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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트브레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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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중해빵집 운영하는 쇼트브레드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3:56: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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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중해빵집 운영하는 쇼트브레드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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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키 국민 음료 아이란 - 더운 여름에 최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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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광주에 계신 어머니에게서 카카오톡 메시지가 왔다.&amp;ldquo;타 죽겠다. 너무 덥다&amp;hellip;&amp;rdquo;이곳도 몹시 덥다고 답장을 보냈다. 한국의 여름을 피하려고 떠나왔건만, 이곳의 더위도 만만치 않다.터키 게익바이리의 햇볕은 사정없이 내리쬔다. 연일 한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오른다.그나마 다행인 건, 밤이면 기온이 뚝 떨어져 20도 아래로 내려간다는 점이다. 덕분에 밤공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qoltE4cMO816Jz9ajxAPbG93PQ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09:00:17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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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티초크 - 아티초크는 과연 고급 식재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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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기 전, 겨울. 그 애매한 시간들을 달래려 무심코 TV를 돌리다 보면 종종 제이미 올리버의 요리 프로그램을 보게 됐다. 2000년대 초, 아직 우리나라에는 외국 식재료나 음식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던 시절이었다. 그의 요리를 보고 있자면 마치 낯선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갈 곳도 없고, 탈출구조차 없던 내게 그 시간은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vCPbLIzxLgyCMchjYMlxjgf-FK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09:00:09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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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두잼 - 자두가 풍년</title>
      <link>https://brunch.co.kr/@@4YK5/42</link>
      <description>엘라네 정원의 자두나무에 자두가 한가득 열렸다. 볼 때마다 &amp;lsquo;저걸 다 어떻게 먹지&amp;rsquo; 하는 걱정이 절로 든다. 그건 나만의 걱정은 아닌 듯하다.&amp;ldquo;작년엔 과일마다 벌레가 한 마리씩은 들어 있었는데, 올해는 자두가 다 멀쩡해. 저걸 다 어떻게 하지?&amp;rdquo;음식을 남기기 싫어하는 H도 나름 검색을 해본 모양이다. 오븐에 구운 자두, 처트니, 잼, 냉동 보관,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vZPYw1SEuMDjkJlqLmsqhmV-U7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09:00:02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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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루미치즈를 곁들인 가지 파스타 - 할루미치즈가 다했네</title>
      <link>https://brunch.co.kr/@@4YK5/44</link>
      <description>집주인 엘라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함께한 식사는 할루미 치즈를 곁들인 가지 파스타였다.터키에 오기 전, 함께 캄보디아를 여행하며 H는 할루미 치즈가 얼마나 맛있는지를 여러 번 이야기했다. 터키에 도착하자마자 마트에 가서 산 것도 할루미 치즈 네 덩이였다. &amp;lsquo;그래, 한번 먹어보자&amp;rsquo;는 마음이었다.엘라는 그중 세 덩이를 구웠다. 우리나라에도 한때 구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rpsCKKG2HpLLQ8xYlW-LZpQVdo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09:00:06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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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어구이 - 덜 익은 연어가 맛있네</title>
      <link>https://brunch.co.kr/@@4YK5/43</link>
      <description>아침 9시가 넘어서야 눈을 떴다. 어제 영국에서 기차를 타고, 비행기를 갈아타고, 다시 택시까지 타고 도착한 건 저녁 늦은 시간. 엘라가 준비해 준 늦은 저녁을 먹고 맥주 한 잔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침대에 누운 건 새벽 1시가 다 되어서였다.영국과의 시차가 두 시간뿐이라는 사실이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시차 적응이 크게 필요 없다는 것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MlUiKFWulNxblEldCqzMZ4Zx2f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09:00:07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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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uborg 맥주, 두부 감자 쥬키니 볶음 - 터키는 두부가 비싸요</title>
      <link>https://brunch.co.kr/@@4YK5/41</link>
      <description>H를 따라 런던 개트윅 공항을 출발하여 터키 안탈리아까지 왔다. 앞으로 3개월은 H의 친구인 엘라네 집에서 개, 고양이, 나무들을 포함한 집을 돌보는 하우스시팅을 하기로 했다.   저녁 늦게 도착한 우리를 위해 음식과 술을 내어주는 집주인 엘라. 채식주의자인 엘라답게 첫 식사는 두부, 감자, 쥬키니를 큐민 향신료로 맛을 낸 요리였다. 독일인스러운 빵도 두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E_ueBQt3OzVy7Ko4kWG-OU7hp-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09:00:05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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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뭐 먹지? - 씨앗오트빵</title>
      <link>https://brunch.co.kr/@@4YK5/39</link>
      <description>프랑스가 와인, 이탈리아가 파스타라면, 독일의 소울푸드는 단연 빵이 아닐까?독일인 엘라는 빵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H의 말에 따르면, 엘라의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거의 예외 없이 빵을 선물로 가져온다고 한다. 우리 역시 런던을 떠나기 전, 마트에 들러 사워도우 곡물빵 한 덩이를 샀다. 영국 빵을 엘라에게 건네면 어떤 반응일까 궁금했는데, 다행히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fMKX7puWEurqGRGioUHUVA3dWv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09:00:10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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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캄보디아 식객은 이만 안녕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4YK5/35</link>
      <description>캄보디아 씨엠립에서 국경을 넘어 태국 꼬창으로 가는 길. 오전 9시 30분, 여행자 버스를 타고 5시간째 꼼짝없이 흔들리고 있다. 어둑할 때 타서 한숨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날은 이미 밝고 풍경은 바뀌어 있다. 버스 안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여행에 대한 기대가 가득 찬 열기가 한데 뒤섞였다.  옆자리에 앉은 H는 멀미 한 점 없이 전자책에 완전히 빠져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ni9-_HwSUSK3ElYnSBT6_coSxb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May 2025 03:00:12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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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다지오 템포의 자전거 여행 -  바이욘 사원 한 바퀴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4YK5/34</link>
      <description>&amp;quot;자자, 이제 며칠 뒤면 한 달 살았던 이곳 씨엠립을 떠나서 드디어 꼬창 섬으로 넘어가. 도인,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거 있어?&amp;quot;&amp;quot;음&amp;hellip; 우리가 여기까지 왔는데 앙코르와트만 보고 다른 사원은 못 둘러봤잖아? 자전거 타고 사원 한 번 더 다녀오면 어때? 바이욘 사원 가자. 거기 좀 멋있잖아.&amp;quot;&amp;quot;흠&amp;hellip; 그래. 우리 원래 자전거 타고 아침마다 사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1YdQt18Y05EsEfwzczO6AU3Jxo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May 2025 03:00:11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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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세계는 오늘도 축제 중, 크메르 새해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4YK5/26</link>
      <description>&amp;ldquo;오늘은 헬스 안 가도 될 것 같아. 여긴 진짜 장난 아니야. 앙코르 비어, 캄보디아 비어, 네가 좋아하는 하누만 비어 부스까지 다 있어. 게다가 맥주도 싸.&amp;rdquo;  나는 붐비는 거리 한가운데서 H에게 말했다. 몇 주 전부터 강변에는 새해를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했지만, 실제로 마주한 축제의 열기는 차원이 달랐다.  &amp;ldquo;근데 이 사람들 진짜 놀 줄 모른다. 한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DoukaTtot1OFFStFjAl4r0O42f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03:00:02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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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 씻겨 맞이하는 캄보디아 새해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4YK5/25</link>
      <description>내일은 크메르 새해, *쫄츠남(Choul Chnam Thmey)*의 첫날이다. 이번이 벌써 나의 네 번째 새해. 한국에서 신정, 구정, 선생님들의 새해를 지나, 이젠 캄보디아에서 또 하나의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현지인들은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 걸까. 무슨 마음으로 새해를 준비하고 있을까?  &amp;quot;근처 사원 갈래? 분위기 좀 살펴보자.&amp;quot; 나의 제안에 H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5zwTAZHst_2jTIm5fVdhc7pMQi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May 2025 03:00:16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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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이 휴일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4YK5/23</link>
      <description>토요일 아침, H와 동네를 산책했다.씨엠립은 이제 곧 크메르 새해. 사람들의 표정은 잔잔하면서도 들떠 있다. 거리 곳곳엔 흰옷을 차려입은 이들이 사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손에는 꽃이나 과일, 향을 들고. 사원 앞 가게에선 바칠 것들을 고르는 사람들로 분주했다.모퉁이를 돌자 마침 아침용 빵을 굽는 아주머니가 보였다. 지하철역에서 파는 델리 만주 냄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tqQP_MaJyuvH4Rcc7UZwGkmpxx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May 2025 03:00:05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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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씨엠립의 느긋한 하루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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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씨엠립에서 나의 하루는 대략 이렇다.   매일 푹 잘 자고 일어난다. 7시 30분쯤이면 눈이 떠진다. 너무 더워지기 전에 천천히 몸을 일으켜 동네를 한 바퀴 걷는다.  오늘은 강변을 걸어본다. 동남아 새해인 크메르 뉴이어가 곧이라 강변은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쓰레기와 나뭇잎을 정리하는 공공 근로 아주머니들, 비계(스캐폴딩)을 세우는 아저씨들, 강에 띄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jrTyfQT247__YuO_9hn8gJv4lC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03:00:14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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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하십시오 - 태국 방콕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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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하십시오.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지금 하십시오.미소를 짓고 싶다면 지금 웃어 주십시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BzAOMz0YPVQKH6pWgWJylVEAnF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13:45:29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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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도시락, 그리고 엄마의 마음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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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저기 길 건너에 저거 도시락 같은데? 가서 한 번 봐볼래?&amp;quot; 아침 일찍부터 헬스를 다녀와서는 룸키를 가진 H를 호텔 근처 카페에서 만났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여태 보이지 않던 작은 도시락 가게에 멈췄다. 딱 보기에도 너무나 단정하고 깔끔해 보이는 도시락들이다. 어제저녁에 구글 지도를 보며 오늘 어디 가서 브런치 먹을지를 미리 정해뒀다는 걸 깜빡하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bNcr9rSxuZ_bst1QJaLGH-_2go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May 2025 03:00:05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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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람은 무엇입니까? - 태국 방콕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4YK5/21</link>
      <description>내가 나아갈 삶의 방향이 무엇인가?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왜 내가 그 길을 가야 하는가?어떻게 살아야 아쉬움 없이 떠날 수 있는가?내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위 질문들의 답이야말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람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바람을 이루려고 하는 이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mYUXYjlVTc_0TeHSmtwt5kioO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9:00:07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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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길을 벗어나겠다는 선택 - 태국 방콕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4YK5/19</link>
      <description>영화를 보면서 민준은 단순한 사실 하나를 알게 됐다. 영화 속 인물들은 늘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그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거였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동력은 등장인물의 선택에 있었다. 그렇다는 건 우리 삶 또한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우리 삶을 이끄는 건 다른 무엇도 아닌 우리의 선택인 것이 아닐까. 여기에 생각이 미치자 민준은 문득 자기 역시 그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5zUCkN6QPJnJcOWNFEyTFzod4Z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May 2025 06:24:36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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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리라고!!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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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는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다. 내가 자전거 사고가 나려고 할 뻔하기 직전까지는 말이다. &amp;quot;자전거를 타면 항상 기분이 좋아. 걷거나 달리거나 수영할 때랑은 다른 자유로운 느낌이 있어&amp;quot;H는 한가한 시골의 쌀 밭 주변을 자전거를 타고 느리게 달리는 걸 좋아한다. 씨엠립에 오게 된 것도 한 영국인 여행객이 이곳의 농촌 풍경을 한가로이 사이클링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2s5MIj9HKp_WHpGiXiw9TCEZ6z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May 2025 05:14:17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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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이사냥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4YK5/17</link>
      <description>&amp;quot;오늘 점심엔 룸 피크닉 할래? 날씨 덥잖아. 그냥 이것저것 사 와서 숙소에서 먹자.&amp;quot;&amp;quot;그럼, 저번에 먹었던 돼지고이 꼬치랑 바나나 찰밥 어때? 냉장고에 망고도 있고&amp;quot;&amp;quot;좋아.&amp;quot;&amp;quot;Foraging(먹이를 구하다)하러 나갔다 올게.&amp;quot;&amp;quot;매번 잘 먹여줘서 고마워.&amp;quot;세 번째로 옮긴 숙소는 시내에서 다소 벗어나 앙코르와트 사원 근처에 위치해 있다. 시내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xRFfX3Vdr4BsFWWCRnPeHfDTCC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3:00:13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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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 아침, 나무늘보와 걷는 속도로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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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오&amp;hellip; 벌써 나가? 어디 가는 거야?&amp;rdquo;&amp;ldquo;근처 시장에 걸으러 가. 월요일 아침 로컬들의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 뭐 먹을 거나 마실 거 사 올까?&amp;rdquo;&amp;ldquo;아침에 보태니컬 가든 걷고 커피 마시자고 하려 했는데&amp;hellip;&amp;rdquo;&amp;ldquo;금방 올게. 수영하고 씻고 있어 그럼.&amp;rdquo;모처럼 H가 아침부터 뭔가를 하자고 한다.씨엠립에 온 지 어느덧 15일째. 처음 계획은 이랬다. 이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K5%2Fimage%2Fg__Nx_GRsO42nWOyRdF8C9us9z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May 2025 03:00:06 GMT</pubDate>
      <author>쇼트브레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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