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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n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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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enry의 브런치입니다. 햇빛과 달빛을 잘 개어 시간의 붓에 듬뿍 묻힌다. 흩어질 기억을 삶의 캔버스에 예쁘게 그린다. 아름다운 추억을 그린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8:18: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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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nry의 브런치입니다. 햇빛과 달빛을 잘 개어 시간의 붓에 듬뿍 묻힌다. 흩어질 기억을 삶의 캔버스에 예쁘게 그린다. 아름다운 추억을 그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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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통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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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통장이 하나 더 늘었다.   통장이 세 개다. 하나는 생활 통장이다. 또 하나는 1인 출판사 〈오후의 글방〉 운영 통장이다. 국세청 홈택스에 등록을 마쳤다. 뭐 대단한 사업을 한다고 요란 떠느냐는 핀잔을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두면 정산이 깔끔할 것 같다.  마지막 조각을 채울 통장 하나를 더 만들었다. 기부금 전용 통장, 내 이름 뒤 괄호 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KN92La5KpyREz2kKpjFAaa2JBj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5:00:28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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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멤버십 수익은 내 것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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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빛은 홀로 드러나지 않는다.  절대 침묵과 암흑. 우주 공간의 모습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무수히 많은 별빛이 쏟아지는데, 정작 그 우주 공간은 완전한 어둠이다. 빛은 어디로 간 걸까?  빛은 사라지지 않았다. 홀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부딪힐 것 하나 없는 우주에서 빛은 존재하지만 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다. 지구의 대기권에 들어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96HW5_xQqLtTxQFyWJlXJfiWqD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11:07:30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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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 1인 출판사 대표, 할 일이 태산이다. - 자가출판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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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그 대상은 내가 쓴 글이다. 내가 대단한 명문장을 짓는 것으로 오해하겠다. 글은 늘 부족하고 모자란다. 볼 때마다 고칠 것이 보인다. 진짜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다듬을 게 없을까 싶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보고 싶다.  1편을 올린 지 일주일이 지났다.&amp;nbsp;목요일 금요일 대구 강의를 다녀오고 토요일 일요일 작업 속도를 높였다. 책의 형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cOfJt_du3FXpzQFHR1EB6bLKbK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07:38:46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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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첫 자가출판기 &amp;middot; 1편 - 빛을 향한 여정, 나눔으로 완성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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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색의 충격   미술관이 다가 아니다. 색에 제대로 충격을 받은 것은 옷가게에서였다.  앙리 마티스의 빨강과 앙드레 드랭의 파랑 앞에서 멈칫했다. 색이란 사물의 속성이 아니라 화가의 의지라는 것을. 보이는 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대로 칠할 수 있다는 것을. 야수파 화가들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게 다가 아니었다.   진짜 충격은 미국의 대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E8raiAO9cPrCH1DWmE38GFfwK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5:59:01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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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구 재도약 로드맵, &amp;lsquo;헬스케어 AI&amp;rsquo;에 답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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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 4월 13일자 대구신문 기획특집 [AI야! 나랑 놀자!] 게재 칼럼입니다.&amp;nbsp;신문 지면에서 미처 읽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브런치에도 함께 올립니다.   대구의 심장, AI로 다시 뛰게 하자 ◇꺼져가는 심장  하얀 면사 뭉치가 눈송이처럼 날리고, 거대한 방직기 소리가 도시의 아침을 깨우던 시절, 대구는 대한민국을 이끌던 3대 도시였고, 대한민국의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b1YeCABdwgE2YodGJx_5g6KBWf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3:24:24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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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방인의 오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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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퇴 후의 시간. 그리 낯설지는 않다. 다만 소속이 없는 탓에 긴장감도 없다. 스스로 규율을 정해 두지 않으면 게을러지기 쉽다. 사람들은 자유를 갈망하지만 정작 자유를 즐길 줄 모른다. 사람은 결국 어딘가에 속해야 평온을 느낀다.       그래서 나도 사회를 떠나지 않는다. 일주일에 이틀, 목요일과 금요일은 대구로 간다. 그곳에 있는 대학에서 강의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M72viSFewRFNQmS9iNF16i61d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2:39:36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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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대끼고 아파하고 공감하고&amp;hellip;&amp;lsquo;인간다움&amp;rsquo;이 곧 경쟁력 - 똑똑한 기계의 시대, &amp;lsquo;평범한 인간&amp;rsquo;이 살아남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4w0A/1321</link>
      <description>2026년 3월 30일자 대구신문 기획특집 [AI야! 나랑 놀자!]에 게재된 칼럼 내용입니다.   ◇빗나간 예언과 불안한 전문직  내일은 나아지겠지? 우리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꾼다. 그래서 사주를 보거나 점집을 찾곤 한다. 하지만 예언은 잘 맞지 않고, 끊임없이 빗나간다. 세상은 예상과 달리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곤 한다. 그 빗나감 속에 오히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5uTQqHK_t1K-zR4u6til0R2w9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20:52:02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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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후의 햇살을 닮은 출판사를 만들었다. - 1인 출판사 〈오후의 글방〉 등록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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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 기록을 버리고  오후. 낮 열두 시부터 밤 열두 시까지의 시간이다. 100세 시대를 기준으로 본다면, 쉰 살을 넘기면 인생의 후반기인 오후가 시작된다. 정오의 볕은 너무 밝아 눈이 부시다. 오후의 햇살은 비스듬히 내려와 숨겨진 그림자마저 따스하게 감싸 안는다.  퇴임. 나는 오후의 문턱을 넘었다. 글 쓰는 일은 늘 계속한다. 문득 지금껏 쓴 글들을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lpaz38bONG_W6Uskw_1RVcTGo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5:38:39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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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은퇴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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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동은 삶의 언어다.  톱날이 시퍼런 대형 전기톱 앞에 섰다. 손이 떨렸다. 난생처음 목공 장비 앞에 섰다. 두려움과 설렘이 동시에 밀려왔다. 퇴직한 나는 화요일 아침, 나무를 깎고 있었다.  은퇴자의 로망은 늦잠과 자유다. 미뤄둔 취미, 마음껏 하는 여행, 아내와의 밀린 대화. 하지만 그 행복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은퇴자들은 잘 안다. 유튜브와 에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khH2EDutKV3dOGBDs7Y7U9yFn8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12:06:06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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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살인(殺人)&amp;rsquo;과 &amp;lsquo;활인(活人)&amp;rsquo;, 선택은 인간의 몫 - 전쟁터에 뛰어든 AI, 클로드의 두 얼굴</title>
      <link>https://brunch.co.kr/@@4w0A/1313</link>
      <description>2026년 3월 16일 대구신문 [AI야! 나랑 놀자!] 기획특집 칼럼으로 게재된 글입니다.    ◇전장의 두뇌가 된 클로드  2026년 2월 28일 새벽, 중동의 하늘이 불길로 물들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군사 작전 &amp;lsquo;에픽 퓨리(Epic Fury)&amp;rsquo;가 시작되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폭발음이 연속으로 울려 퍼졌다. 작전 개시 24시간 만에 1,0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6qx5pMf6hbcsy5zzKc6DbvDy-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23:11:42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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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이라고 말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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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와 생각하면 그건       마지막 시간 3월 9일, 오후 2시. 매월 한 번 열리는 교무회의가 시작되기 전, 퇴임식이 있었다. 동료들과 후배들, 평소 친하게 지냈던 이들이 힘껏 손뼉 친다. 고마웠다. 이상하다. 박수 소리가 아련하게 들린다. 몸은 자리에 있었지만, 마음은 먼 허공을 떠돌고 있었다. 강단, 학생들, 첫 강의 설렘. 시간이 스치듯 지나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TN0IUpe-DhGRaYFUxJvWzmL2h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4:26:21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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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닥이 놓친 혁신, MS는 붙잡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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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대구신문 기획특집에 실린 글이다.   흔들리는 MS 제국 생성형 AI 혁명 선봉에 선 MS 거꾸로 그 혁명이 MS 집어삼켜 도구를 사서 쓰는 시대 끝나고 결과를 사는 새 시대가 열려 필름이 그랬듯 SW도 종말 위기    ◇전문 자격증 시험  며칠 전 대구. 수성구청을 왼쪽으로 돌아 방향을 잡았다. 익숙한 골목이다. 하지만 눈에 띈 낯선 풍경 하나. 높&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Lsbky8aRnbj1_IV8QFGB79JSK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21:22:55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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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밤의 야상곡(夜想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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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요일 밤. 한 주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명절은 늘 무겁다. 가슴을 아리게 하는 병든 여동생. 말이 통하지 않는 나보다 세 살 많은 매제. 시린 겨울밤 내내 뱉어내는 노모의 탄식과 한숨. 숙명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나도 참 고달프다. 어찌할 수 없는 무력감을 애써 누르고 음악을 튼다.        불 꺼진 방 가득 퍼지는 쇼팽의 녹턴. 아픔, 슬픔, 외로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F5A3Egss40LLs8kLIZDUDanMh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13:06:15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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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양을 그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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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0호, 아마추어의 도전       그림을 부탁받았다. 50호, 117&amp;times;80cm. 긴 쪽이 1미터가 넘는다. 샘플로 받은 것은 유화로 그린 태양 그림이었다. 붉고 노란 색채가 캔버스 위에서 두툼하게 용솟음치고 있었다. 이것을 수채화로 그려야 한다. 유화의 농밀한 질감을, 겹겹이 쌓아 올린 붓질의 흔적을, 투명한 수채화의 언어로 옮겨야 한다니.      그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YjZsbCejG7ub89ZzXO38Sjp8w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02:57:56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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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구를 위한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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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은 2026년 2월 2일 자 대구신문의 기획특집 [AI야! 나랑 놀자!]에 게재된 내용이다.&amp;nbsp;제목만 살짝 바꿨다.   변명이 필요하다  내 피에는 유목민의 DNA가 있을까. 오래전 떠났던 대구를 다시 찾았다. 대구백화점에서 대구역으로 이어지는 동성로를 걸었다. 30년, 아니 40년? 군데군데 새 건물이 섰지만, 스카이라인은 변하지 않았다. 그 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Yk_DKTmmzvOsqnYtsyC5Dk31Y8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09:37:57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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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왜?&amp;rdquo;..AI 시대, 질문하는 사람이 미래를 만든다.</title>
      <link>https://brunch.co.kr/@@4w0A/1301</link>
      <description>이 글은 2026년 1월 19일 자 대구신문의 기획특집 [AI야! 나랑 놀자!]&amp;nbsp;에 게재된 내용이다.   피지컬&amp;nbsp;AI&amp;nbsp;원주민(Native)  경이로움인가, 아니면 위협인가. 2026년 1월 5일, CES 2026 현장에서 공개된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 체조선수를 압도하는 유연한 공중제비, 360도 회전하는 관절, 무거운 부품을 거침없이 나르는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UA8czFKFWtyRkWooA6MuXUr__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13:48:02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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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지컬 로봇의 등장 - 협상 테이블이 사라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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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은 &amp;lt;대구신문&amp;gt;의 2026년 신년 기획특집 &amp;lt;AI야, 나랑 놀자&amp;gt;에 실렸던 글이다. 기획특집 칼럼이다 보니 다른 글보다 내용이 길다. 여기 올리면서 일부 문장만 다듬었다.  증기기관이 바꾼 세상 - 자본과 노동의 분리  1700년 말, 제임스 와트가 글래스고 대학 실험실에서 뜨거운 증기를 바라보던 그 순간, 인류 역사는 돌이킬 수 없는 갈림길로 들어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BtA8uXtD2O-ktpSBeBk8t5jXG4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22:27:52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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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춘 이야기, 불멸이 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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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가 꿈꾸는 영원에 대하여       자정을 넘긴 시각 후배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amp;quot;형님, 방송 다큐 보고 지하철에서 울었습니다.&amp;quot; 강남에서 인천까지, 막차를 타고 오는 길이었다고 했다. 칼바람이 몰아치는 한겨울 밤, 텅 빈 지하철 안에서 혼자 눈물을 흘렸다는 그 말이 가슴에 박혔다.       아침에 일어나 다시 확인해 보니 메시지를 보낸 시간은 밤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J80U965HXUSng--72MF7dF-JN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02:40:55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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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개, 그 모호함과 쓸쓸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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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온통 안개 속이다.    안개가 모든 것을 삼켰다. 불안해야 마땅했다. 그 아득함과 쓸쓸함에 나는 설렌다.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깊은 안개 속에서 나는 오히려 마음이 편해진다.        명확한 것보다 모호한 것이 더 아름다울 때가 있다. 완전히 드러난 것보다 반쯤 가려진 것이 더 매혹적이다. 우리는 확실함을 추구한다. 하지만, 삶은 안개 속일 때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VE674mbZXVpRpVilPs1w5hIRQ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15:00:22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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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시간의 강물에 배를 띄우고</title>
      <link>https://brunch.co.kr/@@4w0A/1298</link>
      <description>숫자 하나만 변한다고 2026년이 밝았다. 시곗바늘은 그저 규칙적으로 돌아갈 뿐, 어제와 오늘 사이에 어떤 벽도 세우지 않았다. 시간은 원래 그런 것이다. 흐르는 강물처럼 끊어지지 않고 흐를 뿐이다.  12월 31일 밤 11시 59분과 1월 1일 자정 0시 사이.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선을 그었다. 시간의 경계선이다. 그 선 하나가 얼마나 많은 것을 바꾸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0A%2Fimage%2FFnGe7OTL2finjzxLEPMQBdQmZ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02:45:19 GMT</pubDate>
      <author>Hen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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