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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좋은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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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새싹</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2:51: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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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새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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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깃든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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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딘가에 깃든다는 건.. 오롯이 나를 맡기지 못하다 언젠가는 떠난다는 것.  우주의 오랜 삶에 깃든 내 오래지 않은 삶이 그러하고.. 내 어린 생에 깃들었던 어른이 된 벗들의 생이 그러하고.. 내 차가운 품에 기꺼이 깃들었던.. 네 따뜻한 숨 또한 그러하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SxSgxFf5cv61gj_v1oaqToUfn8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Feb 2024 10:13:39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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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게 패인 상처는 치유와 회복의 시작이기도 하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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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에 상처 하나가 생겼어 이 상처 안에는.. 길고 짧은 헤어짐들이.. 짙고 옅은 슬픔들이.. 더하고 덜한 아픔들이.. 담겨 있어  올 한 해는 유독 많은 상처들이 있었던 것 같아 나만 아는 저마다의 상처는 물론이고.. 모두가 아는 세상사의 상처까지..  그 상처들을 훌훌 털어 버리라고.. 보이지 않도록 덮어 버리라고는 하지 않을게.. 오히려 덧나지 않도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YCDldcd1WfrgZHzrmfsB5DkrJi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Dec 2023 10:13:32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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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닿아서.. 닳아서.. 닮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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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 글쎄.. 어떻게 변한다기 보다는.. 우리의 시간이 흐르는 만큼.. 사람에 닿고.. 삶에 닳아서.. 어쩌면 그 사이 너를 너무 닮아 버려서.. 아무에게도 티 나지 않게 조금씩.. 나 조차도 알아차릴 수 없게 서서히.. 그렇게 달라지는 거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xWApR7oZEDT1xprVFz3Vc9pysP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Jul 2023 01:38:10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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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화(落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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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맘때면.. 어김없이 비가 내리고.. 그렇게 비가 내리고 나면.. 수줍은 봄의 발그레한 색들은 사라지고 싱그러운 봄의 푸르스름한 색들이 올라온다는 걸.. 익히 알면서도..  햇살이 조금만 더 포근해지면 보러 나가야지.. 벚꽃이 조금만 더 피어나면 보러 나가야지.. 하다 이윽고.. 내 기다림을 게으름으로 바꾸어 버린.. 봄비가 내렸고.. 봄의 푸르름을 재촉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cVZwsj1df-Hl6E0zwlHqslPaB_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pr 2023 08:58:02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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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틀라스의 내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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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내일 혹은 미래라는 단어에는..  과거를 뒤로한 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때묻지 않은 출발선의 의미와 그 출발선 너머로 새로이 떠오르는 태양은.. 오롯이 날 비추어 줄 것이라는 햇살보다 따사로운 희망이 어린 의미와 그 따스한 빛의 산란이.. 답답하게 가리어진 나의 나아갈 길을 담담히 밝혀 줄 것이라는 결코 무덤덤하지만은 않은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K7QPONS8MfpqUsjAqRSsmDLrRd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Mar 2023 10:19:06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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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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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왜.. 그런 장면이 가끔 나오잖아?  어떤 생각이 많아지는 상황에 닥치거나 아무런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깊은 슬픔과 마주했을 때.. 사람들이 바삐 오가는 횡단보도 앞이나, 한복판에서.. 주인공은.. 시간이 멈춘 듯 우두커니 서 있고 그 뒤 배경들만 바쁘게 흘러가는 장면 말이지  12월 31일이 되면.. 내 마음이 그래..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mDpA3dZ_ZjwF9pNEgc-Q0aqZN2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Dec 2022 09:58:42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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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듯.. 다르지 않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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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이 참 많이 내렸어 포슬포슬.. 날아갈 듯 가볍게 내리는 것 같았는데.. 질척질척.. 어느새 쌓여서 무거워지고, 무서워지더라   이 눈하고 다른 듯.. 그리 다르지 않은 감정이.. 우리에게도 있어 바로 &amp;lsquo;내려놓음&amp;rsquo;이란 감정이야  사실.. 이게 감정인지는 잘 모르겠어 감정에 몹시 가까운.. 결국은 해내야만 하는 일이라고 하면 더 어울리려나? 그럼에도 감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x1PX72CHRMofZCaHPnJfnylnrY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Dec 2022 10:31:08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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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피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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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느려도 괜찮대.. 쉬어 가도 괜찮대.. 울어도 괜찮대..  뭐 좋아.. 다만.. 그 괜찮음들이.. 익숙해질까 봐.. 걸핏하면 찾게 되는 도피처가 될까 봐.. 당연한 듯 여기게 될까 봐.. 그게 좀 두려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GATZ1bcbIJEXCHqIxxyW9c_ZsT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Nov 2022 07:52:21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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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댈 곳이 사라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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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인 줄 알았는데.. 늘 그 자리에 있겠거니.. 했는데 막상 사라지고 나니 알겠더라 내가 많이 기대고 살아왔다는 걸..  기댈 곳이 사라진다는 건.. 일상이 무너진다는 이야기더라.. 덩달아 마음이 무너져도 이제 내가 홀로서야 한다는 거고.. 함께여서 흘러 보낼 수 있었던 바람이 이제 내게 오롯이 불어 온다는 거고.. 그 바람이 따스함도 쓸어간 탓에 이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ilQT_qdWVwAl9mRpXryEykO97s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Oct 2022 00:19:34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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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내밂</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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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투-둑- 투-둑-  한차례 쏟아진 가을비가 나뭇잎을 두드리는 소리에 움츠려 있던 단풍들이 내디딤의 머뭇거림을 멈추고 가을의 문턱을 넘어섰어 빗소리가.. 그 두드림이.. 나뭇잎에 용기를 건넸나 봐   가끔 내 마음도 그래  한참을 준비해 놓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 놓고.. 머뭇거려질 때가 있어..  그때.. 누군가 홀연히 나타나 문을 두드려 준다면.. 손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1WJnlhQA_3MJQHPePajGdzkdvu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Oct 2022 07:06:18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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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이 빛을 발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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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둠이 짙게 깔린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 돛을 잃고, 노도 잃은 남루한 조각배 하나가 떠 있었어 조각배에 타고 있던 항해자에게 보이는 거라고는 다 똑같이 생긴 바다뿐이라 지금 떠 있는 곳이 어디인지.. 어디로 가야 할지.. 아무런 마음 없이.. 어떠한 의욕 없이.. 그저 떠 있을 뿐이었어  그때.. 짙은 밤하늘을 뒤덮었던 구름을 가르며 나타난 달 하나가 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YHMRvxco5aQPOxj6SQFuf6CWIo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Aug 2022 04:47:44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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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에도 힘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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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무늘보가 나뭇가지에 팔 하나 다리 하나를 턱-하니 걸치고 가만히.. 편안히.. 있는 것 같이 보여도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 엄청난 힘을 쓰고 있는 거라더라  그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우리도 그래야겠더라고 어떤 일에 열과 성을 다하다 지쳐 스러지고, 으스러져서 어쩔 수 없이 쉼을 당하기 전에  내 쉼이 일을 위한 쉼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WyjQtF0GEZYmjBIa738HCzNjLx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Jul 2022 09:19:02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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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르페 디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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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영화 죽은시인의사회를 통해 더 알려진 이 글귀를 그리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야  지치고 무거운 현재의 삶에서 이 글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쉼이 찾아오는 느낌이랄까..? 누군가가 풀어놓은 의미 그대로 받아들였기에 그랬을 거야   지금까지는 분명 그래왔는데.. 얼마 전 다시 접한 Carpe diem이라는 글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8yirEU61ODTY8SgNjAOTSTzN-7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Jul 2022 08:21: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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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아직 별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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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는 우리가 죽으면 별이 된다고 말해 정말 그럴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랬으면 싶은 이야기이기는 해  헌데.. 누군가는 삶을 살아가면서 곁에 있는 누군가를 별처럼 대하고는 해 그 사람이 영원히 반짝이며 살 것 마냥 여기면서 그 숨이 다할 때까지 아픔을 안고 살아가라고 가시 돋친 말들을 퍼붓고.. 다시는 안 볼 것처럼 모질게 행동해  그러고는.. 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fIHqZPHzyVZ3scRwXUqA4mcsu0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n 2022 08:21:18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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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의 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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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교 운동장 안에 있던 놀이터 기억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닐던.. 나의 거대했던 왕국이 한참 커버린 지금의 나에겐 한없이 작아져 보이더라 이 작은 곳에서 어떻게 그리 노닐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 만큼..  분명 놀이터는 그대로일 텐데.. 이런 생각이 드는 건 내 몸은 물론이고 마음마저 훌쩍 커버린 탓이겠지?   완전히 같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지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LojV61lhpSpPf1Du4j_LM6kbx0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un 2022 14:02:26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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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은 누구에게나 높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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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늘이 참 맑던 어느 날.. 한 점의 하얀 구름만이 푸르고 높던 하늘을 유유히 떠다니던 그 어느 좋은 날에.. 문득 하늘을 바라보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  내가 누군가보다 한 걸음 낮은 곳에서 하늘을 바라본다면 그 하늘은 그 사람이 바라보는 하늘보다 높은 걸까?  선뜻.. 이렇다 할 답이 나오지는 않았어 드높던 하늘과 나 사이에 은하수를 메우고도 남을 만큼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VEtw-tsHIcdstKEccAdXmgILeq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n 2022 03:25:15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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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치형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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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히브리어에서 견고함steadfast&amp;nbsp;이란 단어는 기대다to lean upon&amp;nbsp;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기대다.. 라는 말이 누군가에겐 나약하거나 지친 모습으로 여겨져서 견고함이라는 말과는 너무 동떨어진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양옆이 모두 빗면인 사다리꼴로 이루어진 각각의 구성물들이 서로의 옆면을 떠받쳐 주고, 서로의 무게를 나누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EeYWRopZU01LRTPqpvKPjTt0hO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y 2022 11:10:33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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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말하는 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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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갑작스레 찾아온 봄기운에.. 벚꽃잎이 사라질 새라 서둘러 집 앞 산책길을 둘러보았어  내 서두름이 늦은 건지 봄기운이 한 발 빨랐던 건지 내가 좋아하는 산책길의 벚꽃잎은 푸른잎으로 갈아입고 있더라고  아쉬운 마음에.. 볕이 덜 들고 바람이 드문 길에 놓인 벚꽃을 보고 오긴 했어  그럼에도 아쉬운 마음이 가시질 않아서.. 돌아오는 길에 내가 좋아하는 산책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A4UumRb-iW82SgrzHy9h6rC58v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Apr 2022 08:11:26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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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말에 담긴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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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살면서 많은 거짓말을 해  나를 포함한 누군가의 마음을 다독이기 위한 자그마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너를 위해 그랬다는.. 누구도 바란 적 없는 위로의 거짓말과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당당함이 배인 거짓말.. 나아가 거짓말을 가리기 위해 처음보다 불어난 거짓말까지..   어떤 이유에서든.. 이런 모든 거짓말들이 결코 좋다고는 할 수는 없을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2J0330J6SfIqGYlPzkrh6Hf_y8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Apr 2022 04:51:58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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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정과 상식이라는 이름의 오르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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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답답함에 동요하는 마음이 일렁이기 시작해 이 일렁거림에 심취한 동요는 불안으로 바뀌고 불안해진 마음은 더 거세진 일렁임을 불러와  그때 어디선가 잔잔한 선율이 귓가로 흘러 들어와 답답함을 풀어주기 위함이었는지 불안함을 달래주기 위함이었는지 그 잔잔한 선율은 이내 마음의 차분함으로 이어져  그렇게 마음이 일렁일 때면 오르골 소리를 찾게 되는 것 같아 마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2Fimage%2F6islb5wfdUS7UwgUgaaE4KsJ49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Mar 2022 08:13:59 GMT</pubDate>
      <author>어느좋은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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