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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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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혜가 부족해 육아에 어려움이 많은 5년차 주부 망고입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지혜를 찾고 싶습니다. 할 말이 너무 많아 글이 쓸 데 없이 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1:17: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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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가 부족해 육아에 어려움이 많은 5년차 주부 망고입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지혜를 찾고 싶습니다. 할 말이 너무 많아 글이 쓸 데 없이 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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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 좋을 때라는 말, 만고의 진리인가요 - 4살 고집, 누가 좀 말려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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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인 4살이 됐다.  작년 이맘 때는 세살을 알려줘도 두살이라고 우겼는데, 4살은 자신이 4살이 됐음을 금방 받아들였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봄일 보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분명 기어다니는 생명체에 불과했는데 이제는 대화도 하고 호불호도 생긴 엄연한 사람으로 거듭났다.  그놈의 호불호. 미운 네살이라는 멋진 워딩은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기가 막히다.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i3iLIrIukvoJKInpVIFyElfWe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an 2022 15:38:16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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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차 전우, 죽이 좀 맞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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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 근래 남편은 혼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둘은 넷플릭스를 틀어놓고 과자를 왕창 먹는 것이 유일한 취미다. 봄이를 같이 재운 뒤 몰래 슬금슬금 나와 그때부터 과자를 까먹는다. 세상 맛있다. 재미있는 드라마라도 발굴했다치면 그 주는 그야말로 파티다.  그런 남편이 혼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과자를 뜯어도 입에 대지 않았다. 저녁을 굶고 물만 마셨다. 치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KgLBuKijEYpsRS2VlvtuYbTHv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an 2022 16:01:00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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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매일 무슨 말을 해야할까? - 일기를 쓰려던 건 아니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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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때 일기 쓰기 금지어가 있다. '오늘은&amp;nbsp;'  선생님은 일기를 쓸 때 첫 문장으로 절대 '오늘은'을 쓰지 말라고 했다. 하루에 무얼 했는지 나열하지 말 것. 일기 숙제를 낼 때마다 매번 반복하던 말씀이었다. 어떤 이야기를 쓸지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위주로 내용을 적으라고 했다. 일기쓰기는 나열이 아니라 기록이다.  그런 일기도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LKp4FiRj-A4sXSQ2QGWoq29g5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Jan 2022 15:01:11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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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저 내일부터 운동할 거예요 - 새해 다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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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 정말 좋은 기회로 일을 시작했다. 내 생각엔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은 앞으로 다닐 수 없을 만큼 괜찮은 직장이었다. 워킹맘이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곳이었고,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더 없이 좋은 곳이었다. 의지가 부족했던 탓인지, 갑자기 허리에 탈이 났다. 하루 종일 앉아서 글을 쓰다 왼쪽 발끝과 종아리에 감각이 없다는 걸 알아챘다. 급한대로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hjSRF42ZqbxekJ1HHZchMOzcm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an 2022 14:51:16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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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 좋은 방법 있으면 소개시켜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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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런 저런 이유로 꾸준하게 글쓰기를 해왔지만 사실 따로 공부를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아마 내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라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 나는 글쓰기 자체를 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기간이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 글쓰기는 항상 수단이었다.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택한 가장 최선의 방법이었다.  그렇다 보니 내 글쓰기가 옳은 길을 가고 있는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5ZHAeoMPIoKHp4z1tkueQxwzy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an 2022 00:19:12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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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 돌아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넘어서는 게 최선인 경우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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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아침 장성규씨 라디오에 한 고등학생이 사연을 보냈다.   학생은 그동안 꿈 없이 하라는 대로 공부만 하면서 지내왔다. 취미는 춤이었지만, 춤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요즘 스우파를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자신도 춤을 추면서 돈을 벌고 싶고, 당장 대학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단다. 부모님을 설득해야 하는데, 어떻게 설득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H2x5LW4fZfYo6gvC9SstfMy7q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an 2022 16:09:12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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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보인다, 고지! - 겨울방학 공포다 공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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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우리집은 어린이집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건 봄이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고, 부모인 솬과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봄인 주말만 되면 어린이집에 안 가냐고 물었다. 집이 심심해서 견디지 못하겠는지 당장 어린이집을 가겠다고 박박 우긴다. 근데 봄아, 우리도 같은 마음이다 이거야!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어린이집에 동화된 봄인 이제 제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OMze_lJ-yJo-X9yuX4_o5921T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Jan 2022 14:05:13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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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지 않는 한 해가 되기를 - 지난 해는 망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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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어쨌든 마음 속 이야기를 어떻게든 풀어내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타입이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심지어는 구글 블로그까지 운영해왔다. 운영이라는 이름은 너무 거창하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정보를 쓰고 싶을 때는 블로그에, 정말 속이 상하는 일이 있을 때는 혼자 보려고 구글 블로그에 글을 남기곤 했다.  브런치도 구글 블로그처럼 마음 속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kmuVpQsWa80y3e5eS6zlZqAU8T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Jan 2022 01:00:08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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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굴러라, 돌맹이! - 이젠 나의 길을 가는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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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일과는 라디오를 키면서 시작된다.  봄이가 새벽에 일어나주는 덕분에 장성규씨가 진행하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처음부터 끝까지 거뜬하게 듣는다. 장성규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재미있고 알찬 내용이 많아 되도록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봄이가 새벽같이 일어나주는 덕분에 항상 놓치지 못하고(^^..) 열심히 듣는 중이다.  라디오 하면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fWzvLVWJ0F1IRpiybAKlllQwhe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y 2021 01:20:33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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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호구가 아닙니다만, 호구인지도 모릅니다. - 구직자는 원래 호구입니다. 흑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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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곳 저곳 다양한 곳에 이력서를 넣었다.   9to6를 제외하니 생각보다 넣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 그래도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와중에 글 쓰는 일이 생각보다 그렇게 적지 않았고, 또 다행인지 불행인지 대부분 프리랜서를 구하는 일이 많아 선택의 폭이 그렇게 좁지 않았다. 블로그 포스팅이나 광고를 작성하는 일들을 제외하고 어느정도 내 이력에 도움이 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m0JK9FovpzRUhdTxHNpbnklYVH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May 2021 21:08:30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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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 않겠습니다. - 절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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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년 전 오늘, 나는 아이들의 글쓰기를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학교는 휴학중이었는지 어쨌는지, 느즈막이 일어났던 기억만 난다. 오전 8시에 일어나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빨갛고 굵은 글자로 뉴스가 떠 있던 걸 기억한다. 잠이 다 깼다. 그리고 몇분 뒤 다시 제목이 바뀌었다. 그 때 제목은 검정색이었다. '전원 구조'였다.  엄마와 아빠와 나란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xK0PdhXWC77zsXFOiaxtttUti_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Apr 2021 11:28:06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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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탕한 주부가 부린 만원의 사치 - 니 주제에 점심값으로 만원이나 쓰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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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이가 어린이집에 간지 이제 2주가 다 되어간다.  봄이는 첫 3일을 울었고, 그 다음 2일을 쭈뼛대다가, 6일째부터는 어린이집에 언제가냐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첫 3일은 내가 너무 무리했나, 어린 아이를 너무 일찍 어린이집에 보낸 거 아닌가 하는 죄책감에 적지않게 몸부림쳤다. 저녁마다 봄이를 재우고 남편과 식탁에서 심각하게 대화를 나눴다. 다시 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64W03kc015XGT4Izjt5uUr__Tf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Apr 2021 01:28:40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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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생명존 - 파테크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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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원에서 돌아온 날이었다.   그 당시 연일 파값에 대한 뉴스가 우후죽순으로 나오고 있었다. 나는 수원에 3주가까이 있었는데, 이렇게 오래 있을 줄 모르고 파를 김치냉장고에 방치해뒀다는 생각만 퍼뜩 올라왔다. 빨리 집에 가서 파부터 썰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돌아오자 마자 김치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없다. 파가 없다.  설마..하고 열어본 냉동실에는.. 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racjp_BjP25rnziiezeYDO9XJv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Apr 2021 01:41:40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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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희일비, 그거 안 하기 참 어렵네 - 가끔은 표정이 없는 사람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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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스스로 꽤 둔감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저질멘탈이었다.  브런치를 하면서도 종종 깨달았다. 분명 감정을 털어놓으려, 나를 아는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는게 두려워 시작한 브런치였다. 그냥 내 생각을 정리해서 차곡차곡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브런치의 의미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초기엔 분명 그랬다.  신입 작가들에게 많은 기회를 준다는 브런치팀 덕</description>
      <pubDate>Wed, 31 Mar 2021 04:52:56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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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개월, 어린이집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 네가 그렇게 좋아할 줄은 정말 몰랐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52Md/29</link>
      <description>이런 말을 내 입으로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우습고 창피하다. 얼마 전 글에도 나는 36개월까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계획이 없다고 당당하게 적고도 제목에 저렇게 큼지막하게 24개월 어린이집이라는 말을 올리다니. 창피하다 창피해.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진심으로 보낼 생각이라곤 1도 없었다. 당연히 내년에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보낼 거였다. 안 그래도 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GT6xMK8_RM7bAyjnsiGSTbCj6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Mar 2021 15:18:36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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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첫사랑을 하루키에게 바친다 - 첫사랑뿐만 아니라 마지막 사랑도 차지할듯...하앜하앜</title>
      <link>https://brunch.co.kr/@@52Md/26</link>
      <description>언젠가 한 번 가슴이 미어지게 헤어진 적이 있었다. 떠난 사람을 다시 잡는다는 게 그렇게 아프고 힘든 일인 줄 모르던 시절, 언제까지고 그 사람은 내 옆에서 당연한 듯 내 농담을 받아주며 곁에 있어줄 거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던 시절, 첫사랑이던 그 사람은 불현듯 내 곁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다자이 오사무를 좋아하던 어딘가 우울한 사람이었다. 언제나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y1veXw2-fZY_crw0U6bxNnNnDb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Mar 2021 05:03:49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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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선물로 학습지를 받았다. - 남편은 귀엽다고 웃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2Md/28</link>
      <description>얼마 전 유퀴즈에서 성귀순 번역가님이 나왔다. 멋진 수염에 촌스럽지 않은 청바지와 워커가 눈에 띄었다. 불어를 전공하신 분 답게 포스가 넘쳤다. 그는 그의 뤼팽을 향한 마음을 뜨겁고 열렬하게 표현하진 않았지만, 조용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데서 그 진심이 더 진하게 다가왔다. 그는 진짜다. 그는 진짜야.   멋졌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주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i6dj8N5Uh34qoIJCMm06u95d6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Mar 2021 14:23:50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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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결같던 MBTI가 달라졌다. - 사람은 안 변하는 줄 알았는데, 변하긴 변합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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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진 게 없어 맹신하는게 많다. MBTI도 그 중 하나다.   나는 30년을 넘게 살면서 ENFP와 INFP가 아닌 적이 없었다. 행복하게 살 때는 ENFP가 나오고 우울한 나날을 보낼 때는 INFP만 나왔다. E와I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걸 제외하면 항상 같았다. 어쩜 단 한번을 틀리지 않고 저런 우유부단한 성향이 나오는지, 개인적으로는 불만이 많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84b0t9kNCSpz_-YuajdT72S6S2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Mar 2021 16:13:49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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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하무니, 코에 콩 들어갔어&amp;quot; - 콩은 입으로 먹는거라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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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 근래 봄이가 쪽쪽이를 떼면서 잠자는 패턴이 또 틀어졌다. 어제 봄이는 새벽 1시에 잠이 들었다. 내 글쓰기는 태양계를 벗어난 것처럼 자취를 감췄다. 하루에 한 번 글쓰기는 고사하고 일주일에 글 한개 올리기가 이렇게 벅차다. 그래서 다음에 쓸 글은 봄이의 쪽쪽이 떼는 글일 줄 알았다.  하지만 봄과의 하루는 역시나 예상치 못한 일로 가득했다. 오늘은 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BFMtf6-LQhDkHoigo7nbFfsCzL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Mar 2021 15:46:15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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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의 동이 튼다 - 뻘글을 쓰기 가장 좋은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52Md/24</link>
      <description>오랜만이다. 감성적인 글을 쓰기에는 역시 동틀 무렵 새벽이 최고다.   그동안 멀리 했던 남의 글을 썼다. 정말 오랜만이다. 그동안에는 다양한 이유로 거절해 왔던 일이다. 소모성이 짙은 글들을 쓰며 원고료를 받아보긴 했지만, 진정성이 있는 글을 쓴건 정말 너무 오랜만이라 사실 손이 떨린다.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항상 그런 것이다. 손이 떨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d%2Fimage%2F4fyL2-EhmW3kSX1T7B0htsZvrP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Mar 2021 20:22:08 GMT</pubDate>
      <author>망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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