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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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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록하지 않으면 희미해지는 순간이 아쉬워, 기억하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6:51: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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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하지 않으면 희미해지는 순간이 아쉬워, 기억하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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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오리 보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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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말 논문쓰기 싫다. ​ 왜 글이 안 나올까. 주구장창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다고 해서 글이 써지는 건 아니다. 희망찬 마음으로 아침 일찍 몸을 일으켜 연구실에 나왔건만 글이 써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마저도 완성하지 않으면, 이번 겨울방학 역시 허송세월이 된다.  제안 받은 출장을 고사한 것도, 마일리지와 돈 벌 기회를&amp;nbsp;포기한 것도 허사가 된단 말이다.</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04:51:45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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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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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돌아왔다. 마지막 작성 글이 2020년 10월 5일이니, 근 4년 만이다.  역시 글쓰기는 나의 도피처가 맞다.  논문이나 보고서처럼 목적이 있는 글쓰기 말고, 내용을 생각하느라 머리를 쥐어짤 필요 없이, 문득 생각나는 것들을 기록하는 일. 내게 쉼이 된다.  이렇게 오랜만에 자판을 두드리자니 감회가 새롭다. 논문 쓰기 싫어서 그간 작성했던 글도</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04:49:29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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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롱패딩과 독서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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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서실을 끊은 것은 내가 얼마나 나약한 사람인지 잘 알기 때문이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올해의 계획이 흐지부지 사라질 것만 같아 무모하게 4주 회원권을 끊었다. 우습게도 그러자마자 추위가 시작되었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았으면 아마 난 춥다는 핑계로 또 이불 속에 들어갔을 거다. 핑계가 습관이 되는 건 싫다.​올해는 공부를 좀 하고 싶었다. 그러나</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0 11:47:26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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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나이에 아직도 처음인 게 있다니!</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77</link>
      <description>다른 이의 브이로그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다.&amp;nbsp;하루 혹은 며칠을 짧게 편집해 하이라이트로 만든 영상은 낯설다.특히 연예인의 일상이란, 우리네 삶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이벤트 같아 공감이라든가 여타 흥미로운 감정이 들지 않는다.  하루는 유튜브 알고리즘을 따라 배우 이하늬 씨의 채널을 보게 되었다. 그게 마침 발리에서 한 달간 요가 티칭 프로그램에 도전한 내</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0 14:41:07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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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가치관과 성장, 올바른 교육 (앵무새 죽이기)</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74</link>
      <description>「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금도 기억에 남는 선생님 한 분이 있다. 중3,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며 고등학교 입학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amp;nbsp;어느 정도 적정 점수만 넘으면 랜덤으로 학교가 정해지는 시스템이었지만 시골에서 공부하던 나에겐 그것도 꽤나 부담스러운 일이었다.&amp;nbsp;학년 중 유일하게 남아 야간자율학습을 하던 나를 집까지 자주 데려다 주시던&amp;nbsp;</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0 16:27:30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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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리통이 올 거라면 회사에서 오는 게&amp;nbsp;낫다.</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72</link>
      <description>나이가 들면서 좋아지는 점은 내 몸을 관찰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무엇에 취약한지, 언제 컨디션이 나빠지는지 슬슬 알게 되는 시기다. 더불어 책임감도 생긴다. 지금까지 사용한 것보다 앞으로 두배는 더 사용할 텐데, 지금 이 체력으로는 못 버틸 거라는 위기감이 들어 몸을 챙기게 된다.  물론 그런 노력은 효과가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다. 생리통은 매달</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0 10:29:06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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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의 어려움, 혹은 게으름</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68</link>
      <description>글쓰기가 업이 아니라 그런지 틈만 나면 게을러진다. 저번에도 그랬다. 요리에 취미가 생겨 한참을 신나게 만들다가 학교에 나가면서부터 소홀해졌다.  이번에도 역시나. 초반에는&amp;nbsp; 스트레스도 풀 겸 늦게 퇴근하는 날에도 욕심내서 글을 썼었는데, 바쁜 연말과 연초를 지나며 아예 놔버렸다.  보상 없는 노동은 쉽게 포기하게 된다. 이제부터 글쓰기가 취미라는 말은 하</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0 08:07:23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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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삼각 김밥 - 오늘의 저녁</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61</link>
      <description>산책 나간 언니가 떡 좋아하는 나를 위해 떡을 사다 놨건만 오늘따라 일이 많다.&amp;nbsp;아예 야근할 마음으로 왔다면 이렇게 조급하지는 않을 텐데 집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부아가 치민다.  결국 떡은 포기했다.&amp;nbsp;지하철역으로 걸어가다 배가 고파 편의점에 들렀다. 딱히 뭐가 먹고 싶은 건 아닌데 이대로 한 시간 내내 서 있을 기운이 없다. 뭘 먹을까 하다 삼각 김밥</description>
      <pubDate>Wed, 20 Nov 2019 03:06:35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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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 - 감정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60</link>
      <description>글 쓰는 건 즐거우면서도 두렵다.  내가 이러이러한 삶을 살았다고 세상에 드러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비난받을지도 모르는 나의 생각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주 글이 멈춘다.  세상이 나를 알아주었으면 싶다가도 아무도 내 글을 읽지 않았으면 하는 모순된 감정에 빠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H2%2Fimage%2FDpcZqF-W5fYaO7Wn3t74bdtw0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Nov 2019 02:42:06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guid>https://brunch.co.kr/@@4GH2/16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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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낭소리]&amp;nbsp;다시 돌아오게 될까?&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28</link>
      <description>다시 돌아오게 될까? 베트남에 다시 돌아올 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글쎄, 아직은 모를 일이다.  활동 국가에 대한 단원들의 평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너무 좋아 재방문을 다짐하거나 그 쪽으로는 침도 안 뱉겠다며 치를 떠는 경우. 누구는 정이든 도움이든 받은 것이 너무 많아서 한 번쯤 다시 가고 싶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기 때</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19 09:45:38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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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낭소리] 다낭은 구름 맛집</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27</link>
      <description>다낭은 구름 맛집 별이 뜨는 곳으로 가고 싶었던 나는, 반딧불 대신 시멘트 가루가 날리는 다낭에 살고 있다. 건물의 네온사인이 화려해 별도 볼 수 없는 곳에서 유일하게 잘 보이는 것은 크게 뜨는 달, 파란 하늘 그리고 구름.  다낭의 구름은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게 아니라 쫀득쫀득 씹힐 것만 같다. 뭉게구름의 표본 아닐까? 정말 쫀쫀하게 생긴 구름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H2%2Fimage%2FBOhHnflq7lrr6FGd9ZOQuKsTBY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19 09:43:48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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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낭소리] 그래도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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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래도 사랑 떠날 때가 되니 사람들이 물어본다. 베트남이 어떠했는지, 내 평가를 듣고 싶어 한다. 무엇이 가장 보람 있었는지, 무엇을 느꼈는지, 내 안의 어떤 점들이 변화되었는지&amp;hellip;. 그 질문이 마치 지난 2년을 한 번 정리해보라는 소리처럼 들려 나도 가만 물음표를 띄워 본다. 그러나 쉽사리 답을 내리지 못한다. 내게 차분함이 없어서 그런가? 끝까지 왜 이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H2%2Fimage%2FbL29HHS-Gdow5G425aUlYycsq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19 09:40:45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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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낭소리] 문제 없어요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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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제 없어요2 귀국을 딱 열흘 남겨 둔 주말. 타오 씨와 함께 봉사활동을 가기로 했다. 서른 명의 베트남 봉사자들과도 함께 한다. 파견 전 봉사활동 계획안에 &amp;lsquo;기관 사람들, 지역 주민들, 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하고 싶다&amp;rsquo;고 적었었는데 그 모든 게 이루어졌다. 다낭에 &amp;lsquo;효행&amp;rsquo;이라고 하는 베트남 민간 봉사 단체가 있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한다고 했다. 타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H2%2Fimage%2FMVZADZdSuVFxVcPO8NQAqh_Oo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19 09:37:14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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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낭소리]&amp;nbsp;문제 없어요1&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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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제 없어요1 &amp;ldquo;문제 없어요!&amp;rdquo; 타오 씨는 수업이 끝나면 꼭 나를 집에 데려다 주었는데, 먼 거리라 내가 거절하거나 미안해하면 단호하게 &amp;ldquo;괜찮아요! 문제없어요!&amp;rdquo;하곤 했다.  타오 씨를 처음 만난 건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특강 때였다. 수업 후 나를 찾아와 사례할 테니 개인적으로 한국어를 가르쳐 줄 수 있느냐 물었다. 나는 봉사단원이기 때문에 돈은 받지</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19 09:33:28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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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낭소리]&amp;nbsp;쥐가 발에 채인 날&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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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쥐가 발에 채인 날 귀국을 앞두고는 거의 매일같이 학생들을 만났다. 하루에 두 탕 세 탕을 뛰면서 체력도 돈도 소진되어 갔다. 욕심인 줄 알면서도 무리하고 있다. 안 바쁠 때 자전거도 배우고 싶고 아직 못 가본 다낭 근교의 관광지도 좀 다니고 싶었는데, 만나자는 학생들 말에 하나씩 포기하게 된다. 지금이 아니면 영영 못 만날지도 모르니.  여느 때처럼 학생</description>
      <pubDate>Wed, 13 Nov 2019 14:42:56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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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낭소리]&amp;nbsp;내 생애의 아이들</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21</link>
      <description>내 생애의 아이들 여름 방학에 연 한국어 동아리는 초반의 기세와는 다르게 날이 갈수록 반응이 시들해졌다. 몇 주 지나자 학생들이 나오지 않기 시작했다. 게 중에는 미리 못 온다는 연락을 준 학생도 있었지만 대부분 말없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시간 되면 나오고, 일이 생기거나 바빠지면 다시 안 나오고&amp;hellip;.  늘 반복되는 일. 이젠 놀랍지도 않다. 작년에는 이</description>
      <pubDate>Wed, 13 Nov 2019 14:40:54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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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낭소리]&amp;nbsp;마지막 방학&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20</link>
      <description>마지막 방학 방학을 했다. 이번엔 대차게 쉬어 볼까 하다가 마지막이라는 게 아쉬워 동아리를 열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안다. 다낭만 해도 한국어 학원도 많고 인터넷에 들어가면 무료 강의와 교재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속도도 느리지 않아 필요하면 누구나 독학할 수 있는 환경이다. 그래도 기회가 될 때 한 번이라도 더 학생들을 만</description>
      <pubDate>Wed, 13 Nov 2019 14:39:23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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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낭소리]&amp;nbsp;외국인이라서 그래?2</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19</link>
      <description>외국인이라서 그래?2 꽝찌 가는 길. 협력 활동이 끝나 이번엔 나 혼자다. 푹 잘 요량으로 늦은 시간대 기차를 탔다. 실랑이하기 싫어서 아예 침대 2층 칸을 끊었다. 기차가 출발함과 동시에 닫힌 문에서 퉁퉁 소리가 난다. 담요부터 마스크까지 완벽했는데 그만 귀마개를 깜빡했다. 출발이 1시간이나 지연된 기차는 목적지를 향해 느리게 나아갔다.  시간이 얼마나</description>
      <pubDate>Wed, 13 Nov 2019 14:37:50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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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낭소리] 외국인이라서 그래?1</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18</link>
      <description>외국인이라서 그래?1 친한 단원을 만나러 가는 길. 기차로 6시간 걸린다기에 편히 가고 싶어 4인실 침대칸을 예약했다. 초행길이라 정거장에서 바로 내릴 수 있도록 1층 칸으로 잡았다. 내 자리에 갔더니 이미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나를 흘끗 쳐다보고는 비킬 생각을 안 한다. 여긴 내 자리라고 말하니 태연히 2층으로 올라가라고 했다. 예? 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H2%2Fimage%2F3shKn_goHmTxkhsOnUabtIImI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Nov 2019 14:36:14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guid>https://brunch.co.kr/@@4GH2/118</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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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낭소리] 서로를 바라보는 눈</title>
      <link>https://brunch.co.kr/@@4GH2/117</link>
      <description>서로를 바라보는 눈 베트남에 여행 온 한국 사람들은 베트남 사람들이 돈 걱정 없이 사는 것 같아 부럽다고 한다. 우리 학생들은 한국 사람들이 단순하게 사는 것 같아 부럽다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야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여행도 하고 일하다 그만두기도 하며 여유롭게 산다는 것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쩌면 이렇게 같을까 싶다. 이들은</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19 15:15:03 GMT</pubDate>
      <author>개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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