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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u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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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7살, 나와 당신의 솔직한 생각을 글로 씁니다. 돈도 경력도 없지만 꿈과 버킷리스트만 많은 젊은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08:03: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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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살, 나와 당신의 솔직한 생각을 글로 씁니다. 돈도 경력도 없지만 꿈과 버킷리스트만 많은 젊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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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나 - 스물일곱, 나는 이 정도 할 줄 아는 어른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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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전 직장에서 선생님들과 교수님들과&amp;nbsp;회식을 하면 어른들은 종종&amp;nbsp;내 나이를 물으시곤 놀라며 내가 참 젊다고 말했다. 그러면 난 접시에 코를 박고 파스타를 먹다가 움찔하고 천장을 바라보고는 헤헤 웃다가 다시 아무말 없이 파스타를 먹는다. 나에게 젊다는 그 말은 언제나 생소하다. 지금 나는 그 어느 때의 나보다 늙었기 때문이다.  어느새 스물일곱 살이 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UM5v-NEAZy8BhawLGLSY9CcaiY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7 GMT</pubDate>
      <author>sou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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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실패 - 나는 방금까지 내 인생에 더 바랄게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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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벌써 세 번째 면접 탈락 소식을 보고 나는 숨이 얼어붙었다. 욕이 나오기 일보 직전이었다. 마지막 면접은 정말 됐다고 생각했는데. 번호를 잘못 봤나? 나는 핸드폰 화면을 크게 확대했다. 거기에 꽉 찬 숫자는 분명히 6이 아닌 5였다.  나는 방금까지 내 인생에 더 바랄 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선선한 가을 저녁에 드라이브를 했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4ozkRLvGAy7H5SCtLv7pMRSyW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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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시간 - 시간과 달력의 채찍에 괴로운 우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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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면 살아가면서 가장 괴로운 감정 중 하나는 시간을 버리는 기분일 것이다.  시간은 게으른 계획주의자인 나에게 좀 더 엄격하다. 하루의 끝과 달력의 끝은 매번 나에게 채찍을 휘두른다. 이 효율성과 계획에 집착하는 모습은 내가 일을 그만두며 더욱 심해졌다. 나는 점점 게으른 나를 견디기 힘들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내 방 시계가 멈췄다. 다시 고쳐놓으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R2Ena5uWdOM8i36yF8M71Q1Em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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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장점 - 내 장점이 뭔 줄 알아? 일단 뽑으면 보여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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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나의 장점과 단점을 그 이유와 함께 서술하시오.&amp;rsquo;  나는 깜박이는 노트북의 커서를 바라보았다. 퇴사를 하고 나면 자소서를 다시 써야 한다는 걸 몰랐던 것도 아닌데 후회가 밀려왔다. 이렇게 열심히 쓰면 과연 그들은 읽기나 할까? 출제자의 의도는 무엇인가? 정말 나의 장점과 단점이 궁금한 걸까? 어느 날 봤던 유튜브에서 말했다. &amp;ldquo;어떤 질문도 그 답은 자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thGTpzGb5H983-Y-RM31gyrLT1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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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소개팅 - 이직과 소개팅은 정말 닮았다. 아니, 똑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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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가 시작하면서 나는 두 가지 큰 계획을 세웠다. 바로 이직과 연애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100일도 안 남은 지금, 나는 두 가지 모두 이루지 못했다. 망할.  이 둘에는 공통점이 있다.  첫째로 내가 원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상대방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 둘째로는 경쟁자들이 있다. 아무리 내가 잘난 사람이어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최소 세 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hGp6N2fSmIpNuvUBaRJSB-LZG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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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친구 - &amp;quot;걔 요즘 어떻게 지내?&amp;quot; &amp;quot;몰라. 연락 끊긴지 오래야.&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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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종종 친구를 잃어버린다.  분명 싸우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면 곁에 있던 친구가 사라져있다. 주변에 수소문을 해본다. &amp;ldquo;걔 요즘 어떻게 지내?&amp;rdquo; 다들 어깨를 으쓱하며 되려 나에게 묻는다. 내가 가장 친하게 지내지 않았냐면서.  이렇게 몇 명의 친구를 잃어버린 후 그 징조를 몇 가지 꼽을 수 있게 되었다. 친구가 재수에 삼수를 거듭할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A_JchgqcIH4n9aDFxe4NFFpd63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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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애정 - 고양이를 사랑하는게 쉽지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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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원하지 않은 것을 애정하는 일이 나에겐 참 어렵다. 언제나 시작점 앞에서 끝을 가늠하며 사랑을 주는 나에게 우리 집 고양이는 어쩌면 애정하기 가장 곤란한 대상이다.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십 년 안팎인데, 우리 집 고양이 이바는 올해 7살이 되었다. 어느 여름 날, 언제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했던 나에게 아빠는 눈이 땡그랗고 빼빼 마른 페르시안 친칠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Fpo26ciahZJVSwfnSGyV63A2f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6 GMT</pubDate>
      <author>sou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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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습관 - 언제나 2등에 머물고 싶은 나, 잘못됐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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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는 한 가지 이상한 습관이 있다. 바로 가장 좋은 것을 고르지 않는 습관이다.  최신형 그 전 단계 핸드폰을 사고, 가장 잘 나온 사진 대신 조금 덜 예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고, 면접 준비를 최선보다 조금 덜 한다. 지원을 할 때는 업계의 두번째 회사가 마음이 편하다. 항상 두번째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은 문제인가? 나는 이를 그다지 문제라고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JC7L0ZAFuKpc18yIjZAjLIwsbD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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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자존감 - 나 자신을 사랑하는 열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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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존감은 최근 떠오른 단어이다.  단어가 군중에게 갖는 힘이 얼마나 큰지, 자존감이 우리 세대에서 &amp;lsquo;자신을 사랑하는 힘&amp;rsquo; 이라고 단순한 정의를 갖자, 이 심리학적 용어는 어떤 이에게 영원한 콤플렉스이자 또 어떤 이에게는 든든한 자산이 되었다. 하지만 이 복잡한 세상의 인간심리를 한 단어로 모두 결론 내릴 수 있게 되며 우리는 간혹 자존감을 도피처로 삼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Cu9bY1v4uX-ol_ABkqkfgg7xJ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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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콤플렉스 - 콤플렉스, 없는게 콤플렉스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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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점심이 다 돼서 일어나 오늘 새로 도착한 글감을 확인했다.  콤플렉스. 나의 콤플렉스는 뭘까?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다 빠르게 결론을 내렸다. 나는 콤플렉스가 없는데?  나의 콤플렉스는 나 자신을 속이는 습관이다.&amp;nbsp;게으르지만 나 자신을 게으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고 생각한다. 친구들이 보고 싶지만 먼저 선뜻 연락하지 않는다. 사랑을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g2XJB4lJ3rrjrdmG_sPd_y5rK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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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빈티지 - 인간 샤넬, 인간 디올? 인간 빈티지 여기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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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트렌드 중 하나는 중고거래이다.  나는 중고차를 타고 빈티지 옷을 입으며 빈티지 명품 가방 라이브 방송을 즐겨본다. 요새 쓰는 말인 인간사넬 같이 인간 중고쯤 되지 않을까? 하지만 계피를 시나몬이라고 말하면 조금 더 기분이 좋은 것 처럼 인간 중고 대신 인간 빈티지라고 스스로를 칭해본다.  인간 빈티지 답게 빈티지 옷 쇼핑을 가장 좋아한다. 미국 위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z9FvBWZiI8NtniMCE__d1I3h25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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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최애 - 영원히 하나의 노래만 들어야 한다면 주저 없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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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교 4학년 2학기였다. 나는 학교에서의 마지막 학기에 재즈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다.&amp;nbsp;주변에는 아무도 그 수업을 들어본 사람이 없었다. 소문으로는 학교에서 가장 늙은 할아버지 교수님이 가르치는 수업이랬다.  학교에서 작은 연주회를 열 때만 사용하는 낡은 강당에서 수업이 열렸다.  강당에 들어서자 학생들은 넓은 강당에 흩뿌려져 앉아있었고, 무대 위에는 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IR_TeTP5B1KMgY57F3NVqUbWq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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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취미 - 헤이 씨리, 왓 쏭 이즈 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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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취미는 노래 수집이다.  어느 장소에서 좋은 노래가 들리면 그 노래가 뭔지 알아내는 것이다.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우선 내 귀를 끄는 노래가 들리면 걸음을 멈추고 핸드폰을 켜 시리를 부른다. &amp;ldquo;헤이 씨리, 왓 송 이즈 디스?&amp;rdquo; 하지만 노래가 짧을 땐 샤잠(Shazam)을 바로 킨다. 가끔 이렇게도 노래를 찾지 못하면 마지막 수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DHfADlUMfgLmz6uXtmYRU5t21D4.jpg" width="500" /&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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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남사친 -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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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는 정말 이상한 남사친이 한 명 있다.  대학에서 만난 말레이시아 친구인데, 키는 170정도에 삐죽삐죽 튀어나온 직모머리와 네모난 안경을 낀 패알못 공대남이다.  내가 2015년 미국 대학에 입학했을 땐 K-드라마와 K-POP, 그리고 런닝맨의 영향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친구들 사이에서 한국인들이 낙수효과(?)의 인기를 얻기 시작한 때였다. 거짓말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RdZXRQHk55jGijtx36PajiANAf0.jpg" width="500" /&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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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젊음 - 당신의 가장 파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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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무 살이 되고 나는 왠지 마음이 촉박해졌다.  다들 성인이 된 걸 축하한다고 말하고는 꼭 마지막에는 젊음과 청춘을 즐기라며 아련한 눈빛을 보냈기 때문이다. 청춘. 다시는 오지 않은 가장 싱그러운 날. 푹푹 찌는 대학입시를 끝내고 교복을 벗기도 전에 나는 느닷없이 젊음의 한복판에 놓였다.  그 젊음의 한복판에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정말 아무 일도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MJ-EMjgWr9OvEpc9X4BPXsVE_X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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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은인 - 당신의 높고 낮음에 함께 있어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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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는 은인 둘이 있다.  질풍노도의 청소년기의 파도를 가볍게 서핑하듯 넘게 해준 어른들이다. 이 둘은 20살, 나는 14살 때 처음 만났는데, 지금 내가 27살이 되도록 나는 이 두 분과 가깝게 지낸다. 재미있는 것은, 이 둘은 몇 년 전 결혼을 하고 한 지붕 아래 살며 작년에 아들을 낳았다. 이 결혼의 오 할은 내 덕 아닐까? 나는 거의 가족과도 같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eZlAaR1JhURkR2bLQFucnA6Qy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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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욕 - 악플을 받아보신 적 있나요? 저는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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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유학을 하고 있을 때였다. 인터넷에 각 나라에서 &amp;ldquo;ㅋㅋㅋ&amp;rdquo;를 쓰는 방법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미국에서는 보통 이를 &amp;ldquo;LOL&amp;rdquo; 또는 여기에 조금의 과격한 욕을 섞어 표현하는데, 우리나라의 &amp;ldquo;ㅋ&amp;rdquo;처럼 그 횟수에 따라 웃음의 정도를 표현하기 어렵다.  그래서 내가 댓글을 달았다. &amp;lsquo;우리나라 키역을 수출해야 한다!!&amp;rsquo;  시간이 흐르고 우연히 그 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m09-08K8qM8MhUSncAgYKUeMv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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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소망 - 월 3000 에 30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의 소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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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나의 가장 큰 소망은 독립이다. 이번에 이직을 하면 경제적으로나 생활의 모든 방면에서 홀로 서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래서 서울에 집을 알아보고 있다.  집값은 얼마인지, 대출은 되는지, 전입신고는 되는지, 어떤 동네가 살기 좋은지 등 말이다. 그러다 보니 서울만 나가면 이 동네에 사는 나를 상상 해본다. 내가 서울에서 가장 살아보고 싶은 동네는 서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vNN6Gt6-AtCtZ0HD-O4m6nWQJmc.jpg" width="500" /&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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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우연 - 사랑에는 우연이 있다고 생각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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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했다.  이로 인해 영국 왕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나는 마치 판타지 소설을 읽듯 밤새 왕실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어나갔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왕세자비 캐서린 미들턴의 이야기다.  사랑에는 우연이 있을까? 캐서린 미들턴의 어머니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장녀 캐서린이 왕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h0cx7wIsQv8Gmxn-8AE7hgf7E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4 GMT</pubDate>
      <author>sou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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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사랑니 - 사회적 꼬다리는 사랑니 빼러 갈 시간이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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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니를 뽑았다.  18살 때쯤 났으니 장장 10년이 걸린 셈이다. 날 때도 별로 아프지 않았고 어쩌면 뽑지 않을 수도 있겠다 기대했다. 하지만 대학에 와서는 조금 불편해져 한국에 가서 빼야지 생각했으나, 정작 한국에 오면 사랑니는 우선순위에서 저만치 밀려버렸다. 그러다 일을 시작했고, 나에게선 얌전한 사랑니를 빼러 치과에 갈 시간은 사라졌다.  직장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7m%2Fimage%2FeuGGpw-VV4gNdesiDnepqSLRE1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8:40:24 GMT</pubDate>
      <author>sou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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