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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 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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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하나의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색다른 관점 보다는 자세히 천천히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3:06: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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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하나의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색다른 관점 보다는 자세히 천천히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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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의 유산 그리고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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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4년 3월 임신 9주 4일차이다.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갔다. 의사는 태아가 심장 소리가 멈추었다는 소견을 내렸다. 아내는 절망감에 사로잡혔다. 지난주 들었던 우렁차고 건강한 심장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반대로 나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내 심장 소리가 귓가에 쿵쾅 울려 퍼졌다. 두 번째 유산 판정이다.  아내는 A 병원 의사의 진단을 믿을</description>
      <pubDate>Tue, 07 May 2024 02:46:55 GMT</pubDate>
      <author>준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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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자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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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12월 21일 회사에서 지급하는 현금성 복지포인트가 남았다. 무엇을 할까? 2022년 12월 31일까지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포인트가 아까웠다.  혼자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아내에게 슬쩍 말했다. 아내와 나는 격년 주기로 1박 2일이나 2박 3일 정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여행을 떠나왔다. 때마침 코로나19 락다운이 풀렸다. 모든 나라들이 일</description>
      <pubDate>Thu, 29 Feb 2024 01:22:33 GMT</pubDate>
      <author>준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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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 어느 학원 보내요? - 학원 안 보내요.</title>
      <link>https://brunch.co.kr/@@4MqL/17</link>
      <description>&amp;ldquo;사랑해요 최성미 김준태&amp;rdquo; 8글자로 마음이 찡해지는 첫 째 아들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사실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앉혀놓고 글자를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책을 수년간(4~7살) 읽어주었습니다.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싫은 내색 없이 읽어주었습니다. 이게 가장 어렵습니다.  간혹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을 만나면 &amp;ldquo;아이 무슨 공부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qL%2Fimage%2FLHJ63J-7_yK10EHX-uNR18OEd7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Feb 2024 07:42:31 GMT</pubDate>
      <author>준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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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상의 크기와 무덤의 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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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6년 12월 셋째 주 겨울치곤 온화했다. 나는 퇴사한 회사에 2년전 재입사했다.  &amp;ldquo;J야. 대표이사한테 보고한다? 총 예상 매출이 9억이라고?&amp;rdquo; 사업 본부장 L이사는 살짝 상기된 목소리로 나에게 전화를 했다.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종무식을 겸한 등산 중이다. 연말 평가를 앞두고 다른 임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대형 사업 수주 건을 자랑하고 싶은 눈치 같다.</description>
      <pubDate>Wed, 28 Feb 2024 06:37:36 GMT</pubDate>
      <author>준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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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입 돌아간 사람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4MqL/19</link>
      <description>2012년 12월 황량한 겨울 밤이었다. 이빨을 닦고 입을 헹구기 위해 물을 머금었다. 턱 밑으로 물이 줄줄 새어 나왔다. 아내에게 말했다. &amp;ldquo;여보 나 몸이 이상해.&amp;rdquo; &amp;ldquo;오빠는 맨날 아프잖아. 언능 자.&amp;rdquo; 자주 내가 피곤하다. 몸이 안 좋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았던 때였다. 아내의 말을 듣고 침대에 누웠는데 무엇인가 잘 못 되가는 느낌이 들었다.  아침에 일</description>
      <pubDate>Wed, 28 Feb 2024 06:36:02 GMT</pubDate>
      <author>준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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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씨네 5자매 김장하는 날 - 나는 소금에 절여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4MqL/18</link>
      <description>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amp;ldquo;준태야 더 이상 힘들어서 이모들이 김장 못 하겠다. 경민이형이랑 니 형이랑 와서 김장 도와줘라. 아빠도 미군부대 출근해야 해서 힘쓸 사람이 없다.&amp;rdquo;  종갓집 김치도 비비고 김치도 맛있는데, 우리 집은 수십년 동안 엄마를 포함한 서씨네 5자매, 아빠, 지금은 돌아가신 이모부까지 외할머니집에 모여 꾸역꾸역 김장을 했다.  곧 80을</description>
      <pubDate>Wed, 28 Feb 2024 06:35:02 GMT</pubDate>
      <author>준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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