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이로이</title>
    <link>https://brunch.co.kr/@@4sW7</link>
    <description>내 안에 있는 그 순간, 그 공기, 그 길을 기억하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18:19:0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내 안에 있는 그 순간, 그 공기, 그 길을 기억하겠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W7%2Fimage%2Fz9TC2uel33PvCQ3Zoji0Dqejm8E.JPG</url>
      <link>https://brunch.co.kr/@@4sW7</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동전 한 면의 차이 - 어느 한국어 강사의 출근길</title>
      <link>https://brunch.co.kr/@@4sW7/29</link>
      <description>매 기수가 시작될 때마다 나의 몸과 마음은 예민하게 반응한다. 교실 문 앞에 서면, 그 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을 학생들의 얼굴이 아직 보이지 않는데도 이미 나는 알 수 있다. 오늘 이 문을 여는 손이 가벼울지, 무거울지를. 어떤 기수는 다음 날이 무척이나 기대되고 설레어 잠을 청하기가 어려웠다. 새벽까지 뒤척이다가도 아침이 되면 가벼운 발걸음으로 교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W7%2Fimage%2Ff_FGFSMDT3spvrceXqV_2VQo-F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9:23:01 GMT</pubDate>
      <author>이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sW7/29</guid>
    </item>
    <item>
      <title>취두부와 고수를 먹어야 진짜 중국인이라던 너 - 박진감 넘치는 자습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4sW7/26</link>
      <description>자습시간이다. 각자 저녁을 먹고 잠시 쉬었다 시작되는 자습.  평소와 다름없이 운동을 하고 벌게진 얼굴과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교실에 들어오는 학생부터 당일 배운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일그러진 얼굴로 나를 기다리는 학생, 집에 있는 아이들 숙제나 업무 처리 때문에 휴대폰을 부여잡고 잔뜩 찌푸린 미간 주름이 모든 걸 말해주는 학생들이 앉아 있다.  먼저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W7%2Fimage%2F1OXsEWxPRNj8vipCUys8Mgx8Yc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May 2024 14:23:57 GMT</pubDate>
      <author>이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sW7/26</guid>
    </item>
    <item>
      <title>동료 선생님은 협업이 싫다고 하셨어 - 각자도생</title>
      <link>https://brunch.co.kr/@@4sW7/25</link>
      <description>벽 앞에 덩그러니 서있는 기분 소통 불가  답답한 마음에 메시지, 메일까지 보냈지만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  같은 레벨을 맡아 협업이 중요했던 파트너 B강사는 속된 말로 독고다이다. 이 단어 외에 적절한 표현이 없어 다소 거칠지만 그렇게 표현해 본다. 학생들에게는 한없이 좋은 선생님이었고 포커페이스가 남달랐던 B.  교재 선정부터 문제였다. 각자 맘에 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W7%2Fimage%2FGKflwuG3TY4iT-DAoVfk75gVO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May 2024 13:47:44 GMT</pubDate>
      <author>이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sW7/25</guid>
    </item>
    <item>
      <title>과제 지옥 - 나는 오늘도 일탈을 꿈꾼다</title>
      <link>https://brunch.co.kr/@@4sW7/24</link>
      <description>주 2-3일 하는 수업의 과제는 학생들이나 강사 모두에게 큰 부담은 없지만 문제는 한 달에서 두 달 동안 현장 업무에서 나와 강사와 함께 동거동락하며 한국어를 공부하는 커리큘럼이다.   한국어능력시험 TOPIK중급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강사와 학생 모두 확실한 방향과 의지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한편으론 부담도 큰 과정. 각 부서에서 추천을 받아 일정한 레벨테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W7%2Fimage%2F4Iiu1qhvltqabla8PaOA07Mva8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May 2024 15:12:27 GMT</pubDate>
      <author>이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sW7/24</guid>
    </item>
    <item>
      <title>나는 선생님이고 너는 제자야  - 내가 만든 지옥, 경력은 숨길 수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4sW7/23</link>
      <description>선생님과 제자 사제지간 아주 오래전에 김하늘 배우와 권상우 배우가 주연한 영화 &amp;lsquo;동갑내기 과외하기&amp;rsquo;라는 영화가 있다.  어려워진 집안 사정으로 등록금을 위해 고액과외를 하는 여 선생님과 소문난 싸움꾼으로 고등학교 2년을 정학 맞은 사고뭉치 동갑내기 제자의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amp;lsquo;스와니-동갑내기 과외하기&amp;rsquo;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당시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W7%2Fimage%2FPuahtXR1TpwJVPByrlDACOcnqC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Apr 2024 10:51:40 GMT</pubDate>
      <author>이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sW7/23</guid>
    </item>
    <item>
      <title>강사의 적 위장염, 아침을 조심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4sW7/22</link>
      <description>꾸르륵 꾹꾹. 갑자기 아랫배가 부글부글 끊는다.   찌르는 듯한 복통과 다리에 힘이 풀려 도무지 서 있을 수가 없어 급하게 자리에 앉아 오전 수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찌르는 듯한 복통과 울렁증에 모든 것을 중단하고 곧장 화장실로 뛰어갔다. 뱃속은 이미 요동을 치고 있었고, 머리는 어질어질 현기증까지 났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잠시 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W7%2Fimage%2FlH-uQeJNemXVT3EziHXqYksX87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24 03:22:05 GMT</pubDate>
      <author>이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sW7/22</guid>
    </item>
    <item>
      <title>김치는 중국 전통 음식? -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4sW7/21</link>
      <description>외국에 장기 거주하다 보면 문화차이, 음식, 인종차별 등 별의별 일들을 겪게 된다. 나는 같은 아시아권인 중국에서 유학 중이었고 현지 대학교의 보여주기식 대외 홍보물 제작 과정에서 서양인들과 아시아인의 불합리한 인종차별은 접했지만 중국 현지인들에게는 딱히 인종차별을 겪어보지 못했다.   음식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익숙해졌고 문제는 습관과 생각에서 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W7%2Fimage%2FzH0mDgxt2t8xjQHRowfLyJNSaw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pr 2024 00:52:05 GMT</pubDate>
      <author>이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sW7/21</guid>
    </item>
    <item>
      <title>재미있는 선생님 - 기업에서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것은</title>
      <link>https://brunch.co.kr/@@4sW7/19</link>
      <description>나는 중국 현지에서 법인을 낸 한국 기업에서 근무한다. 기업강의는 사원들을 대상으로 업무효율 향상과 복지 차원에서 언어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보통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이루어진다.  점심을 급하게 먹고 교육동으로 올라온 학생들은 부른 배에 눈이 무거웠고, 저녁수업은 잔업, 회의 등으로 늦는 학생과 하루의 피곤함에 다크서클이 인중까지 내려오는 학생들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W7%2Fimage%2FRDRLslXeDnRLOy3dm5JJtpy-3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Apr 2024 13:52:30 GMT</pubDate>
      <author>이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sW7/19</guid>
    </item>
    <item>
      <title>저는 한국어강사입니다. - 한국어강사는 어떻게 된 거예요?</title>
      <link>https://brunch.co.kr/@@4sW7/20</link>
      <description>&amp;ldquo;여러분, 오늘은 몇 월 며칠이에요? &amp;ldquo; &amp;ldquo;무슨 요일이에요?&amp;rdquo; &amp;ldquo;나나 씨, 주말에 뭐 했어요?&amp;rdquo;  오늘도 가장 기본적이지만 잊어버리기 쉬운 숫자와 일상 표현들을 물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왼쪽 눈살을 찌푸려가며 떠듬떠듬 목에 핏대까지 세우고 느리지만 최선을 다하는 씩씩이파. 매번 머리만 긁적거리며 필기공책을 뒤적이나 끝내 엄한 곳을 찾고 있는 밉지만은 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W7%2Fimage%2Fnu-_62w6Yd5vfysrdXrEuAAjW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Apr 2024 13:34:46 GMT</pubDate>
      <author>이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sW7/20</guid>
    </item>
    <item>
      <title>저는 한국어 강사입니다 - 한국어 강사는 어떻게 된 거예요?</title>
      <link>https://brunch.co.kr/@@4sW7/18</link>
      <description>&amp;ldquo;여러분, 오늘은 몇 월 며칠이에요?&amp;rdquo; &amp;ldquo;무슨 요일이에요?&amp;rdquo; &amp;ldquo;나나 씨, 주말에 뭐 했어요?&amp;rdquo;  오늘도 가장 기본적이지만 잊어버리기 쉬운 숫자와 일상 표현들을 물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왼쪽 눈살을 찌푸려가며 떠듬떠듬 목에 핏대까지 세우고 느리지만 최선을 다하는 씩씩이파. 매번 머리만 긁적거리며 필기공책을 뒤적이나 끝내 엄한 곳을 찾고 있는 밉지만은 않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W7%2Fimage%2F8904ZHLPdqvNZSnbNSxHRNdDAz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Apr 2024 15:26:37 GMT</pubDate>
      <author>이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4sW7/1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