtZXKGKOfDuapLI.png</url>
      <link>https://brunch.co.kr/@@4906</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일상과 여행은 한 끗 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4906/6</link>
      <description>점촌은 내가 나고 자란 곳이다. 1995년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문경으로 지역명이 바뀌었지만, 나에겐 점촌이 더욱 익숙하다. 문경은 시골로 느껴질 정도로 작은 도시라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곳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문경을 떠나 서울에 자리 잡았다. 회사 생활을 시작하고 만나는 사람들이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봐서 &amp;quot;문경&amp;quot;이라고 대답하면 열의 아홉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06%2Fimage%2F_42IympaJw1r6EgxaMz63EZMCg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02:00:23 GMT</pubDate>
      <author>여행하기 좋은날</author>
      <guid>https://brunch.co.kr/@@4906/6</guid>
    </item>
    <item>
      <title>추억 속 골뱅이</title>
      <link>https://brunch.co.kr/@@4906/13</link>
      <description>영월역 앞에 있는 다슬기해장국을 먹으러 가기 위해 아침 6시에 눈을 떴다. 전날 근처 빵집에 갔다가 다슬기해장국집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기다리지 않기 위해서는 아침에 먹으러 와야겠다며 일찍 일어났다.   '이 시간에 누가 밥 먹으러 오겠어?'라는 생각에 느긋하게 준비해서 6시 45분에 도착했는데, 사장님이 내 손에 '5' 숫자가 쓰인 집게를 쥐여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06%2Fimage%2F4lUEYXQ_b-kqEmbTWr1gJCQYGi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Nov 2025 02:21:13 GMT</pubDate>
      <author>여행하기 좋은날</author>
      <guid>https://brunch.co.kr/@@4906/13</guid>
    </item>
    <item>
      <title>신륵사에서 보낸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4906/12</link>
      <description>첫 아이를 낳았을 때 육아휴직은 꿈도 꿀 수 없을 때였다. 휴직한다는 건 퇴사를 한다는 의사로 표현되던 시기라 출산휴가가 끝나자마자 복귀했고, 아이는 문경에 계신 부모님께 맡겨지게 됐다. 매주 금요일 일이 끝나면 문경으로 내려가 아이를 만나 주말을 함께 보내고, 다시 인천으로 올라오기를 반복했다. 이 시간이 누구를 위한 시간일까? 나, 아이, 부모님 모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06%2Fimage%2Fu7HRgEsUmsDwbktDOsXz4yYTOP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13:54:52 GMT</pubDate>
      <author>여행하기 좋은날</author>
      <guid>https://brunch.co.kr/@@4906/12</guid>
    </item>
    <item>
      <title>김룡사 가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4906/9</link>
      <description>내가 선택한 고등학교는 천주교 재단에서 운영하던 곳이었다.  &amp;quot;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amp;quot;  조회 시간마다 주님의 기도를 외웠다. 그 시간이 반복되니 내 종교가 궁금해졌다. 나에게 종교의 선택권은 없었다. 어머니가 결혼하면서 다닌 절을 뱃속에서부터 태어나고 자라며 따라다닌 게 자연스럽게 내 종교인 불교가 되었다. 고등학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06%2Fimage%2FA-dn74aRssbdsSNl3bAvpcFKOF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01:40:05 GMT</pubDate>
      <author>여행하기 좋은날</author>
      <guid>https://brunch.co.kr/@@4906/9</guid>
    </item>
    <item>
      <title>당신의 낭만은 어디에 있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4906/11</link>
      <description>&amp;quot;신문에서 작금을 낭만의 시대라고 하더이다. 그럴지도. 개화한 이들이 즐긴다는 가배, 블란서 양장, 각국의 박래품들, 나 역시 다르지 않소. 단지 나의 낭만은 독일제 총구 안에 있을 뿐이오.&amp;quot; &amp;lt;미스터선샤인&amp;gt; 고애신의 대사 중   드라마 대사 속 '낭만'이란 단어 하나에 이미 내 심장은 하늘로 날아간 것처럼 요동친다. 낭만이란? 국어사전에 현실에 매이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06%2Fimage%2FAqZpNlt_eqEhN_jHLl077HxhQ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23:59:32 GMT</pubDate>
      <author>여행하기 좋은날</author>
      <guid>https://brunch.co.kr/@@4906/11</guid>
    </item>
    <item>
      <title>호이안 풍경</title>
      <link>https://brunch.co.kr/@@4906/8</link>
      <description>다낭 여행을 가기 위해 알아보던 중 사람들이 호이안을 함께 방문한다는 걸 알게 됐다. 호이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라고해 우리도 다른 사람들처럼 호이안에 가보자며 일정에 넣었다.    다낭시내에서 호이안까지는 한시간 남짓 거리라 당일로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난 만삭의 임산부였기 때문에 여유롭게 1박으로 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06%2Fimage%2FFcXYUWQc74g3-Y1ovIpiyOxTD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00:46:51 GMT</pubDate>
      <author>여행하기 좋은날</author>
      <guid>https://brunch.co.kr/@@4906/8</guid>
    </item>
    <item>
      <title>여행이 주는 하늘</title>
      <link>https://brunch.co.kr/@@4906/7</link>
      <description>일상에서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은 무엇이든 복잡한 것들뿐이다. 회사에 가기 위해 타는 지하철에는 옆을 돌아볼 수 없을 만큼 사람이 많고, 일을 하려고 꺼낸 노트북에 가득한 자료들은 날 더욱 피곤하게 한다.   밖에 나간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다. 길을 걸을 땐 이어폰을 끼고 한 손에 쥔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수많은 OTT 플랫폼 속 드라마, 예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06%2Fimage%2FUG1rSIsE_d1QCNOXoWsjmf3Izr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04:26:33 GMT</pubDate>
      <author>여행하기 좋은날</author>
      <guid>https://brunch.co.kr/@@4906/7</guid>
    </item>
    <item>
      <title>처음이 남긴 것</title>
      <link>https://brunch.co.kr/@@4906/4</link>
      <description>사람들에게 '처음'이란 단어는 특별하게 기억된다.   첫 회사에 들어갔을 때,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운전을 했을 때 등 많은 '처음'기억들을 갖고 있다.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다. 첫 해외 여행지, 유명하다는 음식을 처음 먹었을때 맛과 감정 등은 특히 오랜 시간 기억된다.  평온했던 독일    독일은 내가 처음 혼자 갔던 곳이다. 힘들었던 회사 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06%2Fimage%2FLGok44B-e-cgU7xZ76ugltbt-j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Mar 2025 00:00:56 GMT</pubDate>
      <author>여행하기 좋은날</author>
      <guid>https://brunch.co.kr/@@4906/4</guid>
    </item>
    <item>
      <title>여행의 기로</title>
      <link>https://brunch.co.kr/@@4906/3</link>
      <description>둘째가 기저귀를 떼고 18개월쯤 되었을 때 두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했다. 별이달이가 처음 비행기를 타는 건 아니지만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을 찾다 비교적 짧은 거리의 타이페이로 선택했다.   여행지를 선택하고 보니 타이베이는 관광을 위해 많이 걸어야했던 도시였다. 18개월 달이가 걸을 수 있는 거리는 한정적이었고, 낮잠을 자야 했기 때문에 여행을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06%2Fimage%2F7yqzucZaFr-WxsAfWyb2NcRH5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r 2025 01:02:27 GMT</pubDate>
      <author>여행하기 좋은날</author>
      <guid>https://brunch.co.kr/@@4906/3</guid>
    </item>
    <item>
      <title>아버지와 담배</title>
      <link>https://brunch.co.kr/@@4906/2</link>
      <description>가끔 부모님께서 말씀하시길 예전엔 찢어지게 가난해서 먹고살기 힘들었다는 얘기를 하곤한다.    유치원에 다니고 있을때 언니가 &amp;quot;소희야 새로 지은 집 알지? 오늘 유치원 끝나면 그 집으로 와야 해. 알겠지? 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 그 집은 현재까지도 부모님이 살고 계신 집이다. 그 집으로 이사 가기 전 살았던 곳은 흔히들 말하는 달동네에 위치한 방 한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06%2Fimage%2F0pz_7HCX1NxbeNeyr3RjiYAHa6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Mar 2025 02:13:20 GMT</pubDate>
      <author>여행하기 좋은날</author>
      <guid>https://brunch.co.kr/@@4906/2</guid>
    </item>
    <item>
      <title>장미와의 이별</title>
      <link>https://brunch.co.kr/@@4906/1</link>
      <description>달동네에 살다가 이사한 집은 다른 세상이었다. 큰 대로변 옆에 붙어있고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건물이보였다. 양쪽으로 갈라진 시멘트 길을 따라 들어가면 그 끝엔 텃밭도 있었다. 대지가 100평 정도 되었기에 앞마당에서는 줄넘기도 하고, 뒷마당에서는 들마루에 앉아 돈달산을 바라보곤 했다. 이사한 집에서 강아지를 두마리 키웠다. 학교를 갔다 오면 강아지들이 반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06%2Fimage%2FqgP0uz0uxZN10BHapTQ6WGKq1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Mar 2025 08:19:59 GMT</pubDate>
      <author>여행하기 좋은날</author>
      <guid>https://brunch.co.kr/@@4906/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