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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델리만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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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 후 떠난 여행, 나의 순간과 생각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08:27: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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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떠난 여행, 나의 순간과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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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일차 단 하루, 부다페스트 - 2020년 2월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4NeF/14</link>
      <description>여유롭고 따사로운 부다페스트 어젯밤 부다페스트의 첫인상이 부랑자였던 것이 민망하게 부다페스트 지하철역이 너무 예뻐서 반해버렸다. 숙소에서 나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회쇠크 광장. 부다페스트는 낮에 할 게 없다던데 그렇지 않았다. 회쇠크 광장하고 바이더후냐드성, 시민공원을 천천히 걸어 둘러보았는데, 이번 여행 중 가장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근사한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eF%2Fimage%2FSQhU-0_tGcKe_whOjMnGDyzz-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Dec 2022 14:34:13 GMT</pubDate>
      <author>델리만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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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일차 레오폴드 미술관 - 2020년 2월 2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title>
      <link>https://brunch.co.kr/@@4NeF/13</link>
      <description>호스트 비비안과의 대화 아침을 챙겨 부엌으로 나왔다. 단정하고 비비안의 취향이 가득 묻어나는 예쁜 부엌의 소파에 앉아 아침을 먹고 있었다. 잠시 후 비비안도 나와 부엌 카운터에 앉아 아침을 먹었고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비비안이 한국에 왔던 얘기, 그때의 인상 등에 대해 얘기도 나누고, 에곤 실레를 무척 좋아한다고 했다. 비엔나에 온 지는 5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eF%2Fimage%2FNHINseQa6r1avp030H-Oe3X6v5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Dec 2022 08:58:43 GMT</pubDate>
      <author>델리만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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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일차 드디어 맑은 하늘 - 2020년 2월 22일, 오스트리아 비엔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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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페 센트럴 유명한 카페인 센트럴에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이른 시간에도 웨이팅이 4팀 정도 있었는데, 나는 혼자여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브런치를 주문하고 커피는 멜랑주,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중 평소 먹어보지 못한&amp;nbsp;'멜랑주'를 주문했다.&amp;nbsp;서버가 에단호크를 닮아서 멋있었다. 근사한 곳에서 여유 있는 브런치를 즐기고 카페를 나오니 금세&amp;nbsp;줄이 엄청 늘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eF%2Fimage%2FuvhcijwnYq4sIFkDVA-W3v9nG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Dec 2022 08:07:27 GMT</pubDate>
      <author>델리만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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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일차 어쩌다 단독 투어 - 2020년 2월 2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title>
      <link>https://brunch.co.kr/@@4NeF/11</link>
      <description>비엔나에서의 첫 아침 와 진짜 아늑해서 내 방처럼 잘 잤다. 이 방의 아늑함은 여러 번 칭찬해도 부족하다. 침대가 정말 아늑하고 편해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 정도였다. 이불이 뽀송뽀송해서 더 비비적거리고 싶은 그 느낌. 이번 여행 첫 에어비앤비인데 집이 참 예쁘다. 샤워할 때 비치되어 있던 샴푸를 썼는데 화이트 초콜릿 향이 너무 좋았다. 유럽 여행 중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eF%2Fimage%2FhvoK1NvwZOm_mtDg8BOu1pKD7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Feb 2022 13:21:00 GMT</pubDate>
      <author>델리만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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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일차 겨울왕국 아렌델의 아침 - 2020년 2월 20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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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왕국 속으로  눈 뜨자마자 창문을 활짝 열었다. 새벽 아침만의 차가운 공기, 차가운 색깔이 창문 한 가득 채워진다. 오늘도 흐리지만, 새벽 할슈타트의 풍경은 역시나 멋지다.  테라스가 없는 창문 밖 테크 위로 걸어 나갔다. 사방이 뻥 뚫려 있어 테라스보다 오히려 좋았다. 조용히 커피를 마시면서 차가운 아침 풍경을 즐기고 싶었는데, 어디선가 자꾸 겨울왕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eF%2Fimage%2FTeN1B0CvwTwx-ciLYuXQw0Awc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Dec 2020 10:47:11 GMT</pubDate>
      <author>델리만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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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일차 비 오는 겨울의 할슈타트 - 2020년 2월 19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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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지 못한 말  오늘도 조식을 야무지게 먹었다. 각종 치즈와 햄으로 샌드위치를 조합해보면서 최고의 조합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아쉽게도 오늘은 이 호텔을 떠나는 날. 사랑스럽고 근사한 이 호텔에 대해 아낌없이 칭찬하고 고맙다고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하지만 할슈타트로 가는 버스를 놓칠까 봐 급하게 나오느라 사장님께 인사를 하지 못했다. 어제저녁 와인 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eF%2Fimage%2FPLf4Iu5CreGPCrfpBiKOgWS7B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Dec 2020 07:18:31 GMT</pubDate>
      <author>델리만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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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일차  기대했던 겨울 풍경  - 2020년 2월 18일, 오스트리아 운터스베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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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스러운 호텔에서의 아침  이 호텔은 정말이지 너무나 사랑스럽다. 조식 구성도 괜찮을 뿐만 아니라 식당도 아기자기하니 정말 예쁘다. 식당에 들어서면 인상 좋은 할머니께서 '차 혹은 커피' 중 고르라고 물어보시고, 원하는 걸 말씀드리면 예쁜 티팟에 한가득 갖다 주신다. 기분 좋은 아침이다. 오늘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잘츠부르크 근교에 위치한 '운터스베르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eF%2Fimage%2FbyS0V7TKaGkq2vTMrOexZcGzG2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Dec 2020 07:56:49 GMT</pubDate>
      <author>델리만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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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일차 잘츠부르크의 첫인상 - 2020년 2월 17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title>
      <link>https://brunch.co.kr/@@4NeF/5</link>
      <description>새벽 네시에 체크인해준 고마운 호텔  새벽 4시 5분에 잘츠부르크 중앙역에 도착했다. 도착할 무렵 열차 칸으로 갖다 준 조식은 거의 먹지 못하고 부랴부랴 챙겨서 나왔는데, 잘츠부르크에 머무는 동안 두고두고 일용할 양식이 되어줬다. 계속 흔들리는 열차에서 자서 그런지 살짝 머리가 아팠는데, 시원한 새벽 공기를 맞으니까 괜찮아졌다. 생각보다 야간열차에서 잔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eF%2Fimage%2F7_gVy349ani5BEfU_vKfvhfag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Dec 2020 07:38:46 GMT</pubDate>
      <author>델리만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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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일차 베니스 마지막까지 알차게 - 2020년 2월 16일, 이탈리아 베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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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무나 쉽게 본 너무나 아름다운 일출  어제 동행했던 언니와 오늘은 일출을 보기로 해서 아침 6시 30분에 숙소를 나섰다. '일출 보기' 역시 이번 내 여행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생각해보니 국내 여행을 가서는 일출을 자주 보곤 했는데, 해외 여행지에서는 한 번도 일출을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행하는 도시의 일출과 새벽 풍경도 꼭 보고 싶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eF%2Fimage%2F2kSI0gWqzlr3aLI0_YAUR8nF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Dec 2020 04:35:27 GMT</pubDate>
      <author>델리만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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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일차 스프릿츠에 빠지다 - 2020년 2월 15일, 이탈리아 베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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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햇볕 좋은 식당 테라스에서 즐기는 점심  숙소 사람들이 다들 부라노섬에 가길래 잠시 나도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 갔다. 거기는 무엇보다 예쁜 사진을 찍으러 가는 곳인데, 사진 찍어줄 사람도 없이 굳이 가고 싶지 않기도 했고, 무엇보다 이번 여행은 혼자 유유자적 이곳저곳을 걸어 다니고 싶었다. 어제 본 베니스의 한적한 풍경, 이 곳의 일상이 벌어지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eF%2Fimage%2FK5d15nqbV1qcFJfTCA5wZUrmp3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Dec 2020 05:58:16 GMT</pubDate>
      <author>델리만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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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일차 혼자 하는 여행의 묘미 - 2020년 2월 14일, 이탈리아 베니스</title>
      <link>https://brunch.co.kr/@@4NeF/2</link>
      <description>여행의 시작,정말 내가 혼자 베니스에 왔구나  오후 2시, 이탈리아 베니스에 도착했다. 본섬에 가기 위해 공항버스를 탔는데 버스에 동양인은 나뿐이었다. 낯선 느낌, 그리고 버스에서 물씬 느껴지는 외국 냄새! 긴장되고 설렜다. 본섬에 도착해서 숙소로 가기 위하여 수상 버스를 탔다. 4년 전에 친구와 왔을 때는 수상버스를 한 번도 안 타고 도보로만 이동했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eF%2Fimage%2Fr3CXT3FmLQ_wuuI-FU8ihYq1F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Dec 2020 05:41:57 GMT</pubDate>
      <author>델리만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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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이유 - 관성처럼 살아가던 어느 날, 내년의 내 모습이 기대되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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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더 나은 삶을 기대하기 위하여 이 관성을 끊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문득 내 삶이 관성에 따라 흘러간다고 느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모른 채로 당면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이 생활이 너무나 안정적이어서 그저 관성대로 살아가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이미 정해져 버린 방향으로만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고 계속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eF%2Fimage%2Ff9i7nDH-8Gz1BaA8rXrXW4zUw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Dec 2020 05:37:15 GMT</pubDate>
      <author>델리만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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