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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별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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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항상 어제보다 나아진 나를 지향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8:15: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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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 어제보다 나아진 나를 지향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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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24. 은따</title>
      <link>https://brunch.co.kr/@@4TPl/88</link>
      <description>전반적으로 평화롭고 별일 없던 나의 학창 시절에도 암흑기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고등학교 3학년 때이다. 당시 우리 학교는 이과 반이 총 4개였고 2학년 때 3반, 4반끼리 섞어서 3학년때 1반, 2반으로 올라가는 구조로 학사를 운영했다. 즉, 3학년이 되어도 반의 절반 가량은 이미 2학년 때 같은 반을 했었던 친구라는 것.   나는 반장을 1학년 2학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NDDdcwrcvyygXgwfbW5OTn5TZ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04:46:20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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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23. 가출</title>
      <link>https://brunch.co.kr/@@4TPl/87</link>
      <description>나도 가출을 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2학년 겨울방학 무렵이었다. 곧 고3이 된다는 생각에 싱숭생숭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 지난 2년간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던 진로에 대한 의문이 조금씩 피어나기 시작했다.   돌이켜보면 1학년 초반에 목표를 정해야 한다고 해서 한번 포항공대 기계공학과로 정한 뒤에는 일부로라도 의심을 안 하려고 살아왔던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cHBmdVPIqehlAjGpRmHPySlP8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1:00:22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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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22. 소소한 일탈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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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렇다고 내가 학교에서 마냥 공부만 한 것은 아니다. 나도 나름의 일탈 아닌 일탈을 몇 번 해본 적이 있는데 한 번은 여름방학에 보충 수업이 끝나는 날까지 나가기로 한 진도를 다 나가면&amp;nbsp;이었나?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보충 수업 같은 반 친구들끼리 수박을 먹기로 선생님이랑 약속을 했었다.   진도를 다 나갔고 한 친구의 어머니께서 수박을 가져다주셨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crNwlvrhItt8UV6YjYtdTktoqG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4:09:56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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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21. 혹한기 잠복 공부</title>
      <link>https://brunch.co.kr/@@4TPl/85</link>
      <description>우리 기숙사는 일요일 밤에 입사해서 금요일 밤에 퇴사를 반복하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니까 매주 주말에는 좋든 싫든 무조건 집에 가야 하는 시스템이었다. 따로 세탁시설이 있지도 않아서 초기에는 금요일 밤마다 일주일치 빨래와 주말 동안 공부할 것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집을 오갔는데 문제는 내가 평일에 거의 하루 3,4시간 꼴로 자다 보니 주말에 집에 가기만 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sRR-BgoF8aG06qfbY4gmmOzqH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10:19:02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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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20. 기숙사 생활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4TPl/84</link>
      <description>나는 집 근처에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집이랑은 대략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였다. 가는 길이 대부분 오르막이라 아침마다 힘들기도 했고, 무엇보다 집에서는 온전히 집중해서 공부하기가 어려워서 나는 기숙사에 살기로 결심을 했다.   당시 부모님께서는 집도 가까운데 뭐 하러 돈 내고 기숙사에서 다니냐고 했지만 나는 학원을 안 다니는 대신 공부환경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FGvuI1jIDnlLpGfZl-x7iOjm-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Oct 2025 03:29:27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guid>https://brunch.co.kr/@@4TPl/8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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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19. 스펙과 친구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4TPl/73</link>
      <description>고등학교에 막 진학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학교에서는 진로체험 아카데미라는 걸 했었고 그날부로 나는 목표를 포항공대 기계공학과에 진학하는 것으로 정했다. 입학 당시 성적이 전교 20등 수준이었기 때문에 남은 3년을 열심히 보내면 완전히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던 어느 날,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fkaFS523WIFOONjql1QJY3mia1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01:42:11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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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18. 중3 입시전쟁</title>
      <link>https://brunch.co.kr/@@4TPl/48</link>
      <description>공부는 잘했지만 그것 말고는 부모님의 이렇다 할 지원도 없었고 주변에 참고할만한 사촌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집안에서도 돌연변이 소리를 들으면서 혼자만 공부를 잘했던 나는 원래 자연히 내가 다니던 여자중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여자고등학교로의 진학이 예정되어 있었다. 어차피 특목고를 갈 것이 아니었으니 그냥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면 되는 게 당연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f1sUWtyS26ECbv8O9rZ5xIrd0C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Oct 2025 03:27:27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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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17. 대학도서관 밤샘</title>
      <link>https://brunch.co.kr/@@4TPl/47</link>
      <description>중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한 나는 주로 새벽에 공부를 많이 했다. 워낙 야행성이라 공부를 하다보면 새벽 2-3시는 기본이고 밤을 새서 공부를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그럴때면 마땅한 장소가 없는 것이 문제였다.  내가 중학생이었을 때에는 지금처럼 24시간 스터디카페 같은게 없었고 대부분 독서실이었는데 독서실은 늦게까지 하는 곳도 새벽1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wbf1y5ij7I_ws0nWwiRBo3Ddg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01:12:50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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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16. 돼지심장해부, 납땜</title>
      <link>https://brunch.co.kr/@@4TPl/41</link>
      <description>그런가 하면 학교에서 하는 활동 중에서도 나름대로 다양한 경험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돼지심장해부였다.  중학교 3학년때, 당시 물리 선생님이 운영하시던 방과후 과학반? 같은 것이 있었다. 나는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과학에 흥미가 있는 친구들과 함께 그 수업을 들었고, 간단한 고등학교 내용 선행학습과 과학관련 실습을 번갈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gQCOM5RdWggoqXlfejvISMkZTk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07:55:33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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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15. 생애 첫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4TPl/83</link>
      <description>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을 하고,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던 14살의 2월 겨울 즈음이었다. 당시 체육관에 다니고 있던 나는 초등학교 친구들을 비롯해서 체육관에도 친구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태권도장이다 보니 여자애들보다는 남자애들이 더 많았고, 나도 자연스레 그들과 잘 지냈다.   그중에서 내가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한 명 있었는데, 나보다 한 살 어린 남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GwTR3lV8PhObfTuEcQgwArJzcm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11:00:08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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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2부 학창시절 인트로</title>
      <link>https://brunch.co.kr/@@4TPl/82</link>
      <description>본격적으로 나의 학창 시절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먼저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로 나에게 생긴 변화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할 즈음부터 공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난데없이 그런 결심을 한 게 아니라 나랑 2살 터울의 오빠가 중학교에 간 뒤 받아오는 성적을 보고는 오빠는 공부로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고, 이런 가정환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4eQkhH0kf-0bzyuQNah9dtIaQ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01:00:26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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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1부 어린시절 마무리</title>
      <link>https://brunch.co.kr/@@4TPl/81</link>
      <description>내 어린시절에 있었던 기억나는 일들은 대략 이정도이다. 하나의 에피소드로 빼기 애매하거나 가난, 추억 둘 중에 한 카테고리에 넣기 애매했던 에피소드들을 모아서 소개하고 어린시절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명절에 사촌들이랑 같이 놀이터에 가서 놀다가 그네를 타게 되었는데, 뭐 어떻게 하다보니 그네가 공중에 높게 떴을 때 땅으로 떨어지면서 360도 회전을 한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Gty9U0Tf3cXvRIXUBx8-SRc3v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11:00:09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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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14.[추억] 오빠</title>
      <link>https://brunch.co.kr/@@4TPl/80</link>
      <description>오빠랑은 어릴때부터 사이가 좋았어서 나름대로 소소한 추억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 그 중에 하나는 우리끼리 하는 '캠핑놀이' 라는 것이다. 비 오는날 커다란 우산을 집앞에 세워 놓으면 우산 밑에는 비가 안들어오니까 땅 색깔이 비에 젖은 쪽이랑 달랐다. 그래서 우리집 화장실에 있던 목욕탕에 있는 그 앉는 의자를 가지고 나와서 오빠랑 나랑 그 우산 밑에 들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m8BGT9kIu_M3-EwRpgIfRgssN-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01:00:15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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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13.[추억] 쑥과 빵떡</title>
      <link>https://brunch.co.kr/@@4TPl/79</link>
      <description>[쑥 캐기]  주말을 보낼 방법으로 엄마가 생각해낸 것 중에 도서관, 등산 말고도 봄철에만 한정적으로 가능한 활동이 있었는데 바로 &amp;quot;쑥 캐기&amp;quot; 였다. 작은 과도와 소쿠리 혹은 봉지를 챙겨서 동네 뒷동산이나 산에 올라가서 같이 쑥을 캐러 다녔고 그 날은 집에와서 쑥이 들어간 된장국이나 쑥떡을 먹는 날이었다.   나는 쑥을 캐는 행위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YE7_O6rAHmuiIR9iDYuuQD2Nc8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11:00:04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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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12.[가난]태권도장-체육대회</title>
      <link>https://brunch.co.kr/@@4TPl/78</link>
      <description>내가 다니던 체육관에서 언제 한번은 학부모들을 모두 모아놓고 승급심사 겸 품새시범, 격파시범 등을 보여주며 체육대회처럼 진행되는 행사를 한 적이 있었다. 오빠와 나는 둘다 운동신경이 좋아서 태권도도 곧잘 하고 성격이 좋아서 다른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지냈다.   어쨌든 체육대회날 모든 순서가 끝나고 지난 1년을 결산하면서 관원들 중에 우수 관원을 시상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O6x2P43XBN8941qQum_fnfTHh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01:00:26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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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11.[추억] 태권도장-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4TPl/77</link>
      <description>나는 오빠와 함께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근처의 태권도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이 태권도장을 다니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었다. 당시 사범님과 체육관에 다니던 언니 한명, 그리고 나와 오빠, 이렇게 넷이서 친했었기 때문에 마지막부 수업을 마치고 같이 청소를 한 다음에 사범님이 집까지 태워다 주시는 건 거의 일상처럼 있는 일이었다.   한번은 주말에 도장 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IKuoLEUZ-M8jS0r1WfaULoenM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11:00:04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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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10.[가난] 과자파티-학원</title>
      <link>https://brunch.co.kr/@@4TPl/76</link>
      <description>내가 &amp;quot;과자파티&amp;quot;에 대해서 좋은 기억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좋은 기억은 [추억]편에 나온다) 학원을 아직 다니던 중학생 시절, 크리스마스 이브날 선생님께서 학원 수업을 약간 일찍 마치고 자유시간을 주셨다. 남은 시간을 뭘하며 보내지 다 같이 고민하던 차에 한 친구가 과자파티를 제안했다.   한명당 2000원씩 돈을 걷어서 근처 슈퍼에 다녀오기로 선생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Ozd0jo93M-uyzK5gbp-0HHBaM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01:00:32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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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9.[추억] 도서관</title>
      <link>https://brunch.co.kr/@@4TPl/75</link>
      <description>다른 여유 있는 집안과 달리 우리 집은 주말만 되면 딱히 할 일이 없었는데 그걸 해소하기 위한 방편으로 엄마가 생각해낸 것이 주말마다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가는 것이었다. 기본적으로 엄마가 책 읽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도서관은 모든 게 무료인데다가 교육적인 효과도 있으니 여러모로 우리에게 적절한 선택지였던 것 같다.   도서관까지는 집에서 버스로 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qUSaRMTMQv_Kxhu4W2GgneVii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11:00:03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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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8.[가난] 보일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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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난하면 또 떠오르는 것이 놀랍도록 추웠던 우리 집이다. 빚을 내서 사긴 했지만 어쨌든 우리에게도 집이 있기는 있었는데, 문제는 겨울만 되면 너무 추웠다는 것이다.(물론 여름에는 더웠다) 보일러가 고장 났지만 고칠 돈이 없어서 온수 대신에 가스로 물을 끓여서 샤워를 했다.   물을 아무리 팔팔 끓여서 샤워를 시작해도 화장실 자체가 춥기 때문에 샤워를 마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BReE9tP6l6DJw69d78wIqrpHJ5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01:00:12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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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죽을걸 그랬나?] #7.[추억] 양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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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난하던 와중에도 부모님이 나한테 항상 강조하던 가치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양심'이었다. 이 양심은 후에 내가 취업 준비를 할 때 자소서에 키워드로 사용할 정도로 내 생활 전반을 차지하고 있는 신념 같은 것인데, 일례로 초등학생 때 일주일 용돈이 1000원이던 시절 가락엿을 먹고 싶어서 문방구에 간 적이 있었다.   약 15년 전이었는데, 5개에 10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Pl%2Fimage%2FJhu_iVNSPLNo54j2h5GbOdLmL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11:00:04 GMT</pubDate>
      <author>정별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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