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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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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왜 우리는 군산에 가는가](글누림)를 썼어요. 평생 객지를 돌며 살 줄 알았는데. 헉! 공무원이 되어 토끼같은 아내와 에너자이저 세살배기 곰돌이 아들과 살고 있지 뭡니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1:52: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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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군산에 가는가](글누림)를 썼어요. 평생 객지를 돌며 살 줄 알았는데. 헉! 공무원이 되어 토끼같은 아내와 에너자이저 세살배기 곰돌이 아들과 살고 있지 뭡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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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도 부모님이 고프다.  - 마흔을 앞두고 남기는 혈육지간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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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집집마다 사연 없는 집은 없습니다. 사연만큼 풀기 힘든 문제들도 많습니다. 피로 섞인 인연은 공식처럼 '일 더하기 일은 이' 같은 결론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품에 안고 사는 것들이 많습니다. 부모자식 간의 이야기라는 것들이 참 꺼내기 어려운 것들이죠.  글쎄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저는 부모님의 생애사에 대해 굉장히 궁금한 점이 많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LJC2YEOfEYTEJQZzbiXIcYypJ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Oct 2020 05:08:57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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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에 못 간다고 '차례상' 차리는 아내 - 명절음식이 체질</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54</link>
      <description>&amp;quot;이번 추석은 안 지낸다&amp;quot; 서울집서 연락을 받고 오케이 속으로 외쳤다. 하필 추석 당일에 당직이 걸려 날짜를 바꿔줄 사람도 딱히 없거니와, 무엇보다 둘째 가진 아내와 첫째를 데리고 험난한 코로나 19 위험지대를 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모처럼 잔잔한 추석이 되겠구나 싶었다.  그런데 아내는 어제부터 심란한 표정이다. 왜 그러냐 물으니 그래도 명절인데 가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nMSg6Br2z8GIiPnxn_bZPDt7p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0 09:01:09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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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이야기 말고 아빠 이야기를 해주세요! - 82년생 육아 대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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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가 잠들기 전, 우리 부부는 누가 되었든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다. 일명 '잠들기 세리머니'다. 그 날 그 날의 책은 애가 고른다. 주로 가져오는 책은 '가족' 시리즈다. 내용을 보면 아빠, 엄마, 아이가 등장하여 집, 마트, 공원, 병원 등 여러 곳을 다니면서 이모저모를 겪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많다. 성장하며 사회에서 마주칠 여러 상황을 미리 만나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2WDCRhyzgdGly5jfYJ-tK5Emi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0 07:19:44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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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집이 답답했던 건 아닐까?  - 82년생 육아 대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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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침에 잠이 깼다. 올해 봄부터 가슴팍에 가래가 낀다. 아침 내내 누런 가래를 뱉는다. 벌써 반년이 넘었다. 심장이 조여 오고, 숨을 쉬면 쌔액쌔액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소리가 난다. 못 이겨 일어나 물을 마셔도 별 다른 소용이 없다. 서재에 불을 켜고 들어가 &amp;quot;황해&amp;quot;를 봤다. 4시쯤 아내가 여보여보하고 부른다. 왜 그래 하니 서원이가 우유 달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DB__Ql6c6EjokLQdIX4u5KNVn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0 16:50:29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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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네안데르탈인이 남겨준 내 '얼굴털'  - 네안데르탈인을 보살펴주는 아내</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50</link>
      <description>내 얼굴에는 털이 많이 난다. 그래서 우리 집에는 일명 '얼굴털 관리칼'이라는 게 있다. 잔털을 그대로 두면 스멀스멀 올라와 어느새 얼굴이 마치 탄 것처럼 보인다. 더 큰 문제는 수염에 버금가는 굵은 털이 뺨 주변에 난다는 점이다. 찬호박처럼 멋있게 나면 그대로 두어도 괜찮겠지만 뺨 사이사이에 듬성듬성 난다. 이틀 이상 그대로 두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XN2-xLflrKjjZYvvWMU9nMEKc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0 16:41:20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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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아이는 모차르트가 아닌데요?  - 82년생 육아 대디</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48</link>
      <description>책을 굳이 읽어 보지 않아도 홍보 문구를 보고 '아 이건 낚시다' 하는 책들이 무수히 많다. 어떤 책은 아주 교묘한 설명으로 독자를 혹 하게 만드는 수법을 펼치기도 한다. 최근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라는 책이 나왔다.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이 재능을 만든다'는 광고 카피를 봤다. '천재는 타고난 것이 아니다'는 논리를 쓰는데 다짜고짜 모차르트를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s42JBmtEAkwDvQFSG1GomwPFq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0 20:26:53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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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축하드립니다! 둘째도 아들입니다라고요? - 82년생 육아 대디</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47</link>
      <description>화장실 문이 빼꼼 열렸다. 아내의&amp;nbsp;입꼬리가 귀에 걸렸다. 아유. 그럴 줄 알았다.  &amp;quot;여보~~~ 두 줄이야~~~~~&amp;quot;&amp;quot;그래! 내가 뭐라고 했어!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둘째가 이렇게 옵니다!&amp;quot; 5월의 봄,&amp;nbsp;우리에게 둘째가&amp;nbsp;피었다.  아내는 둘째를 간절히 원했다. 나 역시 '그래도 둘째가&amp;nbsp;있어야 첫째랑 오손도손하지' 하는 마음에서 아내의 &amp;nbsp;바람과 별 다를 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J9oG58bNdbxOSqjjSZkol2v4c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0 21:45:06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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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0대 마지막 여름휴가는 '자연적'이었다.  - 변하지 않는 건 서울 뿐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46</link>
      <description>2020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필수교과목으로 환경이 들어가야 하는 데에는, 그게 명분이든 실리든 전혀 이상할 게 없다. 너무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 쟁기 끌고 논밭 갈던 모습이 사라진지 불과 30년도 채 되지 않았다. 물 좋고 공기 좋던 시절이 끝난 지금, 우리는 마스크 외 특별한 무언가를 아이들에게 제시할 수 없다. 고작해야 오늘은 집 밖에 나가면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bnN-UHypm_er_t8GJDvuRerPp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0 21:24:51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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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코 아이는 시키는 대로만 하지 않는다.  - (서평)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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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아이는 이제 30개월이다. 매우 활동적인 성격인 데다가 말이 빨리 터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한다. 가끔은 너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서 깜짝깜짝 놀란다.  어린이집에 하원 시키러 가면 마스크 차림으로 두다다닥 나와서는 놀이터로 뛰어간다. 작은 미끄럼틀부터 중간 미끄럼틀, 흔들의자를 타고 아빠와 눈을 마주치며 신나게 논다. 그리고 건너편 큰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NNJyHKu8-yzZP-v5RRT-d6J0PJ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Jul 2020 00:41:21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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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희 부모님이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니? - 82년생 친구 살이</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44</link>
      <description>그의 집 문이 열렸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매실이었다. 박스 두 개에 담긴 어마어마한 양의 매실.   &amp;quot;야. 이건 또 왜 샀어?&amp;quot; &amp;quot;담그려고.&amp;quot; &amp;quot;니가?이 걸 다?&amp;quot; &amp;quot;어. 하나는 청, 하나는 술 만드려고.&amp;quot; &amp;quot;쉬는 날도 별로 없는 애가 별 걸 다 하는구나... 아무튼 고맙다. 덕분에 쉬어간다.&amp;quot; &amp;quot;집이 완전 쓰레기거든. 알아서 잘 피해 다녀.&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4p4ZB8L0STfd6cqW6FFqTqAYFe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0 00:54:41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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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가 포장마차에 숨은 이유 - 맞은 놈의 술 한 잔</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43</link>
      <description>맨돌이 할머님은 고고하신 분이었다. 늘 새벽같이 일어나셔서는 정갈한 옷차림으로 불경을 외우시고 정성스레 먹을 갈아 붓글씨를 쓰셨다. 꼬부랑 허리에 거동도 힘드신 몸을 이끄시고 집구석구석을 쓸고 닦으셨다. 그렇게 매일매일을 꾸준하게 사시다 돌아가셨다. 장례식날, 나는 할머님 사진을 보며 진정으로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방학이면 맨돌이네서 자주 묵었다. 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T6B7Cht-kKveqKGPfkKnZ1x66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0 19:01:32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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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술이나 마셔!  - 82년생 육아 대디</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42</link>
      <description>* 3주째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딜 다니자니 위험하고, 헬스 끊어봐야 작심삼일, 에이 이러나저러나 하다 말면 그만인데 그럴 바에 집에서 하자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홈트레이닝이 눈에 들어왔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아저씨들이 훈련소 조교를 연상케 하는 챙 모자를 쓰고 나와 박자에 맞춰 단순 운동만 반복을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제법 칼로리 소모가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aOGgYs8GSPa8AwXiOieGaffmX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0 21:07:24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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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으나 사나 빨래는 해야지. - 82년생 한국 남자</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40</link>
      <description>&amp;quot;어떤 때 '아 내가 결혼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amp;quot;  동네 친구들 사이에서 제일 먼저 결혼했던 한 녀석에게 날아든 질문이었다. 그 친구는 술안주를 쩝쩝 먹어대며 잠시 생각하더니,  &amp;quot;일요일? 일요일 점심 먹고 나면 둘이서 빨래를 다 걷어. 그리고 다림질을 해. 한 사람은 잡아주고 한 사람은 누르고... 다음 주 출근할 옷을 그때 다 정리하는 건데..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7dxceNItgpmUGbis39lxNWOpT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0 13:11:11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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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근데 말야. 진짜 둘째는 계획한거야?   - 82년생 육아대디</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39</link>
      <description>화장실 문이 빼꼼 열렸다. 아내의 입꼬리가 귀에 걸렸다. 아유. 그럴 줄 알았다.   &amp;quot;여보~~~ 두 줄이야~~~~~&amp;quot;&amp;quot;그래! 내가 뭐라고 했어!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둘째가 이렇게 옵니다!&amp;quot; 5월의 봄, 우리에게 둘째가 피었다.  아내는 둘째를 간절히 원했다. 나 역시 '그래도 둘째가 있어야 첫째랑 오손도손하지' 하는 마음에서 아내의  바람과 별 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8Kddwph2uJpSbC1wS8usf-Ga3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0 02:13:40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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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개월 아들이 목욕을 시켜줬다.  - 82년생 풋내기 가장</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36</link>
      <description>맞벌이 부부의 육아일상은 어느 집이든 매우 가변적이다. 이를테면, 애가 아프다고 하면 둘 중 그나마 덜 바쁜 사람이 조퇴를 하던 연가를 쓰던 뭐든간에 어린이집으로 튀어가 애를 들춰안고 병원으로 뛴다던지 이런 것 말이다. 의사 선생님이 괜찮다 하면 가슴을 쓸고 집으로 데려오지만, '어 생각보다 상태가 많이 나빠졌어요' 하면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다.   입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s_06XBrUEfTt7jcJmMZpsSoNtQ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0 18:54:07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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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squo;미운 세 살&amp;rsquo;을 다스리는 생각의 질서 - 82년생 육아 대디</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32</link>
      <description>28개월 차 우리 아들은 그야말로 폭주기관차다. 심성이 활달한 수준을 넘어 거의 광폭적인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 한 살 정도 때만 해도 뒤뚱뒤뚱대고 해서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우사인 볼트처럼 바람을 가르고 뛰어다니는 통에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밖에 산책이라도 나오면 애가 어디로 튈지 몰라 매번 노심초사다. (덕분에 내 칼로리 소모율은 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eAMzZTn42jhaFrJZtPZAsmo-s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0 08:06:41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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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흔살 엄마가 마흔살 아들에게 끓여주는 아귀탕 - 82년생 타향살이 아들</title>
      <link>https://brunch.co.kr/@@4r8D/131</link>
      <description>토요일 아침, 서울집 내 방  옷. 눈을 뜨니 8시다. 설날 이후 처음 올라온 것이니 거진 4개월 만이다. 코로나 19 기승으로 더 올라오기 힘들어져 이제는 아예 내 방을 동생이 쓰고 있다.   '어 맞다. 오후에 전주집 주인 온다 했지' 번뜩 생각에 부리나케 일어나 거실로 나오니 엄마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냐 한다.   &amp;quot;아. 전주집 주인의 지인이 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ic4rXx34MvhXus7ie-vqR-0Ch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0 03:27:30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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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신할머니를 모시겠다는 아내 - 시대가 변해도 아이는 삼신이 돌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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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가 애 백일 사진을 복고풍으로&amp;nbsp;사진 한 방만 찍자고 할 때, &amp;lsquo;오 깔끔하고 그게 좋지&amp;rsquo; 하고 얼쑤 맞장구를 쳤다. 그리고 이틀인가 지나서는 &amp;ldquo;백일상 알아보니까 내가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amp;rdquo; 하며 이건 요렇게 저건 이렇게 설명을 해주는데, 내심 '아 우리 와이프 스케일이면 장난 아닐 듯싶은데...' 걱정이 되어 케이터링 얘기를 슬쩍 꺼내볼까 했으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pBH1vwO_2laoUqIy6CSXR72mx2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0 20:52:42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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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생층에 산다고 남의 피를 빨진 않는다.  - 82년생 지하집 생활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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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학교 1학년, 같은 반 첫 짝꿍 이름이 나와 같았다. 성만 달랐다. 야 이거 재미있는 인연이구만.    아담한 키에 토실토실한 얼굴, 애완 아기돼지같이 귀엽게 생긴 녀석이었다. 귓불이 무지 커서 무슨 석가의 제자 같기도 하고 여하튼 첫인상은 덕스러운 캐릭터였다. 그런데 첫인사가 인상을 박살 냈다.  &amp;quot;너 부천 산다며?&amp;quot; &amp;quot;어.&amp;quot; &amp;quot;부천 어디 사는데?&amp;quot;</description>
      <pubDate>Sat, 02 May 2020 05:38:45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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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승진했다.  - 관료로서의 나의 아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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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의 여름, 한참 일하고 있는데 부웅 하고 핸드폰이 울렸다.   &amp;quot;나 승진했대.&amp;quot;  What? 쏜살같이 밖으로 나와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amp;quot;진짜로?&amp;quot; &amp;quot;어. 곧 홈페이지에 뜬다고 연락 왔어.&amp;quot; &amp;quot;대애~~~~~박! 축하해요~~~!!!&amp;quot;  &amp;quot;나 일 하는 중이니까 이따 집에서 얘기해요.&amp;quot; &amp;quot;오케이!&amp;quot;  톡으로 각종 축하 이모티콘을 날리니 아내가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8D%2Fimage%2FK0JX__vt70_s5dDjrmfpkh1-c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0 16:29:10 GMT</pubDate>
      <author>백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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