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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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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x1f58c;소설가 &#x1f4d5;소설 '사랑의 병원으로 놀러오세요' &#x1f4d6;시집 '네 시의 낮과 밤' &#x1f4d6;'야 너두 당할 수 있어 가스라이팅' 출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4:12: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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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1f58c;소설가 &#x1f4d5;소설 '사랑의 병원으로 놀러오세요' &#x1f4d6;시집 '네 시의 낮과 밤' &#x1f4d6;'야 너두 당할 수 있어 가스라이팅'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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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신의 로마사] 8편: 유다와 로마 - 종교와 정치가 만난 배신의 정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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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죽음으로 로마의 내전은 막을 내렸고,  옥타비아누스는 '아우구스투스'가 되어 제국의 기틀을 닦았습니다. 하지만 로마가 지배하던 속주 유대(Judea)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비극적인 배신이 싹트고 있었습니다. 바로 가룟 유다와 예수의 이야기입니다.  은화 30잎에 팔린 신뢰  유다는 예수의 12제자 중 하나로, 공동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XBlWdykEzd4K0jrrfxtxXoZR9g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9:21:28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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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신의 로마사] 7편: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 조국보다 달콤했던 유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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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시간에는 '대의'를 위해 가장 친밀한 우정을 배신했던 브루투스의 칼날을 마주했습니다. 카이사르가 쓰러진 뒤 로마의 운명을 짊어진 인물은 그의 충직한 부관 안토니우스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로마의 미래가 아닌, 나일강의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품에서 자신의 마지막 충성을 소모하고 맙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국가적 배신  안토니우스는 로마의 동방을 통치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A8tKeDvOMiZdRZYtlb6-4YZm7J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3:57:08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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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신의 로마사] 6편: 브루투스 너마저 - 공화정이라는 대의가 찌른 칼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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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시간에는 '위대한 자' 폼페이우스조차 피하지 못했던 냉혹한 시대의 변심을 다루었습니다. 폼페이우스라는 거대한 태양이 진 자리에 우뚝 선 이는 단연 카이사르였습니다. 그는 로마의 모든 권력을 손에 쥐었지만, 그가 가장 믿었던 '아들 같은 친구' 브루투스의 칼날 아래 쓰러지게 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개인의 배신일까요, 아니면 무너져가는 시스템의 마지막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Bs01-dBEy-RwcJBOF55gOsd0gf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5:35:37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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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체역사 판타지 웹소설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 ft. 독일제국 대총통의 화력조선 환생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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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까지 해서 10화를 썼어요.  조선 무관으로 환생한 히틀러가 저미니라는 인공지능과 순무 마켓이라는 오버테크놀로지 소환 앱(?)으로 일본 제국주의를 뭉갠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민감한 소재이다 보니 윤리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나치 미화 이런 건 전혀 아니고, 1차 세계대전 중 참호에서 죽은 아돌프 히틀러가 조선 무관으로 환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GYznEJeK5j7KYgRh2ovvAvV-Z_E.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3:29:36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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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신의 로마사] 5편: 폼페이우스의 최후 - 지는 태양에 줄을 서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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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마가 복수의 시스템에 갇혀 신음할 때, 한 남자가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위대함(Magnus)'이라는 칭호를 스스로 붙일 만큼 당당했던 폼페이우스입니다. 그는 해적을 소탕하고 동방을 평정하며 로마의 영토를 획기적으로 넓힌 영웅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그의 태양도 새로운 시대의 주역, 카이사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과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fwI-VqbBsELwlll8lWc7bst3zz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1:14:43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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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신의 로마사] 4편: 술라와 마리우스 - 복수가 시스템이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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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마의 정치는 그라쿠스 형제의 비극 이후 토론의 언어를 잃었습니다. 그 빈자리를 채운 것은 &amp;quot;저쪽이 살아있으면 내가 죽는다&amp;quot;는 생존의 언어였습니다. 오늘 살펴볼 인물은 로마의 내전 시대를 상징하는 두 숙적, 마리우스와 술라입니다. 그들의 싸움은 단순한 권력 투쟁을 넘어, 로마의 법과 관습이 파괴되고 복수가 하나의 운영 시스템으로 고착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sgLmfT9tXpx5reEXQclVAfcSd2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1:28:40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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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신의 로마사] 3편 : 그라쿠스 형제 - 시스템을 고치려던 손이 꺾일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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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마의 질서가 견고해질수록, 그 질서의 틈새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늘어갔습니다. 전장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병사들은 자신의 농토가 귀족들의 거대한 농장으로 변해있는 현실을 마주해야 했죠. 이때 나타난 인물들이 바로 티베리우스 그라쿠스와 가이우스 그라쿠스 형제입니다. 그들은 로마를 사랑했기에 로마의 고질적인 불평등을 고치려 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은 그들의 개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kSYQdbv-I0ntaC88HoVw3AF_Zo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5:21:26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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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신의 로마사] 2편: 코리올라누스 - 영웅은 왜 적국의 장군이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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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쟁터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영웅에게 남겨진 질문은 늘 같습니다.&amp;nbsp;&amp;quot;이 승리는 누구의 것인가?&amp;quot;. 로마의 공화정에서 이 질문은 종종 갈등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전장에서 목숨을 건 장수와 그를 뒷받침한 시민, 그리고 비용을 떠안은 민중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승리를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코리올라누스의 비극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 광장을 경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ECr1h5Flyh97W2SwLvGqxVmH_K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4:16:00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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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신의 로마사] 1편: 로물루스와 레무스 - 피로 그은 제국의 첫 경계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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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마의 건국 신화는 흔히 위대한 영웅담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amp;lsquo;규칙과 권력의 탄생&amp;rsquo;이라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란 두 형제,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이야기는 이들의 특별한 운명을 암시합니다. 하지만 로마를 진짜 로마로 만든 결정적 순간은 영웅담 자체가 아니라, 형제의 눈빛이 갈라지는 찰나에 있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LpVpA1UYJ7UsEdEQdaiJCeuVu1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2:48:56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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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로카드 연재 #6 &amp;mdash;&amp;nbsp;The Star(별): - 무너진 다음에야 배우는,&amp;nbsp;회복의 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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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회복은 박수로 오지 않는다. 순환으로 온다  탑이 무너지고(충격), 죽음이 지나가고(교체), 그 다음에 별이 뜬다. 이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간단하다. 별은 &amp;ldquo;괜찮아질 거야&amp;rdquo;라고 말하지 않는다.별은 &amp;ldquo;고인 물은 내려가고, 다시 올라온다&amp;rdquo; 같은 소리를 한다. 종지 바닥에 구멍을 뚫어 고인 물이 하강하고, 과거의 물줄기와 섞여 소용돌이를 기대한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5SKcKlwNODk0Eh2tmlfGvNgQ_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15:15:31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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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로 #5 Death(죽음)끝이 아니라 교체 - (XIII번 카드 / 해골 / 말 / 깃발 / 떠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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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우리는 &amp;lsquo;죽음&amp;rsquo;을 오해한다. 너무 크게, 혹은 너무 작게.  죽음을 너무 크게 생각하면삶이 매 순간 유예가 된다.  죽음을 너무 작게 생각하면삶이 그냥 관성으로 굴러간다.  그래서 이 카드는, 한 장으로 양쪽을 동시에 때린다. 겁을 내라고 때리고,겹겹이 붙어 있던 헛된 의미들을 떼라고 때린다. 죽음이 외부 사건이기 전에 내부 결단이라는 뜻일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buZmPYgrxdTQTe9hudgdFUgI_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4:52:47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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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엔드를 끄고, 야수를 켰다 ft. JBL - 블루투스 오디오, 스피커 구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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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방엔 클립쉬(Klipsch)가 있다.  소리가 선명해서 좋지만, 가끔은 그 특유의 '쨍함'이 귀를 피곤하게 한다. 지쳐 있을 때조차 각 잡고 감상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랄까.  음질이니 해상력이니 따지지 않고, 심장을 울리는 그 원초적인 소리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스피커가 있었음 했다.  그래서 거실에 JBL 파티박스를 들였다.  JBL.&amp;nbsp;1946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V8JCoxF13GBKPrxTKyc3JgDm1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09:31:27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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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로 연재 #4 &amp;mdash; The Magician(마법사) - 없는 걸 만드는 게 아니라, 있는 걸&amp;nbsp;연결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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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마법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정리된 집중이다  마법사 카드를 처음 보면 다들 속으로 한 번 생각한다. &amp;ldquo;사기꾼 같아.&amp;rdquo; 맞다. 마법은 종종 사기처럼 보인다.왜냐하면 마법은 결과만 보여주고, 과정은 숨기니까. 하지만 마법사의 핵심은 숨김이 아니다. 선택이다.  지금 이 순간, 내 앞의 모든 재료 중에서어떤 걸 집고, 어떤 걸 버리고,어떤 걸 연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971Va5XnLCUBEeXs0aZeN3L2B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03:54:11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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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Tower(탑): 무너진 뒤에야 보이는 구조 - 타로 연재 #3&amp;nbsp;(XVI번 카드 / 번개 / 왕관 / 추락)</title>
      <link>https://brunch.co.kr/@@4QF8/758</link>
      <description>탑은 &amp;lsquo;집&amp;rsquo;이 아니다. 변명이다  사람이 탑을 쌓을 때, 그건 풍경을 위해서가 아니다.자기 안의 공포를 가리기 위해서다.  &amp;ldquo;난 괜찮아.&amp;rdquo; &amp;ldquo;난 통제할 수 있어.&amp;rdquo; &amp;ldquo;난 이 정도쯤은 버틸 수 있어.&amp;rdquo;  이 문장들이 벽돌이 된다.벽돌이 쌓이면 체온이 올라간다.체온이 올라가면, 착각이 온다.살아있는 것 같다는 착각. 그런데 탑은 늘 외벽이 먼저 크다. 속은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YR4HemfFSvaq8F2E2JGkyzv8e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11:11:01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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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로 연재 #2 여사제 : 말하지 않는 감정의 축적 - 타로 연재 #2&amp;nbsp;(II번 카드 / 달, 물, 장막, 그리고 &amp;ldquo;침묵&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4QF8/757</link>
      <description>프롤로그: 침묵은 비어 있는 게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amp;ldquo;말을 안 하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amp;rdquo;라고 착각한다. 그런데 감정은 문장으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감정은 저장된다. 어떤 형태로든.  나는 침묵을 자주 수표로 생각한다. 무서운데, 믿음직한. 도장을 찍는 순간엔 아직 돈이 내 손에 없지만, 있다고 믿게 만드는 종이.   여사제는 &amp;ldquo;감정을 숨긴다&amp;rdquo;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6aYPeNGht_XpDVWe5ZBf_NJCc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15:01:56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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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The Fool(바보): 시작이 허술할수록 좋은 이유 - 타로 연재 #1</title>
      <link>https://brunch.co.kr/@@4QF8/756</link>
      <description>\ &amp;ldquo;모든 실패는 신비스러운 승리이고&amp;hellip;&amp;rdquo; - 보르헤스 독일 진혼곡 중 나는 이 문장을 좋아한다. 실패가 실패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만큼, 사람을 살리는 것도 없으니까.  프롤로그: 허술함은 결함이 아니라 구멍이다  그릇은 완벽할수록 물을 가둔다.가둘수록 고인다.고이면 썩는다. 그래서 나는 종지 바닥에 구멍을 뚫고 싶다.바보처럼. 허술한 시작이 좋다는 말은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LQvZFEbOXrFcnQd3CkRaeZpOy5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7:50:20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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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amp;ndash; 누구나 계획이 있다, 맞아 보기 전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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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이크 타이슨의 너무나 유명한 말이 있다.  &amp;ldquo;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amp;rdquo; 우리도 각자 나름의 멋진 계획을 품고 인생의 링 위에 올랐다.  &amp;ldquo;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면 불안은 끝날 거야.&amp;rdquo; &amp;ldquo;성실하게 일하면 사람들이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겠지.&amp;rdquo; &amp;ldquo;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세상도 나에게 다정할 거야.&amp;rdquo; &amp;ldquo;멘탈을 단단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xxvnt2awSIyFCbeE0_slLQxoA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09:57:32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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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장｜관계의 7가지 파이팅 스타일 - 지배형&amp;middot;실리형&amp;middot;냉담형&amp;middot;고립형&amp;middot;복종형&amp;middot;순박형&amp;middot;사교형</title>
      <link>https://brunch.co.kr/@@4QF8/754</link>
      <description>지난 장에서 우리는 갈등을 다루는 큰 스탠스(회피형, 경쟁형 등)를 봤다. 이번에는 조금 더 디테일한 성향, 즉 &amp;lsquo;선수 개인의 고유한 스타일&amp;rsquo;로 들어가 보려 한다.  지배형, 실리형, 냉담형, 고립형, 복종형, 순박형, 사교형. 심리 검사지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딱딱한 단어들이다. 보통 이런 말을 들으면 자동반사적으로 &amp;lsquo;나쁜 놈&amp;rsquo;과 &amp;lsquo;호구&amp;rsquo;를 구분하게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7LhTUk5bPcSNdMFid998s3kWY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15:56:11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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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장｜관계의 5가지 파이팅 스탠스&amp;nbsp; - 회피형 - 경쟁형 - 수용형 - 협력형 - 타협형</title>
      <link>https://brunch.co.kr/@@4QF8/753</link>
      <description>격투기를 보면 선수마다 링 위에 서 있는 자세, 즉 &amp;lsquo;스탠스(Stance)&amp;rsquo;가 다르다.  어떤 선수는 양손을 높이 들고 전진 압박을 하고(인파이터), 어떤 선수는 발을 빠르게 움직이며 거리만 재다가 치고 빠지고(아웃복서), 어떤 선수는 케이지를 등에 지고 상대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가 받아친다(카운터 펀처).  기술의 숙련도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잡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BmfiFH5xHWYrZzG6QK7xXbnJq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4:24:31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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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장｜방어기제 &amp;ndash; 무의식의 가드와 카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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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까지는 우리가 링 위에서 맞고 때리는 기술들(로우킥, 리버샷, 스트레이트, 카프킥, 암바)을 주로 이야기했다. 이번 장에서는 조금 다른 것을 보려 한다. 우리가 그 숱한 주먹을 맞으면서도, 링 바닥에 아주 눕지 않고 어떻게든 버티게 해 준 고마운 기술들.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우리 무의식이 자동으로 올려주는 &amp;ldquo;가드&amp;rdquo;들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amp;lsquo;방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F8%2Fimage%2FbrHhEtdFdFx9gf6Za_gLnksU7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4:36:23 GMT</pubDate>
      <author>허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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