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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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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행동으로 인해 세상이 그전보다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보니 길냥이부터 입양했네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6:32: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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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의 얼굴 - outro. #같은마음 #작은바람 #좋은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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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을 마무리하는 현재, 7월 중순이다.  어느새 계절은 180도 바뀌어 하얀이는 이제 추위 대신 더위와 싸우고 있다. 곧 이사를 가기 때문에 나는 에어컨 대신 대리석을 사다 주고 하얀이에게 한없이 미안해하는 중이다. 창문형 에어컨이 하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지, 하얀이는 매일 대리석 위에 대자로 뻗어 배를 다 드러내고 누워 있다. 나는 미안한 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KE%2Fimage%2F_wVv-GEyafPrA6IenXfoTg7VK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Oct 2021 17:01:35 GMT</pubDate>
      <author>그바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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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가 사는 세상' 유니버스 - 9. #하얀이가데려온사람들 #동네의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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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하얀이 때문에 많은 사람을 알게 되었다.&amp;nbsp;그들과의 만남은 이곳이 고향이 아닌 나에게 정서적으로 충만함을 주었다. 그것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의 유대 관계를 넘어서는 무언가였다.&amp;nbsp;어쩌면 내가 경험한 것처럼, 그들 또한 길냥이에게 관심을 가지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나에게 믿음을 주었던 것 아닐까. 잘 알지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KE%2Fimage%2F20eXLTo4HOpYjp7mTRD0HolUm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Oct 2021 23:42:43 GMT</pubDate>
      <author>그바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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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이 운명이 되는 순간 - 8. #밝혀진과거 #그저흔한길냥이</title>
      <link>https://brunch.co.kr/@@4SKE/9</link>
      <description>어느 날 친구 C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어떻게 지내냐는 흔한 안부의 인사였는데, 최근에 길냥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나에게 하얀이에 대해 물어왔다.   사실 나는 처음에 C가 하얀이에 대해 물어온 것이 안부의 연장선상인 줄만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친구, 엄청난 애묘인이었다. 하얀이의 귀가 잘린 것을 보고 TNR*을 언급하고 임시 보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KE%2Fimage%2FNVC5xxMmoJLS_envt6_6rlkjtC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Aug 2021 00:34:59 GMT</pubDate>
      <author>그바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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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만 주면 되는 게 아니라고요? - 7. #까탈스런룸메 #세입자신세 #빼박육아</title>
      <link>https://brunch.co.kr/@@4SKE/8</link>
      <description>가족 말고 누군가와 함께 산 경험은 나에게 고등학교 때 기숙사 생활 1년이 전부였다. 그런 내가 첫 룸메이트로 고양이를 만나게 되었으니, 꽤나 난감한&amp;nbsp;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일단 내가 멋대로 데려온 입장이었기 때문에 부담감이 엄청났다. 하얀이가 밖에서의 생활보다 안에서의 생활을 더 만족스럽게 느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말이 안 통하니 눈치만 엄청 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KE%2Fimage%2FMVYLKiSZhiEuZ8JUqdQ9XaqpF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Aug 2021 23:49:30 GMT</pubDate>
      <author>그바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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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는 지갑으로 키웁디다 - 6. #병원비가냥아치 #당근지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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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병원비가 냥아치라네  사람들은 보통 반려동물을 키울 때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데려오는 경우가 많다. 데려오는 과정에서의 준비가 아니라 데려오고 나서의 마음 준비가 말이다. 고백하건대 나 또한 하얀이를 데려올 때 기본적인 정보만을 습득한 채 무작정 데려왔다. 일단은 '잡는 게' 더 중요한 상황이었으니까. 하지만 데려오고 나서야 그게 얼마나 많은 변화를 요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KE%2Fimage%2FAQ2PTmL9RQFtw_NHFbEXPXnlNK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Aug 2021 01:49:24 GMT</pubDate>
      <author>그바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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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냥이를 잡는 방법 - 5. #이동장을연다 #길냥이를넣는다 #이동장을닫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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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행히도 바로 다음 날, 하얀이는 같은 곳에서 놀다가 잡혔다. 순한 건지 둔한 건지... 걱정하느라 밤을 새웠던 내가 다 민망해질 지경이었다.               하얀이의 남은 묘생은 이제 나와 함께였으니까♡  . . .  글 그바다 &amp;amp; 그림 시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KE%2Fimage%2F59suQY51BbUCsk9_vZarkHRQY7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Aug 2021 13:27:52 GMT</pubDate>
      <author>그바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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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아는 '하얀 애' - 4. #셀프간택 #길냥이구조 #동네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4SKE/5</link>
      <description>포부 좋게 셀프 간택(?)을 결정했지만 사실은 막막했다.  자, 그럼 무엇부터 해야 하는 거지?  평소에 길냥이와 관련해 챙겨보는 콘텐츠가 없었으므로 나는 유튜브 벼락치기를 통해 열심히 공부했다. 그루밍, 하악질, 번팅, 궁디팡팡, 치즈, 고등어, 젤리 등등... 집사들의 세계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먼저 익혔다. 그러고 나서는 길냥이를 집으로 데려오는 방법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KE%2Fimage%2FGSJswlNCqv4u75X3rqzx6J1xU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Aug 2021 23:56:12 GMT</pubDate>
      <author>그바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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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애는 얼마인가요? - 3. #펫샵 #분양 #생명의가격</title>
      <link>https://brunch.co.kr/@@4SKE/4</link>
      <description>하얀이를 데려오기 위해 동생과 여러 번 회의를 했지만 바로 데리고 올 결심이 서지는 않았다. 일단 어떻게 잡는 지를 몰랐고, 나는 혼자 살고 있었으니까. 동생은 박력 터지는 말을 하고서는 곧바로 자기 집으로 가버린 뒤였다. 줌과 카톡으로 랜선 지시를 하고 있었지만 사실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결국 모든 걸 나 혼자 해야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KE%2Fimage%2FOBEz4iG79z34RkAwkaPVKZwQqg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Aug 2021 05:49:37 GMT</pubDate>
      <author>그바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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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아우터 1츄르 (a.k.a.츄르인간) - 2. #돌아온길냥이 #츄르우정 #길들여지다</title>
      <link>https://brunch.co.kr/@@4SKE/3</link>
      <description>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라졌던 길냥이가 다시 나타났다. 2020년 11월 혹은 12월, 겨울의 초입이었다.   그동안 계절이 바뀌어 나는 두꺼운 옷을 입고 있었고, 평소와 다름없이 아파트 뒤쪽 샛길을 통해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상가 코너를 돌았을 때 무언가가 정자 벤치 위에 놓여 있었다. 밤길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KE%2Fimage%2FYrWnvXemRRQafQU9hkuCWVPbHb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Aug 2021 10:58:41 GMT</pubDate>
      <author>그바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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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냥이 밥그릇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사람들 - 1. #동물이왜좋아? #캣맘 #캣대디</title>
      <link>https://brunch.co.kr/@@4SKE/2</link>
      <description>학업 때문에 현재 있는 동네로 이사 왔을 때가 2019년 9월이었다. 연고지 하나 없는 곳이었고, 아직은 학교에 아는 친구도 하나 없던 때였다. 이사 오고 한 달쯤 후부터 아파트 샛길에서 하얀 고양이를 자주 발견했다. 새하얗지만 밖에서 산 세월을 말해주는 듯 꼬질꼬질했던 한 마리의 다 큰 고양이. 한쪽 귀는 크게 잘려 있었다.  전 동네에서는 길고양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KE%2Fimage%2FGP9srj4y7FFaDlCG3KL1_-3Gj6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ul 2021 04:28:37 GMT</pubDate>
      <author>그바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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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 사는 세상, 동물이 사는 세상 - intro. #어쩌다집사 #길냥이 #사지말고입양하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4SKE/1</link>
      <description>나는 동물을 싫어하진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는다. 게다가 살짝은 무서워해서 만지지도 않는다. 그런데 새로 이사 온 아파트 단지에서 하얀 고양이가 볼이 꼬질꼬질한 채로 자주 나타난다. 사람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와서 부비부비 하는 걸 보면 개냥이가 분명하다. 개냥이를 처음 보기도 하고, 길냥이가 이렇게 하얄 수가 있나 싶어서 기억은 하고 있었다. 그때가 2</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13:38:20 GMT</pubDate>
      <author>그바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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