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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델리러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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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류 덕후 첫째와 형 따라쟁이 둘째를 키우며 읽고 쓰고 가끔 욱하다가 사그라드는 삶을 살고 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3:22: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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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류 덕후 첫째와 형 따라쟁이 둘째를 키우며 읽고 쓰고 가끔 욱하다가 사그라드는 삶을 살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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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춘절이라 쓰고 망행이라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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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년 설 연휴 때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 전부터 남편은 대만에 가자고 했다. 탐조의 나라로 알려진 곳이다. 첫째도 당연히 좋아했다. 둘째는 버블티를 좋아한다. 우유는 먹지 않지만, 흑당버블티는 먹는다. 나 역시 대만이 꺼려질 이유가 없다. 대만 영화를 좋아했다. 한때 나는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영화에 빠져있었다. &amp;quot;동동의 여름방학&amp;quot;.&amp;quot;카페 뤼미에르&amp;quot;,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0yjQKm-V5x5Bc5gE0SjpkO1PxN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02:29:07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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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인가? 탐조인가? - 조류덕후 아이에게 낚인 가족 여행의 최후</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45</link>
      <description>첫째 생일 겸 여행으로 부산에 갔다. 물론 여행의 절반은 탐조에 할애하기로 하고 가족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여행의 대부분은 탐조였다. 지난 여름. 남도 여행의 기억이 스멀스멀...   내 평생 솔개를 찾기위해 이토록 애절하게 하늘을 쳐다보다니... 옛날사람인 내게 솔개란... &amp;quot;우리는 말안하고 살 수는 없나. 날으는 저 솔개처럼...&amp;quot; 80년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8ZnBuPck9H7_Vvv2p2tBNS8jr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3:02:15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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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초등 5학년, 수학이 뭐길래 - 내 자식만은 수포자가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29</link>
      <description>5학년이 되니 수학은 더 이상 산수라 불릴 수 없는 영역이 되어버렸다. 수학은 이제 개념을 통해 공식, 그에 따른 수의 대입, 결괏값 산출이란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 과정에서 연산은 기본이다. 학원에서 예습이 진행되고 있는데 약분과 통분이 재밌다고 한다. 재밌다고 하니 듣던 중 반가운 소리였다. 학교에서 배우는 단원이 아닌,  학원에서 진행되는 속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XxFSZZEnv8b3infwMU7F5MnWfg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Mar 2025 21:19:43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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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을 앞두고 마음이 그렇다... - 점점 소멸되어 가는 나란 존재를 두고 볼 수도 없고...</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28</link>
      <description>마음이 심란하다. 기분이 그렇다. 생일을 앞두고 며칠 전부터 그랬다.   몇 주 전, 남편과 첫째가 축구데이 일정을 잡고 있었다. 그들이 합의한 날짜는 바로 내 생일. 그 둘은 몰랐다. 그날이 내 생일이라는 인식이 없었던 것. 내가 그날 내 생일인데 그날 꼭 축구를 해야겠냐고 물었다. 둘째는 달력에 엄마 생일이라고 써놨다고 덧붙였다. 둘 다 생일을 모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dNpLuAyIihbY676WZokeKe9z9Q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Mar 2025 01:28:21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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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약모드의 최대'적'은 호기심이다?! - 절약을 위해 포기해야 할 1순위</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27</link>
      <description>애들이 커갈수록 돈이 많이 든다. 학원비와 의류비도 늘었지만, 무엇보다 놀라운 건 식비의 대폭적인 증가!!!! 사춘기에 곧 접어드는 첫째는 밥양이 두 배는 는 것 같다. 채소파 둘째는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급증한 나머지 신메뉴를 시켜놓고 한 입만 먹기도 한다. 첫째는 늘 배고파, 둘째는 (신메뉴) 먹고 싶다를 연발한다. 언제부턴가 첫째는 '화이트딸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QhSdInlqkTAKKtDCBLYrzlgUg6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Mar 2025 05:05:39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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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이럴려고 집밥을 고수했나 - 집밥에 회의가 드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25</link>
      <description>둘째가 방학을 했다. &amp;nbsp;3년간의 유치원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잠시 휴지기가 생겼다. 3월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방학 첫날, 아이와 동네마트에 갔다. 저녁에 분식파티를 하자고 했다. 나는 동의했고, 필요한 재료들을 구입했다. 첫째가 학원에서 끝날 무렵, 준비에 들어갔다.  - 김밥 재료: 미나리. 단무지&amp;amp;우엉 김밥세트, 김밥김. 계란 25구, 맛살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fFZXEABg503PWlX-lTUhWqLqJO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22:09:32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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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회 우리집배 한자능력 평가대회 - 이젠 하다하다 별걸 다 하네</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24</link>
      <description>첫째의 한자공부를 위해 매일 조금씩 한자를 쓰게 했다. 그랬더니 둘쨰도하고 싶다고 해서 우리집은 지난 주부터 저녁 먹고 난 후, 한자쓰기놀이를 했다. 놀이라고 표현한데는 이유가 있다. 마치 서예라도 하듯 나의 캘리그래피 붓펜으로 그림을 그리듯 쓰는 둘째 때문이다. 첫째도 네임펜으로 한자를 쓰는데 워낙에 쉬는 한자라 지금까진 어렵지 않다. 초4와, 7살 유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FjLRiNSb52G9Gf-YDwlT3ysaL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Dec 2024 22:30:46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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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밥알 수행</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22</link>
      <description>오늘도 컴플레인이 들어왔다. 식판에 밥알이 그대로 붙어있다는 것이다. 밥알의 형체와 식판의 무늬는 구분하기 힘들다. 색깔보다는 입체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의심적인 형체가 포착되면 손가락으로 확인하다, &amp;nbsp;백발백중 밥알이 붙어있다. 의심하는 순간, 현실이 되는 것이다. 주인의 딸은 매번 그런 의심을 하면서 일을 한다.   어쩌라고 이런 걸 자꾸 내놔. 여</description>
      <pubDate>Mon, 18 Nov 2024 21:29:22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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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수행자 그리고 AI로봇의 기쁨과 슬픔</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21</link>
      <description>주방이모가 할만하냐고 물었다. 일에 대해 이제 이해가 됐냐고 묻는 것이었다. 나는 그 질문을 이해하기 좀 어려웠다. 할만해요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아직 모르겠어요라고 답하기도 애매했다.    &amp;quot; 그냥 하는 거죠 뭐&amp;quot;    맞다. 나는 진짜 그냥 하는 거다. 입을 다물고 일만 하는 시간을 어쩌면 원했던 건지 모른다. 하지만 힘들다. 허리가 쑤시고, 다리는</description>
      <pubDate>Sun, 17 Nov 2024 22:17:08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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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수행자로 살아가기</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20</link>
      <description>수행을 하는 입장에서 주방 개수대 앞자리는 명당 중의 명당이다. 물소리와 식판 달그락거리는 소리 외에 다른 잡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 하나에 집중하는 시간만큼 놀라운 건 없다. 이토록 단순해질 수 있다니. 자석처럼 세상사 온갖 불안들을 끌어당기던 내가 집중한다. 그것도 신경질적으로.  ​ 이를테면 식판을 닦는 작업은 그날 어떤 반찬과 국이 나오느냐에</description>
      <pubDate>Sun, 17 Nov 2024 00:07:22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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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 엄마로 사는 게 지겨울 때 - 욕망이 사라진 존재, 지금 나라는 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19</link>
      <description>나는 내가 누구누구의 엄마라고 불릴거라 상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결혼 전, 나는 그냥 나였다. 내 이름 석자를 지닌 존재. 그런데 결혼 후 나는 누구누구의 엄마라고 불린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엄마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편이다. 그래서 엄마라는 타이틀이 좀 빈약하긴 하지만, 학교와 유치원에선 당연히 나는 00의 엄마로 불린다. 엄마로 불린다고 억울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zg0Q-lZak_QpW9vLLY2rYuSrVX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Sep 2024 01:51:18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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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너는 다 잊어도 돼, 엄마가 네 메모리칩이 되어줄게 - 한때 우리 가족을 즐겁게 했던 반려곤충들을 떠나보내며</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18</link>
      <description>언젠가 벌어질 일이었다. 그때가 오면 어떤 기분일까 미리 상상하기도 했다. 막연하게 울컥하겠지라며 잠시 잊고 지냈다. 그런데 여름휴가 마지막날, 남편의 한 마디에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이다.  &amp;quot;우리가 이번 휴가 때&amp;nbsp;가장 중요한 일이 하나 남았어&amp;quot;  냉동실 한 켠에 모셔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친구들다. 그동안 수명을 다한 사슴벌레친구들을 냉동실에 보관해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8myi7A5rzbbg8LvD15tEcV32OL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Aug 2024 22:07:10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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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명품백(?) 메고 여행 간다 - 내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와 함께하는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16</link>
      <description>어디든 나와 함께하는 가방이 있다. 여행 중 한 매장에 들렸을 때 매장직원분께서 굳이 지나쳐도 되는데 한 마디하셨다.   &amp;quot;어머 고**를 메고 오셨네요&amp;quot;   명품가방 브랜드를 굳이 언급한 분은 이분이 처음이었다. 그렇다. 나는 명품백을 메고 가족 여행을 왔다. 천수만, 예산, 구례에 이어 고창까지 여행을 이어갔다. 내 작은 손가방은 여행이 길어짐과 동시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KvIX8MoaEH4CJ1bD0J_4BC-QNi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Jul 2024 23:29:20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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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들아, 오늘 저녁은 치킨이야 - 치킨의 힘에 기대어하는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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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중엔 도서관에 간다. 아이들을 학교와 유치원에 보내고 난 후 오전, 나의 시간 활용법이다. 단순한 나나들이다. 새벽 5시에 기상한 후, 밀린 설거지를 한다.(저녁 먹고 난 후 설거지할 틈이 거의 없는 ㅠㅠ) 명상을 한다. 필사를 한다. 그리고 다시 엄마 페르소나로 돌아와 아침 준비를 한다. 며칠 전엔 해쉬 브라운을 만들었다. 감자가 싸서 한 봉다리 구입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enRbTRaJwzIgDA2cbN2vmlevcI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l 2024 01:58:47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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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의 기쁨과 슬픔이 깃든 저녁 한 끼 - 누가 요리를 온전히 즐겁다 말할 수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13</link>
      <description>ㅇ둘째가 사고 싶어 했던 슬라이스 아몬드가 집근방 마트에는 팔지 않았다. 마트 두 군데와 편의점 두 군데를 돌고 집에 왔다. 토르티야 피자를 이제 만들어야 한다. 고르곤졸라 스타일 피자인데 흔한 남매 10권에 나오는 시크릿 레시피이다. 먼저 꿀을 토르티야에 바른다. 가장자리는 남겨둔데 가운데를 중심으로 골고루 바른다. 집에 있는 통아몬드를 대충 가위로 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vHH1PbXvoHHVQEJ5DkrCk6QffQ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un 2024 03:11:58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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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염의 유일한 장점은 빨래 말리기였던가 - 지구온난화와 빨래의 역학 관계</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11</link>
      <description>매일 빨래를 한다. 아침마다 빨래함에 아이들이 허물처럼 벗어놓고 간 옷들을 확인한다. 날이 더워져서일까? 나갔다 오면 바로 벗어 빨래함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빨랫감이 더 많아진 것 같다. 더불어 매일 2차례 이상 빨래를 하는 것 같다. 수건, 아이들 옷, 나와 남편 옷을 구분해서 세탁기를 돌린다. 이불 살균도 돌려야 한다. 바쁘게 빨래를 돌린다. 다행인 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ary7m5l7fUUaMfxfpWrBn_49Kx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Jun 2024 22:14:09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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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투정, 밥투정, 잠투정 - 아이들에게 투정이란 무엇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4Dow/210</link>
      <description>등원 전 둘째는 옷을 고르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 새로운 옷이 매일매일 옷장에 걸려있다면, 쉽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amp;nbsp;옷이라는 재화는 한계가 있다. 한정적인 재화 안에서 골라야 한다. 매일 유치원을 가는 입장에선 최선을 다해 맘에 드는 옷을 고르고 싶겠지만 7살 아이는 주어진 여건에서 골라야 한다. 4살 많은 형이 입던 옷을 물려 입거나,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h5bTstNeYygLg_KMsY4P2dpKEN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Jun 2024 01:19:56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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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거실 책상 논쟁 - 남편과 내가 대화를 오래 유지하지 힘든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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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도 커서 더 이상 읽지 않는 그림책들이 꽂혀있는 책장을 볼 때마다 생각한다.   '거실이 답답해 보여'  우리 집 거실은 한쪽 벽면엔 소파와 장난감 수납장이, 맞은편 벽면엔 책꽂이와 3단 수납장이 하나 있다. 거실창쪽으론 아이들 칠판이 두 개 세워져 있는 풍경이다. 많다면 많을 수 있는 거실 가구들을 정리하고 싶어졌다. 솔직히 말하면 책을 제대로 정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h4fyZYNk1_w2qfki5WcAGFlarr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Jun 2024 01:17:33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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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아줌마로 사는 삶 - 내 눈과 귀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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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 전까지 일하느라 바빴다. 나의 집은 내겐 배드타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나는 나의 동네를 알아가기보단 일하는 사무실 근방의 식당과 술집들이 더 친숙했다. 내가 하는 일은 매번 영혼을 갈아 넣어야 욕을 먹지 않았다. 그렇게 일하다가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한동안 집에서 아이들만 키웠다. 그렇게 살았다.  그러다 동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9rS6KlzxrGrDW0we17F7216bpv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Jun 2024 01:50:08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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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바람이 몰아친 주말, 박새 가족을 응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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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동안 포기했다. 내 삶을 포기한 것과도 같다. 지난 3월 중순, 탐조책방에서 인공새집 분양을 했다. 자칭 미래의 조류학자, 첫째에게 좋은 경험이다싶어 신청을 했고, 두 개를 받아왔다. 문제는 어디에 다느냐였다. 체력저하에 시달리던 초봄, 내 신경은 극에 달해있었다. 남편과 아이에게 그냥 맡겼다. 달고 온 위치는 영 성에 차지 않았다.  일단 아파트 탐조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ow%2Fimage%2FJ3NCJz1BEJaTI3ijQva83qnhEz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May 2024 22:31:05 GMT</pubDate>
      <author>델리러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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