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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실한 관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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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을 보는 1인칭 관찰자 시점, 나의 일부 혹은 나의 전부인 작업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1:10: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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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보는 1인칭 관찰자 시점, 나의 일부 혹은 나의 전부인 작업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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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살아남게 하는 힘 - 다정함에 대하여, 영화 &amp;lt;와일드 로봇&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hV/157</link>
      <description>지금껏 정말 많은 후회를 했고, 하고 있다. 어떤 후회는 되풀이되며, 같은 질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분명 시작점이 다르고, 상황과 상대가 다르지만 결국 비슷한 후회로 이어진다.  &amp;lsquo;왜 나는 조금 더 다정하지 못했을까?&amp;rsquo;  물론 내가 다정했다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도 있다. 하지만 조금 더 따뜻했다면, 조금 더 부드러웠다면 어땠을까라는 미련이 남는 순간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V%2Fimage%2Fg-_zN1IzJJQCvMk2SaFvXsUJo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06:22:57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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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에게 - 청춘의 한 조각을 기록한 &amp;lt;썸머 필름을 타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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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째 계속 비가 오고 있다. 마치 동남아시아 같은 요즘도 여름의 한 조각이겠지. 그런 창밖을 보고 있으면 또 다른 빛깔의 조각이 그리워진다. 높이를 가늠할 수 없이 새파란 하늘, 빈틈없이 쏟아지는 햇볕, 싱그러운 초록빛, 매미와 풀벌레가 지저귀는 소리. 여름의 한 조각은 생기로움이 멈출 줄 모르고 뻗어나가는 계절의 모습이 담겼다. 봄에 싹튼 가능성이 여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V%2Fimage%2FtVL_F437iC51tC2FXfQn__f1D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Jul 2025 08:22:44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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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 한정된 시간을 사는 우리에게 &amp;lt;틱, 틱&amp;hellip;붐!&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hV/155</link>
      <description>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몇 가지 있다. 나는 한결같이 오이를 좋아하지 않고, 셔츠와 양말을 좋아한다. 그리고 여전히 해보고 싶은, 하고 싶은 일이 많다. 나는 지금 스무 살 때부터 상상에만 그쳤던 바이크를 타고 있고, &amp;lsquo;꾸준히 글쓰기&amp;rsquo;를 위해 이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amp;lsquo;악기 하나 정도는 마스터하기&amp;rsquo; 위해 일렉 기타를 알아보는 중이다. 서로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V%2Fimage%2FLhE8g9d3bMgzG9CCf6IFcWLKw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10:00:04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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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초라하게 느껴질 때 - 자기 연민을 다룬 코미디 &amp;lt;내 여자친구의 결혼식&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hV/154</link>
      <description>마음이 웅크려지는 시기가 있다. 주변 사람들은 잘 사는데 나는 그렇지 못한 것 같아, 한없이 초라해질 때 말이다. 모두가 각자의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는데, 나 혼자 멈춰있는 것 같다. 그런 시기에는 소외감인지 무력감인지, 딱 무어라 정의하기 어려운 감정이 맺힌다. 영화 &amp;lt;내 여자친구의 결혼식&amp;gt; 속의 &amp;lsquo;애니(크리스틴 위그)&amp;rsquo; 또한 그러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V%2Fimage%2Fau06ZSKVbXNShm2hlmvRyd9DK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10:00:03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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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이 아픔에게 - 마음의 그늘에 건네는 위로 &amp;lt;리얼 페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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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게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amp;rdquo;  레프 톨스토이의 소설 &amp;lt;안나 카레니나&amp;gt;의 첫 문장이다. 이 문장을 처음 읽었을 때의 강렬함을 잊지 못한다. 나는 알고 있었다. 우리 집 또한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했으니까. 어려서부터 부모님은 자주 다퉜다. 이유는 매번 달랐지만 과정은 비슷하게 흘러갔고 마음속의 그늘은 날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V%2Fimage%2FBK5sJp_S5D7KBhaJnwbklMfrT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10:00:05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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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뮤지션의 찬란하고 불온한 무대 - 변화를 주저하고 있다면 &amp;lt;컴플리트 언노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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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4년 10월 27일, 출근 전부터 회사 단톡방에 많은 대화가 오가고 있었다.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버린 마왕 &amp;lsquo;신해철&amp;rsquo;. 그 안타까운 소식에 추모 메시지가 쌓여가고 있었다. 당시 알고 있는 그의 노래는 단 한 곡이었다. 내가 태어난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전주가 나오자마자 모두가 대상을 직감했다던 &amp;lt;그대에게&amp;gt;. 단톡방의 대화는 어느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V%2Fimage%2Fl2F6JaNnNPseonKBZ54jtJ0h54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Jun 2025 10:44:50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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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명을 거슬러 - 정석에 가까운 실사 영화 &amp;lt;드래곤 길들이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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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누군가와 비교당할 숙명을 짊어진 주인공을 자주 접한다. 판소리계를 휩쓸었던 명창인 어머니의 그늘에서 자신의 소리를 증명하고자 부단히 애쓰는 어느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이들에게 부모 혹은 형제가 이룬 업적과 명성은 기준이 되어 평생을 따라다닌다. 극장가의 단골 메뉴 같은 &amp;lsquo;실사 영화&amp;rsquo;를 닮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V%2Fimage%2F5lwI8YLu8AbXsWQpilaCYv3zA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Jun 2025 13:56:13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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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인이 사랑할 때 - 한 달에 한 권의 기록 &amp;lt;광인&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hV/150</link>
      <description>매달 읽은 책 중 한 권을 골라 기록을 남겨보려 한다. 이번 글은 지난 5월에 만난 네 권 중 가장 빨리, 가장 몰입해 읽은 책인 이혁진의 장편소설 &amp;lt;광인&amp;gt;에 대한 내용이다. 그리고 우연히 읽게 된 이혁진 작가의 또 다른 작품 &amp;lt;사랑의 이해&amp;gt;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덧붙인다.  어느 날, 서점의 진열대에서 &amp;lsquo;광인&amp;rsquo;이라는 제목이 단박에 시선을 끌었다. 도대체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V%2Fimage%2FT65lkOnEH8HuRAOGFVGlW8qQGu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12:03:25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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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입을 닫은 이유 - 말 많은 어른들과 말 없는 아이들 이야기: 영화 &amp;lt;안녕하세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hV/149</link>
      <description>아이들의 눈은 못 속인다는 말이 있다. 아이들의 말 한마디가 비수처럼 날아와 가슴에 콕하고 박힌다. 다른 어떤 말보다 따끔하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으로 진실을 꿰뚫어 보기 때문일까. 영화 &amp;lt;안녕하세요&amp;gt; 속 &amp;lsquo;미노루&amp;rsquo;의 말처럼, 솔직한 아이들의 말과 행동은 정곡을 찌른다.  도쿄 외곽, 똑같이 생긴 주택들이 즐비한 어느 동네. 그중에 한 집에 동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V%2Fimage%2Fnt2t95Akag1T9tda_rhSnsOxls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13:50:01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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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의 시간들 - 런던에서 보낸 시간들에 대한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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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M 7:10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 일사불란하게 짐을 찾고 여행의 첫 단추인 숙소에 찾아 가기 위해 코벤트 가든역으로 향했다. 숙소로 걸어가는 길에 보이는 몇 몇의 가게에 눈도장을 찍어둔다. 사거리에서 왼쪽 코너에는 언젠가 사고 싶은 브롬톤 자전거 가게가 있고, 바로 길 건너에는 귀걸이를 좋아하는 친구가 생각나는 액세서리 가게가 있고, 좀 더 걸어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P1dVGOek2e25M3flPd3sKuIJH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Sep 2017 04:56:23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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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당신을 사랑하던 한 사람이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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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튜는 약혼녀 오빠의 광고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는 미팅으로 갔던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어떤 여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첫눈에 반했던, 너무나 사랑했던,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그리고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 그녀. 리사의 목소리였다.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후, 매튜는 무언가에 홀린 듯이 그녀의 흔적을 찾아다닌다.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07w6yTP_NAEAWUNz4NM5CV1P3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Jan 2017 07:04:15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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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하는 여행에 관해서 - 혼자 여행이 고민되는 사람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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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혼자 여행의 시작 이번 주말에 떠나는 여행을 앞두고서 생각해보니 벌써 4번째 여행이었다. 혼자 떠나는 4번째 여행. 적은 것 같기도 하고,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혼자서 여행 다니기 시작한 이유나 계기는 대단하지 않다. 주변의 친구들은 하나둘씩 바쁜 직장인이 되어갔고, 같이 휴가를 맞추기가 힘들어지고, 겨우 날을 정하면 생각치 못한 여러 가지 이유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YIP4USKmiq-DWGM7fd1YrP8M1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Sep 2016 23:54:53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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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사카 사진일지 - 두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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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의 시작은 맥주.  사실 일본, 오사카 여행을 가게 된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맥주, 그것도 생맥주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일본으로 출장을 다녀온 친구가 어느 술집에서 아사히 생맥주를 마셨는데 꽃향기가 나고,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내 머릿속에서 '아! 그래? 맥주 마시러 가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1xZ3AeYtg3Qow6l7hF2kceKG1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Jul 2016 00:56:12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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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사카 사진일지 - 일회용 필름 카메라로 찍어본 오사카</title>
      <link>https://brunch.co.kr/@@4hV/94</link>
      <description>생각해 보면 필름 카메라의 밝은 색감과 선명하지 않지만 따뜻한 그 감성은 일본만이 가진 그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 아니 어쩌면 이 조합이 어울리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건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일단 가볍고, 잘 다루지 못하는 수동 필름 카메라에 비해 부담감이 적은 일회용 필름 카메라로 찍어본 오사카. 사실 오사카 하면 먹방과 쇼핑이라지만, 여기서는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jBbFPks0mLGrkCiadw5h_rXI3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Jul 2016 08:41:10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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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제주도 - 지금은 제주도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hV/83</link>
      <description>아침에 눈을 뜨니 푸르른 바다색의 벽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몸을 돌려 누우니 기분 좋은 햇살이 창문 가득히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한 동안 멍하니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살을 보고 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gn2U_NgLe1-1gdhy88DWY3SlE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Mar 2016 04:45:20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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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에게 보내는 글 - 나를 즐겁게도, 나를 힘들게도 하는 나</title>
      <link>https://brunch.co.kr/@@4hV/73</link>
      <description>2015년이 끝나가며 연말 증후군과 함께 나를 찾아온 것이 있다. 익숙해진 곳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는 두려움과 압박감, 어쩌면 강박증. 나는 그렇게 2015년의 마지막 정리와, 2016년의 새로운 시작을 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여유를 갖기 위해 노력했다. 몸의 여유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V%2Fimage%2Fu9rHCgc9Pb5J956o1u-MzeCvO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Jan 2016 06:17:56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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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우울하면서 좋았던 날에 -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미술관에 가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4hV/72</link>
      <description>그 날에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근교 해변가인 시체스를 가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나왔다. 그래도 몇 번은 다녀본 길이라고 능숙하게 기차를 타러 기차역으로 향했고, 어찌어찌 왕복행 기차표를 끊었다. 그리고 살짝 긴장되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과자 하나를 사서 기차에 올라탔다.   시체스를 행해 가면 갈수록 하늘은 회색빛으로 물들더니 비가 부슬부슬 오기 시작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34LOJg6oFj4ti7fEKMeCPk0h0t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Jan 2016 04:39:08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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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으며 보고 느끼다 - 바르셀로나와 파리, 두 나라의 길에 관해</title>
      <link>https://brunch.co.kr/@@4hV/65</link>
      <description>나는 길을 좋아한다. 특히 길 중에서 소소하고 평범한, 그래서 사람 사는 냄새를 가득 담아있는 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어주고 좁혀주는 길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런 길은 여행지에서 더 빛을 발한다. 많이 다니는 주요 관광지 루트가 아닌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스러운 &amp;nbsp;나만의 루트를 만들어준다. 나만의 시선과 생각으로 닮고도 다른 일상을 모습을 보는 재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aODO0NpUVi2IZ_bw_F3-R97Lk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15 11:52:49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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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과자를 좋아했어요? - 과자로 떠나는 추억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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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먹어봤을, 누구나 좋아했을 추억이 아그작 아그작한 과자들에 대한 나의 이야기다. 이 글을 보고 난 후에는 슈퍼에 가는 본인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버터링 (1981년)  고급진 버터 아니 버터향 과자이다. 20대 초반에 편의점 알바를 하던 때, 매일 비슷한 시간에 버터링을 사가는 택시기사 아저씨가 있었다. 얼굴도, 몸도 무척인 말랐던 아저씨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V%2Fimage%2FqLtT4qU5rHaKUi720ZkHnVkpIe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Dec 2015 14:47:03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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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하면 생각나는 것들 - 통통한 오뎅부터 노릇한 군고구마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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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뎅 꾸불꾸불하게 꾸겨져 꼬치에 꽂혀 간이 잘 된 육수에 푹 담겨있다. 그런 오뎅이 담긴 통을 보면서 사람들의 취향이 갈린다. 오동통통하게 불어서 흐물흐물해 입에서 부서지는 오뎅을 좋아하는 사람과 오뎅의 질감이 살아있고 찰진 식감을 느끼게 해주는 오뎅을 좋아하는 사람. 나는 후자에 속한다. 그렇게 오뎅을 고르면 간장과 만날 차례가 된다. 요즘에는 간장을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eEC0bQNmGb2x5g3WZjClkFhum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Dec 2015 08:42:00 GMT</pubDate>
      <author>성실한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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