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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오의 햇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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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이야기를 쓰게 될지 저도 모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4:15: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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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이야기를 쓰게 될지 저도 모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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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보내는 시간 - 베이비 레인디어를 생각하다가.</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63</link>
      <description>자극과 공허 사이에서 아껴둔 시간은 의미 있게 쓰이지 않는다. 멍하게 앉아 있거나 넷플릭스를 틀어놓고 유튜브를 넘기다가 하루가 지나간다. 시간은 줄어들지 않는데 남는 건 없다.  이상한 점은 그 시간이 분명히 &amp;ldquo;편하다&amp;rdquo;는 것이다. 누구와 맞출 필요도 없고, 감정을 쓰지 않아도 되고, 거절하거나 견딜 필요도 없다. 비용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쪽</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5:50:46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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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 ; 베이비 레인디어 2 - 도니 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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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니 던 그는 웃기지 못하는 코미디언이다. 무대도 없고 팬도 없다. 돈 없는 마사에게 차를 한잔 대접했는데 스토킹이 시작된다. 도니는 마사의 위험성을 알고 나서도 신고하지 않는다. 점점 수위는 높아지고 억제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도니의 삶에 위협이 되고 있는데도 마사를 적극적으로 제지 하지 않는다.  도니는 왜 그 관계를  끊지 않는걸까? 1.팬은 아</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5:41:10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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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행동 변화를 위해 할 일 - 연습이 필요한데 연습할 수 있는 안전한 관계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61</link>
      <description>아는 것이 태도나 습관을 바꾸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아는 것은 그저 뇌에 저장된 정보일 뿐이다. 삶을 바꾸는 것은 정보가 아니라, 몸에 학습된 습관이다.  몸은 이해로 바뀌지 않는다. 반복으로 바뀐다. 그래서 몸에 정보를 남기려면 지속적인 압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유튜브에서 15분, 50분, 1시간, 2시간짜리 정보를 다른 행동을 하면서 흘려보는 일은체</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3:44:27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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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바뀌는 것은&amp;nbsp; - 상태를 바꾸어야 가능할 것 같다.</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60</link>
      <description>차가운 물이 머리에 닿았다. 찌르르 통하지 않던 자리까지 감각이 전해진걸까?  어제 한 생각이 전혀 다른 각도로 다가왔다. A의 대화방식은 말을 듣기도 전에 반응하고 있다고 느꼈고&amp;nbsp;그게 불편해서 그에게 피드백이 너무 빠르다고 말했었다.  근데 냉수 샤워를 시작하면서 떠오른 생각은 그의 피드백의 속도와 내가&amp;nbsp;그녀에게 한 피드백의 속도는 같은 수준이라는 생각.</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3:36:35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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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누룩 - 94세 장춘자 여사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59</link>
      <description>누룩은 뭘 말하려고 하는 영화인지 모르는 채 끝났다. 영화감독은 뭔가 열심히 표현했을텐데  나는 찾아 내지 못했다.  영화속  거지들이 누룩으로 막걸리를 빚어 먹고 탈이 나서 토하는 장면이 있었다. 막걸리 공장 딸 아이는 발효가 완료되지 않은 걸 먹으면 탈이 난다고 말해준다.  발효가 진행중인 막걸리는 독성물질을 생성하고 있는 중인것 같다. 발효가 끝나면</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2:40:38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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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있어도&amp;nbsp; - 함께 있어도 별로 다르지 않은</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58</link>
      <description>사람이 없어서 만나는 관계가 있다.특별히 보고 싶은 건 아닌데, 딱히 만날 사람이 없어서 이어지는 관계. 그 관계 안에서 나는 자주 걸렸다.말이 틀린 것 같고, 애매하게 뭉뚱그려지고, 사람을 단정하는 말들이 불편했다.  처음에는 내가 예민한 건가 싶었다.왜 이렇게 말의 정확도에 집착할까.혹시 내가 우월해지고 싶어서 이러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까지 갔다.</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2:09:36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guid>https://brunch.co.kr/@@4aVq/8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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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찬식 - 세 사람이 듣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57</link>
      <description>교회에서 이상한 장면을 보았다. 나는 4층 복도에 서서 안으로 들어가지 않은 채 설교를 듣고 있었다. 9시 예배를 보았는데 설교가 기억나지 않아서 다시 듣고 있었다. 그때 한 여자가 내 앞을 지나가며 말했다.&amp;ldquo;거지 같은 설교 또 하고 있네.&amp;rdquo; 그 말이 이상하게 웃겼다.거지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미 늦은 시간에, 4층까지 올라와서 설교를 듣기 위해 가는 그</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2:01:21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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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동 공격 - 겁쟁이들.</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56</link>
      <description>그건 네 생각이지. 너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이 세 문장은  말만 틀리지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비웃는 듯한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지? 하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역겹다. 그것은 감춰져 있는 공격이기 때문이다. 그건 네 생각이지. 이건  차라리 깔끔하다.  더 이상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라는</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1:38:21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guid>https://brunch.co.kr/@@4aVq/85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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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 베이비 레인디어 - 멈출 수 없어서 끝까지 보게 된 드라마. 영화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55</link>
      <description>우연히 보게된 7부작. 무슨 영화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서 계속 보다보니 7부를 한번에 다 보았다. 다섯시간 정도 핸드폰을 들여다 보았다.  그만 보고 싶은데 멈추지 못하고 뭔가 알거 같은데 모르는 상태. 알 거 같은 느낌때문에 끝까지 보았다.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직 그 영화가 무슨 영화인지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태. 굳이</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1:21:27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guid>https://brunch.co.kr/@@4aVq/85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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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조건적인 사랑 - 일생 두 번 받아보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54</link>
      <description>노래를 부르다가, 한 기억이 올라왔다.나는 사랑받은 적이 있었다. 그건 누군가의 판단을 통과해서 얻은 사랑이 아니었다.잘해서도 아니고, 설명해서도 아니고, 증명해서도 아니었다.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졌던 순간이었다.  그 사랑은 아기에게서 왔다.아직 판단이 만들어지기 전의 상태, 말도 할 수 없고 울고 먹고 싸는 거 이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는 아기.좋다 나쁘</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0:38:39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guid>https://brunch.co.kr/@@4aVq/85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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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무늬 파자마 잠옷을 입은 소년&amp;nbsp; - 홀로 코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53</link>
      <description>유태인 수용소 이야기는 여러 번 보았다.&amp;nbsp;그래서 아는 내용일 것 같았다.&amp;nbsp;하지만 전혀 다른 영화였다.  The Boy in the Striped Pyjamas는 사건을 설명하지 않는다.&amp;nbsp;8살 아이의 눈으로, 이해되지 않은 세계를 그대로 보여준다.  영화 시작하면서 흐르는 자막 한 줄이 기억에 남는다. &amp;quot;유년은 &amp;nbsp;설명이 아니라 감각으로 &amp;nbsp;세계를 통과하는 시간</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2:35:37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guid>https://brunch.co.kr/@@4aVq/85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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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지 않는 글 쓰는 사람 - 바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52</link>
      <description>글이 500개가 되니 내 글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눈이 생긴거 같아요. 내가 쓰는 글이 어떤 글인지...  머물 수 있는 글. 읽고 &amp;nbsp;뭔가 남길 수 있는 글은 어떤 글인지 생각해보지만 그런 글을 쓰게 될 때 까지는 500개 정도의 글을 연습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500개 쓰고 내 글을 뒤돌아 보게 된 것이 큰 수확이긴 합니다</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2:07:22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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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 크로닌의 미이라&amp;nbsp; - 무서울게 없는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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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이라에 대한 감상은 단순한 &amp;lsquo;재미 없음&amp;rsquo;이 아니라, 공포가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 대한 기록에 가깝다. 영화 속 장면들은 분명 자극적이다. 피, 상처, 뒤틀린 신체, 낯선 움직임.&amp;nbsp;하지만 그 모든 이미지가 이미 익숙한 것들이라면, 공포는 발생하지 않는다.&amp;nbsp;새로움이 없는 공포는 긴장이 아니라 피로와 역겨움으로 남는다.  감독은 분명 &amp;lsquo;무섭게 만들겠다&amp;rsquo;는 의지</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1:47:19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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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지 않는 글 - 어떤 글이 마음에 흔적을 남기는 가</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49</link>
      <description>읽어도 남지 않는 문장의 특징은  친절하게 다 설명하는 문장. &amp;nbsp;닫혀있는 결론. 해석의 여지가 없는 문장.&amp;nbsp; 이런 글은 읽는 순간 끝이다. &amp;nbsp;생각이 이어지지 않는다. 독자가 머무를 공간이 없고 곱씹어볼 여지가 없다. 더 생각할 필요가 없다. &amp;nbsp;&amp;nbsp;남길 것도 없다.&amp;nbsp; 잘 이해되는 문장은 이미 끝난 문장이다.  오래 남는 문장의 특징은 &amp;nbsp;단순하다. &amp;nbsp;완결되지 않</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1:30:15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guid>https://brunch.co.kr/@@4aVq/8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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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해와 납득 1 - 어떤 말은 바로 납득되고 &amp;nbsp;어떤 말은 평생 이해에 머무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48</link>
      <description>내 경험과 연결된 말은 즉시 납득된다. &amp;nbsp;&amp;nbsp;이미 내 안에 있는 이야기. 내 경험과 아직 연결되지 않은 말은 이해에 머문다. 또는 이해조차 하지 못할 수도 있다. 타인의 이야기로 끝나고 개념적으로만 처리된다. 내 안에 &amp;nbsp;연결될 경험이 없다.  납득은 내용이 아니라 내 경험과의 연결 속도에서 생긴다. 설명을 잘하면 납득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납득 가능한 상태가</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1:08:42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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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해와 납득</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47</link>
      <description>이해와 납득 사이에서 나는 오랫동안 &amp;lsquo;이해하며 사는 사람&amp;rsquo;이라고 생각해왔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면 곧장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그럴 수도 있지, 그랬겠지, 그럴 만했겠네. 말은 부드럽게 이어졌고, 관계도 크게 부딪히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알게 됐다. 그것은 이해가 아니라, 이해처럼 보이는 빠른 정리였다는 걸.  이해는 빠르다. 듣는 즉시 가능</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4:26:01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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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임과 깨달음</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46</link>
      <description>나는 지금 빙그레 웃으며 길을 걷고 있다.웃을 만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혼자 사는 노인에게 무슨 그렇게 특별한 일이 있겠는가.그런데도 입가에 힘이 빠진다. 억지로 만든 표정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된다.  예전에 나는 어떤 남자를 보며 이해하지 못했다.그는 자주 빙그레 웃고 있었다.웃을 만한 일이 없어 보이는데도, 방실거리며 웃고 있었다.나는 그 표정을 볼</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4:16:46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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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는 자는 누구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45</link>
      <description>아작아작, 우적우적, 쩝쩝.&amp;nbsp;씹고 삼키는 감각에 붙잡힌다. 봉지를 열면 바닥이 보여야 한다. 아이스크림은 녹을 틈이 없다.&amp;nbsp;고기는 씹기도 전에 넘어간다. 배가 부풀어 오른다.&amp;nbsp;그런데도 손은 멈추지 않는다.  밤늦은 야식,무료한 시간의 간식,영화를 보면서도,사람들과 말을 나누면서도 &amp;nbsp;입은 계속 움직인다.  필요하지 않은 순간에도 &amp;nbsp;나는 먹는다. 피하지방이 쌓</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4:08:40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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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면 쓰기 - 생각빼는 연습</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38</link>
      <description>조그만 도마도가 세개 칼로 4등분해서 입에 넣는다. 달지도 짜지도 않다.  물컴 씹는 느낌과 동시에 목으로 넘어간다. 배가 불룩해진다. 숨은 밀려올라가고 공복감은 그대로다.  이불속으로 들어가 몸을 만다. 따뜻하다.  핸드폰을 꺼냈다. 통화버튼을 눌렀다. 통화음이 울린다. 여보세요. 어깨가 내려간다. &amp;nbsp;숨이 길어진다.  오른편에 성가대가 앉아있다. 중앙에</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2:53:07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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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명하는 글 - 누구에게 설명하는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4aVq/837</link>
      <description>글쓰기를 하다보니 내가 쓰는 글을 보게 된다. 설명이 넘친다. &amp;nbsp;같은 설명을 반복한다. &amp;nbsp;설명글은 정리됨과 동시에 기억에서도 잊혀진다. 일생을 설명하면서 살아왔다. &amp;nbsp;나 자신에게도 빠르게 설명하고 정리했다.  그 습관이 판단하고 결론짓고 단정내리고 빠르게 관계를 정리했던 것 같다. 설명은 이해하고 판단하고 결론내린다. &amp;nbsp;편하지만 과정은 보이지 않는다. 왜</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1:53:18 GMT</pubDate>
      <author>정오의 햇빛</author>
      <guid>https://brunch.co.kr/@@4aVq/8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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