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Jianna Kwon</title>
    <link>https://brunch.co.kr/@@530p</link>
    <description>의사 _ 책, 그림, 사진, 여행을 사랑하는 &amp;lt;너에게 한번뿐인 일곱살엔&amp;gt;, &amp;lt;우리집 미술놀이&amp;gt; 저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1:25:4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의사 _ 책, 그림, 사진, 여행을 사랑하는 &amp;lt;너에게 한번뿐인 일곱살엔&amp;gt;, &amp;lt;우리집 미술놀이&amp;gt; 저자</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SVvV2-tGZ84MmGajwaU32h8QdRs.jpeg</url>
      <link>https://brunch.co.kr/@@530p</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뭐, 어때 - _조소, 마이클 크레이그-마틴</title>
      <link>https://brunch.co.kr/@@530p/204</link>
      <description>​ 꼭 맞게 어울리는 자리에서 마땅한 태도로만 살면 ​눈에 틔지 않고 무난하게 살 수 있지만 ​루틴의 무료함에 삶이 시들어가는 느낌이 들곤 해. ​ ​삶의 신선함은 ​예상치 못한 자리에 놓인 부적절해 보이는 무언가를&amp;nbsp;볼 때, ​늘 A로 반응하던 사람이 B라는 반응을 할&amp;nbsp;때, ​항상 가던 길이 아니라 다른 길로 가볼 때, ​페퍼민트 껌을 씹듯이 화한 느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umrRfkcgVqU_hX3PFQns57O4CJ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Oct 2023 03:23:02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204</guid>
    </item>
    <item>
      <title>해소 (解消) - _드라마 &amp;lt;우리들의 블루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203</link>
      <description>이렇게 당신으로 인해 답답하고 화가 나는 나에게 필요한 건 내 머리와 가슴으로는 도무지 받아들여지지 않는 당신을 이해하는 거라구요.  설사 그것이 나의 마음의 안녕을 위한 당신의 거짓말이 섞인 것이라 해도 오해가 아닌 이해로 당신을 바라보고 얹히고 맺히고 막힌 이 가슴이 뚫어지기를 바란다구요. ​  *** ​ ​오래된 상처들은 ​그것이 오해 때문이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L6A-BC7NVJjH_0U7cMnYOnOHt4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Oct 2023 02:12:23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203</guid>
    </item>
    <item>
      <title>내 마음의 모양 - _그림, 김범 &amp;lt;자화상&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205</link>
      <description>내 마음 한편을 오려내어 곱게 접어 만든 작은 주머니 안에 소중한 추억을 하나씩 넣어둔다.  내 마음을 재단하고 꿰매는&amp;nbsp;일이 서늘하고 따끔하게 아프지만 오랜 기억을&amp;nbsp;위해 주머니를 만든다.  꽁꽁 보관해두어야 하는&amp;nbsp;나만의 비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기억, 우리만 아는 이야기들은 작은 창들을 내어 만든 작은&amp;nbsp;주머니 속에 담겨 내 마음의 모양이 되었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7y_laI87mPr3hM2B5USdYHbY8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Oct 2023 04:45:57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205</guid>
    </item>
    <item>
      <title>인류 마지막 날 - _영화 &amp;lt;돈 룩 업&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201</link>
      <description>곧, 인류 전체가 멸망할 재난이 발생한다면?  선택의 여지도 없이 모두 함께 동시에 사라지는 상황이 된다면 나는 죽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이의 곁에서 죽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  나의 두려움은 죽음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이를 홀로 두는 일, 사랑하는 이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지 못하는 일일 것이다.  사랑은, 그런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h-sNgGCHS8YalKRhv4ZifYlKaC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Sep 2023 08:01:26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201</guid>
    </item>
    <item>
      <title>부디, 아프지 말아요. -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아픔 옆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530p/214</link>
      <description>&amp;quot;아직 쉬고 있어요? 취직은?&amp;quot; &amp;quot;네, 찾고 있어요.&amp;quot; &amp;quot;쉽지 않죠? 마음에 맞는 일, 마음에 드는 직장을 찾는 게.&amp;quot;  자주 보지 않았으면 하는 환자들이 있다.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조절만 잘 된다면야 2개월 혹은 3개월마다 만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중간에 다른 아픈 곳이 생겨 내원하면 더 자주 보게 된다. 이렇게 빈번히 보게 되는 환자들 중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taZTJnnN5iKqC0Iu_VSp5NHiH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Sep 2023 11:31:24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214</guid>
    </item>
    <item>
      <title>오해 (誤解) - _드라마 &amp;lt;또! 오해영&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208</link>
      <description>우리가 타인에게 느끼는 부러움은 나에겐 결핍인 부분이 채워진 누군가는 완벽한 인생을 살 거라는 착각, 그 사람은 나보다 훨씬 더 꽉 찬 행복을 누릴 거라는 오해 때문인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a6ETXbL8i5Rg4HzMAH2d1XMEf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Sep 2023 02:25:55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208</guid>
    </item>
    <item>
      <title>아파보지 않고서는 - 나는 당신을 짐작할 뿐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30p/213</link>
      <description>이른 아침, 평소처럼 눈을 뜨고 침대에 뉜 몸을 일으키는데 주위가 핑 도는 것 같았다. 어질어질한 느낌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울 정도의 심한 어지럼이었다. 가만히 수초 간 기다려보니 좀 나아지는 듯해서 일어나 걸어보았다. 발을 딛을 때 붕 떠있는 느낌이었고, 잠시 몸이 휘청거리기도 했다. 며칠간 컨디션은 매우 저조했다. 머릿속은 멍했고, 속은 메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SGubMMiUpdLj83sbJJcVreGfY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Sep 2023 09:11:30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213</guid>
    </item>
    <item>
      <title>참 예쁘다. - 음악_유채훈 &amp;lt;별의 기억&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212</link>
      <description>&amp;quot;네가 좋아.&amp;quot; &amp;quot;너, 참 예뻐.&amp;quot;  &amp;quot;넌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amp;quot; 이러한 한마디가 주는 위안과 힘이 있다.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듣는 순간 내가 더 좋아지고, 상대에게 마음이 열린다.  내 마음이 밟혀 찌그러진 캔 같은 날에 이 노래를 들으면 온전해서 아름다운 내가 아니라 부서지고 깨지고 모자라서 더 아름다운 나일 수 있다는 걸 기억하게 해준다. 이 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Wt-RAwSpvlgvUsxvJiMxYXTea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Sep 2023 03:27:15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212</guid>
    </item>
    <item>
      <title>리움미술관: 김범, 바위가 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530p/211</link>
      <description>김범 개인전, &amp;lt;바위가 되는 법&amp;gt;리움 미술관, 2023. 7. 27~ 12. 3   오랜만에 리움 미술관에 다녀왔다. 한가한 평일 오후여서 다행히 주차가 어렵지 않았고, 주로 해외에서 온 여행객들이었다. 아마 리움미술관이 국외 여행객들에게는 서울의 주요 여행 코스인듯하다. 김범 개인전 및 상설/기획전을 보려면 예약을 한 후 가야 하고, 예약제 덕분에 쾌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cdkzHcU8BLrlaH82v7KWHHtm4T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Sep 2023 12:10:49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211</guid>
    </item>
    <item>
      <title>1997년의 기억 - _음악, 김광민 &amp;lt;지구에서 온 편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209</link>
      <description>1997년 어느 날, 어학원을 다녀오는 지하철 안에서 그가 먼저 나에게 인사를 건넸다.  두 번째 만남에서 그는 나에게 CD 앨범 한 장을 내밀었다. 김광민의 첫 앨범, &amp;lt;Letter From The Earth&amp;gt;였다.  그 후로 몇 번의 연락을 했었고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우연이 아닌 만남을 하기에는 내 마음이 그만큼 가지 못했다.  이 앨범의 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YbDZvSj3FDT1xdWA8GS7MJKxN2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Sep 2023 12:49:42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209</guid>
    </item>
    <item>
      <title>당신이 모르는, 당신에 대한 진실 - _음악, 김동률 &amp;lt;황금가면&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186</link>
      <description>어쩌면 지금 당신만 모르고 있는 것 하나.  당신이 깨어날 황금가면 빛나는 황금가면 눈부신 황금가면 이라는 것.  당신은 그런 존재로&amp;nbsp;태어났다는 것!  Tip) 김동률의 &amp;lt;황금가면&amp;gt; 감상의 방법 -자차로 혼자 출근한다면 볼륨을 업! 하고 리듬을 타고 어깨춤도 추며 따라 부른다. -한가한 공원을 걷고 있다면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막 달려보다가 틈틈이 높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MFhVzp06YE_K6G7MytKYmLVgL1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Sep 2023 13:30:56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186</guid>
    </item>
    <item>
      <title>내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530p/202</link>
      <description>쫄랑거리며 잘도 따라 걷는 ​산책대장 강아지 루오와 산책을 한 후 ​조심성 없이, 사정없이 털에 묻은 물기를 털어대는 녀석의 몸을 씻기고 나서 ​ 시원한 물로 후다닥 샤워를 하고 ​보송한 하얀 타올로 쓰윽쓰윽 물기를 닦고 ​젖은 머리칼은 대충 투욱 툭&amp;nbsp;턴 후 ​ ​결코 심각하지 않은, ​쉽고 가벼운 책 한 권을 집어 들고 ​푹신한 침대 위로 ​슈웅- 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6W88PY7yoNbnFftZL-hD4OLfw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ug 2023 02:47:28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202</guid>
    </item>
    <item>
      <title>너를, 알아. - _음악, 정승환 &amp;lt;보통의 하루&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190</link>
      <description>지금의 너에게는 보통의 하루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터널 속의 먹먹함이고 익숙해져 버린 괴로움과 슬픔의 날들임을 생각해.  그럼에도 불끈 솟아오르는 '함부로 살고 싶다'는 충동을 참아내고 이겨내는 매일의 용기를 가진 네게, 지나가고 견뎌내면 나타날 터널 끝의 빛을 나는 이야기해.  반드시 지나가. 세상에 멈추어선 것은 없어. 모든 것은 변하고 지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IN-jG3dmyHVftzfyGx6fjVFPe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ug 2023 12:57:55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190</guid>
    </item>
    <item>
      <title>아주 구체적인 행복 - _ 책 &amp;lt;안나 카레니나&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199</link>
      <description>​행복한 삶은 여러 조건들이 충족되어 있는 것처럼 보여요. ​그리고 그중 부족한 구멍이 생기면 ​불행을 느끼기 시작하곤 하죠. ​구멍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스토리는 제각각이 됩니다. ​ 사연이 없는 불행은 없지요. 하고 싶은 말도, 억울함도, 아쉬움도 많을 거예요. 저마다의 불행들은 불현듯 꿈틀거리며 의식의 수면 위로 올라와 우리를 괴롭게 하기도 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8bhdxgGH95Opj1t3aaHeE1KZ5_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Aug 2023 04:36:36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199</guid>
    </item>
    <item>
      <title>그날 밤, 별이 쏟아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530p/198</link>
      <description>2000년이었다. 소식을 듣고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떨어뜨렸고 얼마 후 나는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  낙타 사파리 투어를 신청했다. 낙타는 처음이었고 생각보다 더 순했다. 함께 한 사람들로 인해 사막은 황량하지 않았고 땅끝으로 스미듯 저무는 해는 아름다웠다.  모래 위에서 침낭 안에 몸을 넣고 누웠다. 눈으로는&amp;nbsp;차마 다 담지 못하여 이윽고&amp;nbsp;온 얼굴과 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HrIwltJcoGtmVvcdlEgsa3qwx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Aug 2023 01:24:39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198</guid>
    </item>
    <item>
      <title>마음이 흐르는 대로 - _영화 &amp;lt;파벨만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179</link>
      <description>정말 좋아하는 무언가를 만나면 다른 잡념은 사라지거나 의미가 희미해지고 진심을 다하고 모든 시간을 쏟아도 후회가 없다.  정말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나면 다른 모든 것들은 삶의 배경이 된다. 생각의 흐름은 그이를 향해 수렴되고 내 마음은 온전히  그 사람을 향해서만 온전히 투명해진다.  지금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그것. 당신 마음에서 도드라져 올라와 선명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MbqQOE-I9lygcQ5KICfxp-Xue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ug 2023 06:31:10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179</guid>
    </item>
    <item>
      <title>가족은, - _그림, 이중섭 &amp;lt;가족울 그리는 화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191</link>
      <description>가족은,  삶의 모든 겉모습을 벗고 ​민낯으로 ​맨몸으로 ​내 내면의 것을 부벼도 ​결코 민망하거나 수치스럽지 않고 ​마냥 따뜻하고 평온한 것. ​ ​시시콜콜 말하지 않아도 속내를 다 가늠하지 못해도 섣불리 오해하지 않으며, ​이해받으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저 위안을 누리게 하는 것. ​ ​내 모습이 ​퍼질러지고 ​뭉그러지고 ​찌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qIxelt7afB6FyhOFJ-PxK0huCU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ug 2023 08:49:22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191</guid>
    </item>
    <item>
      <title>Bring the new heart to him - _음악, 핸델 &amp;lt;Tu del ciel ministro eletto&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180</link>
      <description>태풍이 온다. 비는 쏟아지고 바람은 점점 세차 진다. 차 안은 차표면을 두드리는 빗방울들의 리듬으로 가득하다.  파란색 필터를 끼운 것 같이 창연한 도로 위에 수직으로 선을 긋는 빗줄기를 바라보다가 내 작은 공간을 서서히 채우는 선율과 음성에 마음을 놓아버린다.  비 내리는 날, 홀로 있는 시간에 듣기 좋은 음악.  모든 성가신 생각들이 빗줄기의 빗질로 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KIw9TMxlzUfIg6IBlePMI1EEm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Aug 2023 12:51:13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180</guid>
    </item>
    <item>
      <title>이대로 두어도 괜찮다. - _책 &amp;lt;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182</link>
      <description>실수 없고 실패 않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누군가는 조용히 덮고 갔고 누군가는 원치 않게 그것들이 공개되는 바람에 몹시&amp;nbsp;난처했다는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가 꽁꽁 밀봉하여 전의식의&amp;nbsp;한 구석에 꾸욱꾸욱 쳐박아둔 지우고 싶은 과거의 어떤 기억들이 있다.  '하얀 종이'로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amp;nbsp;들 때도 있지만, 그렇다 한들 온전히 완벽한 인생을 살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oa_XPr5sI6nShO1vF6cufg89p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Aug 2023 06:13:49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182</guid>
    </item>
    <item>
      <title>도와줄 거야. - _영화 &amp;lt;형&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30p/188</link>
      <description>이 영화를 통해 깨달았다. 도와준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자신의 삶 하나도 버거운 사람의 입에서 나온 '도와준다'는 말의 부피와 밀도를.  '도와주겠다'는 말은, 한 사람의 손을 잡아주겠다는 그 말은, 내가 손에 쥐고 있던 것들을 기꺼이 모두&amp;nbsp;버리고서라도 너 한 사람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라는 것을.  나보다 네가 잘되어야 한다는 사랑의 진심이 담긴 말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0p%2Fimage%2FtHfE-xVhXtIETSIMgCrszaUVT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Aug 2023 10:25:25 GMT</pubDate>
      <author>Jianna Kwon</author>
      <guid>https://brunch.co.kr/@@530p/188</guid>
    </item>
  </channel>
</rss>
