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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린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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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친 엄마. 금요일 밤 두 시간의 자유</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0 Apr 2026 04:41: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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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친 엄마. 금요일 밤 두 시간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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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혹한 기회 - 재수생들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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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녁 식사 후에 큰딸과 산책을 하는 시간. 그 시간이 좋다. 사춘기를 지나가는지, 뭘 물어도 대답을 잘 안 하고 불만이 많아 보였다. 지나가겠지. 생각하며 이해를 해보려고 했지만, 때로는 서운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했다. 대화가 필요했고, 함께 걷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다행히 내게 화가 난 것 같지는 않다.별의별 이야기를 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MR%2Fimage%2FwjPYrNbRKq40oNc9mvq0b7VeH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ul 2020 05:09:22 GMT</pubDate>
      <author>밀린 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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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식 대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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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 변두리 동네의 구멍가게 앞에 닳고 닳아 반들거리는 나무 평상이 있었다. 저녁을 먹고 어둑해지면 아이들 손을 잡은 동네 아줌마들이 이야기보따리를 들고 가게 앞으로 모여든다. 가게 주인아주머니는 선풍기를 &amp;lsquo;회전&amp;rsquo;으로 맞춘 후에 그들을 맞이한다.  어린 나는 동네 친구들과 얼음이 송송 박힌 &amp;lsquo;빛나바&amp;rsquo;를 먹고 난 후에 반은 졸린 눈으로 엄마 무릎을 베고 쪼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MR%2Fimage%2F3jF08jItHBEI4zgmy7j9G2dWY-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0 18:58:54 GMT</pubDate>
      <author>밀린 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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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한 고객 사랑 - Unlimited Fo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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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두 달 동안만 하면 된다니까! 너 정도면 할 수 있어! 집에서 일해도 돼.&amp;rdquo;&amp;nbsp;&amp;ldquo;하기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amp;hellip;내가 어떻게 하냐고&amp;hellip;난 못해!&amp;rdquo;  20년째다. 그래픽디자인 일 이외에는 다른 일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육아로 지치고 힘들 때에도 밤늦게 모니터를 켜면서 다른 버전의 나를 깨웠다. 이메일을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짧은 잠을 잤다. 세 아이</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0 04:58:32 GMT</pubDate>
      <author>밀린 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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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베라는 남자 - 정 많은 까칠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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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다운 사람도 좋지만, 툴툴 거리면서도 은근히 배려해 주는 사람은 매력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적절하게 부를 수 있는 대명사가 없었는데, 요즘 신조어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은 참으로 영리하다. 머리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말들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 가려운 부분을 한 번에 싸악 긁어주는 말들을 잘도 만들어 낸다. 그중에 츤데레나 까칠남(녀)은 단연 가슴 설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MR%2Fimage%2FnEr8-y2H0jo99doacmU8rUVXI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Sep 2017 18:33:00 GMT</pubDate>
      <author>밀린 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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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린 여유 - 지친 엄마. 금요일 밤&amp;nbsp;두 시간의 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4gMR/1</link>
      <description>미국에서 일을 하며 세 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사십 대 중반의 엄마입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들보다는 당장 해야만 하는 일들에 거의 15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amp;nbsp;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나 책들을 다이어리 뒷장에 하나씩 적어놓으며 언젠가 시간이 나면 보리라는 다짐을 했었지요. 일단 리스트를 적는 행위만으로도 한 모금의 여유를 입에 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MR%2Fimage%2F5X9sdOue0JQRJhmKmZWHwqllR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Sep 2017 18:19:01 GMT</pubDate>
      <author>밀린 여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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