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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는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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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읽고 쓰고 그리는 사진작가. 일본의 작은 사진관에서 삶과 사진을 어루만지는 일을 한다. 일본인 남편과 시부모님 두 딸과 함께 한 지붕 여섯 식구의 지지고 볶는 일상을 글로 짓는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0:08: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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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고 쓰고 그리는 사진작가. 일본의 작은 사진관에서 삶과 사진을 어루만지는 일을 한다. 일본인 남편과 시부모님 두 딸과 함께 한 지붕 여섯 식구의 지지고 볶는 일상을 글로 짓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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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그대의 지.영.이! - 시간이 빚어낸 에세이,『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 _배지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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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군산은 배지영!오징어 아니고 배지영!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의 베스트 군침 리뷰상에 빛나는 주머니님께서 느낌표를 아끼지 않으며 추천하시기에 기회가 있으면 작가님의 책을 읽어봐야지 벼르던 참이었다. 바다 건너 종이책이 건너오기에는 시일이 필요하니 급한 마음을 달래고자 밀리의 서재의 검색창에 작가님의 이름 석자를 검색해 본다.   &amp;lsquo;배&amp;hellip;지&amp;hellip;영&amp;hellip;&amp;rsquo;  그런데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wRcCmPX_j_EmTRpRRjNEUpJ5Pd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an 2023 05:20:28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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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의 고장, 니가타 -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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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이 장소를 대변하는 곳들이 있다.  가령 내게 밀라노는 선량 작가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뮌헨은 진민 작가님이 사는 밀밭 가득한 곳이고, 세인트 루이스는 마마몽키님이 새로이 터를 잡아 뿌리를 내리고 사는 곳이다.  그곳이 어디인지 어떤 곳인지, 가보지도 느끼지도 못했지만 적어도 나에겐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곳. 소중한 사람들의 고향이자 터전,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mqQLnQvwn6RE1P_w_6gv1QNtpm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Jan 2023 16:32:27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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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필사는 처음이지? - 준비물은 예쁜 수첩 한 권, 펜 한 자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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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 필사는 처음이다.  진아 작가님이 시를 필사하신다고 했을 때, 뭔지도 모르고 그가 한다니까 좋다좋다 나도나도 손을 들었다. 어디에 쓰는 약인 줄도 모르면서. 하여튼 방정은.  준비물은 예쁜 수첩 한 권. 보아하니 시 필사엔 꽃무늬가 대세인 것 같았지만 우리집에 그런 건 없어서 여행용으로 사 두었던 몰스킨 분할 노트에 적어보기로 했다. 하다 지칠 수 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aVoRKWgaRES7JXL1ae2ljbDdeC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Dec 2022 07:30:27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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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어 원서 읽기 모임 멤버 모집 - 한일 독서 클럽 [:MARU] 마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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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읽는인간 입니다. 2022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다시 한 번 수첩에 적어 두었던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글쓰기 책 쓰기 꾸준히 읽기&amp;hellip;  늘 구멍이 뻥 뚫린 채로 복사+붙여넣기를 하던 페이지였는데, 올해는 제법 빈칸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매번 같은 목표 였음에도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H1sxCfu88aeEkUBYJdWNkjsx_U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Dec 2022 07:03:03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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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출간 안내 (+중쇄를 찍다)  -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 진아 정아 선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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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진작 책은 나왔는데 이제야 늦은 출간 안내를 적습니다. 브런치 앱이 바뀌었다는 소식에 프로필을 정비하려고 들어와 보니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않은 죄로 출간 도서 등록이 되지 않는 불상사가... 그리하여 이제야 부리나케 알리는 출간 그리고 중쇄 소식.    &amp;lt;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부제: 나의 삶을 투명하게 만들어 준 글쓰기)&amp;gt;은 평범했던 우리가 글쓰기를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tEjQEkfW2CJxTBk-lqhFw3ZWW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Dec 2022 06:44:34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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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티스트웨이와 함께한 12주  - 나를 위한 12주, 필요한 것은 믿음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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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성장이 때때로 느려지기도 했지만 한계란 없었다. 필요한 것은 믿음이었다.  #아티스트웨이 #줄리아카메론 나를 위한 12주 간의 창조성 워크숍 중에서   12주의 힘을 믿는가? 한 달에 4주씩, 3달이면 12주.  몇 번이고 도전 했지만 실패했다. 이게 도대체 맞나? 이게 과연 될까? 시작도 전에 의심하고 주저하는 나쁜 버릇 때문에 늘 끝맺지 못했던 #아티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9o4HVpZPYfj6Bl_dHbiBPvs6T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Dec 2022 13:46:10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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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인생 사진관 - 일본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배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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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년 전, 지유가오카의 한 골목에 있는 작은 사진관에 아이 둘을 데리고 젊은 엄마 아빠가 찾아왔습니다. 첫째인 딸은 3살, 갓 태어난 아들은 3개월이라고요.  아이들의 눈동자에 초점을 맞추며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로부터 8년 뒤, 자리를 옮겨 더 이상 촬영 현장에 없는 저를 애타게 찾으셨다고 합니다.  그때 그 카메라맨은 어디로 갔나요. 어느 지점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o1uE0EoLaAgx1z1uEFtuo1tYa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Dec 2022 13:09:33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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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이제는 내 허락 없이 내 사진 올리지 말아줄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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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 이제는 내 허락 없이&amp;nbsp;내 사진 올리지 말아줄래?  딸 아이가 이렇게 말했던 것이&amp;nbsp;작년 여름 무렵의 일 입니다.&amp;nbsp;학교에서 디지털 미디어 학습에 관한&amp;nbsp;교내 규칙을 배우고 나서 부터였던 것 같아요.&amp;nbsp;인터넷이란 무엇인지,&amp;nbsp;소셜 미디어란 어떤 것인지,&amp;nbsp;주의해야 할 것은 무언지 알고 나니&amp;nbsp;엄마가 밤마다 자기와 놀아주지 않고 손에 들고 있던 건 다름아닌 소셜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CKj2dydPQ07PRQ-Wrok-e4c9yw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Nov 2022 08:40:35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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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쓴다는 것, 같이 쓴다는 것 -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 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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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량 작가님, 진아 작가님! 제가 마지막으로 작가님들께 띄운 편지가 2022년 7월 16일이니, 꼬박 두 달을 아무것도 쓰지 않았네요. 제가 쓴 글다운 글은 그게 마지막입니다. 글을 쓰지 않았던 두 달 동안 한국에 갈 생각에 바빴고, 그다음은 한국에 가서 바빴고, 한국에 갔다 오니 그건 그거대로 적응해야 할 일상에 또 바빴습니다. 그 사이 두 분이 주고받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6qfCQODfYKdjh7zvgqEzD5zJX8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Sep 2022 03:37:29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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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글을 쓰려거든 종이에 쓰세요 - 미련하지만 확실한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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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량 작가님께   보내주신 편지의 답장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편지를 받고 답장을 되돌려 드리기까지 작가님의 주소가 몇 번이나 바뀌었는지. 우체통에 넣는 편지가 아닌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안 그랬음 저의 늦은 편지가 작가님에게 닿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배달되었을 테니까요.   8월엔 베네치아로 떠난다고 들었습니다. 밀라노, 피렌체, 베네치아... 낭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nsUuJQRaPTF73l4x0DxGxaF7Dj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un 2022 20:44:13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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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 일본에서 읽는 소설, 『파친코』</title>
      <link>https://brunch.co.kr/@@4Y8w/145</link>
      <description>선량 작가님, 진아 작가님!  보내주신 편지 잘 받았습니다. 주고받는 서간문은 처음이었는데 편지가 되돌아오니 이렇게 기쁠 수가 없네요. 혼자 숨어서도 써 보고, 남들 다 보라고 대놓고도 써봤지만 누군가에게 가 닿는 글쓰기, 되돌아오는 글쓰기를 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니죠 사실, 어렸을 때 선생님 눈을 피해 주고받았던 쪽지나 마음을 전하는 수줍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YlRHN1xVkIaeoSqitAYgUiyD-F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n 2022 18:25:52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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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입구에 서서  - 첫 번째 편지. 도쿄에서 대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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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입니다. 여름을 알리는 입하(立夏)가 지나고 생명이 차오르는 소만(小満)으로 접어든 시기.  이 즈음되면 매일 아침 살결에 부딪히는 감촉에 집중합니다. 습관적으로 확인하는 일기예보보다 아이들은 이불을 걷어차지 않았는지, 창틈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눅눅하진 않은지, 베란다에 맺힌 물방울의 개수 따위로 날씨를 가늠하고, 옷장 앞에 서서 오늘 하루 시원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ozlRAgE0JLm0fxdn_Hf8_aRYC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y 2022 08:58:51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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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순 - たけの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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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꽃이 아니어서  꺾이지 아니하고   해를 쬐고 비를 맞아  앉은자리에서 쑥쑥 싹을 키운다   누군가 말했다. 우리는 모두 꽃 이노라고.  철마다 피어나는 꽃이 다르듯,  너에게도 너만의 계절이 있을 거라고.   그 말을 씨앗 삼아 웅크려 있었다. 나의 계절이 와 주기를.  한 계절, 또 한 계절을 보냈다.   그런데 살아보니 아니더라.  꽃이 아닐 수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Qy5FbVMDSXJMMNAlkJl-1sMeD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y 2022 02:45:01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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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락 냄새 - お弁当の匂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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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이 큰다.  아이가 큰다.   할 수 있는 말이 늘어가고  빨리 걷는다.   마마또- (엄마랑) 파파또- (아빠랑) 네네또- (언니랑) 코-엔 (공원)   도시락을 들고 다녀온 공원 나들이가 퍽 마음에 들었는지 아이는 오늘 하루를 이렇게 기억하고 있다.   코-엔 이꼬 (공원 가자) 코-엔 이꼬 (공원 가자)  오늘 아이가 배운 공원이란 두 글자엔 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B4mDJ9HssVB5wPd0V7pHOMTQJ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y 2022 04:34:41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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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를 읽는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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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인이 생각하는 말은 사물의 한복판으로 그를 나서게 하는 그런 안내자가 아니라, 달아나는 현실을 포착하기 위한 덫이다. 요컨대 시인에게는 언어가 온통 세계의 거울인 것이다.  _Jean-Paul Sartre &amp;lt;문학이란 무엇인가&amp;gt;    시를 읽는다.   이 다섯 글자의 의미를 이전까지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혹시나 싶어 아주 천천히, 눈으로 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h-CwNqgl0Njcfua-6fdt-iaprW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y 2022 13:54:37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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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가고 있다 - 더디지만, 멈춰있는 것 같지만, 나아가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Y8w/139</link>
      <description>가족들이 일어나기 전, 조용히 이불속을 빠져나온다. 물 한 모금과 어스름한 하늘. 읽다 만 책 한 줄과 알람이 쌓여 있는 핸드폰으로 텅 비었던 몸을 채운다.  인기척이 느껴지기 전에 아침을 해야지. 주방 불을 켜기 전, 난방으로 거실을 덥혀 놓고 고타츠에도 전원을 올린다. 잠에서 막 일어난 아이들은 이불속 온기를 떨궈내지 못하고 아기 고양이 마냥 고타츠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_FLGokaBqrUDokJZnC1TxXkBMQ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Mar 2022 18:13:14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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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계약) 공동 저서를 집필합니다  - 글쓰기를 글쓰기가 책으로 나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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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넌 알아서 잘할 거잖아  엄마가 나에게 그런 말을 하기 시작한 건 대학교 1학년 1학기 성적표를 받았을 무렵이었다.  어렸을 때는 왈가닥에 덤벙대기 일쑤여서 무릎팍 성할 날이 없는, 그야말로 물가 한 복판에 내놓은 아이였다.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는 곧잘 따라가나 싶더니, 한 두 번의 전학을 거치며 성적도 성격도 물 빠진 청바지처럼 희미해졌고, 중고등 학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ZXUKtWtG0Em92uZEAEJR_NpZJv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Mar 2022 18:08:48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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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치만 주세요 - 오늘만큼을 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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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물가로 콩나물 한 봉지에 얼마나 할까.   어릴 적 심부름으로 콩나물을 사러 가면 주인아주머니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비닐 뭉치에서 한 장을 톡! 뜯어내며 &amp;ldquo;얼마나 줘&amp;rdquo; 하셨다.   &amp;ldquo;300원어치만 주세요&amp;rdquo;   검은 천을 걷어내면 그제야 모습을 나타내는 콩나물 대가리들.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제법 귀엽다. 봉다리 한 움큼 잡아내고, 아쉽지 말라고 덤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aG6J1nLgrrl2cA8q8DTy7kjs3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Feb 2022 15:29:06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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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좋은 사람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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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많이 하는 사람 보단 오래 하는 사람이 좋다  멀리 있는 백 명 보다  곁에 있는 한 명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 좋다.   이왕 쓰는 시간이라면  보이는 곳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 더 쏟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그리고 나는,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고 싶다   덧 붙이는 이야기  오늘 생각지도 못한 선물 상자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있는 줄도,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jrfjr5GRNgusm9iz7B7-iC444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Feb 2022 05:10:29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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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원한 게 바로 이런 게야! - 친언니는 없어도 찐 언니는 있을 수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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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라마에 일가견이 없는 나는 일드도 미드도 심지어 한드(?)도 아는 바가 없다. 그런 나에게도 요염하게 정주행을 유혹한 드라마가 있었으니, 바로 응땡 시리즈의&amp;nbsp;#응답하라1988&amp;nbsp;이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현생 때문에 정주행을 끝까지 마치지는 못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amp;lsquo;보고 싶다&amp;rsquo;고 느꼈던 단 하나의 이유는 어딘가에서 본 1화의 첫 장면 때문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8w%2Fimage%2FN_6CMzIv4edj10sgGq27fuTQ9k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Feb 2022 13:14:11 GMT</pubDate>
      <author>읽는인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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