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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시</title>
    <link>https://brunch.co.kr/@@4V0I</link>
    <description>《화백문학》 詩 등단. 은퇴 후 읽고, 생각하고, 쓰는 삶을 사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08:58: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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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백문학》 詩 등단. 은퇴 후 읽고, 생각하고, 쓰는 삶을 사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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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9. 내가 이렇게 살면 뭐 하나 - 92세 치매 어머니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19</link>
      <description>(2024. 1. 16) 정기적으로 심장내과와 신장내과 진료를 받으신다. 병원에 다녀오신 날. 방이 깔끔하게 치워졌다며 &amp;rdquo;정말 고마워요&amp;ldquo;하신다. 한숨 주무시고 저녁 5시 &amp;rdquo;저녁 주지요?&amp;ldquo; &amp;rdquo;네 앉아계시면 드릴게요. &amp;ldquo; &amp;rdquo;혹시 나 있는걸 잊어 버릴까봐요&amp;ldquo; 저녁 식탁 &amp;rdquo;내가 요즘 입맛이 통 없어서 밥을 못 먹어요. &amp;ldquo; &amp;rdquo;어머니 어제 저녁밥도 밥 한 그릇 다 드</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5:00:02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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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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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네가 힘들구나 - 92세 치매 어머니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18</link>
      <description>(2024. 1. 15) 셋째 딸이 왔다. 알아보신다. 아들도 헷갈리지 않으신다. 며느리는 여전히 모른다고 하신다. 저녁을 드시면서 &amp;rdquo;내가 이러고 있으니, 네가 힘들구나&amp;ldquo; 아들에게 말씀하신다.</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5:00:05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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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내 남편이야 - 92세 치매 어머니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17</link>
      <description>(2024. 1. 12) 오후 5시부터 계속 방과 거실을 왔다 갔다 하신다. &amp;rdquo;저녁 언제 줘요?&amp;ldquo; &amp;rdquo;조금 있다 드려요.&amp;ldquo; &amp;rdquo;그럼 들어가 있을게요. &amp;ldquo; &amp;rdquo;네 제가 부르러 갈게요&amp;ldquo; 서너 번쯤 반복한다. &amp;rdquo;지금 드릴까요?&amp;ldquo; &amp;rdquo;아니요. 먹는 시간을 알려줘요. &amp;ldquo; &amp;rdquo;그냥 앉으셔요. 지금 드릴게요. &amp;ldquo; 나도 어머니도 점심을 늦게 먹어서 배고프지 않을 시간이라 저녁을</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5:00:05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17</guid>
    </item>
    <item>
      <title>6. 난 요기서 혼자 살아요 - 92세 치매어머니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16</link>
      <description>(2023. 12. 26) 자꾸 존댓말을 하시는 모양이 이제 며느리는 영영 잊으셨는가 보다. &amp;rdquo;어머니 저녁 드셔요. &amp;ldquo; &amp;rdquo;아이고 고맙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배가 고파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amp;ldquo; 라며 식탁으로 오신다. 저녁을 드시고는 방에서 거실로 들락날락하신다. 방에 있는 TV는 시끄럽다고 끄라 하시고 거실에 나오면 저걸 켜라고 하신다. TV를 켜놓았</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15:00:11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16</guid>
    </item>
    <item>
      <title>5. 속을 뒤집어 보일 수도 없고 - 밥에 대한 집착</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15</link>
      <description>저녁을 잘 드시고, 약도 드시고 &amp;ldquo;이제 편안히 주무시면 돼요&amp;rdquo;라고 잠자리를 봐 드리고 조도를 낮췄다. &amp;ldquo;알았어요&amp;rdquo; 침대에 몸을 눕히신다. 잠시 후 곧 다시 거실로 나오는 소리 &amp;ldquo;왜 나오셨어요?&amp;rdquo; &amp;ldquo;나 저녁은 안 줘요?&amp;rdquo; &amp;ldquo;어머니 조금 전에 저녁 드시고 약까지 드셨는데요&amp;rdquo; ?????? &amp;ldquo;아니 나를 언제 밥을 줬다고 그래요. 밥을 먹은 배가 이렇게 홀쭉해요?&amp;rdquo;</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23:00:02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15</guid>
    </item>
    <item>
      <title>4. 저쪽에는 다른 사람이 살지? - 2023. 12. 4</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14</link>
      <description>아들은 8할, 며느리는 0.5할 정도 인지하실 때가 있다. 저녁 식탁에서 아들을 꾸짖으신다. &amp;ldquo;지 집이면서 나한테 왜 그렇게 말했어?&amp;rdquo; &amp;ldquo;뭐라고 했는데요?&amp;rdquo; 내가 묻는다. &amp;ldquo;저쪽에는 다른 사람들이 사니까 조용히 하라고 했잖아&amp;rdquo; 이건 또 무슨 기억인가? 저쪽이라고 가리키는 곳은 우리 부부의 침실이다. 요즘 들어 주무시면서 섬망증이 심하시다. &amp;ldquo;어디로 갈 거야</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23:00:02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14</guid>
    </item>
    <item>
      <title>3. 나 머리 안 쓴다. - 2023. 11. 29.</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13</link>
      <description>치매센터에서 퇴소한 지 1개월째다. 기력이 없으신지 종일 누워지내다가 오후가 되면 서서히 기운을 차린다. 저녁에 아들이 퇴근하면 반짝 좋아지신다. 낮에 손가락을 움직이는 놀이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교구 몇 개를 샀다. 유아들이 가지고 노는 교구다. &amp;ldquo;어머니 저랑 이거 가지고 놀까요?&amp;rdquo;&amp;nbsp;&amp;ldquo;그게 뭔데?&amp;rdquo; 멀찍이서 쳐다보신다. &amp;ldquo;이거 재미있는 거예요&amp;rdquo; 교구를</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23:00:03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1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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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저이는 누구야? - 2023. 11. 25</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12</link>
      <description>아침에 일회용 패드와 침대 커버까지 흠뻑 적셨다. &amp;ldquo;어머니 오줌 눴어요?&amp;rdquo; &amp;ldquo;아니 안 눴어요&amp;rdquo; &amp;ldquo;이렇게 흠뻑 누셨는데?&amp;rdquo; &amp;ldquo;아닌데, 나 안 눴는데&amp;rdquo; 침대 커버와 이불을 걷어내고 보송하게 깔아 드렸다. &amp;ldquo;고맙습니다&amp;rdquo; &amp;ldquo;어머니 나 누구야?&amp;rdquo; &amp;ldquo;사모님 이잖아요&amp;rdquo; &amp;ldquo;친절하게 해 줘서 고마워요&amp;rdquo; 나 이제부터 사모님 됐다. 어머니는 그 이후로 며느리를 거의 못 알아보</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23:00:07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1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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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인쇄된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11</link>
      <description>92세의 순자 씨는 &amp;ldquo;애덜 덜은 통 안 오지요?&amp;rdquo; &amp;ldquo;우리 집엔 언제 가요?&amp;rdquo;라는 말을 한자리에서 수십 번 반복한다. &amp;ldquo;조금 전에 왔다 갔잖아요&amp;rdquo; &amp;ldquo;여기가 바로 순자 씨 집이에요&amp;rdquo;라고 말해봐야 소용없다. &amp;ldquo;그런 걸 왜 나한테는 말을 안 했어요. 나는 몰랐잖아요&amp;rdquo;라며 아쉬워한다. 가끔 &amp;ldquo;왜 가르쳐 주지를 않느냐&amp;rdquo;며 역정을 내기도 한다. 거르지 않고 매일 반복되</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23:00:18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11</guid>
    </item>
    <item>
      <title>0. 간략설명 - 92세 치매어머니와 나누는 이야기가 소멸 될까봐 이곳에 박제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10</link>
      <description>107세의 우리 할머니가 &amp;ldquo;00는 왜 안 와?&amp;rdquo; &amp;ldquo;우리 집엔 언제 가?&amp;rdquo;라는 말을 한자리에서 수십 번 반복하는 것도 그의 기억에 사람과 공간에 대한 그리움이 인쇄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김진해 지음 &amp;lt;&amp;lt;말끝이 당신이다&amp;gt;&amp;gt;중에서 순자씨는 나의 시어머니다. 평생을 아들과 함께 사셨고, 노년에 잠깐 독립하셨었다. 2021년 12월 24일 몇 년간의 자취생활을 끝</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13:14:53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10</guid>
    </item>
    <item>
      <title>괜찮다는 것 - 한강 시집&amp;nbsp;&amp;nbsp;『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09</link>
      <description>아이가 서럽게 울면서 집으로 왔다. 꽤 먼 거리를 새벽 택시를 타고. 가슴이 쿵 내려 앉았다.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아이는 더 크게 엉엉 소리내어 운다. 택시를 타고 오는 내내 속으로 삼켰던 울음이 한꺼번에 소리가 되어 나오는가 보다. 고요한 새벽에 아파트에서 이렇게 큰 소리를 내도 되는가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다. &amp;ldquo;왜 그래?&amp;rdquo; &amp;ldquo;무슨 일이야?&amp;rdquo; 아이를</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23:00:15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09</guid>
    </item>
    <item>
      <title>그리움 한 스푼 - 권여선 에세이 &amp;lt;&amp;lt;술꾼들의 모국어&amp;gt;&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08</link>
      <description>&amp;ldquo;봄에 싹텄던 것들은 여름에 왕성히 자라 마침내 가을이면 완숙에 이른다. 그런 의미에서 맛에 있어서만은 가을이 쇠락의 계절이 아니라 절정의 계절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그 절정은 단맛으로 표현된다. 모든 먹을거리는 가을에 가장 달콤해진다.&amp;rdquo;(p.143) 중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나간 큰딸이 톡을 보냈다. &amp;ldquo;외숙모 식혜 먹고 싶다.&amp;rdquo; &amp;nbsp;어린 시절 명절</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23:00:07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08</guid>
    </item>
    <item>
      <title>고해성사 - 비비언 고닉 소설 &amp;lt;&amp;lt;사나운 애착&amp;gt;&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07</link>
      <description>그럴 수도 있지. 엄마가 그렇다면 그런 거지. (p.115) &amp;ldquo;나 좀 데려다줘요&amp;rdquo; &amp;ldquo;어디 가시게요?&amp;rdquo; &amp;ldquo;우리 엄마에게 갈려고요&amp;rdquo; 어느날 저녁 순자 씨가 간절한 몸짓으로 말한다. 인지능력 저하로 낳은 자식조차 잊어버렸지만, 없는 기억 속에서 떠나지 않는 한 사람. 우리 엄마. 91세 순자 씨는 오늘도 돈 벌러 나갔다. 9 출5 퇴다. 은퇴하여 실업자가 된 며</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23:00:06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07</guid>
    </item>
    <item>
      <title>파도 다음 - 정한아 소설 &amp;lt;&amp;lt;3월의 마치&amp;gt;&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06</link>
      <description>사람들이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 그것은 다만 죽어가는 과정이라는 것. 매끈하던 선이 뭉개지고 지워지는 과정, 조밀하던 이목구비가 흐물거리고 늘어지는 과정, 환했던 빛이 점차 희미해지는 과정. (p.213) 우리는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각각의 섬으로 살아간다. 이만큼 사는 동안 온몸으로 부딪친 파도의 흔적은 곳곳에 흉터로 남아있다. 피부에, 마음에, 몸속 장기</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23:00:06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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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러갈래의 해방찾기 - 은유의 독서에세이 &amp;lt;&amp;lt;해방의 밤&amp;gt;&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05</link>
      <description>삶의 목표가 인간성 좋은 작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다만 친절을 쓰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p.109 가수 임영웅의 노래 &amp;lt;인생 찬가&amp;gt;를 들어요. &amp;lsquo;지도도 없이 걸어온 삶&amp;rsquo;과 &amp;lsquo;내일은 처음 가는 길 언제나처럼 또 두려워&amp;rsquo;라는 가사에 몰입하다가 &amp;lsquo;미안하다 나의 인생아&amp;rsquo; 부분에 닿으면 두 팔을 접어 나를 안아주고 있는 손을 발견해요. 태어났고, 세상의 기대에</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23:00:16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0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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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의 끝 - 조혜진 소설 &amp;lt;&amp;lt;겨울을 지나가다&amp;gt;&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01</link>
      <description>『겨울을 지나가다』 조해진 소설, &amp;ldquo;그 새벽에 마주 본 안개는 이 세계 바깥에서 보내오는 신비로운 신호 같았다고,(...) 세계의 바깥, 신비로운 신호, 그런 표현이 응축된 에너지로 흡수되어 내 마음의 어딘가에서 고요히, 아주 고요하게 폭발하는 듯했다, 폭죽처럼.&amp;rdquo;(p.81) 커튼을 걷었을 때 창밖에 보이는 풍경은 신비로웠다. 막 아침 안개가 제조되는 중이</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23:00:49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01</guid>
    </item>
    <item>
      <title>당신은 원하는 데로 가고 있는가? - 『이처럼 사소한 것들』&amp;nbsp;&amp;nbsp;클레어키건 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02</link>
      <description>『이처럼 사소한 것들』&amp;nbsp;&amp;nbsp;클레어키건 소설 홍한별 옮김 다산책방 &amp;lt;당신은 원하는 데로 가고 있는가?&amp;gt; 아파트 창문 밖으로 도로 공사장이 내려다보인다. 정확히는 개울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 공사다. 2차선을 4차선으로 넓히면서 기존 다리 옆에 새로 하나 놓았다. 기존 다리는 보수하는 중이다. 저 길 따라 가면 도척 IC 가 나오고 그 길에 올라서면 우리나라 전국</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25 23:00:03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0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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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꾼에 - 『아버지의 해방일지』&amp;nbsp;정지아 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03</link>
      <description>『아버지의 해방일지』&amp;nbsp;정지아 소설 &amp;lt;항꾼에,&amp;nbsp;라는 말이 두고두고 참 좋았다&amp;gt;  첫 문장을 읽는 순간, 표지에 배신당한 느낌이 들면서 &amp;lsquo;해방&amp;rsquo;이 그런 해방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초록색 배경 위 예쁜 집과 빨간 깃발을 단 자전거를 타고 가는 남자의 그림이 있는 표지는 경쾌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해서 제목 그대로 &amp;lsquo;아버지의 해방&amp;rsquo;에 대한 유머러스한 이야긴</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23:00:08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03</guid>
    </item>
    <item>
      <title>無 - 파트릭 모디아노 소설 &amp;lt;&amp;lt;어두운 상점들의 거리&amp;gt;&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V0I/100</link>
      <description>『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파트릭 모디아노 소설 김화영 옮김 문학동네 얼마 전, 자신만의 서재를 꾸며놓고 뿌듯해하는 둘째 언니 집에 갔었다. 성년이 된 아이들이 떠나간 방을 정리하고,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그림 도구들을 작은 책상 위에 올려놓은 것이 전부였지만, 그녀만의 공간을 갖는 것이 처음이어서 세 자매가 모여 마음껏 축하해 주었다. 그날, 오래된 앨</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23:00:04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guid>https://brunch.co.kr/@@4V0I/100</guid>
    </item>
    <item>
      <title>세상으로 나간 벤 - 도리스 레싱 &amp;lt;&amp;lt;다섯째 아이&amp;gt;&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V0I/99</link>
      <description>『다섯째 아이』 도리스 레싱 &amp;middot;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2008년 영국의 작가 도리스 레싱은 인터뷰에서 &amp;ldquo;나는 엄마를 싫어했고, 엄마도 나를 싫어했으며, 우리는 기질적으로 맞지 않았다&amp;rdquo;며 &amp;ldquo;엄마에게는 비극이었지만, 내게는 그렇지 않았다&amp;lsquo;고 담담하게 말했다. (경기일보 &amp;lt;英 레싱 &amp;rdquo;노벨상은 지독한 재앙&amp;ldquo;&amp;gt; 2008.5.12.) 『다섯째 아이』에서 해리엇과</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23:00:08 GMT</pubDate>
      <author>따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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