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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코색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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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권의 책보다 한 명의 사람에게 배울 점이 더 많다고 믿는 14년차 잡지기자.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유희를 갈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6:59: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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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권의 책보다 한 명의 사람에게 배울 점이 더 많다고 믿는 14년차 잡지기자.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유희를 갈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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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스장에서 만난 슈퍼맨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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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른 아침에 헬스장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비어 있는 기구를 찾아 어색한 폼으로 기웃거리지 않아도 되고, 식구들이 저녁 식탁에 둘러앉는 시간에 맞추기 위해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여유가 좋다. 이른 아침에 헬스장에 나오는 다른 사람들도 마음에 여유가 장착되는 것일까? 옆 회원에게 도움이 필요하겠다 싶으면 기꺼이 다가와주는 인심을 주로 이른 아침 헬스장에서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K7Mo67yYHEqVS4Y-pYrY89PNo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Feb 2022 08:06:35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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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자극제 - 성수동 카페_하이앤드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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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와 예술전시회를 간 것은 기억에 처음이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이라는 프로젝트명 하에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공유한 여행사진이 한데 모여 있었다. 사진 속 외국 풍경은 하나같이 화려하고 사랑스러웠다. 그림처럼 예쁜 풍경과 사진처럼 선명한 화질 사이에서 엄마는 잠시 헷갈리는 듯 했다. &amp;quot;사진 맞아? 혹시 그림 아니야?&amp;quot; 손바닥만한 핸드폰 화면으로만 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ODHzq-SY3wgrBzLtXZ_apr7z8R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Dec 2021 05:15:24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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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앞 카페에 앉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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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좋은 것을 꼭 먼 데서 찾으려는 악습을 고쳐야겠다는 반성을 했다. 집에 부모님 손님들이 오시는 휴일 오후, 반강제였지만 뜻밖에 주어진 외출의 기회를 어떻게 써먹을까 하다가 아무래도 혼자 카페에서 유유자적하는 게 제일 편하겠다 싶어서 광역버스 타고 서울까지 나갔다. 다른 동네여야 세련되게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기분에 젖어들 것 같았으므로. 하지만 연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zqT7h3JWzINwmx9Hx0H9xf-wL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Oct 2021 14:11:58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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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에게 관대함을 - 앤제리너스 반미샌드위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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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이어트를 하는 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건강한 음식들을 먹자는 생각으로 식습관 개선 중이다. 라면은 일절 먹지 않고, 디저트와 정제 밀가루는 최대한 줄이며, 소식하는 습관을 중점적으로 실천 중인데, 오늘은 두번 째와 세번 째 결심은 지키지 못했다. 약속시간까지 조금 남은 동생과 롯데리아 선데이아이스크림 쿠앤크맛 하나를 몽땅 해치웠는데도 어쩐지 계속 출출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W0XG1Jn6We1kupcDOkws9mnvZMs.jp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Oct 2021 07:45:59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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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의 중정 - 배우 유지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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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기억을 더듬어 만나볼&amp;nbsp;배우는 편안한 인상이 매력적인 유지태. 8년 전, 직접 연출한 영화 &amp;lt;마이라띠마&amp;gt; 라운드 인터뷰에서 만난 그는 단정한 자태 위로 고고한 인품이 넘쳐흐르는&amp;nbsp;사람이었다. 시시껄렁한 농담이 아니라 부드러운 분위기를 위해 꼭 필요한 위트, 진부하지 않고 명확한 직업정신, 경계심이 아닌&amp;nbsp;신뢰감을 느끼게 하는 진중함 등 그를 이루는 요소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oAw93PWzT-PnUlzTHMPL3gdyB0E.jp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Oct 2021 06:47:01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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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는 버스 안에서 - 하늘이 구름 양탄자를 탄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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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니멀리스트까지는 아니지만, 버리는 것만큼은 꽤 과감히 실천하는 편이다.   밑줄 그어가며 읽은 책들을 수십권씩 대차게 버리고, 생각만큼 재미없어 사놓고 한 두페이지 읽은 책들을 쉽게 중고시장에 내놓는다.  취재처 세미나에서 사은품으로 받곤 했던 고가의 전자제품들도 필요치 않으면 주변인들에게 턱턱 선물했고, 계절에 맞춰 옷정리를 할 때마다 버리자고 하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lyRx4wlelr6hWDtVVH_UvCUbA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Sep 2021 13:02:03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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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거실에서 - 가을비 내린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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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울창한 숲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절경을 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남양주로 이사 왔던 15년 전에는, 아니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이 동네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불편한 교통편, 버스 정류장에서도 제법 걸어올라와야 하는 아파트 위치 등 단점만 눈에 띄었다. 그렇지만 뒷산의 나무들과 함께 나도 한뼘씩 자라고 있었던 것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5rfxmWXqzWBrKpqXcFSZDZ5ux0A"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Aug 2021 12:27:27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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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적인 시간을 공유하는 너그러움 - 배우 유아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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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를 실물로 대면한 건 15년 전 쯤으로 기억한다. 노동석 감독의 영화 &amp;lt;우리에게 내일은 없다&amp;gt; 언론시사회 날이었는데, 상영 전 극장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 전작 드라마 &amp;lt;반올림&amp;gt;에서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리긴 했어도 난&amp;nbsp;그 드라마의 시청자가 아니었던&amp;nbsp;터라 눈 뜬 장님이나 마찬가지였다. 엘리베이터에 타자마자&amp;nbsp;보인 곱상한&amp;nbsp;청년이 배우인 줄 알아차리지 못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n2FMDuFrV3vqAKtvA9HeHtkAegc.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Aug 2021 06:37:27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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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單純)의 미학 - 땡스오트 연남-그릭요거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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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혼자하는 외식은 메뉴도 장소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어서 편하다. 요즘 엄마표 그릭요거트에 맛 들려서 매일 먹고 있는 내가 먹킷리스트에 올려둔 #땡스오트 도 동행인이 있었다면 고르지 못했을 것이다. 일반적인 점심메뉴라 하기엔 다소 부실한 모양새이기 때문에. 물론, 맛과 영양은 좋지만!  이런 걱정 없이 가벼운 맘으로 주문한 메뉴는 #블루나잇 이다. 블루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uuasdLkxXb_SDj9_ffEc0g0fwv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Jun 2021 11:13:18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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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럼 없이 &amp;lsquo;꿈밍아웃&amp;rsquo;했던 &amp;nbsp;H매니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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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달 매달 나만큼 많이 차이는 사람이 또 있을까? 11월에도 일주일 동안 내 대시에 응하지 않은 사람이 15명 정도다. 셀럽 인터뷰 기사를 맡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늘 상대에게 거절 당하는 괴로움을 맛보고 있다. 인터뷰이로 섭외한 이들은 언제나 바쁘고, 조심스럽다.  오늘도 어제까지 인터뷰 가능 여부를 답해주기로 한 유명 배우의 H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758AZcpQ4Ux7M_MbQA17xu-P8vU"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n 2021 23:41:38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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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따뜻한 관심 안에서 - 배우 황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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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배우 황보라와의 대화가 끝난 후 눈앞이 캄캄했다. 리코더의 상태화면이 기침을 토해내듯 몇 번 깜박이더니 그대로 사망해버린 것. &amp;nbsp;한 시간 넘게 인터뷰한 녹음파일의 행방이 묘연해지는 순간이었다.&amp;nbsp;취재원과 눈빛을 교환하고 자연스럽게 장단도 맞춰야 제대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나는 인터뷰하며 메모도, 타이핑도 하지 않는다.&amp;nbsp;&amp;nbsp;녹취만이 인터뷰 내용을 복기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I03dZZd1kmSCcfxYlRgwNmcJI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n 2021 23:40:18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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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식 두 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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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7월호 인터뷰 시간은 오후 1시였다. 보통 인터뷰 시간을 오전 10시쯤이나 오후 2, 3시쯤으로 식사시간과 겹치지 않게 잡는 편인데 이번에는 점심 먹을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게 돼버렸다. 위치도 회사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세곡동이어서 오전부터 마음이 바빴다. 그래도 혼자만의 여유로운 식사시간은 포기하기 싫었다.  인터뷰 전에 차를 마시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Ahz21Y79CZnFWe3RtlFGhsFqGgw"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n 2021 23:39:28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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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련된 도시녀의 반전 매력 - 배우 이주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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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누구나 겉모습으로 다 드러나지 않는 속마음을 갖고 있는 법이다. 어떤 이는 두 모습의 간극이 커서 타인으로 하여금 종종 편견을 갖게 만들기도 하고, 어떤 이는 표정이나 행동가짐에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 포커페이스에 서툴기도 한다. 전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배우인 이주연은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전자에 속했다.  그녀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애프터스쿨의 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7T%2Fimage%2FAOx2Nbvjf4g01sHO7B3ZBnhrdtY.jp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n 2021 23:38:47 GMT</pubDate>
      <author>초코색담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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