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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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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관심분야:대학원/사회학/여성학/영화/국제개발/여행</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4:4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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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심분야:대학원/사회학/여성학/영화/국제개발/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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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간직하는 가장 고귀한 태도 - 1.27 영화 &amp;lt;타오르는 여인의 초상&amp;gt;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4WXb/34</link>
      <description>바람이 차고 하루종일 조그만 빗줄기가 흩뿌려지듯 내린 설연휴의 마지막 날, ㅇㅁ와 광화문의 에무시네마에 갔다. 목적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작년 부국제에서 공개된 이후부터 계속해서 화제된 작품을 오늘에서야 볼 수 있었다.   작년 11월 &amp;lt;윤희에게&amp;gt;도 그렇고, 자극적이지 않고 male gaze의 영향이 적거나 없는 작품을 자주 볼 수 있어 좋은 요즘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iDZH6jhjGgaXrw7HW_2ARIc4qA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an 2020 17:33:38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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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KOWIN] 의열단 최초 여성단원, 독립운동가 현계옥 - &amp;quot;나를 애인으로 혹은 한 여자로만 보지 말고 동지로 생각해 달라&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4WXb/33</link>
      <description>여기 한 여성이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현계옥. 그녀는 대구에서 춤과 가야금으로 유명한 기생이었다. 곧이어 경성에서 가장 유명한 기생 조합, 한남 권번으로 진출한 그녀는 승마술까지 익혔고, 신문에도 날만큼 소문난 인물이 되었다.  그러던 중 1919년 어느 날, 조선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기생이었던 현계옥은 경성에서 갑작스럽게 사라졌다.   1919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88uiFzPRavRwCg6zT1y2UG7CbE0.jpg" width="269" /&gt;</description>
      <pubDate>Tue, 20 Aug 2019 16:41:36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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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속초에서의 겨울 (2) - 속초의 사람들 그리고 낙산사 - 영금정, 낙산사,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4WXb/29</link>
      <description>속초에서 혼자 하는 여행이라서 겪을 수 있었던 일이 있다. 커피를 한 잔 한 후 영금정으로 걸어가는 길이 너무 추웠다. 날씨 앱에 기온이 낮지 않길래 코트 하나만 챙겨 속초로 왔는데 바람이 너무 찼다. 그래서 머플러라도 하나 싼 거 사서 두르고 다니자 싶어 시내를 뒤져 보았다. 한 보세 가게를 들어가서 문의를 했다. 벌써 봄 옷으로 가득 채워진 가게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F7EISTEtFq_Z3apdWzftpCBA1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Feb 2019 18:14:42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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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초에서의 겨울 (1) - 속초의 서점들 - 문우당 서림, 동아 서점, 완벽한 날들</title>
      <link>https://brunch.co.kr/@@4WXb/30</link>
      <description>기숙사 방을 나선 후 엘리베이터와 버스를 눈앞에서 놓쳤다. 이 때문에 괜스레 조마조마했건만 예상보다 30분은 더 빨리 동서울 터미널에 도착했다. 물 한 병을 사고 속초를 가는 버스가 어디에 세워져 있는지 확인하러 밖으로 나갔다. 출발까지는 20여분이 남은지라 버스 문은 닫혀있었다. 할머니 한분이 아직 버스 문이 열리려면 한참 남은 것 같은데 버스 앞 스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O-Ql6vaXEhHs4ag9VtiWBqlx5y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Feb 2019 17:57:10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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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야시 후미코 &amp;lt;삼등여행기&amp;gt; - 필연과도 같은 작가의 여행길</title>
      <link>https://brunch.co.kr/@@4WXb/31</link>
      <description>2월도 거진 끝나가고, 이제는 2018년이 '지난'해가 된 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지난 해 다녀온 2달간의 유렵여행 기록하기는...망했다. 너무 꼼꼼히 쓰려고 해서 문제였던 걸까. 아니, 그냥 개강하고 복학하면서 머릿속에서나 마음속에서나 제대로 잊혀져버렸다. 여행에서의 추억과 그때 얻은 에너지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기록하려는 의지는 좀처럼 회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B9wax-Iiqgu5hU7aAOa3esaC28o.jpg" width="267" /&gt;</description>
      <pubDate>Wed, 20 Feb 2019 12:35:03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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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레타 거윅, 선명히 각인된 이름으로 - &amp;lt;LADY BIRD&amp;gt;, 이전과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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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학년 때 한 교양수업에서 1백명 가까운 학생들을 앞에 두고, 강단에 선 교수는 물었다. &amp;quot;이 영화는 누구의 영화인가요?&amp;quot; 교수가 등진 스크린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포스터가 열댓개 떠 올라 있었다. 모두들 쉽게 떠오르는 감독의 이름을 단번에 답했다. &amp;quot;쉽게 답하네요.&amp;quot; 포인터를 한 번 꾹 눌러 화면을 바꾼 그는 다시 물었다. &amp;quot;그럼 이건 누구의 영화인가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zg7zFgPEH4cimszTrtOq9Dcfy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Jan 2019 12:07:23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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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 춘천 당일치기 - 체력거지의 힐링이 킬링되는 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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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8.10.07 춘천 아침 6시 50분에 나와서 집에 오니 밤 9시      김유정역까지 가서 가라는 문학촌은 안 가고 우뚝 솟은 동네 초등학교를 탐방했다. 놀랍도록 멋진 곳이어서 의외의 수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jSzXna-61AkXbEcj2KI3m9Tab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Oct 2018 15:52:02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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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3-8.9 제주 기록 - 한동리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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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도는 너무 더워서 도저히 차없이는 안되겠더라. 그냥 버스타고 한바퀴 돌고 땅콩아이스크림이나 먹고 왔다. 간만에 배를 탄 것에 만족하며!      땀흘리며 걸은 수많은 제주의 길. 인간만 조용하면 많은 것이 들리는 자연.     *모든 사진은 필자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무단 사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evUgqhLVAmFZCEM8dgnJ61t99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Oct 2018 05:53:59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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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5-5.9 런던의 기억4 - 휘몰아치는 다양성 속에서, 캠든 마켓</title>
      <link>https://brunch.co.kr/@@4WXb/25</link>
      <description>유럽에 오는 사람들로부터 흔히 기대되는 여행요소 중 하나는 마켓이다. 런던은 타유럽국가들보다 마켓문화가 크고 다양하게 유지되어 가볼 곳이 아주 많다. 콜롬비안 로드의 플라워 마켓같이 품목을 정하여 파는 마켓부터 4대마켓이라 불리는 포토벨로, 브릭레인, 캠든, 버로우 마켓까지. 이외에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작고 덜 유명할 뿐인 마켓들까지 합세하여, 정말 무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dOuxxXh3g1X-TY125uyHMhD19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Sep 2018 17:29:02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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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12-5.14 아씨시2 - Do you know Assisi? 거긴 천국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4WXb/23</link>
      <description>다음날 아침에 숙소를 일찍 나섰다. 아직 상점들이 거의 문을 열지 않은 시간, 어제는 길을 헤매느라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코무네 광장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코무네 광장은 아씨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광장이다.(그렇다고 런던이나 로마같은 대도시의 광장을 생각하면 안된다!) 광장을 중심으로 미네르바 신전과 작은 분수, 여러 레스토랑들이 모여있다. 아침 일찍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i1sIhzueJAiiKCgT4mxUkHEWm5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ug 2018 17:05:36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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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12-5.14 아씨시 1 - 고생끝의 감사와 행복</title>
      <link>https://brunch.co.kr/@@4WXb/17</link>
      <description>이탈리아에서 2주간 머무르면서 거쳐간 6도시 중에서 아씨시는 가장 많은 감정을 일깨워 준 도시이다. 많은 것을 얻어 간 곳이었어서일까, 아씨시는 마을로 들어가는 그 길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느즈막한 오후에 도착한 아씨시는 로마의 지하철역만한 크기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완전히 시골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기차역의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플랫폼도 3개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Sj1NLrsQVmtK1F4HJTFuGxy1r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ug 2018 14:52:58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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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Wild&amp;gt;(2014), 어떤 길에 들어도 괜찮다. - 살아가는 것이 곧 끊임없이 걸어가는 것이라면</title>
      <link>https://brunch.co.kr/@@4WXb/14</link>
      <description>*영화 서사의 특성상 큰 영향은 없겠으나 내용 스포가 있습니다.   &amp;lt;와일드&amp;gt;는 2달간의 여행을 마치고 꼭 방학 안에 봐야지 했던 영화 리스트 중에 하나였다. 셰릴 스트레이드 본인의 실제 경험이 바탕이 되는데,&amp;nbsp;그 경험이 혼자서 무려 4000Km가 넘는 PCT를 하이킹하는 것이니 한창 여행후유증에 취해있을 나에게 필요할 거라고 예상했다.&amp;nbsp;그런데 단순히 여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UGp3-7lZMSgeUAXVBMstBjbxI6Y.jpg" width="427"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ug 2018 17:02:07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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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1 - 점점 다시 더워질 때 떠날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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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인터넷으로 복학 신청과 기숙사 거주 신청을 했다. 아직 돌아간다는 게 실감 안나는데.. 서울을 돌아가는 곳으로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집에 내려온지도 꽤 됐으면서..   점저로 김치찌개를 해먹고 해가 좀 내려갔을 때 집을 나섰다. 제주도를 위한 준비물을 사야했기 때문이다. 민소매 래쉬가드는 잘 배송되었고, 생각보다 비싸서 포기한 휴대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Rz0INbBQi9qAalKtqxGXSxtWF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ug 2018 14:30:05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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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9-5.12 로마의 기억1 - 스쳐가는 나쁜 기억. 오래 남는 좋은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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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반적으로 동선이 편하다고 생각되는 루트는 굳이 따르지 않는 편이다. 시간이 많은 학생여행자라서 일정을 길게 잡을 여력이 되기 때문에&amp;nbsp;그럴수도 있지만, 조금 돌아가야 하고 그것이&amp;nbsp;불편하더라도 가고 싶은 곳만 가야 직성이 풀리는 게 내 여행 스타일이다. 커피도 사랑하고, 영화도 좋아하고,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에도 흥미가 많은 내가 이탈리아를 안 갈 수는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aAx11Ghqcym5xhI_-pDEMFZdjV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Jul 2018 14:45:26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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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28 토 - 시원한 까캉스</title>
      <link>https://brunch.co.kr/@@4WXb/16</link>
      <description>계속 지독히도 더웠다. 낮에 선풍기 바람을 틀면 뜨거운 바람으로 더 덥다고 느껴질 정도였는데, 새벽에 아주 잠깐 약한 비가 조금 내리더니 오랜만에 낮에 선풍기바람이 시원했다. 근래들어 일주일넘게 새벽까지 에어컨을 켜야만 했는데 에어컨을 안 킨 날은 정말 오랜만이다. 정말 약한 비였는데도 열기를 잘 식힐 수 있구나.  왠지 시원할 것같아 시내에 나가서 드로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pcz5OwVMqREhQlqKib1qF8lg1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l 2018 16:31:58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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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5-5.9 런던의 기억3 - 첫 동행/런던에서 다시 만난 추억의 Matild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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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날은 토요일. &amp;lt;마틸다&amp;gt;의 데이시트라는 중요한 계획이 있는 아침이었다. 데이시트는 10시에 극장에서 열리는 데, 본래 내 계획은 9시쯤부터 도착해 줄을 서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전날 추운데 하루종일 돌아다녀서일까, 룸메들과 새벽 1시 반이 넘도록 얘기를 하다 자서일까, 그렇게 일찍 일어나지는 못했다. 그래도 나름대로 서둘러서 9시 40분쯤에는 도착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I5hGqR_VsllHL3Puh_LxsDjwFE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l 2018 11:00:35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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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25-5.9 런던의 기억 2 - 추워! 하지만 괜찮아.</title>
      <link>https://brunch.co.kr/@@4WXb/12</link>
      <description>갔다온지도 꽤 지났고... 순서없이 그날그날 기분따라 돌아다녔던지라 일정순으로 완벽하게는 여행을 정리할 수가 없을 것같다. 대충 쓰고 싶은 기억부터 순서없이 기록하는 게 차라리 더 빨리 써질 것같다.  둘째날은 참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는데..우리가 서울에서 흔히 예상하는 4월의 날씨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덥지도 않고 시원하니 햇빛이 쨍쨍해 어딜 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RdJogc3NX05u5wIi2z6BONiGs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l 2018 16:43:21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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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2-6.5 로빈 - 난 이렇게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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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마가 끝나고 요즘의 더위는 어딜가든 사우나수준이다. 장소에 따라 습하게 후끈하냐, 건조하게 후끈하냐 정도의 차이뿐이지. 시원한 물기운이 그리워지는 이 날씨에 유독 생각나는 장소는 크로아티아, 그중에서도 로빈이다.  자다르에서 로빈까지 직통으로 가는 버스는 없었기 때문에 풀라를 경유해서 로빈으로 이동했다. 아침 8시에 풀라에 가는 버스를 타고, 오후 2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wr__csYifk5HtzGKMhevleI48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Jul 2018 15:59:31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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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5~5.9 런던의 기억 1 - 서투르고 긴장되는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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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홍대 인근의 한 게스트하우스, 창 밖의 술집에서 나오는 음악의 쿵쿵 거리는 소리가 전혀 막아지지 않던&amp;nbsp;아주 작은 더블룸에서 오지 않는 잠을 애써 청한 후, 엄마와 나는 공항철도에 올라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을 위해 새로 장만한 40L 배낭을 기내에 동반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받고 급히 짐을 나눠담고 부친 후 얇디 얇은 종이로 만들어진 영국항공 티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Xb%2Fimage%2F-z_m3Z6YMdOFBRlKZXby7e5wb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Jun 2018 16:57:26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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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 - 3.25 새벽, 휴학생의 본분에 충실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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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 금요일, 3월 16일에 예정보다 2주&amp;nbsp;더 일찍 퇴사하게 되었다. 돈이 급한 상황도 아닌데, 아무 특별한 보람도 없이, 배울 것도 없이 돈벌자고 시간을 축내는 것이 그만하고 싶어졌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내가 생각한&amp;nbsp;휴학생의 본분과 전혀 맞지 않다는 느낌에 계속 시달렸다. 그리고 일 자체의 문제도 있었다. 그간 내가 일한 회사에서는&amp;nbsp;한 관리자가</description>
      <pubDate>Sat, 24 Mar 2018 15:55:34 GMT</pubDate>
      <author>카밀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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