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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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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에 끝이 있기에 오늘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게 주어진 하루를 씩씩하게 살아나가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23:39: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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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 끝이 있기에 오늘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게 주어진 하루를 씩씩하게 살아나가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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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번 참여자 인터뷰 - 2 (*유서 첨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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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번 참여자 인터뷰 - 1 어떤 기술을 배웠어요? 국비로 디자인을 배웠어요. 원래 평소에도 삽화랑 포토샵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배우니까 너무 재미있어서 즐겁게 배웠어요. 움직이는 게 재미있어서 웹디자인을 공부해서 취업했어요. 전화로 영업해서 얻어걸리는 회사의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는 그런 회사였어요. 업체 특성상 빨리빨리 결과물을 뽑아내야 하는데 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1PxoJp2D3QfBC_1ofr9tHyVoKQ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0 03:54:06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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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번 참여자 인터뷰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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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헌정보학 #도서관 #NGO #지금은개발자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 보통 우울하다고 하면 항상 극복해야 하고 떨쳐내야 하는 거로 생각하잖아요. 근데 좀 멈춰봐, 뒤도 좀 돌아봐, 다르게 살아봐 라고 이야기하는 걸 수도 있다고 느껴요. 여태까지와는 또 다르게 살아보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어떤 일을 하고 있어요? 첫 직장은 도서관이었고, NGO 단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jsfAL3vb_zpEggWpmjfQtSoUbn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0 03:48:23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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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14명의 인터뷰와 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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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장에는 1980~1989년에 태어나고 자란 80년대생들 14명의 인터뷰와 손으로 쓴 유서를 담았습니다. 유서는 인생의 끝을 가정해보고 작성한 것으로 죽음이 임박한 상황에서 쓰인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죽음에 관해 이야기 나누기 위해서는 먼저 참여자들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물어야 했습니다.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정보가 있어 참여자들의 개인정보는 익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wBWSFiBVrpvDzHA6j2A7qRrRau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0 03:39:23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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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전장례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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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뉴스를 통해 생전장례식을 치룬 김병국 할아버지를 알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전립선암 말기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생전장례식을 하기를 원하셨다. 죽어서 영정사진에 절하면 무슨 소용이냐고, 살아있을때 보고싶은 사람들을 불러놓고 맛있는 것 먹으며 인사하고 싶다고 하셨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일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생전장례식을 치루고 있었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rGVZpL1aCbMO2_ibB2cTdrw7BX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0 03:35:48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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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 3일 근무하게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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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잔고가 점점 줄어가고 있을 때쯤 지인에게서 면접 볼 생각이 있냐는 연락을 받았다.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면 계기가 필요할 것 같아 연습이나 할 겸 면접 약속을 잡았다. 막연하게 새로 다닐 회사는 사회에서의 인지도나 연봉보다는 일할 때 마음이 편한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amp;nbsp;연습차 가는 마음으로 면접에 향했다. 두 명의 면접관과 면접을 보는데 첫 질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fvqrl1J_AEAIx41m_ooh_zVVBv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0 03:32:11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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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2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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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할 즈음 살고 있던 원룸도 건강을 더 악화시켰던 게 분명하다. 출퇴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선택했던 2호선 역세권에 있는 원룸이었다. 침대에 누우면 주방과 욕실이 한눈에 보였다. 그 집에 산 지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었지만, 도무지 정이 들지 않았다. 동네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수익형 원룸 빌딩을 지어대는 공사 소리가 났다. 도심한복판의 상자에 갇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9gCghcqc9ClUM4Sgbx9-EBlHUP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0 03:26:15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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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네이트체로 소개하는 책'80년대생들의 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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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 인생 밑바닥 찍고 책 만들게 된 이야기 해볼게. 2~3년전에 쪼끔 이름있는 회사로 이직했다가 미친 팀장을 만나서 내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어. 파일이름 하나까지 히스테리 부리고, 모든 부서랑 사이 안좋고, 본인외에는 다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이었거든. 그 사람 밑에서 매일 잘못했다, 틀렸다는 말만 들으면서 내 자신을 깍아내리는거 들으면서 버티다가 결국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3ocP6Nuq2LuOdm4VXlraP78y0Y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0 07:03:57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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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난김에 사는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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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개월간의 휴직 기간 내내 고민하다가 복직하지 않고 퇴사를 했다. 나를 아프게 만드는 환경으로는 돌아가지 않기로 했다. 퇴사 후에도 그냥 푹 쉬면 좋으련만 조급함이 불쑥불쑥 튀어나왔다. 이러다 영영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영원히 우울증 환자로 낙인 찍히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앞으로도 이렇게 힘들거라면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고 싶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NlQqTVWzMaGInKQItuMO24TJ9B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0 14:39:02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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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길 전쟁의 패잔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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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7년 가을쯤. 트렌치코트를 입은 사람들이 많았던 게 흐릿하게 기억나는 걸 보니 초가을이었던 것 같다. 늘 그렇듯 6시쯤 퇴근을 해서 회사 앞 5분 거리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그 당시 다니던 회사는 양재 외곽에 있어서, 회사 앞에서 버스를 타고 세 정거장쯤 가야만 지하철로 환승할 수 있었다. 주변에 있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도 다 비슷한 사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kpRot2p2fidZCQp67E1mvLobBQ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0 14:34:32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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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80년대생들의 유서' 를 시작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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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년 전 즈음, 매일 밤 불 꺼진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였다. 잠들고 싶지 않았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다. 잠에 들었다 깨면 올 내일이 끔찍했기때문이다. 당시 나는 편집증적인 직장 상사와의 마찰로 끔찍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다. 되돌아보면 그렇게 괴로웠다면 그냥 그만두었으면 되었을 텐데, 당시에 나는 나에게 그만둬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icTzxuqLcSHV2uYPc-bkoB80dB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0 14:21:27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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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만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 출근길 작은 생명의 죽음을 마주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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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주 수요일이었던가.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졌는데 몸이 개운했다. 일찍 일어난 김에 새우랑 감자를 굽고 사과도 썰어 넣어 점심에 먹을 샐러드도 만들었다. 그러고도 평소보다 회사 근처에 20~30분 정도 먼저 도착해서 왠지 샛길로 새고 싶어 졌다. 늘 가던 큰길을 놔두고 작은 골목길로 돌아 돌아 여유를 부렸다. 아 여기에 이런 가게가 있었구나&amp;nbsp;두리번대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jCcnflpWvqa1BV3jrGuw6StfzF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19 08:57:07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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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어비앤비 &amp;lsquo;여행자의 서재&amp;rsquo;에서 얻은 영감 - 여행의 경험이 녹아든, 여행같은 공간</title>
      <link>https://brunch.co.kr/@@4JSG/53</link>
      <description>사전 예약을 통해 에어비앤비에서 주최하는 &amp;lsquo;여행자의 서재&amp;rsquo;를 방문했다. 장소는 미아동에 있는 &amp;lsquo;카페 어니언&amp;rsquo;이었다. 사실 처음에 장소를 듣고 트렌디한 에어비앤비에서 선택한 동네가 미아동이라니 의아했다. 방문을 하고 보니 미아동에도 충분히 멋진 공간을 있었다. 더할 나위 없이 에어비앤비다웠다.    카페로 들어가자 지금 막 숙소에 도착해 체크인을 한 것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UqCyu_hEMpDDWWHkllHnWjqaI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19 04:59:29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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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적 주택, 청년 주거의 새로운 대안이 될까 - 정릉 완두콩 주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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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에 올라온 지 14년이 되었고 그동안 10번의 이사를 했다. 한 곳에서 오래 살려고 해도 매번 사정이 생겼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이사의 가장 큰 동기는 돈을 더 주고 계속 사느니 여건에 맞는 더 나은 집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다행히 회사에서의 경력이 쌓이면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올라 보증금을 올리면서 매월 나가는 월세를 조금씩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KJIAtHtYAIKaeJwF1mnJ2EeyS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19 04:54:02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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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살아야 하나요? - 우울증에 걸리면 찾아오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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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울증은 흔히 죽음을 향해가는 병이라고 한다. 더 적나라하게는 우울증의 끝은 자살이라는 것을 유명인들의 사례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사실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기도 하는 만큼 우울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감기가 낫듯 회복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고 방치하면 증상이 깊어져 오랜 기간의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LlYveeC14wS09Oh7rYmklEJYXZ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Oct 2019 03:15:25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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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 은유 작가 - 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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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동네 유일한 큰 서점인 '더숲'에서 은유 작가님의 북토크가 있었다. 나는 요새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수집 중이었기에, 분명 값진 생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에 참여 신청을 했다.   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인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은 산업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가장 중심이 되는 이야기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_HofJjp3j7IugPOwex7zXHdPiNU.jpeg" width="225" /&gt;</description>
      <pubDate>Thu, 29 Aug 2019 01:05:26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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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북부의 숨겨진 명소, 창포원  - 도시 안 가까이 자리한 작은 휴식처</title>
      <link>https://brunch.co.kr/@@4JSG/45</link>
      <description>서울을 리듬은 그 어떤 도시보다 빠르다.&amp;nbsp;그 흐름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다 보면 휴식이 절실해진다. 그럴 때 나는 공원이나 식물원을 찾아 느리게 산책한다. 계절마다 빛과 색을 달리하는 식물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숲을 걸으며 흙 밟는 소리, 바람에 솨아 솨아 하고 나뭇잎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둘러보면 가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wodnoL4kwPRsiiISGhfo1d9SRO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Jul 2019 13:36:19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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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카지노 여행 -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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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M 5:05 그때 뒷자리에서 항의하는 소리가 들렸다. 딜러가 당첨 번호를 누락했다며 항의하는 소리였다. 매니저급 되는 사람이 와서 상황을 파악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말씀이 맞으시다면이 구역 CCTV를 확인하겠습니다.  그때서야 나는 카지노 천정을 올려다보았는데, 곤충의 눈을 확대한 것처럼 수천 개의 렌즈가 우리를 보고 있었다. 현기증이 나는 풍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RDr6FbB1kYsdFMN8zYoFEg9cpp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l 2019 09:58:13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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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카지노 여행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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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2월, 무료한 기분을 날리고자 #인생역전 이라는 태그로 영화를 검색했다. 검색한 영화 중 &amp;lsquo;라스트 홀리데이&amp;rsquo;를 골랐다. 주인공 조지아버드는 가벼운 사고를 계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위해 모아둔 돈을 털어 꿈만 꾸던 고급호텔로 떠난다. 삼시 세끼 좋아하던 쉐프의 음식을 먹고, 고급 스파를 하고, 스키점프에도 도전한다. 물론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qWlj5aEZOMmyQDcO9ESxeUHWEU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l 2019 00:51:06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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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비는 평균 천만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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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때 인생을 마무리할 방법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주변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 평화롭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가장 흔한 방법인 투신을 택한다면, 목격자에게 충격을 줄 테고,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할 테고, 상황에 따라서 부검을 해야 하면 법의관에게까지 폐를 끼쳐야 한다. 독극물을 택하거나 목을 맨다 해도 죽는 방법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OsxKOQZoG01jYYk4YeCjf3XC13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l 2019 12:49:48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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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공헌책방 &amp;lsquo;서울책보고&amp;rsquo; - 시간이 쌓인 책 저장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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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헌책방 25곳을 합친 공공헌책방 &amp;lsquo;서울책보고'가 잠실에 문을 열었다.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한, 둥그런 아치형으로 연속된 철제 책장은 책의 세계로 깊숙이 안내한다. 시간이 켜켜이 쌓인 커다란 책 저장소 같기도 하다. 긴 시간 동안 여러 책장을 거쳐 이곳에 모인 책들의 사연이 궁금했다. 오래된 책으로 가득한 책장을 천천히 음미하듯 둘러보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SG%2Fimage%2FGGMvIki-bQfr3jzcPBdwCgADtD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Jun 2019 05:20:10 GMT</pubDate>
      <author>홍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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