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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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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꾸준히 배우고 질문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좋은 작품을 소개해 드려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21:32: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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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히 배우고 질문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좋은 작품을 소개해 드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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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난 여름에 있어』 서평  - 대구 소품샵 사사로운 X 강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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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한낮의 어두운 젊음일지라도 지금의 여름을 만나 밝게 비춰지기를&amp;gt;  책을 펼친 첫 장에서부터 친숙함이 느껴졌다. 그녀의 과거 이야기는 나에게 현재 진행형으로 쓰이고 있었다. 살아가며 형태만 바뀐 채 수없이 반복될 고민들이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문체로 다가왔다.       한낮의 그림자가 가장 어두운 계절, 3개월간 멈추지 않고 떠났던 이의 여</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02:59:25 GMT</pubDate>
      <author>강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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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방의 첫걸음 - 드라마 &amp;lt;나의 해방일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P3N/15</link>
      <description>&amp;quot;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amp;quot;       가장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3N%2Fimage%2F7QGLbdD_J1SLaMIJkqcfReKHdI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r 2024 03:39:51 GMT</pubDate>
      <author>강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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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세계로 가는 길  - 『데미안』(문학동네, 8,000원)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4P3N/13</link>
      <description>『데미안』이라는 책을 알게 된 건 &amp;lsquo;길 안내자&amp;rsquo; 덕분이었다. 사회학에 대한 열망 하나로 편입생 신분으로 만난 우리는 살아온 삶은 달랐지만, 매우 닮아있었다. 그녀가 이 책을 소개해 준 덕분에 이 고전의 존재도 몰랐던 과거에 지난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꿋꿋이 나만의 길을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카인의 표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랬구</description>
      <pubDate>Thu, 09 Nov 2023 15:13:53 GMT</pubDate>
      <author>강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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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시간 도둑은 우리 마음 안에 있어.&amp;quot;&amp;nbsp; - 『모모』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4P3N/12</link>
      <description>취업 준비를 할 때, 첫 사회생활에 이제 막 적응해 혼란스러워할 때 나는 뭔가를 이뤄내기 위해 조급했으며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었다. 이미 하루하루의 성취를 해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몇 시간, 친구들과의 약속 그러니까 잠깐의 여유를 누리는 것에 매우 인색했다. 으레 '취업 준비생'이라 하면 친구 만날 시간도 없이 바쁘게 스펙을 쌓고 서류를 넣고 면접을</description>
      <pubDate>Tue, 12 Apr 2022 02:56:32 GMT</pubDate>
      <author>강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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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으로 '법'을 변화시키다 - 『이름이 법이 될 때』 (동녘, 15,000원)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4P3N/11</link>
      <description>스쿨존에서 희생된 민식이라는 아이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일명&amp;lsquo;민식이법&amp;rsquo;이라 불리며 여론에 수없이 언급되었던 그 법을 기억할 것이다. 아직도 누군가의 인식 속엔 개정된 법이 과잉 형벌이라며 유가족을 향한 부정적인 감정이 남아있을지 모르지만, 국회의 &amp;lsquo;절차를 어긴 부실 심사&amp;rsquo; 때문에 교통사고처리법의 강도가 강화된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description>
      <pubDate>Fri, 08 Oct 2021 05:05:08 GMT</pubDate>
      <author>강문</author>
      <guid>https://brunch.co.kr/@@4P3N/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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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방황의 시대 - 『노르웨이의 숲』(민음사, 15,000원)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4P3N/10</link>
      <description>둘도 없는 친구의 죽음, 죽은 친구의 여자 친구에게 느끼는 사랑,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의 자살. 이는 바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노르웨이의 숲』 줄거리를 이루는 큰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주인공 &amp;lsquo;와타나베&amp;rsquo;의 시점에서 그려지는 인물 간 관계와 배경 묘사는 현실적이지만 비현실적인 기묘함을 풍긴다. 우선 주변 인물 대부분이 현실에서 자주 보기 힘든 특이점</description>
      <pubDate>Fri, 27 Aug 2021 13:52:15 GMT</pubDate>
      <author>강문</author>
      <guid>https://brunch.co.kr/@@4P3N/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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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서평 쓰는 법』의 서평 - 『서평 쓰는 법』 (유유, 10,000원)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4P3N/7</link>
      <description>책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넘어 잠재적 독자에게 책에 대한 해석과 평가를 전달함으로써 사회목적을 실현하는 글쓰기가 있다면, 그것은 서평이다. 세상의 독서량은 줄고 쓰는 사람만 늘어가는 가운데, &amp;lsquo;책에 대한 해석과 평가가 뭐가 중요해?&amp;rsquo;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서평 쓰기는 자신과 세상을 성찰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amp;ldquo;다른 사람을</description>
      <pubDate>Fri, 02 Jul 2021 14:36:42 GMT</pubDate>
      <author>강문</author>
      <guid>https://brunch.co.kr/@@4P3N/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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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육을 통해 바라본 육식 - 『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창비, 15,000원)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4P3N/6</link>
      <description>&amp;quot;사람들은 완전한 변화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작은 선택으로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뒷다리살을 먹는다면 돼지의 전체 사육 마릿수를 줄일 수 있다. 자연 양돈 방식으로 기른 돼지고기를 먹는다면 돼지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 고기 섭취량을 줄인다면 세상이 변할 수 있다. 우리의 선택으로 조금씩 바꾸어 나갈 수 있다.&amp;quot;  동물복지, 자연 양</description>
      <pubDate>Mon, 14 Jun 2021 08:27:37 GMT</pubDate>
      <author>강문</author>
      <guid>https://brunch.co.kr/@@4P3N/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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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에 의한, 인간만을 위한 부패된 지식을 넘어서 - 박휴용 저.『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의 포스트휴먼 학습론』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4P3N/5</link>
      <description>&amp;lsquo;인간이 세계를 다루는 방식&amp;rsquo; 즉, 인류 중심주의적 시각으로 지식을 다뤄왔던 지금까지의 교육은 어떤 사회를 만들어냈는가. 인본주의의 &amp;lsquo;인간 범주&amp;rsquo;는 종, 성별, 인종, 계급 등의 타자화로 각종 편견을 만들어냈고, 과학적 합리주의는 에너지, 환경, 기후 문제 등과 같은 생태 위기를 일으켰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저자는 인간만이 아닌 모든 존재들을 함께</description>
      <pubDate>Thu, 03 Jun 2021 02:09:19 GMT</pubDate>
      <author>강문</author>
      <guid>https://brunch.co.kr/@@4P3N/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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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능과 노력보다 중요한 것: BLOCK X DEEP -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한국경제신문, 16,000원)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4P3N/4</link>
      <description>우리는 흔히 대단한 사람의 업적을 떠올릴 때 남다른 재능이나 엄청난 노력의 경험 외엔 다른 이유는 잘 생각하지 못한다. 그리고 대단한 업적은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은 이룰 수 없고, 특별한 사람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사회가 잘못 만들어낸 사고다.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의 정주영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하버드 상</description>
      <pubDate>Mon, 24 May 2021 01:09:42 GMT</pubDate>
      <author>강문</author>
      <guid>https://brunch.co.kr/@@4P3N/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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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지식인인가 - 『지식인을 위한 변명』 (이학사, 8,000원)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4P3N/3</link>
      <description>한국대학은 취업 준비기관으로 변질했다. 대학에 진학한 학생 중 대다수는 학문을 위한 공부가 아닌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한다. 의무교육부터 이어지는 구시대적이고, 수동적인 교육방식은 학생들이 잘 먹고 잘살기 위한 수단적 공부에 매몰되게 만든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이 배운 지식을 &amp;ldquo;개량주의자&amp;rdquo;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하였음을 뒤늦게 깨닫고, 결국 &amp;lsquo;오천만</description>
      <pubDate>Thu, 06 May 2021 15:56:00 GMT</pubDate>
      <author>강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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