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온호류</title>
    <link>https://brunch.co.kr/@@4EUI</link>
    <description>읽는 분들 마음에 '따듯하고 좋은것'이 남기를 바랍니다. 이혼 후 따수운 털북숭이 '경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0:11:4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읽는 분들 마음에 '따듯하고 좋은것'이 남기를 바랍니다. 이혼 후 따수운 털북숭이 '경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Z05DshQ6tgS2ycwaUN393Lh9_iE.heic</url>
      <link>https://brunch.co.kr/@@4EUI</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책 읽는다고 뭐가 달라져요?</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26</link>
      <description>2026년 1월, 갑상선 조직검사를 받은 어느 날 쓴 글.  독서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열심히 읽고 있지만, 독서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또렷하게 무언가 얘기할 순 없었다.&amp;nbsp;&amp;nbsp;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 20대 중반 이후로 책을 읽음으로써 내 삶이 크게 변했다고 할 만한 중대한 사건도 영향도 없었기 때문이랄까.  책을 읽기 전부터 나는 꽤 긍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zTk74dI8QtPVdcs1Phlz6bKLH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5:00:45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26</guid>
    </item>
    <item>
      <title>결혼부터 이혼까지, 그 끝에서 배운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25</link>
      <description>아래 글은 작년 9월 출간한 공저 전자책 &amp;nbsp;&amp;lt;당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영감이 되는 시간: 17가지 영감&amp;gt; 에서 내가 쓴 글의 일부다.    결혼, 서로의 다름을 발견하는 과정  서로가 서로의 반쪽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우리 부부는 운명처럼 만나 불같은 연애를 했다. 빡빡하고 숨 막히던 일상에 생맥주 같은 청량함을 더해줌은 물론, 일이 주는 성취가 최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mavEn03t-oarCNMejTQ5xgmejJ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5:00:50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25</guid>
    </item>
    <item>
      <title>멤버십 글이 없는데 멤버십 구독자가 생겼다</title>
      <link>https://brunch.co.kr/@@4EUI/99</link>
      <description>나는 현재 멤버십 글을 쓰지 않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쓴 글 모두 유료 구독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다. 멤버십 글을 쓰지 않는 이유를 묻는다면, 지금 쓰고 있는 주제가 이혼 관련된 글이기 때문이라고 답하겠다.  처음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예뻤던 우리 부부의 헤어짐이 너무 안타깝기 때문이었다. 내가 우리의 이혼을 감히 상상치 못했던 것처럼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I8gNdocQE2s9BmAnWsyWI06af8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9:54:28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99</guid>
    </item>
    <item>
      <title>5년의 상담으로도 안 되던 게 이혼 전날에는 가능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15</link>
      <description>2024년 4월 30일 화요일 최종 법원 출석을 위해 대전으로 (남이 되기까지 D-1)   엄마가 나를 버스 터미널에 내려주며 말했다. &amp;quot;마지막 인사 잘하고 와. 고생 많았다고 토닥여 주고.&amp;quot;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하면 한 달 뒤쯤으로 법원 출석 날짜를 정해준다. 의무적으로 4주의 조정 기간을 갖고 약속된 날에 가정법원 판사를 만남으로써 법적으로 진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TRCV_oUngUCtM7HeCcg3G-Z7a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4:58:07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15</guid>
    </item>
    <item>
      <title>결혼을 지키기도, 무너뜨리기도 하는 작고 사소한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14</link>
      <description>2024년 4월 28일 일요일 드라마를 보며 (전)남편을 떠올리는 나 (남이 되기까지 D-3)   (전)남편과 우리 가족의 코끝 찡한 재회는 스치듯 지나갔고 일주일이 빠르게 흘렀다. 카페에서 맥락 없는 눈물을 펑펑 쏟아내던 나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멀쩡하게 지냈다. 사실 멀쩡하다기보단 감성에 젖어있을 여유가 없었다고 하는 게 맞겠다. 최종 이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vDqGwThAIBEnBS5tiuq0-0wFII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5:36:17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14</guid>
    </item>
    <item>
      <title>어머니 죄송해요, 전남편이 울먹이며 말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13</link>
      <description>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이혼 결정 후 남편과 엄마의 첫 대면 (남이 되기까지 D-11)    새벽부터 싸워가며 일찍 출발한 탓에 9시도 안 된 이른 아침, 친정집에 도착했다. 차 안에서 격해졌던 싸움은 나의 오열로 끝이 났고 그 뒤론 큰 대화가 오가지 않았다. 나는 나대로, 그는 그대로 각자의 착잡한 마음을 달랬을 뿐.  차 안 가득 싣고 온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V6_8c9zxTKr__1y7m9CBChgc8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23:25:53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13</guid>
    </item>
    <item>
      <title>이혼 직전에 깨달은 내가 그를 화나게 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12</link>
      <description>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이혼을 앞두고 터져버린 오열&amp;nbsp;(남이 되기까지 D-11)   &amp;quot;지금 몇 시야!? 왜 이렇게 배려가 없어! 자는 사람은 생각 안 해?&amp;quot;  새벽 1시, 자는 줄 알았던 (전)남편이 문을 벌컥 열고 나와 빽 성질을 냈다. 그의 일정에 맞추느라 아침 6시에 출발해야 했기 때문에 어제 저녁을 먹은 직후부터 열심히 짐 정리를 해오던 중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vhOWTsa3YzTyhU8rUFxw6ejn1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22:42:23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12</guid>
    </item>
    <item>
      <title>우리의 예뻤던 사랑은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11</link>
      <description>2024년 4월 19일 금요일 차량 명의 변경을 위해 대전에 내려간 날&amp;nbsp;(남이 되기까지 D-12)   고속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향했다. 지난번에 이혼 서류를 내러 왔을 땐 2박 3일간 머물러서 여유가 있었는데, 이번엔 새벽에 바로 돌아가야 하는 일정이라 시간이 촉박했다.  대전에 도착하니 오후 2시, 집에 캐리어만 던져두고 동네&amp;nbsp;카페에서 친하게 지내던 지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hV8QLsf7JzY8sgHXpeMDU-Q46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22:12:49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11</guid>
    </item>
    <item>
      <title>남편이 차갑게 변한 진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10</link>
      <description>2024년 4월 18일 목요일 (전)남편의 속마음을 알게 된 날&amp;nbsp;(남이 되기까지 D-13)    남편과의 짧은 통화 이후 나는 빠르게 마음을 정리해 갔다. 아무런 감정도 없는 듯 차디찬 그의 태도에서 그는 이미 남이 될 준비를 마쳤음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이미 이혼 서류를 접수하고 의무 조정 기간을 갖는 중이긴 했으나 여전히 복잡한 심정이었다. 머리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_oEO_Dthx4-doWUGDvX--9XALO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4:57:05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10</guid>
    </item>
    <item>
      <title>전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09</link>
      <description>2024년 4월 7일 일요일 (전) 남편에게 전화해 사과한 날&amp;nbsp;(남이 되기까지 D-24)   오랜만에 놀러 온 친언니와 함께 근처 카페에 왔다. 날이 너무 좋아서 카페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집에 엄마가 있기 때문에 나와야 하는 이유가 더 컸다. 요즘 겪고 있는 거울 치료에 대해 언니에게 할 말이 매우 많았기 때문이다.  이전 화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f8dNyJSMpqMTPMAHSQ_hPvSUM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14:57:28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09</guid>
    </item>
    <item>
      <title>브런치북 연재 글쓰기 모임 &amp;lt;호글보글 2기&amp;gt;모집 - (정원 15명)</title>
      <link>https://brunch.co.kr/@@4EUI/91</link>
      <description>조기 마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     '호글보글'은 무슨 뜻인가요?  호글보글은 &amp;quot;글쓰기를 좋아하는(好) 사람들이 서로의 글을 보며 배우는 글쓰기 모임&amp;quot;의 줄임말입니다.  내가 쓴 글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과 구체적인 첨삭을 받으며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나의 글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글쓰기 모임입니다. ﻿   모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cOXZrn4T18wVEWGkxqoX7HuxkmI"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02:32:39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91</guid>
    </item>
    <item>
      <title>엄마에게서 나의 최악을 본다</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08</link>
      <description>2024년 4월 3일 목요일 엄마랑 대판 싸운 날&amp;nbsp;(남이 되기까지 D-28)   요즘 나는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그것도 엄마에게.  당연한 얘기지만 엄마와 나는 매우 닮았다. 엄마 이름은 '정자'인데, 어릴 적부터 친척들에게 '새끼 정자'라는 소리를 들었을 만큼 외모와 성격, 생활 습관부터 식습관까지 나는 엄마와 너무나도 닮아 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u6KXr9_PdZYRuGu1n9OUVG23F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14:56:15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08</guid>
    </item>
    <item>
      <title>이혼 후에야 들려온 지인들의 진짜 속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07</link>
      <description>2024년 3월 27일 수요일 이혼 서류 접수 다음 날&amp;nbsp;(남이 되기까지 D-35)   &amp;ldquo;가혜야, 서류 냈다니까 하는 얘긴데, 진짜 잘 헤어졌어.&amp;rdquo;  친한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서류 접수했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언니가 한 말이 너무 의외였다. 언니도 이혼 경험이 있다 보니 이혼 결정을 내리고 갈팡질팡하던 시기에&amp;nbsp;도움을 많이 받았다.&amp;nbsp;마냥 내 편만 드는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Ex0BW1o5LWnwk4WZtRNk2gxhN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14:57:06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07</guid>
    </item>
    <item>
      <title>우리는 오늘의 첫 이혼부부가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06</link>
      <description>2024년 3월 24일 일요일 대전에서의 재회&amp;nbsp;(남이 되기까지 D-38)   시간은 잘도 흘러 이혼 서류를 접수하기로 한 날이 다가왔다. 우리의 이혼에 대해 머리로는 '잘했다, 이게 맞다.' 논리적으로 납득하고 있었지만, 마음은 한편에는 여전히 '잘한 결정일까? 후회하면 어쩌지?' 망설임이 자리 잡고 있었다. 법원은 화요일에 갈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이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GnRFieeiDrnl_4jn7XcqnGzfv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10:32:00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06</guid>
    </item>
    <item>
      <title>가스라이팅일까? 진짜 내 잘못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05</link>
      <description>2024년 3월 17일 일요일 동생과의 통화&amp;nbsp;(남이 되기까지 D-45)   지난주 토요일, 남편의 단호한 태도를 보며 마음을 굳혔다. 더 이상의 흔들림은 없다고, 이젠 내 앞길만 생각하겠다고.  지금의 나는 10년간 해온 전공 공부도, 결혼도 다 중간에 포기했으니 실패한 인생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그건 당장의 일시적인 평가일 뿐이다. 미래에 내가 새로운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2-9gDgEYYMK8gmxx3ou44XJteo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14:56:49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05</guid>
    </item>
    <item>
      <title>그는 전혀 미안하지 않다고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04</link>
      <description>&amp;quot;나 28일에 (대전)갈까 하는데 시간 어때?&amp;quot;  (전)남편에게 이 카톡을 보내기 전, 여러 이야기를 썼다가 지웠다. '자니...?'를 쓰고 바라보다가 껄껄 웃으며 지우기도 하고, 형부와 KB를 만난 후 깨달은 것들과 미안한 마음에 대해 끄적여보기도 했다. 그러다 이혼하기로 한 마당에 구질구질하게 뭔 말이 많나 생각이 들어 모두 지워버리곤 딱 할 말만 남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lgzpAwAt4zwux_U-smLnIVCQa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14:59:34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04</guid>
    </item>
    <item>
      <title>남자들이 가장 꺼려하는 여자</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02</link>
      <description>2024년 3월 14일 목요일 다시 흔들린 날&amp;nbsp;(남이 되기까지 D-48)   점심에 친한 언니를 보기로 했다. 내게 &amp;quot;가혜야, 앞으로 널 가장 힘들게 하는 건 가족일 거야.&amp;quot;라고 무시무시한 고통의 예고편을 담담히 건넸던 바로 그 호주언니. 언니는 10년 전쯤 나보다 먼저 이혼의 혼란함을 겪었고, 극복했고, 재혼까지 한 인생 선배이기도 하다. 누구도 만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iMvMY6f_G0N2V6rjZRejsODJWd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Nov 2025 14:59:40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02</guid>
    </item>
    <item>
      <title>내가 남편을 무너뜨린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4EUI/100</link>
      <description>&amp;quot;오빠, 나는 오빠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기 전까진 절대 오빠를 떠나지 않을 거야. 오빠가 아니었다면 나는 지금이 세상에 없었어. 내 남은 인생은 오빠를 위해 살 거야.&amp;quot;  이 무슨 삼류 인터넷 소설에 나올 거 같은 대사인가, '내가 글을 잘 못 클릭했나?' 생각하실 거 같다. 하지만 놀랍게도 불과 10여 년 전 만났던 남자친구에게 내가 직접 내뱉었던 대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UrheK4eCOgIIwDx0M_U_rP92tZ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Nov 2025 10:21:25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100</guid>
    </item>
    <item>
      <title>그의 분노를 경멸한 대가</title>
      <link>https://brunch.co.kr/@@4EUI/98</link>
      <description>2024년 3월 9일 토요일 아빠랑 싸운 다음 날&amp;nbsp;(남이 되기까지 D-53)   아빠가 출근한 것을 확인하고 자정 넘어 집에 들어왔다. 나중에 엄마한테 들어보니 아빠는 내가 뛰쳐나가고 금방 나를 찾아 따라나섰다고 했다. 새벽일을 하는 아빠는 점심 먹고 잘 준비를 해야 했는데, 꽤 오래 나를 찾아 헤매느라 얼마 못 자고 일을 나가셨다고 했다.  하지만,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qgeSf91_jqRzcVuVOeKd6b68Vk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Nov 2025 10:46:26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98</guid>
    </item>
    <item>
      <title>날 가장 아프게 하는 건 가족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4EUI/97</link>
      <description>2024년 3월 8일 금요일 아빠랑 싸운 날 ② (남이 되기까지 D-54)   지나가는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지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엉엉 소리 내 울며 정처 없이 걸었다. 가만 내버려둬도 심란한데 왜 나를 이리도 괴롭게 하나, (법적으론 아직 아니지만) 겨우 이혼 5일 차인 딸에게 어떻게 그러나, 아빠에 대한 온갖 원망과 미움, 서러움 등 구슬픈 감정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UI%2Fimage%2Fp5h9BE2Ov-thpgmVursYhMPkg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09:21:57 GMT</pubDate>
      <author>온호류</author>
      <guid>https://brunch.co.kr/@@4EUI/9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