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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ud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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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날 갑자기 나는 이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사랑은 하지만 따뜻한사랑을 줄 수 없는 나는 그런엄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1:18: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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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날 갑자기 나는 이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사랑은 하지만 따뜻한사랑을 줄 수 없는 나는 그런엄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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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있는정, 없는정&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29</link>
      <description>한동안 글을 쓰지못한 이유는 별거없다. 깜빡이는 커서를 보아도 집중이 어려워지고 감정이 심하게 요동치어 그것을 정리할 감정이 남아있지 않아서였다.  일정한 간격도 없이 수시로 들이받아오는 그가 나의 나약함을 드러내게하였다. 하려하는 일에는 끈기를 잃지 않던 삶을 살아온 나는 수시로 나자빠져 울고있는 내모습이 어색하고 서럽다. 실패가 두려운건지 아이가 멀어지</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02:23:04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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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인생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28</link>
      <description>큰 사건이 태풍처럼 휩쓸고 간뒤 그피해는 고스란히 내몫이 되어 마무리되었다.  그 시점으로 아이는 개똥같은 자유를 얻고  방구석을 쓰레기장으로 만들며 즐기고있다. 교육도 상담도 온전히 받아내야 하는 나는  모든일에 의욕을 잃어가고있고,  순간순간 눈물이 고일 수 있는 특기가 생겼다.   아무일도 아닌 것에 무너지고 별일 아닌일에 슬퍼진다.  예전같으면 즐겁</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02:16:26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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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피의자, 준전과자&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27</link>
      <description>어제 피의자신분으로 경찰서를 찾았다. 아이는 피해자,  신고 후 열흘만에 출두하였음에도  이녀석은 여전히 나를 충실히 고발한다. 유리문사이로 흘러나오는 그의 소리에 나는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한다.   절대 울지말라며 옆에 앉아있던 남편, 넌 몰라 피의자가 아니라 내마음 몰라. 아이의 적이되어 내 변호를 하고있는 내가, 이상황이 ,기가막히지만 별수없으니...</description>
      <pubDate>Tue, 17 Jun 2025 12:23:06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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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조금은 많이 감정적인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26</link>
      <description>이게 피크가 아닐지언정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기에 공격을 하면 하는대로 그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해야만한다.  흡수하지 못하고 튕겨내었다가는 지난주말같은 일이 벌어지는거다.   올해들어 공격적인 성향이 점점 도드라져갔다. 그 공격성은 권력을 가진 어른에게 더 강력해진다. 통제를 하려든다거나, 본인이 억압받는다는 느낌이 생긴다면 참지않고 덤빈다. 그게 누</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05:41:22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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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amp;lsquo;버티기&amp;rsquo;로만 채워진 날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25</link>
      <description>어젠 내게 욕과 폭력성까지 보이며 대들었다.  이제 난 아무것도 설레지 않고, 아무 데도 마음이 가지 않고, 모든 일이 귀찮고 버거워져버렸다.  지금 삶이 온통 &amp;lsquo;버티기&amp;rsquo;로만 채워졌기 때문에 기쁨도, 보람도, 감정의 여백도 사라진 채 &amp;ldquo;또 싸울까봐, 또 무너질까봐, 또 실망할까봐&amp;rdquo;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다.  그런데 버틸힘이 소진된걸보니 마음근력까지 바닥난모</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14:45:29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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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2009년 4월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24</link>
      <description>잠시나마 행복했었던 그날의 기억에 눈물이 맺히는건 왜인지 오늘하루도 무탈치못했던터라 또 예전글들을 찾아 위로를 받으려하는 내가 안쓰럽다.     아침 일곱시부터 일어나 안방으로 건너와 채 뜨지도 못하는 눈으로 희미하게 나를 바라보며 몇분씩 질척되며 사부작된다. 그의 아침기상의식인듯하다. 기분좋으면 뽀뽀를 해주기도, 기운이 아침부터 넘치면 짜부를 해주기도,</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14:38:47 GMT</pubDate>
      <author>judi</author>
      <guid>https://brunch.co.kr/@@4BV7/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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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방탄_사춘기&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23</link>
      <description>내가 너를 만나 생전 모르고 지나갈법한 이런 감정을 알고 업그레이드 되어지고 있어 감격해야 하는거니 나약한 나를 강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해야 하는거니 덕분에 온갖 운동 다하며 근육질되어감에 감사해야 하는거냐고   정말 전생이라는게 있어,  세상 몹쓸 짓을 하였던 나여서 그 죄 갚는거니 이유라도 알자꾸나.    내 몫이라고 하기에는 과하다 못해 차고 넘쳐서</description>
      <pubDate>Tue, 20 May 2025 10:02:10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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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하트는 아닐지라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22</link>
      <description>휴대폰속 닉 우연찮게 보고말았다.  아빠, 엄마라고도 칭하고 싶지 않았던지 아빠-&amp;gt;가정폭력범 엄마-&amp;gt;사는거힘들게하는원인  ... 이제 타격감이 약해지어 견딜만해졌지만 그냥 몹시 궁금하고 묻고싶어졌다. 전화벨이 울릴때마다 뜨는 저 문구로 본인의 스트레스가 풀리었는지, 그마음은 도대체 얼마나 더 강하고 날카로워질건지  너의 여자친구에게 붙인 하트까지는 바라지도</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14:30:46 GMT</pubDate>
      <author>judi</author>
      <guid>https://brunch.co.kr/@@4BV7/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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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유리조각&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21</link>
      <description>방안이 온통 유리조각으로 가득찼다 방은 그주인의 머릿속이라던 며칠전 정훈의 말이 떠올랐다. 정중히 물었더랬다 길에서 주워온유리조각이었단다 책상위아래 방바닥천지 침대이불 패드에도 잔뜩이었다 지난밤 이아이는 유리조각과 같이 딩굴었던모양이다  단순하면서도 기본적인일들을 열다섯이되는 아이에게 설명을 해줘야한다는 현실에 또 코끝이 찡했지만 꾹꾹 감정을 덜어내고 이불</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14:17:05 GMT</pubDate>
      <author>judi</author>
      <guid>https://brunch.co.kr/@@4BV7/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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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더하기+반항장애&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20</link>
      <description>장애에 장애를 더하고 거기에 사춘기  뭐가 사춘기이고 뭐가 반항장애인지 알수가없다.   너무 강력한. 아이가 되어 나를 공격한다. 전쟁을 겪으면 이것보다 고될까  남탓남탓 엄마탓   단하루도 단한번도 엄마의 사랑을 받은적이 없다고 지껄인다 나는 지난 십수년을 조졌다</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13:25:18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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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BV7/19</link>
      <description>사춘기 468일차가 사춘기 51일차에게&amp;hellip;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해 그건 아직 시작도 안한거야  마음이 더 너덜너덜해지고,  마치 혓바늘같은 맴바늘이 백개쯤 돋고 아물고 반복해야  겨우 일년 지나갈거야.  견뎌봐 나도지금견뎌지니까  어찌보면 그가 돌아온다기보다 우리가 무뎌지어 단련되어가는걸지도몰라 뭐가됬든 숨이 쉬어질수있는날이 생기더라</description>
      <pubDate>Wed, 12 Mar 2025 13:44:57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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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너는 쉬웠을지언정...&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18</link>
      <description>겨울방학에 서로 더 깊은 골 만들지 않겠다는 거창한 명목하에 큰 용기를 내어 아이를 (약간)먼 타지로 보냈다.  고작 3주지만 그래도 우리부부에게 수개월전부터 머리를 쥐어싸게한 고민거리였음은 분명하다.   강하디 강한 아이는 당연히 약도 잘챙겨먹고 한다지만, 일주일이 넘도록 이렇다할 안부연락은 일절 받지 못한다.  나에게 너는 그런존재구나. 늘어가다 못해</description>
      <pubDate>Wed, 15 Jan 2025 01:21:08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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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도 힘들었겠구나...2024년 - &amp;lt;그냥 쏟아내는 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17</link>
      <description>정신을 차릴 틈이 없이 지나간 한해. 글을 쓸 힘조차 없었던 작년.  이쪽을 막으며 저쪽이 터지고 저쪽에 몰두하면 다른 한쪽이 무너진다. 그렇게 주룩주룩 밑빠진 독 처럼 딱히 해결을 하지 않은 채로 2025년을 맞았다.     새해가 시작하여 아이의 작년 가방을 정리해주었다.  하지말걸 그랬다.     가방을 정리하는 내내 아이의 찌든 외로움이 보여서 견딜</description>
      <pubDate>Tue, 07 Jan 2025 03:13:23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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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04고학년과피해의식&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14</link>
      <description>고학년이 되어가면서 그에겐 패턴이 생기기 시작했다. 학기초에 바짝 받은 관심으로 학기초 임원,  학기말엔 외로이 홀로 남거나,  의견이 강한 적이 생겨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그때부터 생겨나기 시작했다. 피해의식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며 학기초를 맞이하고,  급하강 후 바닥을 치며 학기말을 맞이한다. 곁에 남아있는 친구는 불행 중 다행인지, 단짝 단한명은</description>
      <pubDate>Fri, 23 Aug 2024 05:18:24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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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03그나마 행복했다. 유년기&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13</link>
      <description>&amp;ldquo;이거봐바&amp;rdquo;, &amp;ldquo;여기봐바&amp;rdquo;  이 두 말이 입에서 늘 튀어나왔고, 그 말에 반응 하지않으면 늘 어깃장을 부리며 훼방을 놓았다. 이렇듯 아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었던건 사회성에서 시작되는 또래관계였다. 사회성을 길러보려 노력을 하다가 불현듯 오는 현타&amp;hellip; &amp;lsquo;왜 이런 것 까지 알려줘야 하는거지?&amp;rsquo; &amp;lsquo;어디까지 알려줘야 하는거지?&amp;rsquo; &amp;lsquo;자연스레 습득해야 하는거 아닌가?&amp;rsquo;</description>
      <pubDate>Tue, 20 Aug 2024 00:27:49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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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02약복용을 시작합시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12</link>
      <description>길다면 긴 시간동안 약을 먹어온 아들에게 작년겨울 약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상하다 할 정도로 약에 대해 물어오질 않았다. 어릴 때야 그럴 수 있지만, 머리도 커지는 녀석이 그냥 아침에 습관처럼 먹는 약이 안 궁금한가... 긍정적인 상황에 긍정적으로 털어 놓으려던 나의 계획과는 달리 그녀석의 불안정함과 내 불안함이 맞불릴 때 참고있던 것</description>
      <pubDate>Fri, 16 Aug 2024 07:54:59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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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들은 ADHD입니다. - &amp;lt;01우리의 변곡점&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BV7/11</link>
      <description>2018년 1월, 여덟살 되던 그때 내 아들은 ADHD임이 증명되었다. 어쩌면 난 그 몇 해 전부터 예상하고 있었 듯 어렵지 않게 고개를 끄덕이며 진료실을 나왔다.  그렇게 6년을 넘기고 있는 올해 3월 사춘기까지 닥쳤다. (내 갱년기는 언제오나&amp;hellip;) 자해와 파괴, 집요함과 짜증, 피해의식 등등을 꽉채워 담은 아이템상자를 준비한채로 말이다. 아직은 시작도 안</description>
      <pubDate>Wed, 14 Aug 2024 09:01:11 GMT</pubDate>
      <author>jud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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