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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스파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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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어쩌다보니 요즘 일이 많이 없네요. 뭐 자영업자라면 걱정해야겠지만, 저는 직장인이니까요. 몰래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재밌네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4:28: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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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어쩌다보니 요즘 일이 많이 없네요. 뭐 자영업자라면 걱정해야겠지만, 저는 직장인이니까요. 몰래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재밌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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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 예찬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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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래도 요가가 내 마음속에 들어온 것 같다.  한 덩치 하는 내게 요가라는 운동은 보기에 어울리는 운동은 아니었다. 점심시간에 요가를 한다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네가 왜? 이런 표정으로 묻곤 한다. &amp;quot;요가요?&amp;quot; 그래 나 사실 요가 꽤나 좋아한다.  처음 요가를 접하게 된 곳은 짝꿍과 함께 살았던 신길동에 위치한 요가원이었다. 그곳에는 요가를 누구보다 사</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14:16:34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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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점의 대화(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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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나... 집 좀 가게 만원만 줘&amp;quot;  어쩐지 흐리다더니. 유튜브에서 우산을 챙기라고 했던 방송이 생각난다.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본다.  &amp;quot;만원만... 응?&amp;quot;  그의 앞에 서있는 갓을 쓰고 있는 남자는 눈을 바라보며 천연덕스럽게 웃으며 다시 한번 만원을 요구했다. 갓과 어울리지 않는 은색 반짝이는 시계가 이질감이 든다. 뭐 근처가 평화시장이니깐</description>
      <pubDate>Fri, 04 Apr 2025 06:19:02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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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스디멘디아(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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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에에엥  사이렌이 울립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모두 복도로 향합니다. 복도의 끝이 얼마나 이어지는지 아무도 신경 쓰지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이 시간이 오전인지, 오후인지 아니면 어쩌면 꿈만 같은 일요일인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왼쪽으로 돕니다. 오른쪽으로 돌 수 있는 사람도 있을 법하지만 아무도 오른쪽으로 돌아보지</description>
      <pubDate>Fri, 13 Dec 2024 13:47:34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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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스디멘디아(1)</title>
      <link>https://brunch.co.kr/@@4MpH/34</link>
      <description>어렸을 적부터 꽃아 넣는 것을 좋아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뭐든 집어서 상자에 넣으려던 것부터 심지어 자신의 손가락까지 콘센트에 넣을 정도로 집어넣는 것에 광적이었다. 언젠가는 콘센트에 젓가락을 집어넣어 죽을뻔한 위기도 겪었지만, 그는 쉬지 않았다. 이윽고 집에 모든 콘센트는 문을 닫았다.  어쩌면 이런 성향이 나오는 것은 당연할지도 몰랐다. 용산에서 전자</description>
      <pubDate>Thu, 05 Dec 2024 07:52:48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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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tori, Bodh, Realization(4)완</title>
      <link>https://brunch.co.kr/@@4MpH/33</link>
      <description>눈을 떠보니 아직 아무도 집에 오지 않았다. 잠들기 전에 I WILL BE BACK을 말했던 터미네이터는 결국 다시 돌아와 존 코너와 인류를 위해 싸우고 있었다. 상처 입고 고통스러워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은 그 과정을 망각하게 결국에는 다시금 겪어도 버틸 수 있는 동력인 건가? 아니면 영화적인 그저 허구에 불과한 것일까? 심심하니 별 생각이 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pH%2Fimage%2FhAm0uTFzsqm04m0djr7i8BLdZa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Nov 2024 22:00:12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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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Satori, Bodh, Realization(3)</title>
      <link>https://brunch.co.kr/@@4MpH/32</link>
      <description>상상만큼 더러운 동물은 없다. 매일 나에게 연락 오는 그리고 사고를 친다고 친구들이 들은 내 누나는 괴물 그 자체였다. 한 번도 보인적 없는 그녀의 외모는 녀석들의 상상력이 동원된 후 겉잡을 것 없이 괴물이 되었다. 그 말을 처음엔 부인하다 마차 부인하지 못했다. 나의 침묵의 그 녀석들의 상상력에 가미가 되었고 동작구 추녀, 미친년이라는 대상을 만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pH%2Fimage%2FsLYyz8SXJwGIvbdcdbWI14piF4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13:10:24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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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리가 대지의 지평선을 본 적이 있을까?_세렝게티(1) - 세렝게티 게임드라이브 1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4MpH/30</link>
      <description>오늘은 사파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날이다. 탄자니아와 케냐가 공유하고 있는 이 공원은 절기에 따라 누떼가 움직인다.&amp;nbsp;우기의 구름을 따라 내리는 비가 초원을 적시고 새 풀이 자라난다. 풀을 찾아 세렝게티의 근간이 되는 동물 중 하나인 누떼가 움직인다. 누떼가 움직이면 누를 먹는 포식동물들이 이동한다. 동물의 왕국에서 본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pH%2Fimage%2Frummkjzu9tQXpMmiIbOq7m23Wu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Oct 2024 22:00:11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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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tori, Bodh, Realization(2)</title>
      <link>https://brunch.co.kr/@@4MpH/28</link>
      <description>현관문을 열자 소파에 앉아있던 아빠가 나온다.  &amp;quot;우리 왔어요...&amp;quot;  잔뜩 힘이 빠진 엄마는 오자마자 소파에 털썩 눕는다. 뒤이어 들어오는 우리를 아빠가 바라봤다.  &amp;quot;다녀왔습니다...&amp;quot;  나의 잘못이 아님이라는 것을 너무 극명하게 알고 있는데도 눈치가 보여 꽃게걸음으로 아빠를 지나갔다. 사실 이제는 아빠가 나서줘야 하는 타이밍이라 생각했다.&amp;nbsp;뭐라고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pH%2Fimage%2FaIhc6r8MsAXAtnf_9W4KaXdpxE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Oct 2024 22:00:08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guid>https://brunch.co.kr/@@4MpH/2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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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게임드라이브_레이크만야라 국립공원</title>
      <link>https://brunch.co.kr/@@4MpH/29</link>
      <description>게임드라이브 2일 차 아침이 밝았다. 오늘 가는 곳은 레이크만야라 국립공원이다. 바로 우리가 머무는 숙소에서 보이는 호수 건너편에 위치한 국립공원. 탄자니아에는 국립공원이 많이 있는 데 가는 곳마다 특성이 조금씩 다르다. 오늘 가는 레이크만야라는 앞에 레이크 라는 단어가 들어가듯 큰 호수가 있는 곳이어서 하마를 비롯한 어제와 다른 환경의 동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pH%2Fimage%2FRS9WFihLImhmbP-cxaClO8GSTz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Oct 2024 02:25:11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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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Satori, Bodh, Realization(1)</title>
      <link>https://brunch.co.kr/@@4MpH/27</link>
      <description>&amp;quot;이 씨발년들이 먼저 그랬다고, 아저씨 경찰 아니지? 그치? 그렇게 상황 파악도 못하면서 어떻게 경찰 하는 거예요? 이 정도면 나도 경찰 하지!!&amp;quot;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익숙한 고약한 냄새의 단어들이 내 귀를 타고 들어온다.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을 알려주듯 반갑게 마치 드디어 왔냐라는 식으로 쳐다보는 순경들. 걸음을 오른쪽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pH%2Fimage%2FhJbGsaLPirZsRwIc7xt0-hiGxA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Oct 2024 22:00:10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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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게임드라이브의 시작_타랑기레 국립공원(2)</title>
      <link>https://brunch.co.kr/@@4MpH/26</link>
      <description>&amp;quot;There is a lions&amp;quot;  가이드가 바라본 방향으로 모두의 시선이 향했다. 나와 N도 자리에서 일어나 쿠팡에서 구매한 오페라글라스를 부랴부랴 꺼냈다. 저 멀리 암사자 2마리가 보였다. 그 모습이 비이상적이고 이상했다. 고작 해봐야 유리창에 갇힌, 아니면 철장 안에 멀리 있던 사자만 봤던 나였는데 이곳에서 열린 공간에 있는 사자들을 보다니 기분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pH%2Fimage%2FSKFwr5dzwPNZwp5rYWda4Kdzf8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Oct 2024 22:00:10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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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 병동의 아프리카(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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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에는 이런 것에 중독이 되어가는 듯한 내가 미쳤다 생각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손자. 손녀뻘들이 나오는 방송들을 하루종일 본다니. 내가 미친 게 분명하다. 그러면서 태블릿을 열고 닫기를 반복했다.  다시금 보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들어 주변을 돌아보면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관경들이 이어졌다. TV의 코로나 19 사망자 수, 그걸 보는 간호사</description>
      <pubDate>Sun, 29 Sep 2024 22:00:09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guid>https://brunch.co.kr/@@4MpH/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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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게임드라이브의 시작_타랑기레 국립공원(1)</title>
      <link>https://brunch.co.kr/@@4MpH/24</link>
      <description>결혼식 당일에 비행기를 타면 좋은 점이 있다. 시차 적응이 딱히 필요없다. 피곤한 상태가 현지에서 자기 전까지 계속 이어져서 그런가. 전날 현지시각 9시에 잠이 든 우리는 5시30분까지 깨지않고 숙면을 취했다. 평소 출근할 때도 일어나서 20분 안에 집을 나서는 우리가 5시 30분에 일어난 이유는 딱 하나! 조식이다. 사파리 투어가 정해져있는 점심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pH%2Fimage%2FSpEvPMeLQocdmvpd5UNQjNzWHTo.he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Sep 2024 08:47:17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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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늪</title>
      <link>https://brunch.co.kr/@@4MpH/22</link>
      <description>알고 싶어요,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요,  당신을.  보고 싶어요,  당신의 얼굴을.  만나고 싶어요,  당신을.  갈 수 없어요,  내가 많이 아파서요.  도와주세요,  계좌번호는 xxxx  P.S. 머니그램으로 보내주세요.  잘 받았어요,  당신의 500만 원.  이제 갈 수 있어요.  문제가 생겼어요,  비자 비용이 필요해요.  도와주세요,</description>
      <pubDate>Thu, 26 Sep 2024 01:50:52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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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갈게요</title>
      <link>https://brunch.co.kr/@@4MpH/21</link>
      <description>지나갈게요.  아니 지나간다니까요  왜 자꾸 저한테 오세요.  비켜주세요.  아니 저 가야 한다니까요.  왜 자꾸 이쪽으로 모이세요.  제발 꺼져주세요.  비둘기씨.</description>
      <pubDate>Thu, 26 Sep 2024 01:23:30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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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미쳤네</title>
      <link>https://brunch.co.kr/@@4MpH/20</link>
      <description>미쳤네,  그렇게 가면 나는 어쩌라고.  미쳤네?  지금 안 오면 나 평생 못 보는 거야.   미쳤네!  준비하고 왔는데 더 가면 어쩌라고.  미쳤어?  너를 어떻게 기다려, 난 가야 해.   미쳤어?  걔를 왜 가지려고 해. 너 후회할 거야.  미쳤어?  당연히 걔를 가져야지. 너 후회할 거야.  네가 미친 거니, 내가 미친 거니  결국 우리 모두 미쳐버</description>
      <pubDate>Wed, 25 Sep 2024 04:18:06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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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 병동의 아프리카(3)</title>
      <link>https://brunch.co.kr/@@4MpH/19</link>
      <description>가장 위 화면에 나온 것은 고양이 복장을 하고 있는 20대 여자였다. 그 아래로는 총싸움을 하고 있는 동영상,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여자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작은 네모박스 안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화면에서 시선을 떼고 주위를 확인했다. 간병사가 병동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고양이 복장 영상을 눌렀다. 아무래도 누군가 보면 오해할만한 영상이</description>
      <pubDate>Sun, 22 Sep 2024 22:00:14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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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장감 넘쳤던 환전 원정대(like 제이슨 본)</title>
      <link>https://brunch.co.kr/@@4MpH/18</link>
      <description>낯선 곳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 나는 고민도 없이 핸드폰이라고 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지금 정보를 얻기 위해 핸드폰을 개통해야 했다. 아까 가이드를 통해 개통을 부탁했는데 로비를 내려가자마자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가이드의 친구를 발견했다. 무심하게 우리 핸드폰과 여권을 들고 이리저리 전화기를 만지며 개통을 완료했다. 객실에서 내려오기 전 위태로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pH%2Fimage%2F5P9aW8eokDnql8-y5YaSUzXPz5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24 22:00:08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guid>https://brunch.co.kr/@@4MpH/18</guid>
    </item>
    <item>
      <title>3 병동의 아프리카(2)</title>
      <link>https://brunch.co.kr/@@4MpH/16</link>
      <description>사실 요양병원에 들어가자고 한 이유는 이제 죽고 싶어서다. 삶의 커다란 이유가 살아진 후 그녀와 나의 공간을 벗어나고 싶었다. 늙은 다리와 체력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고 이사를 가자니 별다른 이유와 그에 따르는 돈도 없었다. 최종적으로 이런 상황은 내가 이 세상을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는 신호탄처럼 내게 다가왔다. 노인의 70% 이상은 병원에서 숨을 거둔다고</description>
      <pubDate>Sun, 15 Sep 2024 22:00:10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guid>https://brunch.co.kr/@@4MpH/1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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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긴 어디죠? 뭐를 가져온거죠?</title>
      <link>https://brunch.co.kr/@@4MpH/17</link>
      <description>쨍쨍한 하늘, 고층 건물 하나 없이 탁 트인 전망. 지금까지 동남아나 휴양지에 도착한 비행기에서 내리면 느낄 수 있는 경치였다. 여기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곳은 아프리카다. 탁 트인 전망에 버팔로나 사자가 뛰어다니는, 지금까지 여행지와 비슷한 전망을 보았지만 미지의 세계에 도착한 느낌. 우리는 킬리만자로 공항에 도착했다.킬리만자로 공항은 우리</description>
      <pubDate>Thu, 12 Sep 2024 23:55:39 GMT</pubDate>
      <author>라스파거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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