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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권</title>
    <link>https://brunch.co.kr/@@4CW7</link>
    <description>내 이야기를 권(卷)으로 남기고 싶었다. 빛처럼 써내려가고, 무게처럼 새겨 흔적을 남긴다. 그렇게 또 하나의 세계가 열렸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00:08: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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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야기를 권(卷)으로 남기고 싶었다. 빛처럼 써내려가고, 무게처럼 새겨 흔적을 남긴다. 그렇게 또 하나의 세계가 열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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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의 봄이 되어준다는것 - 꽃은 결코 혼자 피워내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4CW7/63</link>
      <description>진 웹스터의 소설 『키다리 아저씨』나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떠올리면, 이런 이야기들이 누군가의 봄이 되어준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든다. 애석하게도 예를 들어 보인것이 모두 아저씨라니. 어쩌면 아저씨라는건 누군가의 봄이 되어주는 조건중에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나도 누군가의 차가운 얼음을 녹여내고, 메마른 가지에 꽃을 피워내는 다정한 아저씨가 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7%2Fimage%2F6YkHCk7r2bCSB7lSpWr6zJIHpF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07:17:50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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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인생 콘텐츠 - 아직 끝나지 않은 항해를 좋아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CW7/62</link>
      <description>누군가 내게 인생 콘텐츠를 하나만 꼽으라면,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원피스(Onepiece)를 말할 것이다. 단지 오래된 팬이어서가 아니다. 이 이야기는 내게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넘어, 지난 수십 년의 시간을 함께 건너며 나를 조금씩 길러낸 성장의 기록에 가깝기 때문이다.  초등학생 때 처음 만났던 밀짚모자 일당들. 어느덧 나는 서른 중반의 어른이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7%2Fimage%2FsCxE1ZvYwPY608IgYoxBkztbFZ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5:27:41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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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필요한 '흥(興)'의 잔고 - 당신은 지금 사라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살아내고 있습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4CW7/60</link>
      <description>우리는 흔히 나이를 먹고, 책임질 것이 생기고, 사회적 역할을 맡으면 어른이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언제 진짜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가. 단순히 주민등록증의 숫자가 올라가고, 명함에 직함이 붙고, 누군가의 보호자나 부모가 되었다고 해서 사람은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것일까. 내게 어른이 된다는 일은 바깥의 조건보다 안쪽의 자각에 더 가까워 보인다.   1.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7%2Fimage%2F9PApWL8LKvN_dDUWM1Bbn6zrWO4.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2:13:12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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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늘 나중에야 제 이름을 알게된다 - 행복은 늘 현재형보다 과거형일 때 더욱 선명해지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4CW7/59</link>
      <description>헤밍웨이는 '파리는 날마다 축제'에서, 자신이 파리에서 미시간 이야기를 썼듯 어쩌면 파리를 떠난 뒤에야 비로소 진짜 파리 이야기를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곳에 머무는 동안에는 아직 그 도시를 충분히 알지 못했고, 떠난 뒤에야 자신이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사랑했는지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나탈리 골드버그는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에서 이 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7%2Fimage%2FhcoMUhMCybHCec-MX0SzNvFzzk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8:44:46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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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다움의 역설(逆說, paradox) - AI와 인간의 공존:&amp;nbsp;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가치는 무엇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4CW7/57</link>
      <description>반도체 기술의 발달은 무어의법칙을 증명하듯 컴퓨터의 연산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데이터베이스의 정형화로 온톨로지의 정교함은 향상되었으며, 학습 알고리즘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인간은 오히려 더 인간답지 않은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직 인공지능 특이점(人工智能 特異點)은 변곡점에 도달하지도, 튜링 머신(Turing Machine)이 규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7%2Fimage%2FG7yKceI-U2YV-EctZLBl5TAize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06:04:37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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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멍 - 원체 무용한 사치</title>
      <link>https://brunch.co.kr/@@4CW7/56</link>
      <description>꽃은 대개 특별한 날에만 등장하는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졸업식이나 축하 자리처럼, 누군가의 큰 보상이 주어지는 날들. 그래서 꽃다발은 대개 누군가의 손에 들려 있고, 나는 보통 그 꽃다발을 건네는 쪽이었다. 남자로 살아오면서 더욱 그랬던것 같다. 꽃이 내 쪽으로 오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게 이상한 일은 아닌데, 그래도 가끔은. 그냥 한 번쯤, 꽃이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7%2Fimage%2FCPP3e_CMtWETb81usJNfy142UW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15:56:28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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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림을 줄이는 나만의 방식 - 누군가의 문장에 기대어, 다시 나를 쓰기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CW7/55</link>
      <description>&amp;quot;누군가의 문장에 기대어, 다시 나를 쓰기 시작했다&amp;quot; 이 문장은 작년에 출판한 에세이의 한 챕터 제목이다. 책을 출판하기 전엔 하루에 한 번씩 빠짐없이 필사를 했다. 아마도 누군가가 이미 단단하게 다듬어놓은 문장들 속으로 잠깐 숨어들고 싶었던 것 같다. 잘 버티기 위해서라기보다, 필사를 하려고 손을 움직이고 있으면 그 시간만큼은 마음이 비워질 수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7%2Fimage%2FCSUbigdNGmYVyvKxuiF6TCmOaC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3:24:19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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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은, 하나도 안 괜찮은데  - 괜찮다고 말하게 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title>
      <link>https://brunch.co.kr/@@4CW7/50</link>
      <description>올해 겨울은 모두를 조롱하듯, 온도가 제법 제멋대로이다. 하룻밤 사이 길 위를 수놓은 하얀 흔적들이 질척한 물로 바뀌고, 아침에 얼어붙은 웅덩이에서 물 분자끼리 껴앉은 팔을 서로 풀어버린다. 살갗이 시리게 바람이 불다가도 어느 순간엔 축축한 공기를 끌고 와 옷깃을 눌러 앉힌다. 계절이 이렇게 갈팡질팡하면, 사람 마음도 따라 흔들리는 게 이상하지 않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7%2Fimage%2FsXYUsxT38VCMaBUpEpkbNJWQ4P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3:23:37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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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마지막 항해자에게 - 책 &amp;quot;그럼에도 우리는 사랑받고 있었다&amp;quot; 中</title>
      <link>https://brunch.co.kr/@@4CW7/47</link>
      <description>이 세계는 늘 무언가를 견디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누군가는 거센 파도를 말없이 통과하고, 누군가는 잠시 정박한 채 울음을 삼킨다. 또 어떤 이는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지만, 그 내면에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폭풍이 숨어 있다. 우리는 저마다의 항해를 이어가며, 각자 다른 파도의 무게를 짊어진 채 나아가고 있다. 삶은 언제나 예기치 못한 풍랑을 던져주고,</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3:18:06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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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 고민은 깊게 하는 것이지 길게 하는 것이 아니다 - 책 &amp;quot;그럼에도 우리는 사랑받고 있었다&amp;quot; 中</title>
      <link>https://brunch.co.kr/@@4CW7/46</link>
      <description>살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고민과 마주하게 된다. 그것들은 우리를 멈춰 세우고 깊은 생각 속으로 끌어들이며, 때로는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막막함을 안기기도 한다. 나 역시 고민이 생기면 깊이 들여다보려고 노력한다. 다만 오래 붙들진 않으려 한다.   시간이라는 기나긴 흐름 속에서, 우리의 삶은 그야말로 찰나에 불과하다. 빅뱅 이후 약 138억 년 동안 우</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3:17:48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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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 삼체 문제 - 책 &amp;quot;그럼에도 우리는 사랑받고 있었다&amp;quot; 中</title>
      <link>https://brunch.co.kr/@@4CW7/45</link>
      <description>세 개의 천체가 서로 당기며 도는 &amp;lsquo;삼중성계&amp;rsquo;가 있다. 알파 센타우리 A&amp;middot;B와 그 이웃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그런 예다. 세 물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움직이면 궤도는 쉽게 흩어지고, 초기 조건에 따라 끝없이 달라진다. 이것을 &amp;lsquo;삼체 문제&amp;rsquo; 라 부른다.   삼체의 궤도는 대체로 불규칙하지만, 때로는 간헐적 안정이 나타난다. 예컨대 라그랑주 점 부근에서 세</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3:16:25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guid>https://brunch.co.kr/@@4CW7/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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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쉼 없이 흔들리며 항해하는 이들에게  - 책 &amp;quot;그럼에도 우리는 사랑받고 있었다&amp;quot; 中</title>
      <link>https://brunch.co.kr/@@4CW7/44</link>
      <description>바다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색을 바꾸지만, 등대는 폭풍 속에서도 빛을 멈추지 않고, 주변을 비춘다. 나는 그 빛을 좇는 돛단배 중 하나였으며, 한때는 칠흑 같은 바다 위에서 표류했었다. 소중하다고 믿었던 것들로 인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다. 내가 만든 회사에서 막대한 책임을 지고 떠나야 하는 순간은 삶 전체가 붕괴되는 경험이</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3:15:46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guid>https://brunch.co.kr/@@4CW7/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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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누군가의 문장에 기대어 다시 나를 쓰기 시작했다 - 책 &amp;quot;그럼에도 우리는 사랑받고 있었다&amp;quot; 中</title>
      <link>https://brunch.co.kr/@@4CW7/43</link>
      <description>아침부터 습하고 뜨거운 공기가 몸에 들러붙었다. 창밖은 이미 여름에게 잠식당한 듯 아지랑이가 피어올랐고, 선풍기 날개가 삐걱거리며 돌아갔다. 계절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내 마음도 선풍기처럼 자꾸 삐걱거렸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만, 불청객처럼 찾아온 무기력을 떨치기 위해 노트북을 열었다. 그날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내 삶을 지탱해 주었던 사</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3:12:59 GMT</pubDate>
      <author>대권</author>
      <guid>https://brunch.co.kr/@@4CW7/4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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