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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unse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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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엇이든 보고 씁니다. 일상, 꿈, 기억이 만든 이야기를 합니다. 밴드 머쉬룸즈로 활동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06:09: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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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든 보고 씁니다. 일상, 꿈, 기억이 만든 이야기를 합니다. 밴드 머쉬룸즈로 활동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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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테러 님로드 작전 -&amp;nbsp;충실한 재연, 실패한 드라마 - 6 Days, 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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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80년 마가렛 대처 총리 시절 발생한 주영국 이란 대사관 인질사건을 영국 특수부대 SAS가 진압한 '님로드 작전'을 영화화했다.  이 작전은 대테러 전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는데, 독일 특수부대 GSG-9이 소말리아에서 수행한 '마법의 불꽃 작전'이나 이스라엘 정부가 우간다에서 펼친 '엔테베 작전' 등과 함께 대규모 인질 구출 작전의 모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ZTHrC8Tc2lHSouIT9iV52IDfnF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Dec 2020 14:21:47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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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리플 프런티어 -&amp;nbsp;욕망이 들끓는 접경에서 - Triple Frontier, 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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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트리플 프런티어'의 외형은 영락없는 B급 밀리터리 액션이다. 벤 애플렉, 오스카 아이삭, 페드로 파스칼, 찰리 허냄 등 쟁쟁한 배우들이 포진한 캐스팅이 의아할 정도다. 하이스트 무비의 얼개에 밀리터리 액션을 결합해 대단한 이야기를 펼쳐놓을 것 같지만, 초반 전개는 오히려 느슨하기까지 하다.  캐릭터들의 개성은 좀 부족해도 각자의 사연은 충분하다. 평생 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jV2h8rUWfTgqoCTL8fXw-wRdS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Dec 2020 16:27:19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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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선- '인간다움'의 경계선 - GRANS, BORDER, 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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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결말을 포함해 영화 줄거리의 상당 부분을 담고 있는 글입니다. 영화를 보시고 읽으시길 권합니다. ​  인간은 나와 다른 것에 대해 반응하는 방식이 남다른 생명체이다. 자랄 대로 자란 자의식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우선하게 만들고, 나를 중심으로 울타리를 치게 한다. 그 울타리는 점점 더 높은 철책이 되고, 성벽이 되어, 하나의 관문을 만들기에 이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RhyaPfrY2wC9RNPUANKxE9qes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Dec 2020 16:07:45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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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글 - 처절한 생존 모놀로그 - Jungle, 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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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한 번쯤은 틀에 박힌 삶에 대한 거부감이 한껏 차오를 때가 있다. 그것은 때때로 색다른 경험,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그런 동경을 품었다고 해서 누구나 오지 탐험을 나서게 되는 것은 아니다.  영화 '정글' 실화의 주인공인 요시 긴스버그(다니엘 래드클리프 扮)는 숨겨진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아마존 정글에 발을 디디게 된다.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Ifp9rwn8aJG3j_SGTiR60ZTQE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Nov 2020 02:50:25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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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amp;nbsp;성공적인 장르 이종교배 -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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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룡이라는 존재는 이중적이다. 정말 무서운 괴수인데, 한편으로는 친근한 동물 같기도 하다. 아이들에게는 공포를 주는 존재임과 동시에 캐릭터 인형으로 사고 싶은 대상이 된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는 이런 공룡의 이중성을 효과적으로 차용한다. 괴수물과 모험 영화 사이 어딘가에 위치하며 절묘한 균형 감각을 자랑한다.  무서우면서도 재밌고 신나는 경험은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kffyY-uAkPBuz-Q00W3wVsyan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Nov 2020 05:55:05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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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오동 전투 - 증오와 분노만 남은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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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봉오동 전투'는 반일 감정을 불쏘시개 삼아 계속 불을 댕긴다. 하지만 불이 타오르기는커녕 좀처럼 불꽃조차 일어나지 않는다. 영화 자체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배우가 강한 톤의 연기를 선보이지만, 캐릭터 구축은 약하고 허술하다. 액션 시퀀스는 편집 등이 잘 짜여 있지만, 예측 가능한 장면이 대부분이고 그 자체로 인상적인 장면은 부족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3bTXMIifxSWmt4hxfsT60lj9H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Nov 2020 14:56:21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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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에 대한 모든 것 - 모든 것의 탄생에 대하여 - The Theory of Everything, 20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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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주가 끊임없이 팽창 중이라는 사실은 얼마나 매력적인가.&amp;nbsp;나의 삶도 유한하고, 내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유한한데, 우주는 무한하다니, 정말 멋진 일이다.&amp;nbsp;시간이 지나면 낡고 병들 수밖에 없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시간에 굴복하지 않고 저항하기 때문에,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무한을 꿈꾸기에, 우주가 끝없이 팽창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온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35dL3IuA-z6qk1JkKvHm3tvjg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Nov 2020 14:43:20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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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산의 부장들 - 범죄 누아르를 닮은 현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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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산의 부장들'은 당대 최고의 연기자들과 함께 한국 현대사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장면을 재현한다. 자칫 어설픈 재연에 그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역사를 되짚는 것 이상의 성취를 이루어낸 것으로 보인다. '남산의 부장들'은 모두가 아는 그때 그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사람들이 간과했을지 모르는 개인의 욕망을 포착함으로써 새로운 이야기를 건져 올린다.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kjwK1RAqWZe5z6v2USEfqOQg3z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Nov 2020 14:39:46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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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드 가드 -&amp;nbsp;여성 서사에 대한 착시 - The Old Guard, 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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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드 가드'는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액션 시퀀스를 보여주는 장르 조합물이다. '불멸의 존재'라는 설정에 지나치게 매몰되지 않는다면, 액션과 슈퍼히어로 장르를 적당히 섞은 결과물을 그럭저럭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의미나 주제의식을 찾는다면, 얄팍한 서사에 금방 질리고 말 것이다. 새로운 차세대 서사인 척을 하지만, '올드 가드'는 제목 그대로 매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bgOsAu1mU6e0D6go1h7WbmHJSE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Nov 2020 15:02:21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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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냥의 시간 -&amp;nbsp;계속 후퇴하고 도망가는 이야기 - Time to Hunt, 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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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이 글은 영화의 결말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내 시간을 사냥당했다'라는 평이 매우 적절했다.  '사냥의 시간'이 많은 사람으로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넷플릭스로 개봉할 수밖에 없었던 게 어찌 보면 다행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영화관에 오가는 시간만큼은 사냥 당하지 않을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꼼짝없이 좌석에 붙잡혀 영화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WupPI6LOVSokjqQDLryERBILR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Nov 2020 09:26:15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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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놀라 홈즈 - 빅토리아 시대 소녀의 자아찾기 활극&amp;nbsp; - Enola Holmes, 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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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목적하는 바에 부합하는 깔끔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 원작에서 주인공의 성별만 바꿔 리메이크한다거나, 쓸데없는 인물을 끼워 넣고 억지 플롯을 할애하는 영화들에 지쳤다면, '에놀라 홈즈'가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에놀라 홈즈'는 선거법 개정 등 변화의 물결이 휘몰아치던 영국의 근현대를 배경으로, 여성들이 참정권을 비롯한 자신들의 삶과 권리를 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kOML4LGpLkEGeLS5aeZiOOMSj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Nov 2020 08:58:40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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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마를 보았다 - 익숙한 악마의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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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는 '악마를 보았다'가 잔인한 표현에만 천착할 뿐 그 이상의 성찰은 없는 영화라고 지적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두 눈을 제대로 뜨고 있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 영화를 옹호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두 번 보기 어려운 영화인 것은 사실이지만, '악마를 보았다'의 어떤 장면들은 지금까지도 회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LMn867_qhd14XtbkTKysNcNdg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Oct 2020 15:23:03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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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파이더맨: 파프롬홈-상실,후광,허상으로부터 벗어나기 - Spider-Man: Far From Home , 2019</title>
      <link>https://brunch.co.kr/@@4af/119</link>
      <description>※ 영화의 중요 내용을 일부 담고 있습니다.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본연의 성장 이야기에 충실한 영화다.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의 정체성은 '성장'에 있다고 보기에 '파 프롬 홈'의 이야기가 꽤 흥미로웠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이 리부트 전 시리즈와 가장 다른 점은 벤 삼촌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전작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_MrL4Sz1M1DyjjO66whQHGhrb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Oct 2020 14:03:09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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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드 박스 - 험난한 부모의 삶 - Bird Box, 2018</title>
      <link>https://brunch.co.kr/@@4af/118</link>
      <description>'버드 박스'는 색다른 소재로 만든 묵시록 영화이자 코스믹 호러물로 보이지만, 사실 그리 새롭진 않다. '쳐다보기만 해도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다'는 설정은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해프닝(2008)'과 흡사하다. 실낱같은 희망을 찾아 아이들을 이끌고 고행의 길을 나서는 주인공의 모습은 코맥 매카시 원작의 '더 로드(2009)'와 같은 작품들을 떠올리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os0WyehotvD7RKr791iDkN8inzk.jpg" width="299"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0 08:49:49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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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스트랙션 - 액션 영화의 최전선 - Extraction, 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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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익스트랙션'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액션 시퀀스를 보여준다. '익스트랙션'에는 액션 영화에 대한 개인의 호불호와 관계없이 도무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은 장면들이 몇 있다. 지금까지 '존 윅' 시리즈의 채드 스타헬스키와 데이빗 레이치가 이 분야의 정점에 있었다고 한다면, 이제 관객들은 샘 하그레이브라는 새로운 이름도 기억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어떤 기술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kVhYUtNK3CpUFS3zz12dZ85PJz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0 22:32:39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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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타인 -&amp;nbsp;어설픈 포커판, 식상한 소극</title>
      <link>https://brunch.co.kr/@@4af/116</link>
      <description>인간은 서로에게 철저히 타인이라는 당연하고도 뻔한 얘기를 빙 돌려 얘기한다. 그 결론에 이르는 이야기 역시, 내러티브에 약간의 실험을 가미했다는 것 말고는, 당연하고 뻔하긴 마찬가지다.  '완벽한 타인'은 각자의 비밀을 히든카드로 숨긴 채 벌이는 포커판에 불과하다. 식탁에 앉아 서로를 떠보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 애쓰지만, 어설픈 도박꾼의 불안을 감출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XHBHFzNP8h3NVAa6YWrLfJafXv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0 02:17:06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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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라딘 - 익숙한 원작에 의존한다 - Aladdin, 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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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종종 이해할 수 없는 헛발질들을 남긴 가이 리치 감독이 이번에는 자신의 장기를 디즈니 실사화 프로젝트에서 십분 발휘했다. 작품마다 편차가 있긴 해도 특유의 속도감, 리듬감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감독에게 '알라딘'처럼 기본 플롯이 탄탄하고 실사화에 맞춰 시각적 화려함이 반드시 필요한 프로젝트를 맡긴 게 주효했다.  영화는 모든 면에서 물량 공세를 펼친다.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mTdBtUPIyHAsoKUHtD_j7Sdyy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0 12:45:48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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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크레더블 2 -&amp;nbsp;시대가 변한 만큼 가족도 성장했다 - Incredibles 2, 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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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퇴한 히어로의 자아/가족 찾기 이야기를 통해 기존의 히어로 서사를 보기 좋게 비틀었던 '인크레더블'이 더욱 현실적인 이야기로 돌아왔다.  미스터 인크레더블 밥은 1편에 이어 이번에도 영웅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이번에는 '육아하는 아빠'의 고충이 더해졌다. 대신 엘라스티걸 헬렌에게 액션 신의 대부분을 맡기며 '일하는 엄마'로 대비시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AHW5j37bEf5otgIVfKgDS6sXy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0 14:52:23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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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 윅 3: 파라벨룸 -&amp;nbsp;확장된 세계관, 훼손된 직진성 -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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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존 윅' 시리즈의 매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극한의 액션이고, 다른 하나는 한 줄의 서사를 비교적 그럴듯하게 안착시키는 독특한 세계관이다.  존 윅의 이야기는 강아지에 대한 복수로 한 조직을 궤멸시키고, 표식이라는 과거의 업보에서 벗어나지 못해 쫓기는 것이 전부다.  이 단순한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건, 무법자들이 자기들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FI_DHvl4YyJbw70gyqy0JiMAp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0 13:04:14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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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녀석들:포에버-마이클 베이 빠진 순한맛 프랜차이즈 - Bad Boys for Life, 2020</title>
      <link>https://brunch.co.kr/@@4af/112</link>
      <description>'나쁜 녀석들'이 너무 단순무식한 녀석들이 됐다. 원래 그렇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여러 면에서 무뎌졌다는 인상이 강하다. 몇몇 장면은 과거의 영광에 지나치게 의존한다.  말하자면,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시리즈 중 '순한 맛' 정도에 해당된다. 별생각 없이 즐기기에 무난하지만, 다음 날 어떤 식으로든 기억날 영화는 전혀 아니다.   플롯은 기초 공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qApdHUrRVhGQPd_VLh7uMsnSM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0 12:41:52 GMT</pubDate>
      <author>Jun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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