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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ditduaa</title>
    <link>https://brunch.co.kr/@@4W8E</link>
    <description>전 출판편집자 / 현 직업 말고 나를 소개할 방법을 찾는 중, 기록광, 잡식성다독가, 도파민중독자, 단조로운 인생, INTP&amp;hellip;</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19:54: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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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 출판편집자 / 현 직업 말고 나를 소개할 방법을 찾는 중, 기록광, 잡식성다독가, 도파민중독자, 단조로운 인생, INTP&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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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 않아야 할 것까지 잊은 듯이 살게 되는 때가 - 사탕을 빼앗겨도 울지 않는 방법 03</title>
      <link>https://brunch.co.kr/@@4W8E/8</link>
      <description>남쪽으로 여행을 다녀오니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심상치 않다. 옷장 깊숙한 곳에 둔 겨울옷을 꺼내려다 괜히 이것저것 들쑤셔 집을 한바탕 뒤엎었다. 그러다 언니의 일기장을 발견했다.   온다. 잊지 않아야 할 것까지 잊은 듯이 살게 되는 때가. 언니를 늘 그리워하지만, 언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떠올린 지는 오래다. 언니를 언제나 사랑하지만, 언니가 나를 얼마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8E%2Fimage%2FAeJB2btUtaEPJk3vkZRTdQ-Jkm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Oct 2022 18:19:52 GMT</pubDate>
      <author>editdua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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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금해 죽으라고 말 안 해줄 거야 - &amp;lt;헤어질 결심&amp;gt;을 보다가</title>
      <link>https://brunch.co.kr/@@4W8E/7</link>
      <description>⁃ &amp;lt;헤어질 결심&amp;gt;을 보다가 떠오른,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웃겨서 뇌리에 박힌 드라마 대사가 있다.   &amp;ldquo;뭐 때문에 화가 났는데.&amp;rdquo;  &amp;ldquo;그걸 말해 줘야 알아?&amp;rdquo;  &amp;ldquo;말해 줘야 알지.&amp;rdquo;  &amp;ldquo;말 안 해서 모르면 말해 줘도 몰라.&amp;rdquo;  &amp;ldquo;그래도 말해 줘.&amp;rdquo;  &amp;ldquo;누구 좋으라고 말해. 너 궁금해 죽으라고 말 안 해줄 거야.&amp;rdquo;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description>
      <pubDate>Mon, 24 Oct 2022 15:46:49 GMT</pubDate>
      <author>editdua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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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마음이 궁금해졌다 - 미용실에서의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4W8E/6</link>
      <description>⁃ 미용실에서는 옆자리 수다를 엿듣는 게 제일 재밌다.  초1이라는 어떤 꼬맹이는 앉아서 꽤나 심도 있는 나라 걱정을 늘어놓았다. 디자이너 선생님이 넌 그런 걸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일찍 자는 게 너무 싫은데 &amp;lt;9시 뉴스&amp;gt;를 보겠다고 하면 부모님이 10시까지 안 자도 가만히 내버려 둔단다. 재밌지도 않은 뉴스를 보면서라도 하루를 늦게 마치고 싶</description>
      <pubDate>Sun, 23 Oct 2022 14:59:36 GMT</pubDate>
      <author>editdua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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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를 삼키면 슬픔이 내장에 쌓이는 기분이 든다 - 사탕을 빼앗겨도 울지 않는 방법 02</title>
      <link>https://brunch.co.kr/@@4W8E/5</link>
      <description>언니의 장례를 치르던 때를 생각하면 뇌에 멍이 든 것처럼 또렷하지가 않다. 언니가 기혼자이기 때문에 부모는 상주를 할 수 없고 대신 형부와 형제들이 상복을 입어야 한다는 이유를 들은 것 말고는, 언제 어떻게 빈소에 갔는지, 영정사진은 누가 뽑아 왔는지, 상복의 사이즈는 고를 수 있었는지, 부고는 어떻게 보냈는지, 부조는 누가 받았는지, 아무 기억이 없다.</description>
      <pubDate>Sat, 22 Oct 2022 20:57:31 GMT</pubDate>
      <author>editdua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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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처음 빼앗긴 것은 사탕이었다 - 사탕을 빼앗겨도 울지 않는 방법 01</title>
      <link>https://brunch.co.kr/@@4W8E/4</link>
      <description>내가 처음 빼앗긴 것은 사탕이었다. 어릴 적 나는 반지 모양 사탕을 참 좋아했다. 그 모양은 사탕을 빨기에도 침을 삼키기에도 요상해서 얼굴과 손이 금세 침 범벅이 되었다. 그 침에 흙먼지가 뒤섞이면 거지꼴이 되기 십상이다. 그 꼴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엄마는 없었고, 항상 사탕을 뺏기고 몰래 사고 다시 뺏기기를 반복했다. 그때의 나는 사탕을 먹는 것이 큰</description>
      <pubDate>Sat, 22 Oct 2022 19:38:48 GMT</pubDate>
      <author>editduaa</author>
      <guid>https://brunch.co.kr/@@4W8E/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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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을 시작합니다 - 사탕을 빼앗겨도 울지 않는 방법 00</title>
      <link>https://brunch.co.kr/@@4W8E/3</link>
      <description>퇴사를 하고 6년 전 입사 지원 메일을 열어 보았다. 대학 졸업 전이었는데, 지금 보니 아주 엉망진창이다. (이걸 보고도 뽑아 주신 팀장님과 대표님께 무한 감사를&amp;hellip;.)  아무튼 그 메일에서 역대급 유물을 발견했는데, 내가 끄적인 잡글을 책 꼴로 만든 포트폴리오다. 제목은 무려 『사탕을 빼앗겨도 울지 않는 방법』. 미쳤습니까 휴먼.ㅋㅋㅋ  오글거리기도 하고</description>
      <pubDate>Sat, 22 Oct 2022 19:01:54 GMT</pubDate>
      <author>editduaa</author>
      <guid>https://brunch.co.kr/@@4W8E/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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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는 각자의 안간힘으로 유지된다 - 순천만 여행에서의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4W8E/2</link>
      <description>⁃ 도요새는 알래스카에서 뉴질랜드까지 지구를 가로지르는 중간에 순천에 잠시 들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이동하는 새들 중 절반은 태평양을 건너다 죽는다고. 그러니까 내가 본 새들은 떠나 온 새들의 절반뿐이다.  내 앞에 있는 존재가 어떤 광경을 목격한 눈으로 나와 마주하고 있는지, 어떤 상실을 가슴에 품고 나에게 평온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는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8E%2Fimage%2F5cmgWXoyTyByylT4jmSF1lOnrc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Oct 2022 14:06:37 GMT</pubDate>
      <author>editduaa</author>
      <guid>https://brunch.co.kr/@@4W8E/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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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별일 있이 산다 - 나 경원쓰, 서른인디, 커서 뭐가 될지는 모르겠어</title>
      <link>https://brunch.co.kr/@@4W8E/1</link>
      <description>햇수로 6년을 다닌 첫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동안 출판 편집자로 62권의 격주간 잡지와 20권의 단행본을 만들었다.  별다른 일도, 하루 이틀도 아닌데, 회사를 직원들에게 나눠 주고 싶다는 대표의 호의가 불쑥 '너 평생 이렇게 일해도 괜찮겠어?'라는 자문으로 돌아왔다.  지금의 직장은 평생의 복을 다 끌어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간적으로 좋</description>
      <pubDate>Fri, 21 Oct 2022 15:59:31 GMT</pubDate>
      <author>editduaa</author>
      <guid>https://brunch.co.kr/@@4W8E/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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