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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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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깨발랄 인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4:39: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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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발랄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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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외롭고 공허한 내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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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같은 보트를 타고 그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균형 있게 해내며 하나의 방향으로 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우리는 침몰하고 있었다.  주말마다 팔도를 누비고, 계절마다 세계를 다니며 우리 사이의 균열을 애써 외면했다. 이걸로 풀칠이 될 거라는 착각. 아니 안 될 거라는 걸 알면서도 다른 방법은 몰랐다.  그런 모습을 보며 주변에서 남편과 너무 행복하게 잘 산다고,</description>
      <pubDate>Fri, 22 Sep 2023 08:49:00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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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마음의 문을 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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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게 그럴 수 있나 싶지만 그즈음 나는 혼자 마음 정리가 끝난 상태였다.  수년간 아무리 부탁하고 사정하고 화도 내고 설득해 봐도 그는 변하지 않았으니. 변하기는커녕 점점 더 완고해지기만 했다.  아, 이 사람과는 더 이상은 함께 갈 수 없구나. 이제 인연의 끈이 다했구나. 이혼하자고 할 용기까지는 없으니 그냥 이제 뭘 더 기대하지도 말고 요구하지도 말고</description>
      <pubDate>Mon, 11 Sep 2023 14:10:10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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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 포기할 수 없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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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결심했다. 나를 알리기로. 이 세상에 나를 해명하기로.  나는 지금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구나. 다른 사람이 나를 잘못 판단하도록 두었구나. 잘못된 힌트만 남겼구나.  글을 쓰고 싶어졌다. 내가 누구인지 알리기 위해.  나의 가장 큰 욕망, 나를 지탱하는 꿈에 대하여.  언제부터, 어떻게 생긴 꿈인지</description>
      <pubDate>Sun, 09 Jul 2023 07:03:47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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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과 공기의 경계에서 - 다시 이력서를 쓰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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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깊은 곳으로 서서히 가라앉고 또 가라앉아 이제 더이상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은 채로 멈춰있는 것만 같았던 순간들이 지나고 나는 다시 움직여보려 한다.  어느날 커다란 꿈을 가슴 속에 끌어안았다. 마치 망망대해에서 헤엄치다가 공기로 가득찬 풍선 하나를 끌어안듯.  꿈에 매달려 하늘 높이 날아가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계속 제자리였다. 희망은 꺾이고 의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n4Q4d_O9cWxfnTWJVaiU8tp5P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y 2022 04:41:42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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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 포토 속의 나 - 행복해보여. 좋아보여. 이상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4q7W/30</link>
      <description>15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하는 구글 드라이브에서 용량 부족 알림을 보내왔다. 무료 제공 용량이 가득 찼으니, 보관함을 정리하거나 추가 용량을 구매하라고. 고용량 요금제를 쉽게 결제할 수도 있었지만 데이터는 계속 늘어날 거고, 저장 공간을 무한정으로 공급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까. 이번 기회에 한번 정리해보기로 했다.  심호흡 한 번하고 들어선 내 사진</description>
      <pubDate>Sun, 10 Oct 2021 00:27:34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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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여기는 전라남도 구례 - 8년 만에 다시 찾아온 지리산 자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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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대 때 혼자 배낭 하나 메고 여기저기 다녔던 곳들 중에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있다. 박경리의 &amp;lt;토지&amp;gt;의 주무대인 지리산과 섬진강을 보러 간 2013년 여름의 구례-하동 도보 여행. 100% 도보로 완주하지는 못했지만 7월 뙤약볕 아래 온몸으로 부딪혔던 것들, 깨달았던 생각들이 나의 20대 후반을 단단하게 받쳐주었다. 그래서 꼭, 다시 오고 싶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CRem7HQ-7yW0IL3tR1ib5KzaXq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Sep 2021 11:34:29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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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세계가 부서진 순간 - 이래서 여행을 가는 거야, 이러려고</title>
      <link>https://brunch.co.kr/@@4q7W/28</link>
      <description>2016년 여름, 나는 호주에 다녀왔다. 리우 올림픽으로 일주일 정도 방송이 취소되어 열흘 정도의 여유가 생긴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가지고 있는 돈에 맞춰서, 한국과 최대한 먼 곳을 찾았고 알아본 날 그대로 시드니 IN 멜버른 OUT 티켓을 끊었다.  호주가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라는 걸 이미 결제를 마치고 난 한참 후에야 알았다. 그래서 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dIMV7OC7nJFnrVqQ55QOvSxwiZ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Sep 2021 02:33:08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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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의 고독한 무게 - I gotta keep breath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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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그렇겠지만, 나의 이십대 후반은 치열했다. 오늘의 나를 이해하기 위해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후회라는 감정과 싸웠다. 지금까지의 시간은 나를 정의할 수 없으며 나의 시작점일 뿐이라고,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를 수 있도록 웅크리고 있던 나를 두드려 깨웠다.  방향 몰라 표류하던 때를 지나,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열심히 노를 저었다. 때로는 풍랑에 휩쓸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V4sPrYm1KtuL3D2Pz1Hi-0GH3W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Sep 2021 01:42:34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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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lcome back - 뭐든 해보기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4q7W/23</link>
      <description>이 공간에 돌아오는 게 너무 무서웠다. 오늘도 심호흡 크게 한 번 하고, 뒤로 가기로 나가버리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르고 마침내 글쓰기 버튼을 눌러본다.  마지막 글을 쓴 2019년 4월 이후로 시간이 많이 흘렀다.  지금은 2021년하고도 계절이 두 번이나 바뀌었다.  그동안 나는 발전한 것이 없다. (고 생각한다.) 그래서 도저히, 어떤 글도, 다시 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XYWzUDoF7WYMD8sE4xnUC7-nw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Sep 2021 05:56:33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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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평범하고 일반적인 것에서 오는 안정감 - 특별할 것 없는 회사원으로 보낸 3개월</title>
      <link>https://brunch.co.kr/@@4q7W/20</link>
      <description>그동안 참 일반적이지 않은 삶을 살았다.  방송이라는 업계나 상근하는 프리랜서라는 신분이나 마감이 주마다 닥치는 갑을병정의 입장이나 스타트업 합류나 우리나라에 없는 리모트워크 체험이나...  나는 지금 평범한 회사원이라는 먼지 같은 존재가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 배우고 있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뤄도 될만큼 마감 기한이 넉넉한 프로젝트들, 퇴근하면 업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8OuwflgWvEOLl4wpqnJOpUB7DY.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un 2019 12:21:58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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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 좋은 개살구를 거쳐 - 이제는 연차 쓰고 사원증 걸고 다니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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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화려해보이는 방송작가,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스타트업을 잠시 거쳐 평범하디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다. 너무나 평범해서 내 인생에는 없을 것 같았던 선택지, 직장인. 잘한 선택일까? 이 선택이 앞으로의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말이지 감이 1도 오지 않지만, 우직하게 밀고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은 어떤 일이 내 인생에 펼쳐지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ywSWI7bFvlriHmhuRjOdNZ7UW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Apr 2019 11:09:00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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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곳에서 이렇게 일하고 싶다 -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존재하리라 믿는</title>
      <link>https://brunch.co.kr/@@4q7W/17</link>
      <description>1. 좋은 동료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이 일을 하는 것에 만족하거나 또는 매번 반복되는 이 일조차 버거워하거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더 발전할 기회를 고민하지 않고 안주하는 사람들을 동료로 삼고 싶지 않다. 너무 맥 빠지는 일이라서. 일을 단순히 생계수단으로 여기고, 더 이상의 자아실현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속에 있고 싶지 않다. 보통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Qs2op-fuV0fpqFgIRHnnf4Q5-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Feb 2019 08:32:06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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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항해사이다 - 직업을 찾는 여정은 어쩌면 섭리에 기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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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망망대해에 떠있는 배 한 조각 같다는 생각을 한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곳, 바다 한가운데. 열심히 노를 젓고, 나아갈 방향을 계산해보고 어디론가 가기 위해 배 위에서 씨름하지만, 결국 나를 이끌고 흘러가게 하는 것은 내 의지가 아닌 바다. 때로는 순풍이 불어 내 배를 움직이게 하고, 때로는 폭풍이 몰아쳐서 내 배를 산산조각 낼 수도 있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I_o6N8wgHIU_u1u4yJ59P15U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Feb 2019 12:41:29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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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rst 답변의 5가지 특징 - 정해진 틀에 쫄지 말고 나의 이야기를 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4q7W/11</link>
      <description>가끔 어떤 질문에 머릿속이 새하얘질 때가 있다. 끝나고 나면 꼭 아, 그건 이걸로 연결해서 대답했으면 되는데 싶은 것들. 하지만 타이밍은 지나갔고, 나는 아무 말 못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가장 큰 이유는 질문 언어 안에 내포하는 의미를 언어라는 형식에 갇혀 순간적으로 놓쳐버리기 때문이고, 그건 내가 너무 과하게 긴장해서이기 때문이고 어쩌면 순발력이 부족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aX7YJEgnPOJrO0E3_0To4kKfnC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Feb 2019 05:48:27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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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사교양 방송작가가 하는 일, 일, 일 - 내게 어울리는 일은 뭘까? 업에 대한 고민과 나에 대한 들여다 봄</title>
      <link>https://brunch.co.kr/@@4q7W/10</link>
      <description>굉장히 오랜 고민과 치열한 내적 갈등 끝에 뉴미디어로 넘어오긴 왔다. 그런데 이곳은 또 새로운 한계가 있는 곳이다. 촬영과 제작을 하면서 기획도 하고 자막도 쓸 수 있는 사람이 두각을 나타내는 곳이다. 역량을 발휘할 일이 한정적이다.&amp;nbsp;그러니까 결국 작가라고 해봤자 PD 보조 수준에 머무를 수 밖에 없고, 방송에서 하던 일을 거의 비슷하게 하면서도 오히려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Ca_ypkHgAHePERiUiA4PECAD2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Feb 2019 05:05:26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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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 전공생이 갑자기 방송작가가 된 이유 - 모든 것을 다 다루고 싶어!</title>
      <link>https://brunch.co.kr/@@4q7W/9</link>
      <description>장래희망은 없지만 죽어도 안 할 직업으로 방송작가를 꼽던 나는 어느 날 갑자기 방송작가가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내내 천상 문과에서 고3 3월 돌연 예체능을 선포하고 공업디자인(산업디자인)과 시각디자인을 복수전공한 미대졸업생은 또다시 예측불허의 길을 선택했다. 어쩐 일인지 생전 처음 본 면접도 모두 합격했고, 방송이라는 분야에 대한 배경 지식 하나 없이 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rxnyf_-PtuRl5G4l5xayZT8-8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Feb 2019 04:11:22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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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스타트업 면접의 기술 3가지 - 회사도 사람을 뽑고 싶고, 나도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4q7W/8</link>
      <description>살면서 나만큼 다대일 면접을 경험하지 않은 구직자가 또 있을까. 4년이 넘는 사회 생활동안 내가 본 면접은 손에 꼽는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 2번, 이직할 때 1번, 서브 잡 구할 때 3번이 끝이고, 최근 보다 크리에이티브한 영역 확장을 위해 도전하느라 2번. 10번이 안 된다! 주로 1:1로 즉시 전력을 구하는 업계 특성상 면접 성공률은 거의 100%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nCPkHFaXydKMRvQJXcFo2w7Wn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Feb 2019 03:12:19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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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기장 들춰보기3 - 핸디노트,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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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쨌든 지나가기를 기다려야 한다. 미화되거나 다르게 해석되길 기다린다기 보다 쌓이고 쌓여서 덮이거나 혹은 마치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질 때를 기다려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정답을 알고 있는지 모른다. 흐트러진 앙금에 뿌연 시야 속, 혼란스러운 것 뿐일지 모른다. 억지로 맑아지려고 하면 혼돈만 길어질 뿐,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NXYejKDLTxiaObgsCrdqTcvXJ8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Mar 2018 08:45:42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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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 들춰보기2 - 봄을 맞이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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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을 달래기 위해 정처없이 웹사이트를 돌아다닌다. 새로고침을 누르면 마치 내가 원했던 어떤 것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며. 무언가를 소비한다는 것은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서. 만족감의 본질에 대해서 사유해야 한다. 나 스스로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고, 어떻게 뿜어내야 할 지 모르겠는 욕구에 분출구를 열어줘야 한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 쉽게 찾아지진 않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CXfKNRK-KR3caMJJ_8VepY9AJ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r 2018 06:59:57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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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 들춰보기 - 이직 실패(?)기 혹은 고군분투 적응기 : 판단은 미래에 (징징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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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2월까지 일하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2~3주 소소한 일을 하며 지내다가 동일 주제, 다른 프로그램으로 새로 들어가게 된 후.  끙끙 앓느라 잃어버린 시간들, 일기장 들춰보기.   나만의 무기를 끈질기게 찾아야 해.모르겠고, 그냥 아무 뿌리나 나뭇가지 붙잡고 올라가자. 길 없는 이 길을 애써 올라가보자. 무기력..은 아니고 우울하다. 변화의 시작에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7W%2Fimage%2FfqbqSTd5_q9xH-JBbR63JLjTW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Mar 2018 12:55:49 GMT</pubDate>
      <author>다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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