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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팽이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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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02:52:4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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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둔하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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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타공인 요똥인 나도 나름 한가지는 자신 있게 할 줄 아는 음식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최애 간식 중 하나인 &amp;lsquo;떡볶이&amp;rsquo;다. 떡볶이 장인이 될 수 있었던 건 4살 어린 남동생 덕분이었다.    전말은 이러했다. 무교인 우리 남매는 과자 한 봉지에 홀려 동네 교회에 가게 되었다. 알아들을 수 없는 지루한 예배가 끝나면 매주 다른 종류의 과자 한 봉지와 제법 빳</description>
      <pubDate>Sun, 29 Sep 2024 10:49:55 GMT</pubDate>
      <author>달팽이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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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심한 오지라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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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기예보에 없는 예상치 못한 비로 길거리에는 우산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일기예보는 챙겨본 적도 없고 왜 봐야 하는지 모르겠는 나도 당연히 우산이 없어야 했지만, 가방에서 우산 하나를 찾아내었다. 며칠 전 사용한 우산을 귀찮다는 이유로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가방에 방치한 덕분이다. 편의점에서 우산을 사지 않아도 되니, 돈 굳었다고 좋아하며 우산을 힘껏</description>
      <pubDate>Sun, 15 Sep 2024 14:11:05 GMT</pubDate>
      <author>달팽이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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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잉여롭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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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면서 누구나 이런 질문을 한 번씩 받아봤을 거다. 취미가 뭐예요? 특기와 함께 실과 바늘처럼 따라붙는 질문인 취미는, 특기 못지않게 매번 답하기 어렵다. 딱히 이렇다 할 취미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없다기보다는 &amp;lsquo;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amp;rsquo;게 취미이긴 한데, 대부분은 이러한 취미는 인정받는 분위기가 아니다. 게다가 이력서 같은 곳에 &amp;lsquo;</description>
      <pubDate>Sun, 01 Sep 2024 14:15:09 GMT</pubDate>
      <author>달팽이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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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가락 존재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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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유 없이 발가락을 꼼지락거릴 때면 가끔 생각한다. 발가락은 왜 있는 걸까. 손가락만큼 자유롭게 사용하지도 못하는데. 존재 이유에 의문을 갖고 생각은 꼬리를 물어간다.  처음엔 단순하게도 &amp;lsquo;없으면 이상하니까?!&amp;rsquo;라고 생각했다. 발가락이 없는 발은 마치 방향 모를 우주 어느 끝에 사는 외계인의 발과 같은 모양이지 않을까. 발가락이 없는 그들의 보행 모습은 어</description>
      <pubDate>Sun, 01 Sep 2024 14:11:56 GMT</pubDate>
      <author>달팽이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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