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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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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확실함을 주제로 작업하는 현대미술작가이자 불안함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예술을 쓰고 싶은 글 작가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1:24: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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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확실함을 주제로 작업하는 현대미술작가이자 불안함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예술을 쓰고 싶은 글 작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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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무언가 해야 한다는 불안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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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amp;nbsp;머릿속에서&amp;nbsp;항상&amp;nbsp;계획이&amp;nbsp;돌아가고&amp;nbsp;있다.&amp;nbsp;그래서&amp;nbsp;그&amp;nbsp;계획에&amp;nbsp;들어맞아야&amp;nbsp;불안함을&amp;nbsp;느끼지&amp;nbsp;않는다.&amp;nbsp;완벽한&amp;nbsp;계획&amp;nbsp;실행은&amp;nbsp;없지만,&amp;nbsp;반&amp;nbsp;이상의&amp;nbsp;성공률을&amp;nbsp;위해서라도&amp;nbsp;계획은&amp;nbsp;필요하다.&amp;nbsp;그러다가&amp;nbsp;계획과&amp;nbsp;상관없는&amp;nbsp;상황이&amp;nbsp;됐을&amp;nbsp;때는&amp;nbsp;무의식적인&amp;nbsp;불안함이&amp;nbsp;작동된다.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INFJ이다..)  예를&amp;nbsp;들어&amp;nbsp;집에서&amp;nbsp;쉴&amp;nbsp;때, &amp;nbsp;그중에&amp;nbsp;하루종일&amp;nbsp;쉴&amp;nbsp;때,&amp;nbsp;나는&amp;nbsp;불안해</description>
      <pubDate>Fri, 24 Feb 2023 05:30:53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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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과거에 대한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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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부분의&amp;nbsp;사람들은&amp;nbsp;과거의&amp;nbsp;불안을&amp;nbsp;가지고&amp;nbsp;있다.&amp;nbsp;대부분이라기보다는&amp;nbsp;모든&amp;nbsp;이라는&amp;nbsp;표현이&amp;nbsp;더&amp;nbsp;정확할&amp;nbsp;것이다.&amp;nbsp;과거의&amp;nbsp;불안은&amp;nbsp;대체로&amp;nbsp;실패에서&amp;nbsp;오는&amp;nbsp;경우가&amp;nbsp;많다.&amp;nbsp;이러한&amp;nbsp;실패에서&amp;nbsp;오는&amp;nbsp;불안은&amp;nbsp;자신감을&amp;nbsp;점점&amp;nbsp;줄여준다.&amp;nbsp;그래서&amp;nbsp;시간이&amp;nbsp;지날수록&amp;nbsp;자신감보다는&amp;nbsp;불안함이&amp;nbsp;더&amp;nbsp;크게&amp;nbsp;자라난다.&amp;nbsp;우리는&amp;nbsp;이러한&amp;nbsp;현상을&amp;nbsp;나이가&amp;nbsp;먹었다고&amp;nbsp;종종&amp;nbsp;말한다.&amp;nbsp;나이가&amp;nbsp;먹는다는&amp;nbsp;것은&amp;nbsp;경험이&amp;nbsp;쌓인다</description>
      <pubDate>Tue, 07 Feb 2023 03:51:27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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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실패하는 것은 일상이 될 수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4agY/29</link>
      <description>자신이 목표하는 것이나 추구하는 것이 좌절되거나 이룰 수 없다고 느껴지면 이전의 나는 점점 깎여나간다. 점점 작아지는 나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초라한 사유 안에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모든 것이 허무해지고 지구를 넘어서서 우주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아닐까 확신한다. 아니, 실제로 정말 가장 불행한 것은 아닐까?</description>
      <pubDate>Wed, 01 Feb 2023 05:41:04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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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더 집착하는 불안</title>
      <link>https://brunch.co.kr/@@4agY/28</link>
      <description>나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더 집착한다. 보이지 않는 것은 편견(선입견), 학력, 지식, 관념 (혹은 개념 혹은 생각), 나이 등이다. 크게 보자면 지식에 대한 갈망으로 볼 수 있다. 개념 (혹은 지식)은 나에게 가장 흥미가 생기는 요소이다. 어떠한 것이든 그것에 관해 생각하고 알아가는 것이 흥미롭고 원하는 바다. 예술은 그 집착에 있어서 가장</description>
      <pubDate>Sat, 21 Jan 2023 06:24:24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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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뭔가 잃은 듯한 두려움,앞으로 잃을 것 같은 불안</title>
      <link>https://brunch.co.kr/@@4agY/27</link>
      <description>슬럼프&amp;nbsp;slump&amp;nbsp;:&amp;nbsp;운동 경기 따위에서,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저조한 상태가 길게 계속되는 일.   사전적인 의미에서, 우리는 운동선수와 같다. 슬럼프라는 시기는 누구나 올 수 있다. 문제는 시작부터 슬럼프 같은 것이 오게 되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정말 어려워진다. 애초에 이룬 것도 없고 해 나갈 것도 없어진 상태에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description>
      <pubDate>Mon, 16 Jan 2023 05:52:43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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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선택의 불안</title>
      <link>https://brunch.co.kr/@@4agY/26</link>
      <description>불안함은 선택의 기로에서 힘들게 한다. 둘 중의 길 중에 택하는 순간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인생이 변화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한쪽이 큰 효율성이나 이익을 가지고 있다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면 선택하는 난이도는 높아진다. 불안함은 이러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비</description>
      <pubDate>Wed, 03 Aug 2022 06:12:34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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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불안의 불안</title>
      <link>https://brunch.co.kr/@@4agY/25</link>
      <description>불안함은 습관이다. 그러한 습관은 무의식적이고 계속된 불안함을 야기시킨다. 본인이 불안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불안해한다. 그런 불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더 불안해한다. 이것은 끝이 없다. 시간이 지나야 진정이 된다. 그때쯤 내가 극도로 불안했었다는 것을 느낀다. 아주 뒤늦게 다시 밝게 올라가려고 다짐한다. 만약 아까의 불안함이 주체할 수 없는 큰 크기</description>
      <pubDate>Fri, 22 Jul 2022 05:57:09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guid>https://brunch.co.kr/@@4agY/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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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미래에 대한 불안 2</title>
      <link>https://brunch.co.kr/@@4agY/24</link>
      <description>누구나 그렇겠지만 미래의 나에 대해 자주 상상해보곤 한다. 과연 미래의 나는 살아 있을까부터 시작한다. 급변하고 있는 이 시기에 맞춰서 적응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별로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  나는 어릴 때부터 누구보다 빨리 예술 쪽으로 내 적성과 진로를 정했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변경 없이 이어져왔다. (정확히 말하자면 정한 것이 아니라 자연</description>
      <pubDate>Sat, 02 Jul 2022 06:59:48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guid>https://brunch.co.kr/@@4agY/2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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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미래에 대한 불안 1</title>
      <link>https://brunch.co.kr/@@4agY/23</link>
      <description>나는 여러 가지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다. 그리고 그 미래의 불안감 안에서 부모님이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한다. 그도 그럴 것이, 머지않았다고 생각한다, 부모님과 함께 공존하는 생활이.  이것은 친할머니가 돌아가신 장례식 이후에 급격히 다가왔다. 친가 가족들이 모여서 장을 치르는 가운데 아버지가 눈에 들어왔다. 아버지는</description>
      <pubDate>Sun, 26 Jun 2022 06:41:28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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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영원하다 라는 말</title>
      <link>https://brunch.co.kr/@@4agY/22</link>
      <description>인간들이 쓰는 언어 중에 상당수는 역설적이고 존재하지 않는 단어들이 많다. 나는 그러한 단어에 대해 관심이 있다. 작업을 할 때도 그런 아이러니함을 주제로 할 때가 많다. 예를 들어서, 객관적-주관적이라는 단어도 상대적으로 달라지는 용어이다. 결국 어떤 주제를 삼아서 분류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주관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따지면 사회 안에서</description>
      <pubDate>Sun, 13 Jun 2021 06:46:38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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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잘 못 먹는&amp;nbsp;것</title>
      <link>https://brunch.co.kr/@@4agY/21</link>
      <description>초등학교 때의 일화를 태생적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태생이 그런 것 같다. 태생적으로 불안함과 은근히 예민한 성격을 갖고 있었다. 그 덕분인지 먹는 것도 그다지 잘 먹지 못하는 편이었다. 한창 클 나이에는 잘 먹는다고 하던데 나는 그렇지 않았다. 먹는 것 자체가 너무나 귀찮고 흥미롭지 않은 대상이었다. 고등학교 때까지도 먹는 것이 너무나 귀찮고 벅찼다</description>
      <pubDate>Sat, 05 Jun 2021 06:23:44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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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자기 전 찾아오는 죽음</title>
      <link>https://brunch.co.kr/@@4agY/20</link>
      <description>불안함은 크게 인식하지 못했다.  적어도 지금 인식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초등학교 시절에 나는 죽음에 대한 생각이 강해서 잠을 잘 들지 못했다. 자려고 누우면 죽음에 대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피어났다.  &amp;lsquo; 언젠가 죽어 - 부모님은 언젠가 내 곁에 없어져 - 나도 언젠가 죽어 - 죽으면 어떻게 느껴질까? - 지금은 아니지만 나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gY%2Fimage%2F1wk86ie9cQugN0aOnxWAdKMh8c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May 2021 09:23:29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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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확실함, 불안함에 관하여 - 서론</title>
      <link>https://brunch.co.kr/@@4agY/19</link>
      <description>나에게 가장 큰 감정은 불안함이다. 이 불안함은 불확실한 것을 느낄 때 확산되고 증가하고 분열한다.  나는 그들을 느낄 수 있다. 그들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볼 수는 없다. 그래서 그들이 더 불확실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불안함은 내 작업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삶의 일부를 조금씩 바꾸는 일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아주 조금씩</description>
      <pubDate>Sat, 22 May 2021 04:37:40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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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예술의 전율 2 (21.1.22)</title>
      <link>https://brunch.co.kr/@@4agY/18</link>
      <description>프랑스에서 유학할 때 직접 보고 싶은 그림들이 몇 있었다. 그중 가장 먼저 봐야겠다고 다짐한 작가는 클림트이다. 구스타브 클림트,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장 유명한 예술가 중 하나이다. 나 역시 그의 그림을 좋아하는데, 무엇보다 그의 그림에 대한 재능이 너무나 압도적이기 때문인 것도 있다. 나는 그의 작품이 있는 미술관들을 찾아보았고 오스트리아 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gY%2Fimage%2FeikxP_whhGvv4h26K7FHxnVm33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Jan 2021 07:37:59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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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예술의 전율 1 (21.1.10)</title>
      <link>https://brunch.co.kr/@@4agY/17</link>
      <description>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예술을 크게 느끼기 시작한 저마다의 동기가 있을 것이다. 나는 20대 초반에 그것을 경험했다. 그런데 내가 평소에 좋아하고 잘 알던 예술가가 아닌, 정말 예상치 못한 작업에서 전율을 느꼈다.&amp;nbsp;고갱의 &amp;lsquo;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amp;rsquo;라는 대형 작업이 그것이다. 나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 고갱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gY%2Fimage%2F2gF18COOTwdLGBjUxumVS-58D3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Jan 2021 06:53:26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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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어느 예술가 (20.12.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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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2월 11일에 김기덕 감독이 코로나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접했다.  이 한 예술가의 죽음을 통해서 생각할 것들이 생겨났다. 학력이 전무한, 그것도 뒤늦게 30대에 예술을 해서 천재, 거장의 칭호까지 듣던 사람에서 성추행, 성폭행 등과 관련된 사건으로 나락까지 떨어진, 한 사람의 예술인생이 막을 내렸다. 그의 이력을 보면 정말 천재가 아니고서는 이뤄낼 수 없</description>
      <pubDate>Wed, 16 Dec 2020 06:11:25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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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오디션의 나라 (20.12.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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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논란이 많았던 슈퍼스타 k 이후로 현재까지도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영하고 있다. 이제는 오디션이라는 형태가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렸다. 사실, 나는 이런 현상이 그다지 반갑지는 않다. 경쟁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예술적 가치조차 경쟁과 오디션이라는 이미지로 굳어져버렸다.  9년 전 한 오디션에서 일약 스타가 된 가수는 시간이 지나서 다시 2020년의 오디션</description>
      <pubDate>Sun, 06 Dec 2020 08:01:58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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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공정하다는 착각 (20.11.28)</title>
      <link>https://brunch.co.kr/@@4agY/14</link>
      <description>마이클 센델의 신간 제목, 공정하다는 착각, 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는 그런 착각 속에 살고 있다. 예술을 하는 사람은 그런 착각을 더욱 크게 하며 산다. 예술가는 재능으로 판단되고 명예가 생긴다고 흔히들 말하니까.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예술가의 재능은 어찌 보면 아주 기본 요소이다. 수영을 시작할 때 물속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하는 것과 같다.</description>
      <pubDate>Sun, 29 Nov 2020 12:24:56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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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예술의 존버 (20.11.11)</title>
      <link>https://brunch.co.kr/@@4agY/13</link>
      <description>올해도 벌써 두 달이 채 안 남았다. 작년부터 시작되던 코로나는 유럽과 미국에서 더욱더 크게 확산 중이고, 한국 역시 작게나마 계속 이어지고 있다.&amp;nbsp;그저 주변에서 듣기를 이와 같은 코로나 시대에, 안 그래도 힘든 예술가들이 더욱더 힘들어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사실 나는 계속해서 큰 기회가 있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전과 후가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너무 아래</description>
      <pubDate>Sun, 29 Nov 2020 11:59:12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guid>https://brunch.co.kr/@@4agY/13</guid>
    </item>
    <item>
      <title>10. 예술의 재능 (20.10.30)</title>
      <link>https://brunch.co.kr/@@4agY/12</link>
      <description>나는 예술을 해오고 있다. 그것도 아주 어렸을 때부터다. 기억이 희미하기 전부터 나는 그림이라는 형태로 예술을 해왔다. 단 한 번도 예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고, 나의 진로는 항상 확고했다. 예술이라는 범위 안에서 조금씩 그 형태가 변하긴 했지만 예술을 하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어쩌면 이렇게 한 가지에 집중해오는 유지력&amp;nbsp;자체를 재능이라</description>
      <pubDate>Sun, 29 Nov 2020 11:54:57 GMT</pubDate>
      <author>인내</author>
      <guid>https://brunch.co.kr/@@4agY/1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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