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게으른유목민</title>
    <link>https://brunch.co.kr/@@4cf7</link>
    <description>게으른유목민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23:39:3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게으른유목민의 브런치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0.png</url>
      <link>https://brunch.co.kr/@@4cf7</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유목민의 하루 - 두 번째 테마 :&amp;nbsp;『남아있는 나날』 - 가즈오 이시구로</title>
      <link>https://brunch.co.kr/@@4cf7/16</link>
      <description>『남아있는 나날』을 읽기로 결심한 것은 서울 시내에 있는 한 서점을 방문한 뒤였다. &amp;lsquo;노들서가&amp;rsquo;라고 불리는 그곳에서는 글을 쓰는 작가들의 추천 도서들을 한데 모아 전시하는 &amp;lsquo;일상작가의 서재&amp;rsquo;라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었다. 평소 글쓰기를 업으로 삼는 이들이 좋아하는 글이란 과연 어떤 것일지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두고 있던 나는 우연히 마주친 그 공간에 흥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f7%2Fimage%2F1DIX6TH9acubjE20v_LrAK8AIqU.jpg" width="308" /&gt;</description>
      <pubDate>Sun, 23 Feb 2020 16:29:01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16</guid>
    </item>
    <item>
      <title>#유목민의 하루 - 첫 번째&amp;nbsp;&amp;nbsp;테마 : 놀이</title>
      <link>https://brunch.co.kr/@@4cf7/15</link>
      <description>네덜란드 역사학자 요한 하위징아는 인간을 놀이하는 존재로 규정했다고 한다. 놀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이 충동이고, 놀이를 추구하는 욕망이 오늘날 인류 문명의 진보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그의 주장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한 가지는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좌우지간 그는 인간의 근본적인 특성을 '사유&amp;rsquo;도 &amp;lsquo;노동&amp;rsquo;도 아닌 &amp;lsquo;놀이&amp;rsquo;에서 찾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f7%2Fimage%2FTMxx3reDIw274Ujuzhl48FacJ54.jpg" width="275" /&gt;</description>
      <pubDate>Sat, 15 Feb 2020 11:10:55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15</guid>
    </item>
    <item>
      <title>섬뜩한 유튜브의 알고리즘 - 04월02일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4cf7/14</link>
      <description>최근 유튜브 시청의 노예가 된 기분이다. 나의 아침은 모 방송국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 &amp;lsquo;00공장&amp;rsquo;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뉴스에 대한 갈증을 풀고 싶은 나의 욕망이 만들어 낸 작은 습관이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집밖에서의 지루한 일과는, 유튜브에 업로드된 음악을 틈틈이 들으며 심신을 정화하는 행위로 버텨낸다. 귀가하는 지하철에선 구독 중인 1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f7%2Fimage%2FU1E3Ic_2BRJCveZQ9VlcyLgay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19 17:51:04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14</guid>
    </item>
    <item>
      <title>내 몸의 온도를 18℃도로 유지한다는 것 - 2019년 3월 28일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4cf7/13</link>
      <description>내 몸의 온도는 들쑥날쑥하다. 냉탕과 열탕을 정신없이 오갈 때가 많다 어쩔 땐 냉혈한 독사처럼 싸늘해진다. 어떤 날에는 폭주하는 경주마처럼 활활 타오른다. 어린 시절부터 정체성에 대한 고민에 빠져 지낸 것도 그래서였다. 함께 놀던 친구들은 변화무쌍한 나의 모습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amp;ldquo;네가 화낼 땐 디일까 무섭고, 차갑게 몰아붙일 땐 간담이 서늘해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f7%2Fimage%2F4Ilw2rf3QHoNnRPy4j19T-Shv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19 16:53:26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13</guid>
    </item>
    <item>
      <title>'이해받음'은 채울 수 없는 결핍 같은 것 - 2019년 3월 27일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4cf7/12</link>
      <description>온 몸 구석구석이 터질 것처럼 아픈 날이 있다. 그런 날은 도통 감정이 말을 듣지 않는다. 칼바람이 온 몸을 훑고 지나가는 기분이고, 마음은 뜨거운 불길에 시커멓게 타들어간다. 두렵기도 하고, 반항심이 들기도 한다. 두려움은 날 향한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걱정하는 마음일 것이다. 반항심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꺾을 수 없는 나만의 원칙에 대한 고집이다. 타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f7%2Fimage%2FCzbRe0ZLEWcI96m8mxePuNyru4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r 2019 18:17:50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12</guid>
    </item>
    <item>
      <title>나는 글을 읽는 게 무서웠다. - 세상엔 &amp;lsquo;두 가지 글&amp;rsquo;이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cf7/11</link>
      <description>내 안에는 작은 &amp;lsquo;아이&amp;rsquo;가 한 명 살고 있다. 어린 시절, 독서를 안 한다고, 책을 읽을 줄 모른다고 꾸짖었던 부모님의 잔소리로 풀이 죽은 아이다. 아이는 여전히 어른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대학에 올 때까지 글을 읽는 게 두려웠다. 역설적인 것은, 한편으로 좋아하는 책도 존재했다는 사실이다. 흔히 말하는 만화책, 판타지 소설, 문학(시는 제외)은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f7%2Fimage%2FfZu8T9NlshR_u7rruw86KDkmas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ug 2018 15:04:07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11</guid>
    </item>
    <item>
      <title>영화&amp;lt;미스틱 리버&amp;gt;를 보고  #수글나잇 - 트라우마와 기억,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보수성 그리고 앞 날에 대한 잡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4cf7/10</link>
      <description>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amp;lt;미스틱 리버&amp;gt;를 봤다. 영화에는 유년 시절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어른이 되어 버린 세 명의 동갑내기 남성이 등장한다. 지미는 한때 범죄를 저지르며 살았지만, 마음을 다잡고 식료품 가게를 운영 중인 가장이다. 숀은 겉보기엔 훌륭한 경찰관이지만, 집을 나간 아내를 애타게 기다리는 고독한 영혼이다. 데이브는 유년 시절의 성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f7%2Fimage%2FBCl2HOctjELxvzO0gmaD7zTKH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ug 2018 17:41:56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10</guid>
    </item>
    <item>
      <title>마비된 몸#수글나잇 - 느낌을 좇는 삶을 살고 싶다. 감각을 믿는 용기를 갖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4cf7/9</link>
      <description>나는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다. 코인 노래방 방문을 즐겼고, 반주에 나의 목소리를 얹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기타를 배웠다. 처음 기타를 잡았던 날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나의 스승은 같은 동아리 소속, 나 보다 두 살 많은 형이었다. 그의 가르침은 정교하고 진지했다. 나도 절실하고 진중한 마음으로 그의 가르침을 받았다. 살면서 두 번째였다. 남의 말에</description>
      <pubDate>Wed, 18 Jul 2018 15:59:19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9</guid>
    </item>
    <item>
      <title>증명사진#수글나잇 - 생각이 많아질 땐, 맛있는 걸 먹는 게 짱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4cf7/8</link>
      <description>난생 처음 취업용 증명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을 방문했다. 미루고 미뤄오던 사진 촬영이었다. 취업 준비를 시작한 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나는 마땅한 제출용 사진 한 장 없었다. 취준생이,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없이 지금껏 뭐했냐는 주위의 핀잔 섞인 질문을 들은 적도 여러 번이었는데, 그 때마다 나는 별다른 이유를 설명하진 않았다. 마땅히 둘러댈 답변이 없었기</description>
      <pubDate>Wed, 04 Jul 2018 16:03:21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8</guid>
    </item>
    <item>
      <title>'다름'을 긍정하라! #수글나잇 - 나는 남과 다르다, 고로 존재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4cf7/7</link>
      <description>&amp;lsquo;조승연&amp;rsquo;이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3년 전쯤이다. TV채널 돌리다 우연히 &amp;lsquo;비밀독서단&amp;rsquo;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됐는데, 거기서 박학다식한 지식인이자 다독가로 출연한 그를 처음 봤다. 여러모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는 청산유수와 같은 언변에, 마르지 않는 샘물만큼이나 방대한 지식, 거기에 스스로가 잘난 척이 심한 사람임을 쿨하게</description>
      <pubDate>Wed, 20 Jun 2018 14:13:08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7</guid>
    </item>
    <item>
      <title>동아리 - 상실의 위기는 소중함을 상기시켜준다</title>
      <link>https://brunch.co.kr/@@4cf7/6</link>
      <description>대학생 시절, 교내 토론 동아리의 회장으로 일했던 적이 있다. 애초에 자의보단 타의로 맡게 된 자리인데다, 천성이 조직의 리더와는 맞지 않았던 까닭에, 나는 하루빨리 임기가 만료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동아리를 향한 이렇다 할 애정이나 책임감도 없었다. 그저 유능한 후배들을 발굴하여 동아리의 실낱같은 명맥을 이어가도록 만드는 것이 나의 유일한 목표였다.</description>
      <pubDate>Mon, 30 Oct 2017 13:14:40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6</guid>
    </item>
    <item>
      <title>갑질 - 갑질, '사회의 쓴맛'에 감춰진 또 다른 얼굴</title>
      <link>https://brunch.co.kr/@@4cf7/5</link>
      <description>군인 신분을 반납하고 막 대학에 복학했을 때의 일이다. 부모님 부담도 덜어드리고&amp;nbsp;용돈도 벌어볼 겸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로 결심했다. 때마침 아는 선배로부터 연락이 왔다. 그는 나보고 과외를 해볼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시대를 막론하고 과외는 대학생들이 꿈꾸는 최고의 아르바이트다. 선배는 사정이 생겨 일을 그만두게 됐다며,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을 내가 대신 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f7%2Fimage%2FPdQSRH8R3dtKcteGklSorx1aS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Oct 2017 18:08:00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5</guid>
    </item>
    <item>
      <title>추석 - '행복'을 빌어주는 작은 마음, '성형수술'</title>
      <link>https://brunch.co.kr/@@4cf7/4</link>
      <description>명절 날, 시골에 내려가면 종종 얼굴을 보는 사촌 동생이 한 명 있다. 아이의 이름은 &amp;lsquo;은희&amp;rsquo;다. 나보다 9살 어리고, 올해 갓 대학에 입학했으며, 사는 곳은 서울이다. 명절에 은희네 가족과 마주칠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 먹고 사는 게 빠듯해서 고향을 찾지 못할 때가 많았고, 어쩌다가 한 번 내려와도 &amp;lsquo;죄책감&amp;rsquo;과 &amp;lsquo;미안함&amp;rsquo; 속에서 며칠을 보내다 돌아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f7%2Fimage%2F0GsyhR8IeS8BvI8iRunQwSBQt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Oct 2017 12:58:23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4</guid>
    </item>
    <item>
      <title>주관적이고 개인적으로 읽은&amp;lt;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amp;gt; - - MB에 분노하고, 언론의 역할을 대해 다시 묻다</title>
      <link>https://brunch.co.kr/@@4cf7/3</link>
      <description>평소 나는 &amp;lsquo;분노&amp;rsquo;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다. 어린 시절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머리가 크면서 변했다. 짐작컨대 타인 앞에서 여과 없이 감정을 드러내는 습관이 결코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걸 깨닫게 된 뒤부터였던 것 같다.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도 있었다. 남들은 그냥 웃고 넘기는 일을 내가 유난히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걸지도 모른다는 검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f7%2Fimage%2Fq0YjQnJg22cwTifn-yzpiGsUL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Sep 2017 10:16:22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3</guid>
    </item>
    <item>
      <title>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으로 바라본 '위르겐 클롭' - 축구판의 '현실적 낭만주의자'</title>
      <link>https://brunch.co.kr/@@4cf7/2</link>
      <description>나는 잉글랜드 축구팀 리버풀 FC의 감독 위르겐 클롭을 좋아한다. 그는 축구판에 얼마 되지 않는 &amp;lsquo;낭만주자&amp;rsquo;다. 낭만주의의 정수는 &amp;lsquo;인간성&amp;rsquo;을 향한 무한한 긍정과 신뢰다. 우주의 질서도, 신이 만든 율법도 인간이 태생적으로 지닌 감정과 본능을 구속할 수 없다. 그래서 낭만주의는 자주 사랑을 노래한다. 더불어, 사랑할 수 있는 인간의 자유를 예찬한다. 위르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f7%2Fimage%2FCH2Cj-23IsRpihxxJ_rxiOYZL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Sep 2017 06:05:08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2</guid>
    </item>
    <item>
      <title>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으로 읽는 &amp;lt;살인자의 기억법&amp;gt; - '살인자'도 나이가 들면 '인간'이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4cf7/1</link>
      <description>김영하의 소설 &amp;lt;살인자의 기억법&amp;gt;을 다시 읽었다. 다시 만난 작품의 세계는 익숙했지만 새로웠다. 예상했던 대로 소설의 &amp;lsquo;서사&amp;rsquo;나 &amp;lsquo;반전&amp;rsquo;이 제공하는 장르적 쾌감은 크지 않았다. 읽은 지 3년도 더 된 작품이지만, 대강의 줄거리가 여전히 내 기억 속을 춤추고 다녔던 탓이다. 하지만, 새롭게 읽히는 부분도 있었다. 바로 소설 속 주인공이자 냉혹한 살인자이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f7%2Fimage%2FTLANQLcwv82Wh00SKNdQz_DT9I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Sep 2017 06:04:44 GMT</pubDate>
      <author>게으른유목민</author>
      <guid>https://brunch.co.kr/@@4cf7/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