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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를 언어로 길어 올려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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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Apr 2026 19:45: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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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를 언어로 길어 올려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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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를 병원에서 보내며 - 의료시스템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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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설날이 되기 며칠 전. 병원에서는 공희가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옮겨 입원을 더 해야 한다고 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고 해서,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6인실 병동은 자기 부담금이 4만 원 정도 했다. 저렴한 가격에 호텔에서 공희랑 같이 지낸다고 생각하자. 우리는 병원 호텔에 온 거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뭘 하면 즐겁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sL%2Fimage%2FH0hAmtCucaRnfNsdSMJGzpWwN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23:00: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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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든다 - 상처받거나, 땜질하거나</title>
      <link>https://brunch.co.kr/@@4IsL/7</link>
      <description>챗GPT가 처음 나왔을 때다. 새벽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팔로잉하는 작가가 작업으로 고민하는 글을 올린다. 챗GPT는 다정하게 &amp;ldquo;ㅇㅇ야!&amp;rdquo;라고 그녀를 부르며 말을 시작한다. 작가의 고민에 감탄하며 작가의 깊은 사고와 울림있는 작업 방식에 박수를 보낸다. 당시 그(챗GPT)와 나눈 대화를 SNS에 공유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는 걱정과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sL%2Fimage%2FBL6HDrEo6h2E0p-eCF4844uAV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9:14: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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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루트와 호랑이유람선 - 1986년 2월 1일에 벌어진 두가지 사건</title>
      <link>https://brunch.co.kr/@@4IsL/6</link>
      <description>베이루트는 레바논의 수도다. 세계에 있는 도시나 나라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난 베이루트를 밴드 이름쯤으로 알고 있었다. 트럼펫과 트롬본이라는 관악기가 있는 밴드. 흥얼거리듯 작은 바이브레이션이 잔망스러운 보컬이 노래하여 제 3세계음악 느낌이 연출되는 미국 밴드. 멜로디를 듣다 보면 중동 어디쯤이 생각나기도 했다. 실제 베이루트는 레바논에 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sL%2Fimage%2FaArtW6aZ9Crn1bumer5mAMt4U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5:44: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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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틸블루 플라스틱 의자 - 우리 할머니</title>
      <link>https://brunch.co.kr/@@4IsL/8</link>
      <description>내가 살고 있는 남해 읍내에는 길을 걷다 심심치 않게 의자를 발견할 수 있다. 의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걷다가 지칠 때 앉기도 하고, 어르신끼리 모여 노닥거릴 때도 쓴다. 어떤 의자는 군에서 설치하기도 하고, 어떤 의자는 어르신이 직접 집에서 남는 의자를 가져온 것 같기도 하다. 남해에 산 지도 5년이 되어 길에서 만나는 의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sL%2Fimage%2FWpK3kxtmUP8vB1KFI0TF9wwEz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5:24: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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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와 달과 안녕 - '안녕'에 대한 고찰</title>
      <link>https://brunch.co.kr/@@4IsL/5</link>
      <description>&amp;lsquo;안녕&amp;rsquo;은 &amp;lsquo;편안 안&amp;rsquo;에 &amp;lsquo;편안할 녕&amp;rsquo;을 쓴다. 우리나라에서 만날 때나 헤어질 때 하는 인사말이다. 인사말로 이 말을 사용하는 걸 보면 우리는 일상에서 편안함을 꽤나 중요하게 여기는 모양이다. 또 다른 사람의 편안함을 빌어주는 것이 예의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돌이켜보면 나도 내 삶이 편안하길 원한다. 몸도 편안하면 좋겠지만, 몸보다 마음이 편안했으면</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5:19: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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