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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늬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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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 경험과 생각의 조각이 누군가의 조각과 만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위로와 힘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3:43: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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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경험과 생각의 조각이 누군가의 조각과 만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위로와 힘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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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mo_인종차별과 청소년 건강 - 이런저런 고민의 묶음</title>
      <link>https://brunch.co.kr/@@4YZs/57</link>
      <description>인종차별이 청소년의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하는 연구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다른 나라들과 협업하는 프로젝트였고 나는 국내에서 태어난 이주배경이 있는 청소년(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만나기로 하였다. 심층 인터뷰를 준비하면서&amp;nbsp;자신의 배경이 일상이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진로탐색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amp;nbsp;질문하기로 했다. 처</description>
      <pubDate>Tue, 28 Jan 2025 06:37:51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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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amp;lt;보이지 않는 질병의 왕국&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YZs/56</link>
      <description>내 피로는 나한테 문제가 있어서, 내 존재 자체가 문제라서 생긴 것 같았다(46쪽).        2019년 겨울, 정기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몇 차례 검사를 마친 뒤 유육종증*을 확진받았다. 여러 차례 검사를 마친 의사는 나에게 몸이 이 상태가 되면 엄청 피곤했을 텐데 알지 못했냐고 물었다. &amp;lsquo;아니요, 그냥 일이 많아서 피곤한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s%2Fimage%2FwIbud_gIdit1y-Cs_S-ZxPGFIg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Sep 2023 13:06:36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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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미래의 피해자들은 이겼다  - 한국 사회는 이 비극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4YZs/54</link>
      <description>보건학자 김승섭은 〈미래의 피해자들은 이겼다〉를 통해 천안함 사건을 되짚으면서 묻는다, 한국 사회는 이 비극을 어떻게 기억할 것이냐고 말이다. 누구도 경청하려 하지 않았던 천안함 생존장병들의 이야기들이 하나씩 풀어헤쳐지는 동시에 세월호 참사 생존자, 피우진 전 보훈처장, 고 변희수 하사의 이야기가 한데 모이면서 이들의 모습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서서히 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s%2Fimage%2FDFJmNAR_TPVZJ7Wn00cyaeDld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May 2023 07:52:42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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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잉온 캠페인과&amp;nbsp;함께&amp;nbsp; - 대한암협회 X 올림푸스한국</title>
      <link>https://brunch.co.kr/@@4YZs/53</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하늬바람입니다. 오랜만이지요 :)  오늘은 글이 아니라 영상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가 브런치에 연재했던 글 중에서 두 편이 '고잉 온' 캠페인의 영상으로 제작되었어요. 질병을 경험하게 되면서 꼭 나누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감사하게도 이런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원문 길이가 다소 길어 영상은 좀 더 많은 분들이 보기 쉽게 편집되었어요.&amp;nbsp;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s%2Fimage%2F0imPmIQARNcdFURku0K_7ikSrU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Feb 2022 07:26:47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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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세 시에 만나요 -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title>
      <link>https://brunch.co.kr/@@4YZs/52</link>
      <description>눈이 번쩍 뜨였다. 지금 몇 시지, 하고 핸드폰 시계를 확인하는데 새벽 2시 58분. 갑자기 주변이 더 어둡고 고요하게 느껴졌다. 하아, 이 시간에 깨면 안 되는데. 다시 잠에 들기 위해 명상 앱을 틀고 눈을 꼭 감았다. 제발 잠을 자자, 잠을 자. 하지만 잠을 자야 한다는 주문은 영 신통치 않다. 새벽 세 시에 깨면 거의 대부분 잠과 꿈의 경계를 허우적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s%2Fimage%2F4dVVbwWDUYPgMnYNeVGjCyIMEI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Oct 2021 06:23:50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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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뜸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 뜻: 절로 무르익도록 서두르지 않고 한동안 가만히 두다.</title>
      <link>https://brunch.co.kr/@@4YZs/51</link>
      <description>하늬님 처음에 오셨을 때 기억이 나요. 엄청 의욕적이셨는데, 질문도 많이 하시고. 제가 그랬나요? (민망했다...) 그런데, 그때보다 지금&amp;nbsp;더&amp;nbsp;몸이&amp;nbsp;좋아진&amp;nbsp;것&amp;nbsp;같아요. 아, 그건 다행이네요 (정말 다행이다!)  운동을&amp;nbsp;하다&amp;nbsp;잠시&amp;nbsp;쉬는&amp;nbsp;중에&amp;nbsp;트레이너님이&amp;nbsp;문득&amp;nbsp;1년&amp;nbsp;전&amp;nbsp;처음&amp;nbsp;만났을&amp;nbsp;때를&amp;nbsp;떠올리며&amp;nbsp;말씀하셨다. 정확히&amp;nbsp;기억은&amp;nbsp;안&amp;nbsp;나지만&amp;nbsp;눈에&amp;nbsp;선하다, 내가&amp;nbsp;어떻게&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s%2Fimage%2F9v3l-L4HVhv-01PhQioLDDtwW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Jun 2021 07:55:07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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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는 게 전부는 아닌데 말이에요 - '건강한 몸'을 떠올려볼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4YZs/50</link>
      <description>&amp;lsquo;건강한 몸&amp;rsquo;을 한번 떠올려볼까요? 어떤 몸이 머릿속에 그려지나요? 이번에는 &amp;lsquo;아픈 몸&amp;rsquo;을 한번 떠올려볼까요? 어떤 몸이 머릿속에 그려지나요? 이 둘은 차이가 있나요? 차이가 있다면 어떤 것들인가요?  그렇다면&amp;nbsp;내 몸은 건강한가요, 아픈가요? 건강하게 보이나요, 아니면 아파 보이나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가요?  위 질문에 대해 생각해&amp;nbsp;봅니다. 질문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s%2Fimage%2FU7fCEH8SW1il_xH-l8e9eud1q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Jun 2021 12:58:26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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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부르는 그곳 - 혹은 몸을 부르는,</title>
      <link>https://brunch.co.kr/@@4YZs/49</link>
      <description>나는 기차역을 좋아한다. 기차역 부근에 도착하면 홀로 또는 누군가와 함께 짐을 들고 한 곳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좋아하고, 그들과 함께 뒤섞여 같은 곳을 걸어가는 나를 좋아하기도 한다. 기차역에 들어서면 풍기는 특유의 냄새와 기운, 바쁘게 기차를 타러 가는 사람과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 기차역에 설치된 대형 텔레비전에서 각종 뉴스를 구경하고 하염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s%2Fimage%2FkzADxU46HI67X_oIb_qxd7fEh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Jun 2021 06:36:43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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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벌써 1년 - 스테로이드를 중단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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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해 이맘쯤, 담당의사는 복용하던 스테로이드를 끊어보자고 제안했다. 아직 폐의 염증은 그대로였지만 더 이상 커지지 않았기 때문이고, 아직 젊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은 좋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나는 불안하긴 했지만 앞으로도 정기검진은 진행될 예정이었기에 그렇게 해보기로 했다. 원래 네 알 복용하던 것을 두 알씩 일주일, 한 알씩 일주일 복용하</description>
      <pubDate>Tue, 08 Jun 2021 07:32:50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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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내 첫여름.  - '산딸기'라 쓰고 '여름'이라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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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 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겠어요. 물론 이 매거진은 &amp;lsquo;몸&amp;rsquo;과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지만 오늘은 소개하고 싶은 존재가 있어 대신하려고 합니다. 음, 그렇다고 제 몸과 완전히 분리되는 글은 아닐 거예요. 몸과 마음이 그리워했던 대상이기도 하니까요.        오늘 오전 운동을 다녀오는 길이었어요. 늘 그랬듯 운동을 마치고 간단히 장을 보려고 슈퍼</description>
      <pubDate>Tue, 01 Jun 2021 08:42:45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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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건강해야 하나요? - 사소한 저항의 언동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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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부터 인지하기 시작했으니 그리 오래된 생각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생각이 덜 소화되었을 수도 있겠어요. 그럼에도 언젠가는 이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짐, 꽤 의미심장한 단어처럼 느껴지네요. &amp;lsquo;저항&amp;rsquo;의 언동이 되려면 이 정도쯤은 해야겠지요.  새해를 맞이하거나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할 때 흔히 덕담을 주고받으며 마지막은 의례 &amp;lsquo;건강하세요.</description>
      <pubDate>Wed, 26 May 2021 12:22:21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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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사소한 저항의 언동 1</title>
      <link>https://brunch.co.kr/@@4YZs/45</link>
      <description>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싶기도 하고요. 바로 저만이 하고 있는 &amp;lsquo;사소한 저항의 언동&amp;rsquo;입니다. 음, &amp;lsquo;저항&amp;rsquo;이라는 거창한 말을 붙이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그렇게 해 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에게는, 몇 번의 주저함과 여러 번의 시도가 있었으니까요.  보통 사람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에게</description>
      <pubDate>Tue, 18 May 2021 07:01:54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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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쉬어 갈게요 - 그럼에도 음악은 -</title>
      <link>https://brunch.co.kr/@@4YZs/44</link>
      <description>매주 화요일 업데이트를 약속하고 난 뒤, 지금껏 여섯 편의 글을 올렸네요. 음,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amp;nbsp;쉬어 가겠습니다. 몸에 리듬을 실어줄 음악으로 대신 할게요 :) 다음주에 글로 만나요! looking for something , marcos g</description>
      <pubDate>Tue, 11 May 2021 10:11:14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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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의 비용은 왜 이리도 비싼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4YZs/43</link>
      <description>의사는 유방초음파 검사 이후 조직검사를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심각한 것은 아닐 것이라고 했지만 확실하게 점검하면 좋겠다고, 나는 양쪽 가슴에서 몇 군데를 검사하기로 했다. 초음파 검사를 할 때만 해도 추가 검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해 조금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진료실을 나와 간호사와 검사 일정을 상의했다. &amp;ldquo;CT 촬영 한번 할게요&amp;rdquo;라니요, 이</description>
      <pubDate>Tue, 04 May 2021 12:34:58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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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게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나는 울었네 - 수술 당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4YZs/42</link>
      <description>자, 이제 이동하실 거예요. 이거 쓰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간호사는 얇은 파란색 부직포천 같은 것을 내밀었다. 머리카락이 나오지 않도록 헤어캡처럼 쓰는 것과 신발처럼 신을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것이었다. 나는 머리칼을 잘 다듬기 위해 거울을 보며 삐죽 나온 머리카락을 넣고,&amp;nbsp;신고 있던 신발을 벗고 맨발에 파란 천을 신었다. 침대에서 내려 휠체어를 타</description>
      <pubDate>Tue, 27 Apr 2021 08:11:52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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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핵발전소 폭발사고와 갑상선암 - 질병의 원인을 몸의 취약함으로만 끌어가지 않으려면</title>
      <link>https://brunch.co.kr/@@4YZs/41</link>
      <description>지난해 5월 처음으로 받았던 정밀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오른쪽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검사 결과를 보던 의사는 요즘 워낙 의학 기술이 발달해 세밀한 것까지 다 포착한다고,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석회화가 의심되니 추가 조직 검사를 해볼 것을 권유했다. 덜컥 겁이 나기도 했지만 갑상선이 아팠던 적도 없고 평소 몸의 걱정했던 부위도 아니어서 크게 염려하</description>
      <pubDate>Tue, 20 Apr 2021 06:48:20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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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젊고 아픈 사람의 시간 - 아, 이래서외롭다고&amp;nbsp;했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4YZs/40</link>
      <description>&amp;ldquo;젊은 사람도 이거(엑스레이) 찍으러 오나 봐&amp;rdquo; &amp;ldquo;응, 그러네.&amp;rdquo;  할아버지는 환복 후 차례를 기다리기 위해 벤치로 향하는 나를 흘깃 보시더니 이내 옆에 앉아있는 할머니에게 속삭였다. 두 분은 동시에 나에게 시선을 짧게 두더니 곧 당신들만이 들리는 목소리로 대화를 이어갔다. 갑상선센터나 유방암센터에서 초음파를 찍기 위해 기다리다 보면 다정한 할아버지와 할머</description>
      <pubDate>Tue, 13 Apr 2021 06:42:05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guid>https://brunch.co.kr/@@4YZs/40</guid>
    </item>
    <item>
      <title>위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 무엇이든 계속 해 봐야지</title>
      <link>https://brunch.co.kr/@@4YZs/39</link>
      <description>그거 별거 아니래. 아휴, 걱정 마. 별일 아니다. 내 주변에서도 갑상선암에 걸린 사람들이 있는데 다 괜찮아. 우리나라에서는 갑상선암 과잉 진료하는 경향이 있잖아, 충분히 알아 본거지? 지금은 힘들지만 곧 괜찮아질 거야. 다들 열심히 일 하며 모두 잘 살아.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잖아. 다른 암에 비해 치명적이지도 않고. -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꽤 많은</description>
      <pubDate>Tue, 06 Apr 2021 03:07:23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guid>https://brunch.co.kr/@@4YZs/39</guid>
    </item>
    <item>
      <title>나 하나쯤 덧붙여도  - '몸에 기대는 시간' 매거진을 시작하려고 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4YZs/38</link>
      <description>지난해 &amp;lsquo;안녕 사르코이드&amp;rsquo;라는 매거진을 브런치에 연재했다. &amp;lsquo;질병&amp;rsquo;과 &amp;lsquo;아픈 몸&amp;rsquo;을 마주하면서 하고 싶은 말들이 생겨났고 여러 생각이 찾아왔으며 그러다 넘쳐흘렀다. 글을 쓰고 싶고, 써야겠다고 다짐했던 것은 내 몸 바깥으로 자꾸만 나오고 싶어 하는 말들을 담아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 지금을 기록하고 싶었고 나와 비슷한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말을 걸고 싶었</description>
      <pubDate>Thu, 25 Mar 2021 03:18:38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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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동네에는 주치의가 있어요  - &amp;lt;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amp;gt;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4YZs/36</link>
      <description>살림의원(살림의료협동조합)을 의지하며 다니기 시작한 것은 유육종증을 진단받고 난 후였다. 그 전에도 몇 번 진료가 필요한 경우 방문하긴 했으나 병원 그 이상의 의미는 아니었다. 필요한 검사와 진단은 대학병원에서 모두 마쳤고 약까지 처방받았으나 유육종증이 희귀 질환이라 앞으로 어떻게 이 질병을 대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였다. 물론 나를 담당했던 의사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s%2Fimage%2FY9-L0BEwV_hoB7q9OJtm_Xz0h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Nov 2020 09:00:30 GMT</pubDate>
      <author>하늬바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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