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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그러운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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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곳에서는 세상을 살아가며 일렁이는 마음과 내면 깊숙한 곳의 평화로움의 조화에 대해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6:03: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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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곳에서는 세상을 살아가며 일렁이는 마음과 내면 깊숙한 곳의 평화로움의 조화에 대해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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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식의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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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을 떠올리면 사랑없음이 떠오르고 풍요로움을 떠올리면 결핍이 떠오른다. 행복을 떠올리면 불행이 떠오른다.  세상에 대한 내 인식은 둘로 쪼개져서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그것이 내 인식의 한계점이다.  사랑받지 못함을 알아야 사랑을 알고, 결핍을 알아야 풍요를 안다. 불행을 겪어야 행복을 안다.  인식의 세계는 인식을 표현하는 도구인 언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ox%2Fimage%2FqtdVNALTEKIndcqEAcorED_nY3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6:59:34 GMT</pubDate>
      <author>너그러운 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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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사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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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얼마간 사랑의 환희를 느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데 세상의 조건이나 기준은 필요 없다는 생각. 그러니 아무때나 나를 사랑할 수 있다는 생각은 내게 큰 해방감과 차오르는 충만함을 주었다.  그러나 사랑의 강렬한 감정 후에는 일상이 찾아온다. 일상적인 나의 습관들, 내가 더 받지 못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나쁜 일이 일어날까봐 걱정하고, 이기고 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ox%2Fimage%2F3h0EAQgENMw55I-r5F6FkHbG6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02:55:13 GMT</pubDate>
      <author>너그러운 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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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사랑하는 건 참 멋진 일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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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나를 사랑함에 있어서 세상의 어떤 허락도 필요 없다.  다른 사람의 인정이 없어도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다. 멋진 업적이 없어도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덜 가졌을 때도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데 조건을 붙이지 말자.  '나는 아무 이유 없이 나를 사랑한다.' '나는 ~에도 상관없이 나를 사랑한다.'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ox%2Fimage%2FBaAo4dRpNJEbdJM3pROeB3EnN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08:50:57 GMT</pubDate>
      <author>너그러운 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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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에 대한 불안이 커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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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정 모임을 아주 즐겁게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진솔하면서 즐거웠던 대화들, 화투패 놀이를 하며 농담을 주고받았던 장면들을 떠올리며 하루 동안 킬킬거렸다. 그러다 문득 단톡방이 조용하자 혹시 아빠와 동생이 싸운 건 아닐까 염려가 되었다.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스쳐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 망상이 시작되었다. 아빠와 동생의 불편한 감정이 터져서 각자 괴로움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ox%2Fimage%2FicHpOXUk9xOavPzB52itjrZtg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02:12:54 GMT</pubDate>
      <author>너그러운 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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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틀리지 않았어, 잘 살고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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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은 세상이 내게 '너 틀렸어, 너 잘못 살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  그것도 인터넷 상에 누군가 올려둔 글이, 그 문자의 나열들이 내게 그런 중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강렬한 적개심과 좌절감, 분노의 감정까지 일렁이게 만든다. 물리적인 실체도 없는 글이 누군가의 정서와 신체를 후벼팔 수 있다는 게, 그게 나일 수도 있다는 게 신기하기까지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ox%2Fimage%2FwEOVLGo-a2PbqteVG6xVBOVM-n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02:12:31 GMT</pubDate>
      <author>너그러운 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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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과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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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즈음 나의 최대 탐구 주제는 꿈과 바램, 그리고 선택과 결정이다. (바람이 맞지만 바램으로 표기함)  내 사고 방식에 좀 특이한 면이 있어서, 눈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음과 생각, 영혼과 존재의 역학에 대해 생각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 식으로 세상을 나름대로 해석해 가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이런 나를 남편은 몽상가라고 취급하지만, 그런 역학의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ox%2Fimage%2FpITdFKlz6wsGwiWmgTqrQI5v5y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3:16:05 GMT</pubDate>
      <author>너그러운 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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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속에 아이 한 두명 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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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면 아이'라는 말이 이제는 좀 식상하다.  마음 안에 어린시절의 부정이나 결핍이 남아있고 그 감정을 오롯이 느껴주어야 떠나보낼 수 있다는 말에 20대에 정말 많이 울어보았다. 기억나지 않던 일들도 꺼내어 들추어 보면서 서럽고, 속상하고, 슬픈 마음을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내어보였는데, 그러고 나면 강한 카타르시스가 찾아왔다. 20대의 자취 생활은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ox%2Fimage%2FG4yvn3SnWSheUgNMj-9pJ24Z4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09:03:34 GMT</pubDate>
      <author>너그러운 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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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고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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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명상을 오랫동안 하면서 '진짜 나'라고 여겨지는 것과 에고를 느낌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진아, 참나, 영혼 그것이 뭐라고 불리든, 그곳을 찾아가면 무한한 평화가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그곳에서만 머무르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한창 혈기왕성한 20대에 내면 깊은 곳에 침잠하길 원했었다.  그 시절에는 평화로움과 반대편에 서 있는 것이 에고라고 여겼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ox%2Fimage%2FVsXgf-etfF1BQkKHDJ2_RFQZdp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Sep 2025 07:20:13 GMT</pubDate>
      <author>너그러운 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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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 추구형 인간의 괴로움 대처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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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일 전부터 100 Project를 시작했다. 100일 동안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글을 하루에 1편 이상 쓰기, 트레이딩 연구를 하루에 2시간 이상하기이다. 나는 챌린지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보다 챌린지 계획 세우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한 달, 100일, 1년과 같이 딱 떨어지는 기간 동안 내가 뭔가를 한다면 엄청난 변화가 생길 것 같아서, 생각만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ox%2Fimage%2FAlANCfuCA-UkWnqvjAToevWZd7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14:57:57 GMT</pubDate>
      <author>너그러운 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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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비관의 뭉게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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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내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늘 하루도 이 세상을 살아갈 기대에 행복했으면 좋겠다. 2017년의 아침들을 기억한다. 새로운 터전을 옮기고, 삶의 변화들을 꾸려나가고 있을 때,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기적이었다. 그 근사한 느낌, 평생에 처음 느껴보는 그 감정들은 내 안에 소중하게 남아서 이정표가 되어준다.  오늘처럼 눈을 떴을 때 계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ox%2Fimage%2FisEsmMMm-AAIJn7JpyU07Vn4fc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02:08:44 GMT</pubDate>
      <author>너그러운 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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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를 보내드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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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웅웅거리며 불분명하게 들리는 엄마의 목소리에서 무언가 큰 일이 일어났다는 기척이 느껴졌다. 위급하다는 소식을 들은 지 몇 시간 만에 할머니는 세상을 떠났다.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는 동안 나는 생각했다. 할머니는 어떻게 돌아가셨을까? 어쩌다 병원에 가셨지? 마지막 말은 뭐라고 남기셨을까? 그 마지막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ox%2Fimage%2Fjgk4FYxaVvYslPWHea2DhUcVK4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ug 2023 10:29:21 GMT</pubDate>
      <author>너그러운 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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